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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6	현재 인간의 기술 수준[BGM] [새창]	2013-04-23 15:12:32	1	삭제
		아이임플란트 뉴스에 나오는거보고 진짜 놀랬었는데.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에 패널을 부착하고 안구에 렌즈를 부착해서 렌즈에 비치는 모습을 전기신호로 바꾸어서 뇌에서 직접 신호를 받아 형상을 떠올리게 하는 원리라고 하더군요. 화질은 어떤 느낌이였냐면 노이즈낀 흑백화면하고 비슷했습니다. 양쪽 하다는게 아니라 한쪽 안구만 시술하는 방법이던데 눈동자가 있어야할 자리에 카메라같은게 달려있어서 화면으로 시술자의 모습보고는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형상을 본다는[정확하게 말하면 떠올리는것]것에 감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짜 뭉클했습니다. 진짜 하루빨리 이런 기술들이 발달되어서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사고로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편하게 사셨으면함.
	785	저희 사촌언니도 결혼 후 바로 이혼했어요. [새창]	2013-04-23 14:25:07	0	삭제
		본문이 좀 자극적인것 같아서 지웠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듯 육체적인 관계까지는 가지도 않았어요. 진짜 육두문자가 나올법한 일이 벌어졌었어요. 어휴 진짜 그때 생각하면....
	784	빌 게이츠 악수가 무례?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 [새창]	2013-04-23 13:05:39	1	삭제
		진짜 보좌관들이나 비서실사람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저런거 서포터해주는게 지들 일인데 진짜 선거운동 시절부터 보면 실무적인 능력 가진 사람들 진짜 없는 것같음.
	783	대한민국이 제일 무섭네요 [새창]	2013-04-23 11:40:59	0	삭제
		이거 보니 갑자기 어제 라디오 방송이 생각나네요. 경찰들 독립수사권 외치면서 비리검사 잡아다 족치면서 경찰 독립수사권 언론조성이 되었는데 이번에 국정원댓글수사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검찰과 똑같은 모습보여줘서 독립수사권 국민여론이 돌아서면서 물건너 갔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때 경찰 관계자들이 하는말이 수사의 최전선에 있는 실무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밝혀내려고하는데 실제적으로 결정권자들인 윗선에서 압력넣으니 어쩔수가 없다는 말이였죠. 이것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일선에 계신 경찰분들이 처벌을 하는 기준이 법인데 법자체가 헛점투성이니 처벌을 할수가 없는데다가 그걸 핑계로 기초적인 수사도 안하는 경찰들까지 더하니 경찰이나 검찰이나 권력의 개노릇이나 하고 이런 엄청난 사건도 어쩔수 없단 이유로 그냥 넘어가고 어휴... 진짜 제딸이 이런 경우 당했다고 하면 한국판 모범시민 찍을듯.
	782	[브금] 디아블로3 해킹당했는데 기분이 좋아요 [새창]	2013-04-19 17:54:29	6	삭제
		해킹범들이 휴면계정을 임시 창고로 이용하는 경우인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셨네요 ㅋ 저거 해킹범들이 기를 쓰고 다시 덤벼들기 때문에 비번변경은 기본 피시지정해놓아서 완전히 다른 피시에서 접근못하게 차단하는게 제일임 우왕 부럽
	781	[엉덩국]재밌는걸 보는 아이 [새창]	2013-03-29 09:06:08	17	삭제
		진짜 엉덩국이 그린거 맞나요? 엉덩국 병맛은 아웃백 설렁탕처럼 나름의 병맛이 있었는데 이건 이도저도 아닌 병맛.
