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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6	쓰레기같은남자친구 [새창]	2007-12-18 14:08:08	12	삭제
		같은 남자로서 제가 다 죄송스러워지네요...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우선 문자온건 지우지 마시고 전화오면 녹음해 두셔서 증거를 확보해 두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런 막장들은 상대방이 약한 모습보이면 더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반면 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지레 겁을 먹고 내빼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네가 보낸 협박문자와 전화내용 다 저장돼어 있다. 한번만 더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이런식으로 강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말씀드리는건데 남자들의 성격차이일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만나는 여자가 아닌 진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는 아무리 친한 친구들끼리라도 가볍게 농담하진 않습니다.(특히 성적인 말은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꺼리게되더군요.) 다른여자들이 짧은 치마 입고다니는건 좋다고 하지만 자기여자친구가 짧은치마 입고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듯 자신의 여자라면 그런식으로 절대 농담하지 않습니다. 요즘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 이성때문에 낭패를 당하는게 제 주변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자주볼수 있는데 상대방을 알기전 너무 몸과 마음을 허락하는 경향때문인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이 100m단거리가 아닌 흔히 마라톤이라고 비유하듯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알아간다면 저런 낭패 보는 일은 없어지진 안을까요?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2-13 19:44:11	1	삭제
		유리상자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들리에 관해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듯. 이것말고도 유리상자의 매들리는 정말 다양한데 전부다 정말 대단하죠. 전혀 다른곳들의 포인트를 딱 찝어 연결하면서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게 하는 센스란 정말 대단한듯.
	364	B..BBK! [새창]	2007-12-08 21:42:59	8	삭제
		이번에 이명박후보 대선관령 광고 찍은것도 까였죠. 대충 광고 컨셉이 이명박후보가 허름한 설렁탕 집에서 욕쟁이 할머니의 맛있는 설렁탕을 서민들과 어울려 먹고 나서 마지막에 욕쟁이 할머니가 전라도 사투리로 "인자 국밥도 묵었응께 경재도 잘 살러보드라고잉" 대충 이런거로 서민적 이미지를 부각시킬려고 했는데 이것도 까였죠. 이유인 즉, 욕쟁이 할머니의 현업소는 강남에 위치해있는데 이 광고를 찍은 허름한 국밥집은 강북의 식당을 섭외해서 찍은것이고 욕쟁이할머니 역시 전라도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사용하시는 분이죠. 명박이가 경북출신이다 보니 전라도의 환심을 사기위한 방법이였다죠. 뭐 이런것 때문에 다른후보가 이의를 제기했고 방송불가심의 받았다고 방송에서 보여주더군요. 하다하다 못해 광고까지 사기친다고 난리치더군요. 더군다나 세금까지 탈세하면서 고가의 핸드백들고 다닌다고 꼬집는거죠.
	363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 [새창]	2007-12-05 19:19:09	7	삭제
		이명박후보가 지지율 1순위를 달리는것..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가 직선제에서 국민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하기 시작한건 ys부터이죠. 뭐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군부정권을 대물림한건 누구나 다알고요. 말이 민주주의이지 그동안 정치인들이 지들마음대로 뽑은거죠. 그탓인지 아직까지도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그 위에 군림하는 존재로 착각들을 하는것 같아요. 노통도 솔직히 누가 될줄 알았습니까..모두들 이회창이 될줄알고 대기업들도 전부 이회창한테 찔러주고 노통은 외면..그래서 노통은 국민들한테 선거자금모음운동하고..;;; 그래서 국민들이 뽑아 놓으니까 정치인들이 눈깔뒤집고 이놈저놈 다 쿡쿡쑤시고 시비걸고...전 노통 안찍었지만 진짜 이건 대통령이 뉘집북도 아니고 ㅡㅡ; 국민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은 정치인들에 후달려서 정책은 거녕 말도 제대로 못하니... 차라리 정치인들이 제일 많이 들러붙어 있는 딴나라당 찍으면 국개의원넘들이 그나마 덜 딴지 걸것 같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362	[뻘설문] 문국현이 대통령 되면 좋겠다는 분들만 [새창]	2007-12-05 19:09:09	2	삭제
		오유에서 문국현후보가 갑자기 지지세를 탄이유.. "한중소기업 포럼에 대통령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물론 각자의 발언시간도 주어졌다.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발언차례가 끝나자 모든 후보들은 자리를 비웠다.그러나 문국현후보는 다른후보들과는 달리 포럼이 끝날때 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중요내용을 메모까지 해가며 경청했다." 뭐 이런 것때문인데...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그런 기본매너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과연 큰일이라고 잘할수 있을까.. 문국현이 그때 보여준 모습이 가식이라고 하여도 남들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지멋대로 하는사람보다는 낫을거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뭐 그렇다고요..
