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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ueeee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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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eee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4 남동생과 예비 올케의 호텔 프로포즈에 속터짐 [새창] 2022-09-12 09:25:18 7 삭제
    미국 거주 5년만에
    데이트 (남친 집에서 넷플보기) 끝나고 오는길에
    "나랑 결혼하면 한국 안갈거지?"
    라는 말 딱 한 마디에
    결혼식은 커녕 예물 그딴것도 없이
    내가 준비한 30만원짜리 커플링으로 타운 신고만 하고
    부부로 살고 있는 1인은
    참 기본이 드럽게도 없나봅니다 .....................
    663 나를 괴롭히는 놈에 대한 최고의 복수 [새창] 2022-09-05 13:22:31 12 삭제
    옛날에 드라마에서 본건데
    사지마비시켜놓고
    눈앞에 도어락 설치해주고
    비번을알려줘놓고
    마비와서 못열고 죽은 그 나쁜놈 생각나네요.
    제가 본 가장 통쾌한 복수였는데

    정신적으로 파탄나고나서 느낀건
    내가 잘되는게 최고의 복수긴 하더라구요.
    나는 이만큼 나아가고있는데
    본인은 그자리서 맴맴돌다가
    본인 썰을 거만하게 반말지껄이며 풀땐 언제고
    다시보니 눈도 못맞추고 네.. 네..
    하며 돌아서던 그모습ㅎㅎ

    아직 몇명 더 기다리고있습니다.
    가소롭게 그 면전들에 웃어줄 날.

    제발 좀 마주치기를^^^

    멘탈 아작낸 새끼들에게는 이게 더 통쾌해요 지쨔
    물리적인 고통이야 당연히 잡아족쳐 고문하는게..
    662 힘들게 모은돈으로 한달 유럽여행...생각없는 행동일까요?ㅠㅠ [새창] 2022-08-15 10:15:06 1 삭제
    스물한살에 밑도끝도없이 휴학하고
    1년 최저시급도 안되는거
    하루 12시간씩 일해 모은걸로
    고작 12일 유럽여행에 쏟아 부은적 있어요.

    저도 같은 불안이 있었는데
    아빠가
    좁은데서 열심히 공부하는거랑
    넓은데서 보고듣는거랑
    시간이 지나고 세상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진다며
    적극 힘 실어주셔서 다녀왔었어요.

    집이 좀 힘들었어서 수학여행을 제외한
    제 인생 첫 여행이었고
    그게 여행사가 짜맞춰준 유럽 12일 일정이어서
    사실 제대로 여행조차 한 게 아니긴 하지만
    아직도 소소한 추억과 기억,
    살아왔던 것과는 다른 제도, 습관, 암묵적인 사회틀,
    그리고 처음 겪어본 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반응, 생각, 행동들을 겪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기억들을
    제가 채운 바탕에 조립시키고 더해가면서
    좀 더 만족스러운 제가 되어가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스물일곱에
    모아둔 돈은커녕 비행기값도 간당간당했는데
    회사도 1년 못채웠으면서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올 용기를 냈었습니다.(그래서 시궁창 시기를 좀 오래 겪긴했지만ㅠ)

    서른다섯의 저는 지금
    다른사람에게 휘둘리지않는 제 주관이 있고
    내 인생에계획을 차곡차곡 그리면서 불안하지 않고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돌리는(?)
    그리고 뭐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생각하면서
    맞고틀린것의 기준이 항상 유연할수도 있구나 싶어
    나름 만족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 말씀대로
    좁은데서 배워서 깨우친거랑
    넓은데서 직접 보고듣고 알게된 게
    제겐 인생의 터닝에 많이 기여했었어서
    고민 많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661 올해 초 욕지도에서 먹은것들 [새창] 2022-08-12 08:51:17 0 삭제
    워매 .................................

    해산물 대환장하시는 섬출신 외노자 사진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가지고 쏘주를 달립니다... 워매....ㅠㅠㅠㅠㅠㅠ
    660 심심해서 올리는 병원밥 [새창] 2022-08-12 08:50:11 1 삭제
    병원은 지쨔 무슨 금은보화칠을 해주는 밥을 줘도
    뭘 먹어도 맛 없는거 같아요 ㅠ_ㅠ
    아푸지 마세요!!!
    659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2 08:49:20 0 삭제
    맞아옄ㅋㅋㅋㅋ
    식욕이 터져 넘치는 아들 둘을 키우셨으니 (...)
    에지간한 양으로는 20년동안 힘드셨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제는
    워워, 엘리 (시엄니 애칭) .. 우리 집에 잘때만 있고
    남편 단백질 중독이고 (..) 저는 안 먹으니까
    많이 만들지 마쎄여
    했더니 제가 먹는 음식만 안주용으로(?) 만들어 오셔서
    행복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2 08:47:53 0 삭제
    표지훈님도 (...어...? 피..피오씨..?)
    건강 조심하시고 한국 수해 심하던데 ㅠ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혼 하세요
    꼭 하세요 +______+

    한 일 년 지지고 볶고 울고 불고 난리치고
    아 이새끼..휴..ㅠㅠ 내가 미쳤었나..
    이혼절차가 힘든가 ....