	780	[bgm]이쯤에서 파파라치가 증언하는 지성팍.....ㅠㅠㅠㅠ [새창]	2013-03-28 17:27:24	0	삭제
		어흑 ㅠㅠ
	779	혐)원룸 곰팡이 때문에 원룸 주인아줌마 불렀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03-28 16:59:10	3	삭제
		아참 그리고 곰팡이를 이유로 월세를 공제하는건 어려워요. 공제한 월세로 집의 수리를 하는것이 아니고 단순히 세입자가 곰팡이로 인해서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못지냈으니 일종의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수용안하고 곰팡이의 원인도 세입자로 몰수가 있어요.
	778	혐)원룸 곰팡이 때문에 원룸 주인아줌마 불렀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3-03-28 16:53:19	4	삭제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물방울 "결로"는 단열이 잘되어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실내외를 구분하는 물체의 열전도율이 높아서 입니다. 실내외 온도가 아무리 차이가 난다고해도 물체가 열전도율이 낮다면 각 면에 닿는 온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결로현상을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통 결로로 인한 곰팡이는 외부와 맞닿는 창문쪽벽에서 발생하는데요 만일 창문쪽이 아닌 집내부쪽에서 발생하는건 구조체의 균열로 인한 누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임차계약서에서도 분명히 집주인은 임차인에게 임차당시의 상태를 유지하여 임차인에게 주거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게끔 되어있지만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사용자의 부주의"라고 판단된다면 집주인은 책임을 회피할수 있습니다. 곰팡이라는것이 어려요인으로 발생할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입증이 아니라면 집주인이 우기면 방법이 없습니다. 락스나 기타 곰팡이제거제는 지금 발생된 곰팡이의 제거와 새로운 곰팡이의 억제를 당분간은 억제할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안됩니다. 우선은 곰팡이가 발생된 부위를 락스를 희석시킨물로 충분히 적신다음 물걸레로 닦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건조시키거나 건조한 물건으로 닦으면 곰팡의 색깔로 얼룩지거나 포자가 퍼져서 좋지 않습니다.) 곰팡이를 닦에 내고 난후엔 바닥 장판 밑의 물기는 신문를 이용하여 제거하면 좋은데요. 마른 신문지를 장판밑에 넣어두고 한두시간후에 교체하여 물기가 어느정도 제거될때까지 반복하는겁니다. 장판자체도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장판의 물기를 제거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제습기를 구매하셔서 가동하시면 좋겠지만 이제 날씨도 풀렸으니 주기적인 환기와 습기제거제를 적극활용하시고 실내에서의 빨래 건조는 피하세요. 만일에 좀더 효과적이면서 간단한 보수방법이 있다면 벽지를 제거후에 페인트형 방수제를 바르고 다시 벽지를 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벽지제거와 방수제를 칠하는데 비용은 한달월세정도 나올껍니다. 물론 벽지를 다시 도배하는 비용은 별도이고요. 하지만 먼저 집주인에게 보수를 요구하려면 집자체의 문제점을 밝혀야 합니다. 대구 근처시라면 집사람이랑 같이 드라이브한다는 생각하고 집상태 확인하고 점검확인서 작성해 드릴수 있습니다. 그 점검확인서를 근거로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하실수도 있고요. [현재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건설품질관련 실무업무도 하고 자격증도 있어요 엉터리 아니에요 ^^] 집주인이랑 이야기 해서 한달월세 벽지제거랑 방수작업비용으로 빼달라고 하시고 도배는 주인보고 해달라고 하시면 될겁니다. 벽지제거는 친구분이랑 하시면 될거고요 방수작업은 업자통하면 너무 비싸지니까 인터넷이나 건자재상점 이용하시면 되는데 인터넷이 소용량으로 팔면서 좀더 저렴하니까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아는 남자 친구분이나 직장동료에게 부탁을 ㅎㅎ. 혹시나 대구근처이시면서 확인서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 그리고 집주인분이랑 다툼하시면 아무 도움 안되니 참으세요~
	777	펌)점점 진화해가는 범죄의 형태 [새창]	2013-03-28 15:12:08	6	삭제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던가? 식품가공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보통 6시에 끝나서 집에오면 샤워하고 피곤하니가 완전 곯아 떨어졌죠. 자취방과 원룸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라서 빈집을 노리는 좀도둑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당시에 일반주택옥상에 2층처럼 증축해서 집으로 만든곳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2살차이나는 동생놈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다가 담으로 둘러쌓여있는 1층 마당을 지나야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갈수 있기에 여름에 잘때는 그냥 문이랑 창문이랑 열어놓고 잤습니다. 그러다가 1층 아주머니가 뒤편 원룸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뭐 그려러니 하고 평소처럼 문다 열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책상에 올려놓은 동생놈 지갑이 없어져서 아침부터 난리를 피웠는데 없어진 지갑이 돈은 누가 빼간채로 2층 계단편에 버려져 있더라고요. 진짜 소름끼치더라고요. 사람이 자고 있는데 들어와서 지갑을 가지고 나간거죠. 남자둘이 자고 있으니 그냥 몰래 돈만 챙겼지만 진짜 여자분들 이였으면 뭔일을 당했을지 진짜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뒤로 아무리 더워도 문하고 창문에 방충망 걸어 잠그고 유리창만 열고 잤어요.
