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으신 분은 Udacity의 Deep Learning 강의를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영상 및 과제까지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료코스 중 하나입니다. https://www.udacity.com/course/deep-learning--ud730 굉장히 간단하게만 훑고 지나가는 정도라 기본적인 머신러닝에 대한 기초는 알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하는 수업이긴 한데, 처음으로 딥러닝 혹은 텐서플로우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에게는 해볼만할 듯 싶습니다. 그 전에 머신러닝부터 알고 싶으신 분은 Coursera에서 Andrew Ng 교수 수업을 추천합니다. https://www.coursera.org/learn/machine-learning Coursera가 스타트업하게 된 수업으로 아마 아직도 무료일겁니다. 이것도 정말 머신러닝의 기본만 가르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도움은 되실 겁니다. 그 다음으로 Neural Network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으시면 같은 Coursera에 있는 Geoffrey Hinton 교수 (딥러닝 분야의 리딩리서쳐들 중 한 분입니다.) 의 수업 https://www.coursera.org/learn/neural-networks 까지 들으시면 딥러닝에 대한 어느정도 기초필수는 학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머신러닝과 뉴럴넷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텐서플로우만 훑고 싶으시면 바로 Udacity 수업 머신러닝 기초부터 기본적인 것들은 배우고 싶다 하시면, Andrew Ng (Coursera) -> Geoffrey Hinton (Coursera) -> Udacity 순으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더 많은 자료들과 수업들도 있긴 하지만, 그것만 하셔도 어느정도 기본은 알게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알파고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은 강화학습 Reinforcement Learning도 보셔야 하는데, David Silver 교수 (현재 Deep Mind 소속, 알파고 논문의 저자 중 한명) 의 홈페이지에서 강의슬라이드 및 유튜브 강의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www0.cs.ucl.ac.uk/staff/d.silver/web/Teaching.html
4-way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연구실 공용서버로 맥스웰 타이탄X 4개 꽂은게 있긴한데 제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하고 싶어서 집에 컴터 사는거라... 워터포스 한개 사는 것만도 와이프 눈치 보는 중... 어제 파스칼 타이탄 얘기꺼냈다가 눈빛 레이저 맞았네요ㅎ 가난한 대학원생은 컴터 조립 허락해준 것만도 감사해야죠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부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phoronix 사이트 글들 찾아보고 있었어요ㅎ 직접 오버클락도 할 수 있으니 이미 팩토리오버클락된 건 별 문제없겠죠? 최종적으로 기가바이트 워터포스 기다리는데 (한국이랑 가격차가 큰거 같아서 살 가치가 있는 듯 싶어서요..) 재고가 진짜 안들어오네요ㅠ.ㅠ
신체가 생체학적인 구조가 아니였기 때문에, 그녀의 몸 속에는 어떠한 장기기관도 없었으며, 대신 전자신경구조같은 시스템이 그녀의 몸 전신을 연결하고 있었다.
그럼으로 소리와 관련된 어떤 신체기관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이들은 입도 없어서 음식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난 곧 그녀의 몸이 산소나 음식, 물도 필요로 하지 않고, 어떠한 외부적 영양소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녀는 그녀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었다.
우리 인간의 몸에 비하면 정말 단순한 신체구조였다. 에어럴은 나중에 그녀의 몸이 생체학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계적인 로보트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몸은 그녀의 영적인 힘으로만 연결되어 움직여 지고 활동하고 있었다.
질문 : 음식이나, 물, 다른 것들은 필요한 것이 없나요? 답: 필요없다.
질문 : 다른 환경적인 요소들이 필요한 것은 없나요? 온도, 기압, 대기, 오물정리 등등? 답 : 난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다.
외계인과의 인터뷰는 잠시 중단하였지만, 잠을 자고, 먹을 것도 주면서 대우는 잘 해줬습니다. ------------------------------------------------------------------------------------------------------------------------------------- 생체학적인 신체구조가 아니어서 어떠한 장기기관도 없고, 입도 없어서 음식도 필요로 하지 않고, 산소나 음식, 물, 어떠한 외부적 영양소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녀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녀의 몸은 영적인 힘으로만 연결되어 움직여 지고 활동하며, 결정적으로 그녀 스스로 음식이나 물 다른 것들은 필요없고 자기는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답변했는데! 인터뷰를 잠시 중단한 사이에 잠도 재우고, 먹을 것도 줬네요? 외계인 학대로 신고해야겠습니다ㅋ 아닌가..마틸다한테 먹을 걸 줬다는 건가....
