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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Suwon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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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2 10:39:59	0	삭제
		안타깝지만 2심으로 가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긴 힘들것 같습니다. 2심 재판부가 1심을 뒤집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약간의 배려를 더 해줄 수는 있겠으나 변호사비를 계산하면 아마 더 손해가 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63	정비사보다 의사가 돈을 많이 받는 이유 [새창]	2020-06-05 19:44:48	11	삭제
		현직 흉부외과의사입니다~ 자동차는 너트 사이즈 다른 것 끼웠다가 사이즈가 아니거나 헐렁하면 바꿔끼우면 되지만, 심장수술은 잘못끼우다간 환자분 사망하세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2 14:45:51	0	삭제
		스마트폰으로 부랴부랴 작성하다보니 존댓말로 작성 못해서 죄송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안읽거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방송이란 건 이미지 만들기와 대중선동이죠. 그건 뭐 당연한 것일 겁니다. 근데 국민들의 100퍼센트 투표로 이루어진다고 해놓고선 지네들이 원래 갖고 있던 의도대로 밀어부치며 대중선동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 너무하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2 14:40:15	0	삭제
		이가은을 떨군 이유는 위에 분석해놓았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어찌될지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2 14:38:29	0	삭제
		아이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잔인한 세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이라 짠할뿐입니다. AKB의 한국진출이라는 건 출연자들이 밑밥을 까는 대사가 있었어요. 편집과정에서 그런 대사 하나하나 그냥 넣는게 아닙니다. 전 AKB의 한국진출의도는 드러났다고 봐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2 14:34:09	0	삭제
		이가은의 탈락이 위스플논란등 모든 종식시켰다고 봅니다. 다른 이슈로 이슈를 묻는거죠.
	58	동료 의사 선생님들께 (feat 심평원 삭감이 불러오는 코믹?극) [새창]	2017-12-15 20:20:26	0	삭제
		둘 다 되어야죠.. 말하자면 심평원 삭감은 상처가 아픈데 소금뿌리는 거 예요.
	57	그리고 의게 오시는 다른 분도 보세요. 사드좀 박아주시고. [새창]	2017-12-15 13:36:11	1	삭제
		의사는 돈많이 벌고 싶어도, 몸값을 올리고 싶어도 불가능합니다. 왜냐구요? 의료수가가 국가에서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2분 진료하는 수가랑 20분 길게 제대로 진료하는 수가가 같으니깐요... 누가 미쳤다고 수십분 길게 진료하겠어요. 개인병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등 나가는 지출은 어마무시한데, 게다가 임대료는 계속 상승하지, 인건비도 상승하지... 돈을 벌어야 임대료도 주고 인건비도 줄것 아닙니까? 난 병원 잘되어서 우리 직원들 인건비도 빵빵하게 주고 해외연수도 시켜주고 하고 싶습니다. 근데 불가능해요. 의료환경이 워낙 안좋으니 중소병원들도 많이들 도산하고, 쉽게 말해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어요. 무척이나 심하게~ 대형병원요? 교수들이나 안정적일까... 정교수만 안정적이고 대부분의 일은 인턴, 레지던트가 다 하고 있구요... 그래도 싼 임금으로 부릴 인력이 부족하니깐 정교수는 정말 몇명 안되고 대부분 펠로우로 채우고 있고, 최근엔 임상조교수등 임상이라는 타이틀 단 고급인력의 노예들로 유지하고 있지요... 대형병원의 인력들.. 결국 노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잠시 쓰다 버려지는 부속품들이죠... 중소병원도 마찬가지예요... 평생직장은 없어요... 정년이 있나 뭐가 있나.... 하두 고급인력의 의사공급이 많으니깐 의사월급은 계속 떨어지고, 결국 젊은 임금 싼 의사에게 다 밀려 떨어지게 되어있지요... 결국은 개업밖에 없는데... 문제는 나이들어 대기업 그만 둔 사람들이 치킨집등 프렌차이즈 차리듯이 개업시장도 포화라는 거죠.... 무한경쟁체제에서 개인병원 운영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커요.... 차라리 그 돈으로 음식점, 커피숖 번듯하게 차리는 게 나을 정도예요... 음식점이나 커피숖은 직원이나 알바가 일을 하고 사장은 노동 적게 하니깐 차라리 나아요... 병원은 원장이 미친듯이 주6일 야간진료까지 하면서 굴려야 겨우 임대료 내고 인건비 줄 정도예요.... 문제있다고 생각안되나요?? 결국 의사들의 탈출구는 비급여 시장밖에 없죠.... 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정할 수 있는.... 잘한다고 인정받으면 비용을 높게 받을 수도 있는.... 그래서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들 미용성형으로 쏠리는 것이구요... 현재는 그 결과로 미용성형으로 무지 몰리면서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이라 손가락 쭉쭉 빨거나 폐업하는 곳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압구정동, 강남의 미용성형병원들 망해가는 것 보면 놀랄꺼예요...
