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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Suwon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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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사진주의)피부과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3-06-14 12:54:49	0	삭제
		밴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8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9:15:49	8/11	삭제
		제 뒷조사도 하시네요.... ^^ 저 인간 소리도 듣고.... ^^ 흉부외과 전문의 맞구요.... 지금 개인병원하고 있습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 못받는 번화가 사거리에 병원위치하구요... 갑의 횡포 당해봤고... 전 계약기간 1년으로 했었고.... 1년만에 명도소송 당해봤습니다.... 더 이상 설명 필요하신가요???
	17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8:12:17	0	삭제
		원래 임차인이 임대차 보호법의 적용을 못받기 때문에 2년 계약이 끝나면 명도소송 들어오면 비워줘야 하는 게 울 나라 법의 현실입니다... 리쌍이 승소하는 건 당연한 거죠.... 다만, 그게 상도덕에 어긋나느냐 하는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리쌍의 경우..... 계약 2년만에 명도소송 넣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나는 갑의 횡포입니다.....
	16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6:55:32	0/5	삭제
		전형적인 갑의 횡포에.... 법원이 갑의 손을 들어준 판결..... 이미 예견된 시나리오....
	15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6:55:32	6/110	삭제
		전형적인 갑의 횡포에.... 법원이 갑의 손을 들어준 판결..... 이미 예견된 시나리오....
	14	<m>리쌍 승소!!! [새창]	2013-06-05 16:55:32	27/278	삭제
		전형적인 갑의 횡포에.... 법원이 갑의 손을 들어준 판결..... 이미 예견된 시나리오....
	13	오유에서 잠행하시는 선생님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새창]	2013-05-29 15:09:21	0	삭제
		피부비만쁘띠성형하는 전직 CS입니다... ^^;
	12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3-05-29 09:03:55	18	삭제
		지금은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는 흉부외과 전문의입니다.... 외상환자, 응급환자만 다루면서 흉부외과의사답게 사는 게 꿈이었죠..... 실제로 취직해서 응급콜 받으면서 살다보니 박봉에 사는 게 사는게 아니더군요..... 환자 살리려 노력해봐야 병원 수익에는 도움안되고 하니 보조인력 채용도 되지 않고, 스텝숫자도 늘려 주지도 않고..... 내과에서는 수술환자 넘겨주지도 않고..... 응급콜 5분대기조로 평생을 살려니 암담하기도 하고..... 결국 다른 길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보다도 흉부외과 의사로서 자존감이 강했던 저 마저도요...... 힘든 길이라고 외면하는 의사들이 문제가 아니라..... 흉부외과 의사로서 살아가고 픈 사명감 있는 의사들 마저도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제도가 문제죠.....
	11	리쌍?? 진정한 갑의 횡포란 이런것!!! [새창]	2013-05-27 10:56:43	5	삭제
		이 글에서 언급된 집주인은 절대악~! 허용이 안되는 수준의 갑질 일테고, 리쌍은 그보다는 못하는 수준의 갑질이지만, 도덕적으로 질타를 받는 행동일텐데.... 왜 리쌍보다 더 못한 사람을 끌여들이면서 리쌍은 선하다고 하는 논리는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선한 집주인은..... 세입자들도 배려하고, 장사 잘되도록 도와주고, 어떻게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상부상조할려고 노력하는 집주인이죠..... 어떤 집주인은 자리잡을때까지 집세도 얼마 안받고, 1~2년쯤 지나서 자리 잡고 나면 제값을 받고 그러기도 합니다..... 리쌍이 선한 집주인인가요???
	10	리쌍사건 장사하는사람 입장에서 본 솔직한 심정 [새창]	2013-05-22 15:22:51	8/9	삭제
		임차인이 진정 원하는 건 권리금이 아니라 계약연장이죠.... 계약기간 연장하는 게 그리 어려운 겁니까.... 고만 감싸세요들~
	9	리쌍사건 장사하는사람 입장에서 본 솔직한 심정 [새창]	2013-05-22 15:21:47	9/7	삭제
		정리해 드리죠... 1. 2년 계약 오버한 후 즉시 퇴거 명령하는 것... - 법적으로 문제없음... 도의적으로 문제 있음 2. 동종업종 안하면 문제 없는 것 아닌가? - 법적으로 문제없음... 도의적으로 문제있음.... 동종업종이 아니라도 바닥권리금이란 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최소 1억이익. 3. 불법 개조 부분 - 임대인의 동의가 있었다면 합법... 만약 임대인의 동의가 없는 불법개조이면 임대인이 원상복구명령을 할 수 있음... 계약해지 요건은 아님. 4. 권리금 - 계약서에 포함될 수 없는 사항이나 존재함.... 에휴..... 이런 사회 경험 한 번 겪어보면 쉴드 절대 못칠 상황이란 거 알텐데.... 안타깝습니다....
