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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라진선풍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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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선풍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6 우체국 택배의 위엄.jpg [새창] 2013-02-20 10:45:56 0 삭제
    우체국택배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친절하세요.
    와이프랑 연애할때도 가끔씩 택배기사들이 여자들이 전화받으면 짜증내고 윽박지르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택배회사에 여러번 전화해서
    사과도 받아보았고 집에 사람있는데도 전화도 안해보고 경비실에 던져놓고 가는 경우는 허다하고 받지도 않았는데 수령완료된것도 여러번..

    저희 어머님이나 장모님은 반찬이나 뭐 보내실때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진짜 우체국기사분들 정말 엄청 친절하시고 어떤분은 경비실에
    맡겨달라면 무거운거라 내일다시와서 집까지 가져다주신다고도 하고 정말 와따임.
    쇼핑몰에서 보내는건 어쩔수 없지만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보내는건 진짜 우체국택배가 최고임. 돈 1-2천원 더주는거 전혀 안아까움.
    755 일본 예절.gif [새창] 2013-02-20 10:35:00 0 삭제
    진짜 나름 베스트드라이버라고 생각하면서 아무리 사람없고 차없어도 신호 꼬박꼬박 다 지키고 9년넘게 운전하면서 딱지한번 안끊었습니다.
    (접촉사고는 2번인데 2번다 신호대기중인데 상대방이 사고냈고(상대방100%과실), 주차해놓은거 박고 도망가서 자차2번 수리했음)
    정말 웃긴건 노란신호에 정지하면 뒤에서 3번에 1번꼴로 뒤에서 크락션 울립니다.
    고속도로에선 추월차로도 아닌 주행차선에서 최고속도 지키면서 가면 뒤에서 상향등 껌벅거리면서 바짝붙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보행자신호 아닌데 건너는 사람들이나 인도를 옆에 두고 차로로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경고음 울리면 반이상은 째려봅니다.

    분명 차량운전자나 보행자나 누구나 지켜야 한다고 교육받은 상식을 지키면 따가운 눈초리 받는게 정말 전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든일에 원칙을 지키진 않아요. 하지만 차량사고는 바로 인명에 연결되는 무서운 일이라는걸 다시들 한번 곱씹어 보는게 어떨까요.

    진짜 개인적으론 음주운전은 훈방이고 뭐고 무조건 면허취소하고 사고발생시 가중처벌해야함. 음주운전하고 생활이 어려우니 면허없으면
    안됀다는둥 변명하는거 보면 진짜 이해가 않됨. 차량사고에 대한 법규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신호위반,과속 안하고 음주운전안하면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을꺼라고 생각함.
    754 정확한 포인트 잡아준 댓글.jpg [새창] 2012-11-27 15:20:57 8 삭제
    뭔가 다들 이해를 잘못하나... 본문에 나온 이야기의 주인공 여자가 욕먹는 이유는
    전 남자친구 버리고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는 것 때문이 아닙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다가 새로운 이성 만나서 이혼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하나하나 다 욕할순 없죠.

    다만 지도 헤어지는게 양심에 걸리니까 다른사람들한테 위로 받아서 정당화해서 자위할려고 하는 못된 심보 때문이죠.
    마지막까지 헤어지면 자기도 힘들어질꺼라는 이기심도 한가지 이유이고요.
    753 지구에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새창] 2012-11-23 09:52:11 0 삭제
    본문과 상관은 없지만 "매트릭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스미스요원"은 매트릭스으 통제를 받지 않는 일탈인격체(탈주인간들)를 시스템에서
    걸러내는 백신프로그램입니다. 1편 마지막에 네오가 스미스요원에게 침투파괴시켰으나 근본적인 파괴가 아니 다른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변형시켜 버리게 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을 흡수하여진화하면서 점점 그 힘이 커지고 결국 시스템자체의 붕괴로 향합니다.