	361	본격 연애하는 만화 [새창]	2007-12-04 13:33:18	0	삭제
		마치 부대찌개 속의 고기인줄 알고 먹은 덩어리가 된장인것 같은 엄청난반전..
	360	가야금으로 연주한 "눈의 꽃" [새창]	2007-12-03 13:07:36	0	삭제
		진짜 소리도 소리지만 가야금을 연주하는 손놀림.. 가야금은 단순히 소리로만 듣는게 아니라 진짜 눈으로까지 감상하게 만드는듯..
	359	“여성도 수영복 상의 입지 않을 권리 있다" [새창]	2007-11-24 20:07:50	3/5	삭제
		여담입니다만...위글에서 글이 약간 옆으로 세면서 페미니스트에 대한 글이 있는데요. "페미니스트"란말이 언제부턴가 여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용어처럼 쓰이는데.."페미니스트"란 말은 힘없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소수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단군이래 남녀가 동등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서 활동하다 조선시대 유교가 들어오면서 그 권리가 축소되고 약자의 입장이 되어 삶을 끝마친 선조들의 고통을 마치 자신들이 모두 짊어진냥 떠들어대는 개념미탑재의 이기주의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성분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는지 전혀 모르는 여성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성으로 태어나면 다른나라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수없이 많은 불이익을 받는지 전혀 모르시는 여성분들 진짜 너무 많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분들좀 사랑좀 해주세요~!
	358	오유 여러분 한번만 도와주세요 (광고글입니다.) [새창]	2007-11-22 19:39:08	7	삭제
		건축분야(시공,설계)에서 몸 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인테리어에도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겨울철이라서 학교나 관공서 인테리어철이이라서 이왕 거래할거면 같은 오유인과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서 몰에도 들어가봤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첫느낌은 "좀 비싸다"였습니다. 업자들은 물론 대량구매를 하니 단가가 당연히 틀리지만 제가 말씀드린건 일반분들이 동네 인테리어집에 가서 구입하는 가격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시트지같은경우는 약 1m당 500~1000원 가량 저렴하지만 5만원이하면 배송료가 2500원추가 되고 일반분들은 그정도로 대량 구매를 하지 않기때문에 차이가 없던가 오히려 더 비싼가격을 주고 1-3일 기다려가면서 받을 분은 몇분안될듯습습니다. 그리고 우선 다른 물품같은 경우에도 시공모습이 아닌 제품 모습만이 있는 경우도 많고 흔한제품들이 많더군요. 물론 처음시작하시는 사업이라서 이런거 저런거 가져다 놓을순 없지만 우선 수입보단 인지도를 높히시는게 중요하신것 같으니 새로운 디자인이나 독특한 디자인들을 계속해서 도입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벽지나 시트지 벽지등 인테리어 제품은 막상 시공하고 나면 분위기가 확틀린것이 많으니 시공 모습이 더 많이 필요할것 같고요. 제품판매와 더불어 간단시공방법같은 것도 추가하면 좋을 것같더군요. 시공에 필요한 제품들도 따로 분류해서 판매하시던가 묶어서 패키지형식으로 판매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선뜻 집분위기를 바꾸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시는분들이 많은데 쉬운시공방법을 같이 실으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벽지같은건 벽지풀1봉에 물1리터를 섞는다던가 벽지에 풀을 바르고 3-5분정도 지난후에 붙이면 손쉽다던가 페인트칠할때 비닐밴더를 사용하면 손쉽게 깨끗히 칠할수 있다던가 이런것...) 아무튼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357	삼성 특검법을 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07-11-22 18:52:51	1	삭제
		○○:"시의원 선거도 한나라당 90%....봐라..다들 수당 100%인상하고 난리도 아니지...왜뽑아 한나라당을" ■■:"그렇구나 니네가 뽑아놓은 열린우리당 때문에 나라 멋있게 되어있네... " △△:"똑바로 알고 말하세요 대한미국 경제위기 가져온건 한나라당입니다. 러시아에 돈 공짜로 퍼다줘서 아직도 못받은 노태우 정권, IMF불러 들인 김영삼 정권, 모두 한나라당의 전신입니다. Dj랑 노통이 잘했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이제 와서 디제이랑 노통 탓하는건 자기집에 불질러놓고 소방수한테 불못끈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짓" ■■:(......) 이야 말진짜 똑부러지게 잘한다..내가 속이 다 후련하네.
