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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ueeee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7
    방문 : 3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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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eee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9 집나간 고양이 효과적으로 부르기 [새창] 2021-01-04 13:31:36 26 삭제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저희집도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냥 한 번 달가닥, 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뛰어와요ㅋㅋㅋㅋ
    528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죄를 훨씬 많이 짓고 죄를 짓고 반성을 안 하는 이유 [새창] 2021-01-04 13:29:05 5 삭제
    미국인데
    정착한 순간부터
    교회 다닌다고 하면 믿고 거릅니다.

    교리 그런거 배우고 익히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습득하는 교인 없습니다.
    지 입맛대로 해석하고
    교회 다니니까 무슨 짓을 해도 회개하면 구원 받을거라는 머저리들 뿐인게 개신교도의 현실이에요.

    (누구든 지보다 어린 애들한테 쌍욕하고 트집잡아 왕따시키고 매번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만들어놓고도 월요일이면 어제 주님과 대화했다며 회개했다고 찬송가 틀고 출근하던 개baby와 2년 일해본 결과 + etc)
    527 주병진이 박수홍에게 해주는 조언 [새창] 2020-12-30 02:05:50 25 삭제
    저도 반은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해외에서 혼자 지내면서 보호자 그런것도 없고
    정말 텅 빈 집에서 고열로 혼자 앓다가 정신을 잃은건지 잠이 든건지, 그러다 알아서 또 깨고 그 정신에 옷 주워입고 약 사러 나가고 그랬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정말 서러웠거든요.

    그래도 결혼은 죽어도 하기 싫었어요.
    제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기도 했고, 주변 누구를 보아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진짜 어쩌다가 결혼을 하게 됐는데,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만 하는데 정말 그냥 살아가는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남편도 가정폭력, 정서적인 학대, 경제적인 문제 등등 가정환경이 아주 아주 안 좋았는데 그래도 막상 남편이 되고 나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행복한 적은 없었다고.

    모아둔 돈도 까먹고 있는 지경이고
    사실 거의 매일 엄청 싸우기도 하는데^^;
    마음이 안정되었달까,
    이유없이 적대적이고 서럽고 그랬던 감정들이 많이 완화되긴 하더라구요.

    저게 무슨 말인지는 겪어보고 나서야 저도 납득한터라 누가 주변에서 똑같이 이야기 해준다고 해도 잘 와닿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긴해요.
    526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7 23:43:35 56 삭제
    본인이 작업하셨나...

    일반인은 상식이 좀 부족할 수도 있고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죠.
    근데 저게 일반인이 만들어서 자기 sns 같은데 올린것도 아니고
    무려 정부기관에서, 그것도 농림축산부가 만든거면 비난받아 마땅한거죠.
    만들어서 홍보하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가 자국민에게 타국의 것을 마치 우리 것인양 홍보하면 안되죠.

    동네 모임도 아니고
    재한 일본인 모임도 아니고
    대한민국 농림축산부잖아요
    525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7 02:46:09 1 삭제
    아직 애기들이라 들일 버릇들이 많은거 같아요
    양치질... 하..
    첫날 첫만남에 남편 할퀴고 저 긁어놓은 꼬맹이들을 데리고..음....
    최선을 다해야지요ㅋㅋㅋ
    ㅠ_ㅠ
    524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7 02:44:3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벌써 온라인 쇼핑카트가 넘치기 일보직전(..)
    침실은 꼭 닫아두었는데
    시에나 요꼬맹이는 벌써 문짝에 기어오르고 타고오르고 건드려보고 하는것이 벌써 걱정이 되네요 ..^_ㅠ

    조언 감사합니당!
    사실 얼른 뚱냥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_ㅜㅜㅜ
    523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6 10:27:15 0 삭제
    넹넹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밝자마자 가기로 했어요.
    다행히 먹고 마시는건 잘하는데
    화장실훈련이..ㅠ_ㅠ

    남편이 진짜 넘나 고마워요.
    강아지랑만 지내봐서 잘 모른다고 열심히 알아보고 물어보고, 놀아주고 챙겨주고 엄청 사랑해줘서 저도 보면서 많이 같이 배우고 있어요.

    그루밍샵 하는 지인이 다니는 동물병원에 먼저 가보려고 해요.