    실제 영화상의 매트릭스는 기계세상의 동력을 얻기위한 하위 시스템일 뿐이지 전체는 아니죠. 네오가 마지막에기계세상으로 들어가서
    스미스요원을 없애느 조건으로 휴전을 요구한 대상은 기계세상의 총지휘자격인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그 능력이 막강하다곤 하지만
    매트릭스라는 가상세계에서는 처음부터 매트릭스만을 위하여 탄생한 스미스요원의 능력과는 성격이 틀린것이기에
    네오와 협상을 하는거죠.
    뭐 원칙적으로 기계세상의 우두머리는 인간이라는 동력원이 없어지는것은 원치 않았을테고 기계들의 계속적인 진화를 위한 경쟁상대로
    남겨놓은 인간들을 지속시키는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네오와 마지막에 협상한것은 결국 인간이 아닌 기계들의 존속을 위한 결정이였죠.

    그리고 안보신분들이 많겠지만 "애니매트릭스"른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매이션이 있는데 여기에서 매트릭스의 탄새과 그 이면의 이야기가
    꽤 잘 나타나 있으니 한번쯤 보시면 매트릭스란 영화가 훨씬더 재미있게 다가오겁니다.
    752 G마켓 신종사기 조심!! (피해예방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2-11-22 15:03:14 0 삭제
    저런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보긴 힘들 것같네요.
    저런 제도적 장치가 없다면 물건 보내놓고도 소비자가 구매결정 안하고 두면 마냥 판매자는 기다려야하니까요.
    그리고 몇번 사용하다가 질리거나 흠집난거 반품시키고 내가 안그랬다고 하면서 구매거부해버리면 업자들 입장에서는 난감하겠죠.

    다만 한가지 잘못된것은 7일이 지나면 구매자의 구매결정 없이 자동적으로 거래금이 판매자에게 넘어간다는 것은
    결제할때 주의사항으로 대문짝하게 공고해야할것 같네요. 7일 지나면 구매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판매대금이 이체되는것은 저도 처음알았네요.
    751 흔한 동심파괴.jpg [새창] 2012-11-22 14:54:48 0 삭제
    다큐멘터리 좋아해서 많이 보는 편인데요 원숭이류와 유인원류는 분명히 다르고요 원숭이나 유인원류를 통틀어서 초식성은 고릴라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잡식성입니다. 단지 식물성 음식이 구하기쉽고 흔하기 때문에 주식이 된것이고요 동물들을 사냥하지 않더라도 곤충과 벌레를 통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유인원인 침팬치는 육류를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무리단위의 사냥으로 원숭이(활동범위가 비슷해서 가장 잡기 쉬움) 사냥을 해서
    잡아먹습니다. 침팬치가 전체적인 몸집이 사람보다 작을수는 있으나 침팬치와 인간의 평범한 개체를 비교한다면 완력으로
    침팬치가 사람의 3배 이상 강한 힘을 냅니다. 실제로 현인류(호모사피엔스) 이전의 인류들은 다른 포식자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였다는건
    사실이니까요.
    아무튼 원숭이가 그냥 죽인게 아니라 먹을려고 필요없는 깃털과 날개 뜯어낸건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침팬치들도 무리에 따라서 사냥빈도가 틀린데 육류를 좋아하는 집단은 폭력성도 높고 사냥도 자주하고
    심지어는 동족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750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A컵이 평균인 이유 [새창] 2012-11-22 14:10:27 4 삭제
    남자들이 여자 50kg넘기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건 실제 숫자와 몸무게의 차이점을 잘 모름.
    왜냐고? 여자 연예인들 나오면 죄다 45kg이라고 하니까 그렇죠.
    진짜 마른사람이면 몰라도 왠만큼 살집있는 여자연예인들도 다 50kg 안나간다고 프로필에 나오니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50kg은 60kg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그리고 여자들이나 숫자에 연연하지 남자들은 몸무게 숫자보다
    눈으로 보기에 균형이 있냐 없냐를 더 우선시함.
    749 베스트 갔던 '싸이코 남친' 결국 여친 살해. [새창] 2012-11-22 12:11:58 12 삭제
    링크된 본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저미친놈 여자친구 죽이고 자기집으로 가면서
    시체 차안에다 두고 우동집가서 우동 쳐먹었음.
    우동 먹고나서 집으로 온다음 여행가방 가지고 나와 차안에시신 옮겨넣고 시체가 든 가방
    아파트지하창고(아파트주민 인터뷰로는 제철용품이 아닌 물건들을 공동으로 보관한다고 했음)
    에 넣어두고 집으로돌아간다음 그날 아침 일어나서 회사출근해서 출장다녀옴.
    그리고 더 소름끼친게 같은 칼을 8개 구입했다는 내용이였음. 분명 여자친구를 죽이는데는 1개의 칼을 사용했음.