	56	수원역주변은 밤에 진짜음산하네요 [새창]	2017-07-23 15:15:05	4	삭제
		수원역 앞에서 가게(?)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2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수원시에서 정책적으로 노숙자들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최근 중국인 숫자가 아주 많이 줄었는데 알고보니 경찰의 임의단속도 열심히 해서 불법체류자들을 아주 많이 검거해서 본국으로 보냈다더군요. 그 동안 많은 숫자를 차지했단 베트남인들은 경남쪽으로 많이 내려갔구요. 캄보디아인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아뭏든 제가 처음 왔던 5년전 수원역에 비해서 지금 아주 현저하게 발전한 듯 합니다. 상권도 좋아지고 치안도 좋아지고 있어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32:58	0	삭제
		한달 봅니다~
	52	“최순실, 청와대에서 박근혜 보톡스 시술” [새창]	2016-10-31 13:02:22	56	삭제
		이것 의료법위반인데요???
	5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있죠. [새창]	2016-09-07 10:32:27	1	삭제
		저도 오늘부로 오버워치 삭제했습니다. 아내, 딸이 그렇게 하지말라고 잔소리하는 걸 꿋꿋이 버티면서 했었는데.... 어제 새벽 막말하는 수준낮은 넘들 겪고 나니깐 그게 은근히 트라우마가 되더라구요.... 희안하게도 경쟁전 같은 편일때 막말하던 넘들이 그 담판엔 상대편으로 배치되더군요.... 공개채팅으로 계속 막말, 비꼬는 얘기 들었더니 멘탈 터졌습니다.... 즐거운 멘탈로 겜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서 바로 접습니다.... 이런 식으로 접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좀 이따 얘네들이 대체 왜 이리 아무 망설임없이 반말, 막말, 비꼼을 해대는 걸까.... 싶었는데..... 이유를 알았죠.... 제 닉이 '미류76'입니다..... 닉이 여자같으니 여자로 알았나 봅니다.... 그제서야 모든 게 이해되더군요.... 한달전까지만 해도 함께 그룹맺어 즐겜하던 여자분들 (여고생도 있고 20대도 있었어요)이 갑자기 사라지고, 접속을 하지 않던 이유.... 이 게시판에서 여자라고 막대하는 수준낮은 넘들 땜에 상처받았다는 글들..... 익명성 뒤에 숨어서 상처주는 말을 내뱉는 아이들때문에 감정이 상했다가, 다시금 생각해보면..... 나 역시도 맥없이 털릴 때에는 우리편에게 비난의 말들을 내뱉던 내 모습이 상기되더라구요..... 이 게임에 몰두하다가 자칫하면 나 자신이 잘못되겠다 싶은 생각마저 들어서 이제 아예 눈길을 돌리려 합니다..... 내가 비매너인데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바른 생활을 지도하겠어요.....
	50	어제 젠야타로 무쌍찍는 분 봤네요 [새창]	2016-07-04 09:27:45	0	삭제
		젠야타 조아요... 상대팀에 구슬 달아놓으묜 데미지두 증가하구 어디있는지 파악도 되어서 금방 죽임... 특히 저격수 상대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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