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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7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1-01 12:39:27	0	삭제
		다들 감사합니다! 서로 쌓인게 그냥 그순간에 폭발했던게 맞나봅니다~ 지금은 다시 잘 화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356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10:25:14	3	삭제
		제가 나가봤을때 말도제대로 못할정도로 완전 패닉상태라서 저도 뭘 어찌해야할지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돼서 일단 어떻게든 진정만 시켜서 돌려보냈습니다
	1355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3:29:44	16	삭제
		남자만 셋 있는곳이었습니다. 그날에 자기 용산에있다고 얼굴 비추고 가라길래 일끝나고 밤10시츰 잠깐 갔을때 고깃집에 남자셋어 저희집사람 이렇게있었고, 당사자 남자분은 미혼이셨고 여자회원없었고, 딱 남자셋 집사람 이렇게 넷뿐이었습니다. 기다렸다가 데리고 가려했는데 그중 한명이 생일이라고 생일파티만 하고간다하길래 놔두고 집갔는데 거기서 잘줄은ㅇ상상도 못#했고 사전에 얘기도 없었습니다
	1354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3:10:11	12	삭제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버려서 이제야 댓글들 확인하는 중입니다. 딱히 제편들어주길 원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카톡캡쳐 안올렸겠죠.. 저는진짜 죽어도 이해가 안가서 다른사람들의견은 어떤지 조언을 구해보려고 쓴글입니다.
	1353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3:04:17	20	삭제
		저도 들어가 앉아 쉬고싶은데 발냄새가 좀 많이납니다. 집밖에선 신발 벗기 굉장히 꺼려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세네번 씻어야할 정도입니다. 발냄새가 없는 분들은 공감하기 힘드실 수 있겠지만 저는 최소한 제대로 집에서 씻고간거라면 신발벗고 들어가서 앉아있다 나왔을겁니다. 하물며 집에 장모님뿐아니라 하숙생도 있는데 밤열두시 넘서너 발냄새 풍기면서 들어가는쪽이 밖에 서있는거보다 더욱 비정상적인 행동이라 여겨져서 그리행동 한것뿐입니다.
	1352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2:58:58	10/14	삭제
		집사람이 밖에나가서 딴짓할 사람이 아니란걸 잘 알고있고 믿고있기때문에, 그날도 그냥 무슨일있는거면 연락씹지좀말고 대답이라도 하라고 몇마디하고 크게 뭐라하진 않고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봐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시간에 나간건 아니고, 바로 저희집 근처에서 성추행 당했다고 거의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연락이와서 부랴부랴 나가서 잠깐 앉아서 진정될때 까지 얘기만 들어주고 곧장 택시태워 보내고 들어온건데 사실 그 일도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에선 그런얘기 듣고도 안나간다 무시하고 넘어가버렸다면 오히려 제 자신이 인간이하라 느껴져 경명스러웠을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351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2:43:05	15	삭제
		제가 너무 정신없이 글을써서 정황을 너무 잘라먹었나봅니다. 1번에대해선- 전평소에 밖에서 술마시거나 사람만나거나 하는 등의 일 자체가 거의없습니다. 2-3개월에 1회정도? 일끝나면 곧장 집입니다. 결혼이후 여자인 친구들은 만나긴커녕 연락조차도 하지않았습니다. 여기서 제일때문에 그친구의 프라이버시를 까발리는건 굉장히 실례라고 생각되기에 질타하신다면 따로반박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당시 저를찾은 이유가 바로 저희 집근처에서 성범죄 관련사유가 있었고 당장 찾을수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기에 부랴부랴 나간겁니다. 그리고 저도 짐옮기느라 허리아픈데 좀 들어가 앉아 쉬고싶죠 당연히... 다만, 장모님이 혼자사시기 적적하시다고 중국인 유학생에게 방하나 하숙 내주셨는데 아무리 집주인 관계자라해도 그 늦은시간에 가서 시끄럽게하거나 냄새나는 발로 들어가기엔 실례가 크다생각돼서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투닥거린일은 많아도 그 일들이 어째서 이번일까지 영향을 미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350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20:15:41	29/84	삭제
		이전 일에 대해선 충분히설명하고 이해를##구했습니다. 어제일은 장모님께도#사전ㅇ양해를##구했고 우리집사람이 우리어머니 있는자리 불편하다고 제허벅지 꼬집으면ㅁ곧바로일어났습니다.... 이런얘기까지하니. 더서러워지네요
	1349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54:50	38/95	삭제
		위에 답글달았습니다. 참고로 우리 집사람은 자전거 동호회 남지집에서 자고온 이력도 있는데 제가 묵살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저는 그여자애가. 부른날 일부러 창문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었ㅇ습니다
	1348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53:08	44/44	삭제
		당연히 인사드리고 대화도 나누고 냄새나서 신발벗기 좀그렇다고 양해까지구했습니자
	1347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48:23	12/107	삭제
		제가 신발벗고 들어가지 않은게 그렇게까지 서운한 일이었을까요.?
	1346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47:48	12/263	삭제
		조금 특수한 사정이있는 친구입니다. 이미 집근처까지 왔다길래 오해살까봐 일부러 창밖에 보이는데서 있었습니다.
	1345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33:06	13/85	삭제
		새벽한시에 나간건 집앞까지 왔다해서 30초거리 폇의점에가서 음료한잔 하면서 30분가량 얘기만 조금 들어줬습니다 이날은 2일간 쫓겨났었네요 집오니 작업복 봉투에ㅇ넣어서 내놨더군요
	1344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30:58	14	삭제

	1343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29 19:30:38	1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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