    왜냐? 아마도 제생각엔 칼을 사면 흉기로 사용할려는것 같은 오해를 살수 있으니까
    일부러 대량으로 사서 판매하는 사람이 "뭔가 식당이나 그런데서 쓰려나보다 " 이렇게 의심안하게 할려고한것 같음.

    자살을 생각하고 그랬으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음. 처음부터 여자친구를 죽이려고 한게 분명함.

    우동을 먹은거랑 가방을 지하창고에 둔것, 그리고 그다음날 출근한것 전부 여자친구 죽이기로 마음먹은순간 다 생각한것임.
    상식적으로 누가 사람죽이고 태연히 우동먹을거라 생각이나 하겠음? 집에 올라가 바로 시체를 담을수 있는 커다란 가방을
    바로 가지고 올수 있었던 것도 시체를 처리할려고 미리 다 계산하고 준비한 행동임.
    시체를 처리할려면 외곽으로 나가야하는데 여자친구가 없어진후 바로 자신의 행적이 묘연해지면
    당연히 의심할테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지하에 당분간 두려고 한것임. 지하이니 온도도 낮고 날씨가 추워져서 부패가 늦어져 몇일동안은
    괜찮을 것이고 몇일동안 평소와 같이 행동하다가 시체를 처리할려고 한것 같음.
    여자친구가 사라지고 몇일지나서 외곽으로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한들 크게 의심이 될만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듯.

    지하창고에서 여자친구의 시체가 든 가방을 넣어두고 계단을 올라오는 cctv에서도 보면 알듯이 그냥 집에서 필요없는 짐넣어두는 것처럼
    반바지에 반팔 차림에 올라올때는 주머니에 손까지 집어넣고 어슬렁 어슬렁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는데 정말 소름끼쳤음.
    오죽하면 지하에 가방넣고 올라오는 모습을 본 아주머니도 그냥 짐넣어놓고 오나보다 라고 생각하겠음.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가 흘린 지갑이라도 주워서 챙겼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누가 지갑이야기만 해도 깜짝깜짝 놀랄텐데

    인간이 할수있는 가장 끔찍한 일인 다른사람의 생명을 빼았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음.
    이놈은 진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놈임. 이런놈들이 갱생이나 치료된다는건 절대 불가능함.
    748 사랑스러운 내새끼 gif [새창] 2012-10-31 15:04:45 41 삭제

    진짜 딱 몇일전에 우리 딸래미가 저렇게 했음...
    우유 먹은지 좀지난터라 국물만 있는게 아니라 몽글몽글 치즈같은 건더기도 있었는데
    애 토하는거에 놀라서 와이프 부른다고 꿀떡 삼켜버림 으~~~
    지금도 생각하면 엉덩이쪽 척추뼈가 찌릿찌릿함...
    어떤 맛이냐면 일반 요구르트랑 흰우유 섞어서 한두시간 밥통에 넣어놨다가 먹는 느낌임
    747 사소한거에 반한다는거 오늘 읽었는데 진짜에요ㅋ [새창] 2012-10-15 12:07:58 0 삭제
    진짜 남자가 읽어도 저런 상황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과 많이 동떨어져 있더라도 반할것 같것다.
    746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10:18:20 0 삭제
    코믹적인 요소들이 중간중간 들어가지만 결말에서는 진지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인듯 하네요.

    2007 "시간"이라는 영화는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시간"이라는 영화는 호평이 자자하던데 미국에들도 저러는거 보니 기대되네요.
    745 단체난독.jpg [새창] 2012-10-04 09:02:55 16 삭제
    아유 병신들...진짜 한놈한놈 찾아다니면서 욕하고 싶네..