하...일단 그린카드, 여권, 돈관리는 작성자님이 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또 더 가관인건 ㄱㅅㄲ가 남편 분 SSN으로 취직했다구요? 현재 그 놈 꼬라지로 보아하니 아직까지 그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닌 듯 한데, 어쨌든 밥 벌어 먹고 살려면 또 그런 시도 안한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남편분은 이미 영주권자 이신 거 같은데, 저는 F1 신분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편 분이 학기 등록되어 있는 동안 ㄱㅅㄲ가 남편 SSN 으로 다른 곳에 취직하면 문제가 안 생길나요? 저같은 F1은 당연히 안되는 건데.. 이미 그린카드 잘 받으신 거 보니 그 당시엔 그런 일이 없었던 듯 한데, 만약 ㄱㅅㄲ가 남편 SSN으로 취직하고 세금정산할때 refund가 나와서 ㄱㅅㄲ가 먹는 거야 그렇다 치지만, 추가납부분이 발생하면? 절대로 납부안할듯 싶습니다. 아 자꾸 생각할 수록 열받는게 남의 면허로 남 행세하고 다닐 거면 보험까지 제대로 내고 진짜 완벽히 하고 다니든지..하긴 그럴 위인이었으면 애초에 남의 신분 사칭하지도 않았겠지요. 무보험으로 걸려놓고 코트도 안갔다왔군요 주차위반벌금도 안내고. 다른 주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주는 최초 위반에 한해서는 법정가서 돈 얼마내고 교육이수하면 위반사실기록 삭제해주는데 ㄱㅅㄲ는 그런 노력도 안했겠지요? 어차피 남편분 기록이니까. 다 좋습니다, ㄱㅅㄲ부모님이 돈 주시기로 했고, 한번더 일생기면 바로 신고한다...좋은데요, 한번만 법률사무소 같은 곳 가셔서 남편분의 신용도나 SSN 기록, 위반기록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혹시 이상이 있으면 복구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시면 안될까요? 아무리 지금 돈 같은 거 해결해준다고 해도 이미 ㄱㅅㄲ가 저질러 놓은 기록들이 있는데, 남편분이랑 작성자님 힘들게 공부 끝내고 취직하려 할때 문제생기면 어떻게 해요...이미 그린카드가 있으셔서 조금 더 수월하실지는 모르겠지만..F1인 저로서는 불안해서 못견디겠습니다. 제 오지랖이겠지요.. 암튼 남편분이 자기자신 백그라운드 체크를 해볼수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ㄱㅅㄲ어머님은 매번 사고 뒷처리 하시지 말고 그냥 데려가지 (한국에 계신다면) 머하신대요? 이미 불체자인데 UCLA나왔다고 뭐가 잘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지금 ㄱㅅㄲ 걱정은 할 필요없는 것 같고...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댓글달았던 유학생입니다 차보험료 월 100불 넘는건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만 31세에 미국 보험이력 2년이지만 아직 6개월에 600불 조금 넘게 내니까요. 그건 사는 주소지, 차량 보험가액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주변 지인들 비슷한 차량과 비교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다음으로 대출이 아니라 3600불 정도의 크레딧카드를 만들어 준거라고 하셨는데 조금 석연치가 않습니다. 저도 약 2000불 정도 한도의 신용카드 2장을 쓰고 있는데요 신용점수 가장 떨어진게 2번째 카드 발급한 첫달에 6백 후반이었다가 바로바로 입금하니까 다시 700중반까지 확확 올랐습니다. 단지 카드 개설만으로 500대로 떨어지신건 아닌거 같고 장기연체가 있다든지 뭐가 더 있지 싶네요. 남편 분이 자꾸 더 언급하길 꺼려하시는데 더 숨기고 있는게 없는지 확실히 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친구 ㄱㅅㄲ가 불체자라구요? 그걸 알고서도 남편분은 계속 퍼주고 있다구요? 정말 평생 친구사이야 저같아도 그럴수도 있겠다 합니다만 이전댓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어설픈 친구사이거나 미국와서 알게된 사이면 당장 끊으시라고 하고 법적처리도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윗댓글 어느분 말씀처럼 한인커뮤니티 같은곳 (꼭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변호사) 혹은 학교에서도 법률자문 도와주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셔요. 