    빠르게 적응해주고있는 이뿐 우리 미호랑 시에나랑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_<
    522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6 10:17:32 0 삭제
    그쵸오오
    우리 막둥이 막 커서 한성깔도 하는주제에^^
    이뽀여 ♡_♡
    521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6 10:16:44 0 삭제
    넹넹 수술시켜야지요
    지금은 아직 뭘 물고 그러지는 않는데, 어쨌든 고양이고 아기들이니 최대한 치워놓고 정리해놓고 잠가놓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520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6 10:15:16 0 삭제
    그렇군요 오호
    남편에게 알려주니 알고있었다고(........)
    519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_* [새창] 2020-10-26 08:02:56 0 삭제
    자매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우오오오오오...ㅇ_ㅇ
    518 김용호 "UN경력 가짜"에, 이근 대위 "고소합니다" 여권 인증샷 [새창] 2020-10-12 13:36:30 13 삭제
    한국인 이씨 성은
    Lee, Yi, Rhee
    이렇게 다양하게 쓰시더라구요.

    윤씨도 yoon, yun, youn 다양하게 쓰고
    김씨도 kim 또는 gim 으로 많이 쓰세요.
    517 남녀 결혼 자금 비용 생각 차이.jpg [새창] 2020-10-03 21:36:09 71 삭제
    대놓고 싸우라고 만든 영상인건가요...
    제 주변에 억대 결혼자금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요;

    스무살때부터 커피도 한잔 안 사마시고 부은 적금으로 학생남편 데리고 전셋집 장만해서 결혼하고,
    와이프가 부잣집인데도 부득부득 악착같이 벌어서 집값 만들어서 결혼하고,
    남편아내 반반 집만 일단 대출끼고 시작한 게
    제가 아는 주변인들이고
    이게 보통 현실에 사는 결혼 적령기 남녀입니다.

    인터넷만 해서 이성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성 혐오하기 딱 좋게 만든 느낌이네요

    서른셋에 결혼한 저는
    통장에 500불 빼고
    쥐뿔도 없어서 월세살던 집에 남편이 같이 살기로 하고
    남편 쓰던 가구, 가전 가지고 와서
    결혼식은 커녕 결혼반지도 안했지만
    깨볶으며 잘 삽니다
    516 역수입 149 29살 백수 여자 [새창] 2020-09-27 05:02:23 53 삭제
    저도 한창 26, 27 백수일때 배낭하나 메고
    20만원 든 카드 하나 들고
    수도권 사는데, 지방 저 아래 경상도 전라도
    열흘 혼자 돌아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찜질방 가서 자고, 배고프면 김밥 사먹고.
    그냥 걷기만 하고 사람들만 구경하고 그래도 에너지가 찬다그래야하나.
    마음이 잘 청소 됐어요.

    그때는 사회생활 시작부터 상처도 많이 받고 우울하고
    그래서 대인기피에 우울증에 불면증에
    매일 토할때까지 혼자 문잠그고 술마시고
    손발톱 피날때까지 긁기도하고 그랬는데
    신기하게 저렇게 한바퀴 돌고오면 마음이 편했어요.
    그래서 그 돈 벌려고 몇달 집에 박혀있다가 한두달 단기알바하고 그거 들고 돌다오고 그랬는데..ㅎㅎ

    미국에 오고 난 뒤에도 마음이 우울할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차비랑 커피값만 들고 맨하탄 사람 많은데 가서 앉아있다가, 너댓시간 걷다가 왔는데 진짜 이런게 효과가 있긴 있더라구요.

    좋은 조언인것 같아요 :)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만 있어도 위로되는 말할 수 없는 그런게 있나봐요
    515 미국 코로나 근황 [새창] 2020-08-17 02:45:55 3 삭제
    미국에 있는데
    이젠 막 안타깝고 알려주고싶고 그런거 없고
    저런것들은 제발 그냥 빨리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장보러 갔다가 마스크 쓴다고 계속 노려보고 쳐다보고 개소리하는 미국놈들 오지게 많더라구요
    (남편 덩치가 이빠이라 쳐다만 보시고.)
    유대인들은 계속 마스크 절대 안쓰고 지네들 대규모 모임, 행사 다 하고 행진하고 지랄할거 다 합니다.

    근데 더 빡치는건 한인들은 얘네보다 무식함이 더해요.
    한국에서 난리난 사랑교회 광신도들이 기본셋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 기운있고 몸살끼 있고 갑자기 후각이 마비됐대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라니까 죽어도 코감기라고 코로나 절대아니니까 약 달라고 감기약만 사간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죽을거면 제발 혼자죽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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