	8	리쌍사건 장사하는사람 입장에서 본 솔직한 심정 [새창]	2013-05-22 15:13:33	11/14	삭제
		이 아래의 글이 가장 정리가 잘 된 진실입니다..... Realise 13/05/21 22:18 정말 몰라서 임차인이 땡깡부리는거니 모르면 전재산 날리고 망해도 싸니 연예인이라 뜯어먹으려고 하니 라는 댓글이 달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모르셨길 바랍니다. 임차인 보호법 뭐 이런거 다 던져놓고 기본적으로 식당의 영업은 5년으로 봅니다. 이게 룰입니다. 권리금처럼 관행이라면 관행이고 대부분의 임대인과 임차인이 지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5년입니다. 일단 임대인은 식당으로 임차인을 들였으면 무조건 5년은 봐 줘야 합니다. 만약에 임차인이 5년간의 영업권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예를들어 건물주가 임차인이 들어올때 당신은 2년후에 법대로 나가야 합니다. 라고 하면 그 가게 들어올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다들 5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수억의 권리금도 주면서, 인테리어도 바꾸면서 시설투자도 하면서 들어오는 겁니다. 5년간 장사해서 벌려구요. 무조건 5년입니다. 이바닥 굴러본 사람이면 모두가 알고 있고 특히 막창장사를 다른곳에서 임차인의 입장으로 장사한 리쌍은 절대로 모를 수가 없습니다. 5년 지나서 나가라고 하면 권리금 문제도 아무것도 생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권리금 자체가 5년동안 룰에 따라 내가 이자리서 영업하겠다고 하면서 전 가게주인에게 주고 들어온 거니까요. 근데 리쌍은 새로 건물을 인수하면서 2년만에 나가라고 하는 겁니다. 임차인은 5년동안 장사를 할려고 가게를 차렸는데. 새로운 주인이 들어오면서 법대로 하자. 내 건물이고 내가 갑이니까 내맘대로 하겠다. 라는 겁니다. 내가 갑이니까 임차인이 권리금에서 손해를 입더라도, 내가 권리금에서 이득을 보더라도 내가 갑이니까 그냥 니가 나가라는 겁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권리금,시설투자비에서 정말 큰 손해를 봅니다. 만약에 빚이라도 져서 장사를 시작했다면? 당장 자살해도 이상할 게 없죠. 리쌍은? 앉아서 억대의 시설비와 가게 권리금을 그자리서 버는 겁니다. 하지만 법이 지금 이걸 보호하지 못합니다. 저 임차인은 정말 평범하게 장사하는 겁니다. 남들 다 저렇게 합니다. 법이 현실적이지 못하니까 건물주나 임차인이나 서로서로 룰을 지켜가면서 다들 저렇게 합니다. 법을 모르는게 아니고 법이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니 다들 저렇게 합니다 그냥. 임차인이 잘못한건 주인이 바꼈는데 하필 정말 쓰레기 주인인 건물에서 장사 차린 것 뿐이죠. 쓰레기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질해서 남의 돈 수억 그냥 거저 먹고 그 사람이 죽든 말든 알바 아니다. 인데 이게 쓰레기지 그럼 뭘까요. 임차인은 5년만. 애초에 룰인 5년만 영업하겠다. 2015년, 임대료도 올려서 줄테니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 라고 했는데 그것조차 거절 한 겁니다. 내가 갑이니 너의 손해는 내가 알바 아니고 나는 이득을 보겠다. 인거죠. 이게 문제가 없다고 진짜 생각하시면 저도 더 할 말 없습니다. 이바닥 한번이라도 굴러본 사람이면 저게 어떤 상황인지 다 압니다. 저도 집에 상가가 하나 있고 흔히말하는 갑의 입장이지만 도저히 저건 용납될 수 없는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정을 완전히 파탄내는 정말 양아치 짓입니다. 저는 해명을 보고 더 화가 나는게 이런 내용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나는 그냥 불쌍한 놈이고 밑에 가게 하는 놈은 나쁜놈이다 라고만 몰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치가 떨리는 군요. 쓰레기라는 단어가 정말 아깝지 않네요.
	7	리쌍 36억 건물의 진실 [새창]	2013-05-22 12:37:06	9	삭제
		수년후 강남 상가건물을 양도받아 관리해야 할 입장에서 말합니다.... 오유 댓글을 보니.... 세입자들의 권리금이나 영업권 존중.... 이런 거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전 맘이 약해서 세입자들한테 월세 올려달라거나 제때 내어 달라는 소리도 미안해서 못할 거 같아 걱정했는데.... 그리 맘 약하게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니... (빚 35억?? 의 이자까지도 걱정해주고....) 저도 아마 양도세 (또는 상속세)로 수십억 빚쳐야 될테고.... 힘든 처지에 놓일 텐데.... 걍 잘되는 영업장의 세입자 권리금없이 쫒아내고 사업장 차지하는 데에 도덕적, 양심적 가책 안느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리도 많은 분들이 '갑'의 입장을 옹호해 주시니, 아마 상가임대차보호법 수정은 될 것 같지 않네요.... 아시다시피 상가임대차보호법을 만드는 분들도 다~ 좋은 위치에 건물 한두채씩 갖고 있는 위원님들이시라서 본인과 같은 건물주들에게 불리한 법은 안만드는 법이거든요.... 게다가 대중들도 갑을 옹호해 주시니 맘 편히 지내도 될 것 같아효~~
	6	리쌍 양쪽 글 전부 다 읽고 든 결론 [새창]	2013-05-22 11:34:47	1	삭제
		막창장사를 하든 안하든 세입자를 내보낸다는 그 자체만으로 욕먹을 짓인 겁니다.... 그 자리에 막창장사를 하면 더더욱 욕먹을 짓이구요.... 막창장사 안한다고 욕 안먹을 만한 건 아닙니다....
	5	리쌍은 욕먹어야 마땅하다... 왜 쉴드치는가??? [새창]	2013-05-22 09:21:02	8	삭제
		네~ 강남 좋은 위치에서 비싼 돈 주고 임대해서 영업하고 있죠..... 저두 임대차보호법 적용못받구요.... 임대료가 비싸서요.... 아마 2년만에 쫒겨나간다고 생각하면 뚜껑 열리겠죠...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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