    뭐 이런 시기가 있긴 한데..^^ .......
    선배님들 말씀으론 주기적으로 온대여..핳핳

    이제 한 번 겪은 나름 신혼신부는
    일단 1차 고비를 넘기고 나서 또 깨를 볶는 중이라
    오만사람에게 결혼하쎄여!!! 하는 중입니당ㅋㅋㅋ
    결혼하세요 +_+ 햄보케여 지쨔
    싱글일 때 보는 세상과는 넘나 달라여
    무작전 내 편이 항상 나랑 24시간 엮여있어여 >_<
    (.. 아.. .남편 의견은 묻지 않았습니다^_^)
    657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2 08:45:28 0 삭제
    헿헿 ... 감사합니다 ^_____^

    시엄니 밥상은
    언제나 맛나요 끼야아아아아
    656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2 08:45:08 0 삭제
    지쨔 딱 몇 가지 음식이 있어요
    꼭 한국에서만 먹어야 하는 ㅠㅠ
    그 중 하나 순댓국 흐어어어어어어

    하얀 말간 순댓국이 제 타입이라
    거기가 가게별 맛내서 장 내주는거 타서
    한 숟갈에 쏘주한잔 크으으으으으
    655 아 글이 안보이니 속이 시원해서 올리는 참치 [새창] 2022-08-12 08:43:52 1 삭제
    참치이이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
    24시간 비행해서 (경유 넘나 싫은것 ㅠ_ㅠ)
    비몽사몽인 와중에 친구들이
    내내 노래를 불렀던 참치 시켜줬는데
    눈 떠 보니 저는 집이더라그여..^^ ...
    맛도 기억은 안나지만
    참치 ... 하... 나의 추억의 다른 한 페이지 ..... ^_ㅜ

    다음엔 맨정신에(?) 먹어보고 싶어여...ㅠ_ㅠ
    맛깔나 보여요 흐어어어어어
    654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1 09:31:41 0 삭제
    이런.. 따스한분들...흡....ㅠ_ㅠ
    그래서 저는 오늘도 시엄니 반찬 (= 술안주)에
    쏘주를 따고 취했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못 찍었는데
    첫째 애기씨가 저 술먹었다고
    냥 냐옹 니야야야야야옹 냥 끼야야야야야옹
    하는 바람에
    치우러 갑니다..ㅇㅅㅇ ......

    어우... 집사노릇 힘드러여 (.......)
    653 남편이직기념턱 인도음식 외식 [새창] 2022-08-11 09:06:55 0 삭제
    앗...ㅋㅋㅋㅋ 미국입니다.
    Tenafly Veda restaurant 인데
    가격이 많이..
    안귀여워요...ㅠ_ㅠ

    혹시 버겐 쪽이시라면
    차라리 Tnaduri kitchen에 우버이츠를 추천 합니다..^_ㅠ
    652 외노자의 2022년 먹사진(들) - 스..압...? [새창] 2022-08-11 00:44:32 10 삭제

    마지막 우리집 애기씨 꿀잠샷 헿헿
    651 요게에 사진 도용 의혹 해명해주세요 [새창] 2022-08-08 21:04:13 5 삭제
    몇년전 한인커뮤니티를 하다가
    저런 사람 본 적 있었는데 패턴이 비슷하네요.

    쿨한 듯 댓글 남기다가
    논리로 맞기시작하면(...) 돌변해서
    인신공격,
    외모공격 (? 너 못생겼지, 남자 못만나지 등등),
    사회성/직업 공격
    (?? 너 대학도 못가봤지, 너 백수지, 술집나가지 등등)

    그냥 아픈 사람인걸로...
    아무리 논리적이고 차분한 대화를 시도해도
    소용 없더라구요.
    주변에 정신과 진료에 도움을 줄
    지인이 있길 바랍니다.
    조현병이든 다른 정신질환이든
    꾸준한 치료로 정상적인 사회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_ㅠ..
    650 왜 착하고 예쁘고 아까운 사람들은 일찍 데려가나요.. [새창] 2022-08-08 07:07:40 0 삭제
    요새 왜인지 부고 소식이 많이들려 마음이 착잡하던 차에 나름 저를 도닥여보고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불교인지 다른 종교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무교) 그렇다고 하지 않던가요.
    천국과 지옥 사이의 연옥에서, 지난 삶을 평가해보고 천국을 보낼지 지옥을 보낼지 결정한다는...
    그 얘기 듣고 차라리 맘이 편해졌어요.
    연옥이 우리 사는 세상이구나, 싶었거든요.

    이 삶에 나와 함께 지내던 이들 중
    그러면 안되는 너무 곱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들이 먼저 떠나버리는 건
    연옥이니까,
    빨리 천국에 보내야 하니까 그런거고
    저 인간 뭐 잘나고 이쁘다고 여태 사나
    왜 저러고 사나 하는건
    일단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회를 줬는대도 그렇게 살았으니까 연옥의 기회찬스 막판까지다 쓰고 지옥가는거라고.

    나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미소와 예쁜 성정을 가진 그 사람들은
    벌써 천국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일찌감치 데려갔어야만 했다고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댕댕이들이랑 냥냥이들이
    사람보다 먼저 가는거 아닐까요 :)

    많은 이들에게 미소를 주셨고
    그 중 특별나게
    누군가에게 더 깊은 감명을 주신 분이라면
    분명 좋은 곳에서
    따뜻하게 안식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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