	776	[충격] 철근 빼먹고 지은 초고층 아파트…주민 '덜덜' [새창]	2013-03-27 17:03:28	16	삭제
		외관으로만 보고 철근숫자 파악하신다니 자신감이라면 오만이고 정말이라면 진짜 말그대로 투시안가지고 계시네요. 그리고 철근콘크리트(RC),철골(SC),철골콘크리트(SRC) 그밖에 복합형등 다양한데요 어느 구조로나 초고층 빌딩은 가능하고요. 현재에도 철근콘크리트(RC)조로 진행중인 고층건물들은 수두룩합니다. 철근은 어느정도 빼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말은 무책임하게 들리실수 있지만 구조계산자체가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한 구조력을 "10"이라고 본다면 구조설계시 강도설계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아무리 적게 잡아도 "11"이상의 강도로 설계합니다. 소규모 공사에서는 몰라도 대단지 규모에서는 과도한설계강도확보라고 판단되면 강도를 줄여서 공사비를 절감합니다. 물론 허용강도 이상의 강도는 유지하는 선에서 줄이는 거죠. 만약 철근이 누락되어당초설계시 허용하중을 지탱할수 없다는게 밝혀진다면 시공사는 물론 감리까지 모두 법적 책임을 지게되고 구조보강을 통한 설계강도확보는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어느건물의 기사를 두고 글을 작성하신건지는 몰라도 일반 단층건물바닥도 아니고 최고층건물 짓는데 철근빼먹는 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건물의 주요자재들은 자재수불부가 별도로 작성되어 "생산자-운반자-현장-감리자"까지 그 생산량부터 해서 차량번호 시간 사용량까지 모두 보고하게되어 있는게 현재 시스템으로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자재의 수량을 필요이상으로 과다적용하거나 재료의 단가를 실단가보다 높이고 신공법이랍시고 이상한 자재나 공법으로 공사비 과다청구 당초설계와는 달리 저품질의 마감자재를 사용해서 불법적인 이익을 취득했다고 하면 충분히 이해가가겠지만 철근을 50%나 빼먹은 초고층 빌딩의 주민? 솔직히 일반 다세대주택이면 몰라도 초고등빌딩에 50%철근 누락되면 준공되기전에 무너집니다.
