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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초딩금]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 제 2 탄!!! [새창]	2006-02-01 20:24:45	0	삭제
		긁은 김에 뜨끈한 추천한방...날리고 갑니다. -_-
	125	자위대...응? [새창]	2006-02-01 20:20:56	2	삭제
		제가육본에서 제대한지 벌써 5년이 넘었군요.. 연필깍기님 말씀도 조금은 과장됐으나 틀린말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육상전투력으로만 따지면 미국,중국,인도,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최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육군병력들이 일본본토에 상륙해서 일본 30개도시 점령하는거 한달도 안걸릴지 모릅니다. 일본은 인구는 많지만 군사훈련은 고사하고 총을 어떻게 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즐비합니다. 제가 아는 일본친구는 한국남자들은 진짜 수류탄도 던지냐고 물어보길래 군대있을때 해봤다니까 완전 놀라자빠지더군요. 즉 현 자위대를 제외한 예비보충병력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는....일본본토까지 저희 병력을 운송할 방법도 수단도 없다는 거지요... 배도 없고 꽁기꽁기 배에 타고 가다 다 바다에 빠져 죽것죠...-_- 그리고 위에 보이던 글처럼 현대전에서 보병들은 남은 병력정리하러 가는거지 실제로 현대전은 손가락 전쟁이라고 하죠. 버튼으로 시작해서 버튼으로 끝나는... 그렇듯 아주 간단하게 모든것이 사라질수도 있으니 우리도 정신바짝차리고 살아야할듯..
	124	뒷북-그아버지에그아들 [펌] [새창]	2006-02-01 19:57:08	6/6	삭제
		일본 싫어한다고 뭐라고 하신분... 아직도 그렇게 오유인들을 모릅니까? 무조건 일본이 싫다는게 아니고 일본의 개념없는 윗대가리들과 아랫쒸빠빠룰라들과 무조건 일본 애니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우리들이 모를까봐 은근슬쩍 개념없이 벽돌로 대가리 처맞아야할 요상한 사상을 내포시킨 애니들을 욕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 쳐맞고 아구창 마구 휘돌아가며 싸다구 맞을 놈들을 그냥 "일본놈 or 일본"이라고 칭하는 거죠. 솔직히 한국사람치고 "일본놈 or 일본"이라는 단어를 써서 욕안해본 사람있을까요? 그냥 그렇게 "착한 일본사람" "나쁜 일본놈" 이렇게 가려서 쓰는게 더 이상하것네. 괜히 일본이 다 나쁜건 아니네 어쩌네 그 모습이 더 보기 않좋아요.
	123	[펌] 게이샤의 추억 [새창]	2006-01-31 16:07:04	0	삭제
		메모리즈 오브 게이샤... 스필버그가 만들었죠... 각본? 구상은 코쟁이가하고 완성은 쪽빠리가하고...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미국영화? 스필버그가 대본들고 일본시키들한테 나 니네 영화찍을라니까 돈좀 대줄라우? 이러니 일본애들이야 어이쿠 형님 감사합니다. 돈줄테니 찍어주세요 하는꼴이죠. 장쯔이 공리 개네들이야 중국으로 들어간지 얼마돼지도 않는 홍콩애들이라서 개념없이 작품내용은 신경도 쓰지도 않고 스필버그가 찍는다니 아이고 좋아라 하고 찍었죠. 하여튼 한국이나 중국이나 여배우들이 개념없이 나대는걸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그러니 지금 위안부가지고 자원했다는둥 지랄을 일본애들이 하는것 같아서 더욱 화가 나네요. 아무튼 대가리에 든거없는 것들이 나대는건 중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은듯.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8 10:19:13	0	삭제
		저렇게 넘어져도 음정이나 박자는 전혀 흔들림이 없구나~!! 노래 잘부르네.... 응? -┏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8 10:17:45	0	삭제
		아마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교향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차에서도 나오지 자동차 후진할때도 나오지 초인종 소리에... 미레미레 미시레도라~~ 이거인가 -┏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8 09:43:29	0	삭제
		표정보다 바지 올려입은게 더 멋진걸? -┏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8 09:42:18	1	삭제
		나는 오른쪽 너는?
