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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1	<여성시대>[초스압]아낰ㅋㅋ 지하철에서 무서워서 여자들 눈 마주치겠냐? [새창]	2015-07-01 16:11:50	18	삭제
		댓글들 보니 진짜 여자들의 상당수가 남자들과 시선 마주치면 다 자기 쳐다보는줄 아는것 같아 어이가 없네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얼굴도 모르는 어떤 여자애가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여자친구도 있는 놈이 다른여자 꼬시고 다닌다고 헛소문났었음. 자기소문은 자기가 항상 늦게 듣기마련.. 남들 다 듣고 돌고돌아 내귀에 들어와서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소문의 그 여자애를 찾음. 알고보니 옆동네 다른학교 여자애.. 외모로 이런말 하면 안돼지만 클레오파트라 단발머리(엄청싫어하는 머리스타일)에 눈은 쪽째지고 다른건 기억안나는 얼굴인데 하여튼 완전 비호감이였음. 왜 그따위 헛소문을 내고 다녔냐고 하니까 버스에서 자기를 계속 쳐다보면서 웃었다는 이유였죠. 이때 진짜 욕할뻔 했음.;; 나는 니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 이름은 어찌 알고 소문냈냐하니,.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내 명찰에 이름보았다고함...;; 무슨 소머즈 눈깔도 아니고 뒤에 앉은 사람의 그 작은 명찰글씨를 스캔했다는거에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왔음. 결국 그 소문때문에 당시 처음사귀어보았던 여자사람이랑 헤어지고 2년후 (와이프 고1, 내가 고3) 지금의 와이프 만나서 엄청 긴~연애기간을 걸쳐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우리 와이프는 아직도 내가 달마다 여자애들 바꾸고 다닌다는 소문 진짜 아니였냐고 물어봄.
	860	(BGM)노인 선풍기 살해한썰 [새창]	2015-07-01 14:03:13	0	삭제
		아버지의 원수~!!
	858	<펌> 아구찜 때문에 파혼해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5-06-29 16:35:35	0	삭제
		진짜 사실이 아닌것 같지만 글에서 글쓴이분의 서러움과 억울함이 느껴질 정도로 안쓰럽네요. 단순한 식탐이라기 보다는 진짜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할것 같은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 부인이 먹는거 가지고 참나... 내가 안먹고 와이프 입에 들어가는거 보는게 더 배부른게 정상인데....
	857	이재명 성남시장 “메르스괴담 창작? 문화일보 책임 끝까지 물을 것..." [새창]	2015-06-18 14:39:08	16	삭제
		정말 이분은 제가 생각하며 그리던 정치인의 표상. 굽히지 않는 신념과 행동력.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니 더욱더 믿음이 가는 분입니다. 저처럼 침묵하고 방관하는 정의로운 사람들때문에 아쉽게 보낸 그분 때문이라도 이분의 앞날에는 꼭 행동하려 합니다. 요즘들어 자주 올라오는 플라톤의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사람들에게 지배받는것이다" 정말 이따위 놈들에게 주물럭 거리는 세상 이분이라면 분명 달라질것 같습니다.
	856	[익명]BGM] 너에겐 분명 사소한 일들이었겠지. [새창]	2015-06-18 09:17:48	0	삭제
		이런 경우에는 결과가 어떻게 되든 고백하는게 본인을 위해서 좋습니다. 그 사람과 이어지던 끊어지던 지금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것 그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그냥 제 경험상 정말 그런것 같아요.