	775	[귀염주의]두 아기의 엄마입니다^^ [새창]	2013-03-27 16:24:17	11	삭제
		꺄항까항/님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모유성분은 수유기간에 따라 변화하는거지 모유의 영양구성비는 개인의 차가 별로 없어요. 모유는 어느 산모나 그 영양성분과 면역강화성분이 거의 동일하고 그 효과또한 오래전부터 그 효과가 국내외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그냥 카더라가 아니라 "대한모유수유의사회"라는 의사들로 구성된 곳에서의 내용입니다. 산모의 영양상태가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줄정도로 악화될 정도가 아니라면 뚱뚱하던 마르던 모유의 성분은 별 차이가 없고 단지 그 양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엄마의 몸에서는 출산을 하게 되면 아기의 육아를 초우선적으로 하기위한 시스템으로 바뀌기 때문에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시키기 위해서 엄마의 영양소를 우선적으로 모유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분유가 대신할수 없는 면역력강화와 이상적인 영양소의 집합체인 모유를 아기에게 수유하기위해 전문적으로 모유를 수거하여 멸균처리를 거쳐서 공급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타인의 모유라고 해서 주의하라는것은 모유의 주인이 질병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유축하는 과정에서 오염되거나 보관중에 오염되어서 질병을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자재하라고 하는거고요 신선하고 깨끗한 모유라면 의사들도 그냥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6개월정도 지나면 점차 모유의 지방 함량이 줄어들면서 분유먹는 아기들이 더 통통한 경우가 많은데 초반에는 분유먹는 아이들보다 모유먹는 아이들이 훨씬 살도 잘 오르고 활동적이에요. 3살이전에 아토피는 아기들에게 75%이상 일어나는것이라 워낙 흔해서 잘 모르겠지만 감기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모유먹는 아가들이 훨씬더 강한걸 알겠더군요. 우리 딸내미도 7개월정도 지났는데 아기엄마 모임중에 전모유수유하는 엄마는 와이프 뿐인데 똑같이 돌아다니고 같은 환경에 노출되어도 우리 딸은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774	경찰이 유머 [새창]	2013-03-27 11:41:26	1	삭제
		법을 잘 모르는 저도 쌍방폭행이라 할지라도 한쪽이 2명이상 이면 집단폭행으로 아는데요. 그 경찰 정말 이상하네요. /이건뉴스야/님이 제대로 대처법 알려주셔서 더 더할 이야기도 없네요. 그리고 아무리 법이 뭐같다고 해도 판사들도 상식이 통하는 범위내에서 판결을 합니다. 정상참작이라는 말이 그거죠. 제가 글쓴분이라면 당장 진단서 끊고 해당경찰서가서 사건 담당자 이름 청문감사실에 넣고 고소할껍니다. 읽는 제가 다 열받네요.
	773	요새 유재석이 정준하 구박하는 이유 [새창]	2013-03-26 10:26:10	8	삭제
		정준하씨 저도 좀 싫어하는 타입인데요. 다른것 때문이 아니라 무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소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사람 의견 같은거 무시하고 자기 취향으로 몰고 가는게 싫더라고요. 제일 그게 단적으로 보였던게 일본가서 역에서 우동먹을때 길이 주문한거 취소시키고 자기가 주문다시해서 길이 우동나오고나서 길이 자기주문한거 정준하씨가 바꿨다고 뭐라고 하니 길보고 이상한 우동 먹는다고 무식하다고 한거는 진짜 실망했었어요.
	772	3월16일에 출산했습니다 아가사진^^ [새창]	2013-03-26 10:09:41	8	삭제
		우리 딸내미랑 이름이 똑같네요~! 우리딸 이름도 "가온"이에요. 작년 8월30일에 태어났고요. 가운데,중심라는 순 우리말로 부여하는 의미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어감도 좋고 항상 중심을 잃지 말고 주변사람들까지 두루두루 살필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뜻으로 지었어요. 우리 와이프도 전모하는데 아가엄마도 전모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아가한테 너무나 좋지만 엄마들이 아프고 힘들어서 고생 많이 해요 ㅜㅜ 우리딸은 젖병을 자꾸 뱉어서 유축해놔도 소용도 없고 와이프가 꼭지가 아파서 울면서 수유했어요 ㅜㅜ 우리아가랑 이름이 같아서인지 더 예뻐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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