	118	[펌]안정환 대단하다 세계에서 이렇게 인정받고있는 줄이야 [새창]	2006-01-28 09:42:18	1	삭제
		나는 오른쪽 너는?
	117	나같은사람 100명이면 베오베간다 -┏ [새창]	2006-01-28 09:38:41	3	삭제
		훗 아무것도 아니다.. 동네 시장에서 물건사고 "아줌마 얼마에요?"라고 묻자 아주머니 왈 "아이구~! 외국사람이 한국말도 잘하네~!" -┏ 이말 들은사람보다 나을까... 그나저나 그분은 잘지내시나.
	116	[펌] 세계의 디즈니랜드!!!!! [새창]	2006-01-28 09:29:51	0	삭제
		미키마우스가 근두운 타고있다 -_-; 그러고보니 원숭이를 닮은것 같기도.....쿨럭..
	115	간암 그후. [새창]	2006-01-24 22:07:23	5	삭제
		아자아자 화이링~! 힘내세요~!
	114	요구르트 14개로 여자 꼬시기...(중복이라면 죄송) [새창]	2006-01-23 16:12:08	0	삭제
		진짜 야쿠르트는 한줄에 요쿠르트가 5개~!
	113	궁 에 빠져버린 부글이........ [새창]	2006-01-23 16:03:18	0	삭제
		신데렐라 스토리 하다하다 이젠 별걸로 다한다고 생각한건 나뿐인가..
	112	대학병원 ㅅㅂㄹㅁ, [새창]	2006-01-23 15:13:54	4	삭제
		전 군대가기전 점을 빼러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남자가 왠 점이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 동생은 가슴 명치부분에 커다란 사마귀같이 생긴 점이 있어서 그것이 항상 컴플렉스였는데 왠지 모르지만 제가 군대간다고 하니 자신이 꼭 점을 빼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엄마를 꼬득여 저와같이 병원에 갔죠.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로 해야한다는 저의 의견을 무시한채 레이져는 큰점빼려면 여러번 가야한다고 병원가서 전기로 한방에 빼고 오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한명당 8만원 2명해서 1만원 깍아서 15만원에 저희 형제는 점을 빼기위해 마취를 했죠. 이상한 연고를 면봉으로 수술부위에 바르고 조금있다 수술대에 올라서 전기로 지지는대 살타는 냄새와 소리 그리고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고통에 몸서리치면서도 꾹참고 얼굴의 점 3개를 전기로 도려냈습니다.전기로 얼굴앞면이 움찔움찔 하고 살타는 냄새와 고통으로 몽롱해지더군요.-_- 그러다 너무 고통스러워 의사에게 말하자 마취했는데 엄살이 심하다며 계속해서 지지더군요 -_-; 그러다 6개째인가 눈부위에 점을 빼는데 엄청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자 그때서야 여기저기를 콕콕 찌르면서 "아파요?" 이러더군요. 제가 감각이 있다고 하자 "어라 마취가 안됐었네?" 이러더군요. 순간 확 끓어오르더군요. 그러더니 그제야 주사기로 마취를하고 마무리를 짓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동생은 점이 워낙커서 매스로 도려냈는데 동생이 먼저 수술대에 올랐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다행이다 하고 내려왔는데 이 미친놈에 의사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마취를 두번해서 마취약값이 다른사람보다 2배나왔다면서 중얼거리는데 진짜 사고칠뻔했습니다. 의사들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한번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버리면 자기자신조차 실수를 인정한 의사를 어느 환자도 그 의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답니다. 하지만 그따위 말도 안돼는 궤변으로 죽지않을사람 고통받지 않을 사람들에게 목숨을 앗고 고통을 주면서도 뻔뻔 스럽게 지내는 몇몇 의사들을 보면 정말 병원가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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