시간당 변호사 비용이 워낙 높으니...유학생이나 한인 혹은 현지인 학생들을 위한 곳이 있긴 있을겁니다. 불체자에 대한 추방소송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최악의 경우로 갔을때, 남편분의 호구행동이 불체자 은닉 공모에 해당하면 형사처벌 혹은 즉시추방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괜한 우려를 끼쳐드리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도 아니고 타지에서 생활하시는 만큼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보수적으로 대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단순히 글만 읽고나서 제 추측은 작성자님과 남편분께서 미국에 취업을 해서 정착을 하실 듯 (몇 년 후에 귀국한다고 하더라도) 생각됩니다. 그 가정 하에, 온지 2년 남짓되어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습니다. 제가 처음와서 몇 달 뒤에 학생도 발급가능한 크레딧카드를 만들고 무료로 알려주는 크레딧점수를 받았을 때가 700 초반 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 미국 땅 처음밟은 돈 없는 학생만도 못한 신용점수라는 건데, 500점대면 하루하루 벌어서 살고 있는 흑형들(비하는 아닙니다 ㅈㅅ) 정도나 되지 않않을까 싶네요. 그 점수로는 자동차 파이낸싱 받거나, 만약 정착하 실때 모기지라도 받으려고 하시면 아예 불가이거나 엄청난 이자율을 껴야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신용점수를 다 떠나서 (물론 중요합니다만), 인턴을 비롯한 취업 시에도 백그라운드 체크할때,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내역도 다 적어서 내야하는 데 면허취소 상당의 위반이면, 무슨 내역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이익이 안갈수 없다고 봅니다. 혹여 취직은 잘 하셨다 손 치더라도, 그린카드라도 신청하려고 할 때 또 발목 붙잡힐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차라리 친구분이 훔친 거면 낫겠네요. 신고라도 편히 하게요. 만약 남편 분이 면허증을 빌려줬고, SSN도 직접 알려주신거라면 문제가 더 심각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3600불 정도의 대출은 미국에서 큰 액수의 대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문제는 그 액수나 신용점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교통위반 했을 당시에 면허증 제시했을 때도 경찰 혹은 법원 판사가 본인으로 인식했고, 대출 심사도 통과했으면 면허증의 남편 분 사진도 친구ㄱㅅㄲ랑 상당히 닮으셨나 본데, 거기에 SSN도 알고있다면 (설마 종이카드 원본까지 ㄱㅅㄲ한테 있는 건 아니겠죠?) 사실 상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남편 분 사칭하면서 이짓저짓 다한다는 얘긴데, 괜히 더 큰 사건에 휘말리기라도 하면 어떻게합니까... 친구가 어릴때부터 친한사람인가요 아님 미국와서 만난 사람인가요? 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턴할 때, 한국인들한테 사기도 당하고 해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은 이제 안믿기로 했습니다. 미국와서 만난 사람이라면 당장 그 인연 끊으라고 하시고, 남편 분께 면허증과 SS 카드 원본 달라고 해서 당분간은 작성자님께서 보관하세요. 남편 분이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하시면.......그건 제가 상관할 자격은 없는 것 같구요... 그리고 일단 변호사 사무실에 가셔서 상담은 한 번 받아보세요. 그 ㄱㅅㄲ는 형사처벌 넘기고, ㄱㅅㄲ가 하고 다닌 짓 다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 없는 지요. 면허취소 문제도 그렇고, 미국은 금융거래에 있어서의 과실은 금융기관에게 입증책임이 있으니까 한국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예는 아니지만 제 카드에 알 수 없는 사용기록이 몇 백불 떴는 데 카드회사에 내가 한 거 아니다라고 하니 군 말없이 다 취소해주더라구요. 아무튼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