    어릴적에 로보캅 보면서 훤히 다 들어나는 얼굴은 놔두고 쇳덩어리 몸에다 총을 쏘는 악당들을 보면서 느꼇던 답답함

    그 이상을 느끼게되네요.
    744 구미공단, "4대강 때문에… 여기가 대한민국 맞나" [새창] 2012-09-22 22:08:12 7 삭제
    현재 구미 살고 있는데요 저기 뿐만아니라 한낮 햇볕쨍쨍한 날씨에도 저렇게 물 역류해서 수증기 나오는데 1공단 말고도 2공단 3공단도 있습니다.
    4공단은 옥계에 있는지라 워낙 강보다 지대자체가 높다보니 자주방문해도 수증기 올라오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진짜 구미 박정희 생가도 있는 고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슨 종교마냥 무조건적으로 박근혜 맹신하는 사람 많습니다.
    왜 박근혜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냐 하면 4대강 역시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을적에 추진된 일이라
    (물론 박근혜 개인적으로는 반대의 뜻을 내비추었지만 솔직히 표심얻기 언론플레이 정도? )
    그냥 서로서로 쉬쉬하는 분위기임.
    술자리 가지고 대리나 택시타고 가는날에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정말 더 어이없음.
    구미가 살아날려면 박근혜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핏대를 세움.

    박정희 생가주변 식당에 가보면 박정희 생전 사진 걸어놓은집 찾는거 어렵지 않음.
    내가 구미 처음으로 온지 14년이 되었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진짜 "남북의 창"에서 북한 실상 보여줄때 집집마다 김일성,김정일 사진 집에 걸어놓은거랑 별반 틀리지 않게 느껴짐.
    솔직히 나라가 뒤집혀서 지자식들이 죽어나가고 그런일을 저지른 사람이 박근혜라고 해도 이동네 사람들은 박근혜 찍을것 같음.
    743 19)중국 이놈들은 도대체가 미친거같네요.. [새창] 2012-09-17 00:01:49 5 삭제
    고등학교때 윤리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중국에서 인문학이 발전하고 중요시 되었던것은 그만큼 인간같지 않은것들이 많아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필요에 의한 발전이라고... 그땐 그말이 뭔지 몰랐는데 본문기사 보니 왜 그런지 확 와닿네요.
    742 [브금]24텐트 협찬 목록 및 장소 일시 ㅋ(판 존나 커짐ㅋ) [새창] 2012-09-03 14:00:27 2 삭제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만 24인용 군용텐트는 주로 야외훈련시 일반사병막사라기 보다는 C.P천막으로 사용하죠.
    전 전투공병(일반공병은진지구축 같은 건설쪽이지만 전투공병은 전시에는 전방에서 적장애물이나 교량 파괴 철조망파괴 통로구축이나 임시교량설치등의 임무수행후 아군의 후방에 지뢰매설이나 장애물구축 같은 일을 수행함)인데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전투공병대대는 사단이나 군단별로 1-3개정도만 있기에 훈련때마다 지원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당연히 훈련이 야외다보니 천막칠일이 많습니다. 훈련때마다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지원가지만 본부중대는 거의 항상 가는데
    병과가 본부중대 작전병이다 보니 혹한기나 대대행사때 까지 합치면 일년에 최소한 8번 이상은 설치해본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혼자서 24인용 텐트설치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용마루 세울때에는 어느정도 근력이 안따라주면 혼자서
    절대 설치 못합니다.

    설치 자체만으로 따지면 2시간 둔다면 가능하겠지만 혼자서 세우려면 땅파서 기둥도 고정시킬자리도 만들어야 하고
    각 지주대 위치별로 정렬도 해야하고 로프를 고정시킬 말뚝도 미리 박아서 묶어 놔야하고
    무엇보다 천막자체가 중량이 꽤 나가서 준비작업에만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혼자서 한쪽 지주대 세우고로프로 땡겨놓고 땅파서 용마루 한쪽고정시키고 반대쪽걸고 로프로 땡기면서 세우는 방식으로 혼자서 세워봤는데
    혼자서도 충분히 세울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주대 바닥에 위치별로 늘어놓고 그위에 천막가져다 놓고 구멍에 로프걸어서 말뚝에 고정시킨다음 천막 밑으로 들어가서 지주대
    하나씩 세우는 방식으로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솔직히 저보고 하라고 한다면 2시간은 불가능하고 5시간준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기도 한데...
    뭐 저렇게 자신만만한걸본다면 반복적인 훈련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설치하시는분이 100% 이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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