	855	아재가 몇일만에 접사사진 들고 왔습니다. ^^;; 잘 계셨죠? ㅎㅎㅎㅎㅎ [새창]	2015-06-18 08:53:46	0	삭제
		우와~
	854	기가막힌 라임 [새창]	2015-06-16 08:21:56	5	삭제
		저 구미 삽니다~98년도부터 살았습니다. 윗글에 경상도 사람들이 묻지마 1번이 많다는 글 읽고 댓글하는데요. 사실입니다. 구미는 지역산업의 특성상 (전자관련 회사)들이 많다보니 청장년층에 저처럼 타지역 출신들의 비율이 꽤 많습니다. 구미에서 살면서 진짜 뭐랄까 북한의 느낌이 이러할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있습니다. 박정희 생일날 생가에서하는 "탄신일 축제" 이거 처음에 봤을때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전세계에서 김정일과 비교할만큼 독재자로 인정한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란 말을 서슴치 않고 사용하면서 탄신일 축제... 그것도 구미 시청에서 보란듯이... (구글링으로 세계의 독재자라고 하면 금방 나옵니다.) 박정희 생가주변 식당들은 박정희 생전사진을 보란듯이 붙여놓고 특히나 박정희와 그의 아내사진을 북한에서 김정일 김일성 사진 붙여놓듯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중앙벽 상단에 나란히 붙여놓은거보면 소름끼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의 동네에서 나라의 수장이 나왔다는 그런 자부심?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줄만한 절대적인 존재를 보통사람들은 종교나 위인들을 선택하지만 구미사람들은 그걸 박정희로 선택한 느낌? 그래서 아무리 이론적이고 사실을 바탕으로 반박하여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나이가 80정도 넘어서신 어르신들은 오히려 죽일놈,ㅆ놈이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거 보면 지금의 50~60대는 그 시대의 세뇌에 가까운 사상교육에 의한 의생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구미
	853	저에겐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새창]	2015-06-14 14:51:27	1	삭제
		찾아보니 진짜 있군요. "근전도 신호 안정성이 주파수 분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학술지라는곳에서도 언급했는데 특정주파수들이 인체의 장기활동에 영향을 주어 활동정을 주거나 반대로 안정을 시킬수 있는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들면 심장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은 규칙적인 심박유지를 위하여 "피스메이커라는"전기적 신호를 주는 의료기구를 달고있잖아요? 그런데 이 연구가 성공적으로 도입이된다면 그런 물리적 기구가 필요없어지죠. 반대로 군사용으로 쓰인다면 그야말로 형체없는 살인기구가 되는 무서운 연구네요. 배변활동에 관한 내용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의 배변활동을 돕기위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네요. 실험용 동물을 대상으로 해서 효과가 있다고하니 사람에게도 분명 효과는 있을듯 하네요. 처음엔 그저 흔한 똥글인줄 알았는데 알아볼수록 이거 똥게가 아니라 과학게시판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진짜 작성자님 목소리 톤이 배변활동 주파수와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이분 노래하는거 녹음해서 아침저녁으로 들으면 변비약이 필요없을듯.
	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2:43:07	1	삭제
		(정우성과 눈이 마주치고) 어~! (뒷모습을 쳐다보며)와~ (연정훈을 바라보고) 흠... 한가인씨 진짜 영혼이 쑥 빠져나간 표정이네요. 거울로 매일같이 자기얼굴 볼텐데 그런사람이 저정도라면... 진짜 정우성 옆에 있으면 나같은사람은 오징어어가 아니라 짚신벌레 될듯.
	850	오유 6일차 되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새창]	2015-05-16 15:25:56	3	삭제
		내가 눈팅 2년만 안했더라면 큽...
	849	이제 사진으로 관심받기 힘든것 같은..ㅋㅋ [새창]	2015-05-16 10:54:18	1	삭제
		한다~!! 저장~!! 계란꽃~!! 요즘 스르륵분들때문에 접어두었던 캔버스와 스케치북을 꺼내었습니다 눈이 호강한다 진짜
	848	저도 전직 사육사.... [새창]	2015-05-15 08:10:08	0	삭제
		첫번째 사진과 설명글이 모든것을 말해주는듯하다..
	847	네팔 지진 피해자들한테 선교활동하는 한국 기독교인 [새창]	2015-05-13 17:58:36	1	삭제
		굿피플 입장에서의 공식해명은 지탄받을만한 내용이 없는것 같은데.... 1.굿피플은 순수봉사활동 목적으로 의료진을 보냄. 2.파견의료진 전체가 아닌 일부의 의해서 전도지가 배포되어 현지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기사화됨. ( 굿피플 공직제작이 아닌 전도지를 배포한 사람이 소속된 교회의 전도지 ) 3.구호활동서약을 어기고 전도지를 배포한 사람들을 제명. (활동서약중 종교적행위 금지를 사전에 교육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고 종교활동을 벌임) 4.의료진 전체가 아닌 일부의 문제이기는 하나 굿피플의 이름으로 구호활동을 벌인것이기에 이에대하여 반성하고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숙고하여 본래 취지인 순수구호활동만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념하겠음. 앞으로 같은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사과공지만 봐서는 이번일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고 후속조치도 그렇고 제대로된 사과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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