	356	여성분들 꼭읽으세요 [새창]	2007-11-22 18:35:38	9	삭제
		성범죄에 관한 절대적으로 잘못된상식이 여름처럼 노출이 과다한 계절에 더 많은 성범죄가 일어난다라는 생각입니다. 성범죄통계자료를 보면 아시겠지만(방송에도 몇번나옴) 여름이라고 결코 더 많이 일어나지 않으며 평균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다른계절보다 더 적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한 4계절이 있는나라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성범죄의 발생빈도를 보면 시간대와 장소가 중요합니다. 밤시간 인적이드믄 장소를 주의하는건 당연하지만 이보다 더 한단계발전한 성범죄자들은 보다 자극적인 장소를 원하기 때문에 인적이 많고 한낮이라도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성범죄는70%이상이 면식범에 의해 일어난다는걸 명심해 두시고 평소 아는 오빠,동생,친구,동료라고 할지라도 너무 마음놓고 계시면 안됍니다. 그리고 개념없는 남자들은 여자가 거부하는걸 팅긴다고 여기기도 하니 혹여나 불상사가 생기면 거친저항보다는 침착하게 확실한 거부의사를 밝히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리마누라도 혼자있으면서 무슨 배짱인지 문단속을 제대로 안해서 제가 잔소리를 많이 하는데요. 여자분들 문단속 꼭좀 신경좀 쓰세요.
	355	한국인이 한국에서 살기힘들어 [새창]	2007-11-20 16:18:11	19	삭제
		한 2-3년전에 엠비씨에서 러시아의 스킨헤드족에 대해서 다큐멘터리 방송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넘들수장하고 인터뷰를 해보니 "공부를 위한 유학생이나 관광객은 건드리지 않는다. 자신들의 삶의 터전과 일거리를 빼앗는 사람들을 공격할것이다." 그런데 공부하러간 유학생들이 노점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당하기도 하고 ㅎㄷㄷ 경찰에서도 어쩌지 못하고.. 하지만 외국인들이 자국민들을 위협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잘못하다 스킨헤드한테 걸리면 바로 골로가니 함부로 나대지 못하더군요. 그땐 저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여기저기 업무상 출장을 자주가다 보니 인천같은 좀 외지다 싶으면 외국인 노동자들의 횡포가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주민들도 아무말도 못하고.. 4년전 청주에서 중국인노동자에게 성폭행달하는 여자구해주고 흉기에 찔려 죽은 21살 대학교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이 학교후배였습니다. 그런 일당하고 나면 진짜 스킨헤드같은 조직이라도 만들고 싶다는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폭력은 무조건 안됀다고 외국인의 인권도 인권이다라고 나치즘이랑 틀릴게 뭐있냐라고 욕 들어도 우리가족이 될지도 모르는 피해자를 한명이라도 줄일수 있다면 그 쌍넘들 백번 천번이라도 족칠수있을것 같습니다.
	354	4분요리 <불면증> [새창]	2007-11-20 11:56:51	2	삭제
		11 제가 군복무할적에 행보관님 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예전에 6.25가 휴전된 직후 휴전선근처에서는 작은 사건들이 비일비재했다고 하더군요. 그중하나가 그때당시에는 휴전선에 지금처럼 경계체계가 잡히지 않은상태여서 북한군들이 넘어오는 일이 무척이나 많았다고 합니다. 밤에 자고 있을때 북한군이 내무실까지 들어와 과격한 표현을 쓰자면 목을 따가는 일이 이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관물대 아래부분을 책상처럼 공간을 만들고 머리를 집어넣고 자는 규칙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353	황제도 군대가면 이렇게 되는군요 ㅋㅋ [새창]	2007-11-19 10:52:54	0	삭제
		저도 e스포츠를 정말 즐겨보는데요. 처음엔 공군에서 팀이 나왔을땐 정말 이건 좀 아니다 싶었드랬죠. 아무리 e스포츠가 인기 종목이라지만 어느 특정소수를 위해서 나온듯한 느낌... 이런 생각을 더 부추긴것 공군에이스팀의 형편없는 전적... 하지만 그들의 노력하는 모습이나 프로팀에있을때완달리 자기자신만의 스타일들이 더 돋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이겼을땐 정말 그 승리자체를 기뻐하는것 같은 모습도 보이고... 프로팀에서보다 더 열심히하는것 같아서 요즘은 좀 이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52	미녀들의 수다 뉴페이스 '자밀라' (완전 ㄷㄷㄷ) [새창]	2007-11-15 16:49:29	4	삭제
		자밀라 같은 여자분들.... 여자분들한테는 엄청 욕먹고 남자들은 좀 부담스러워할수 있지만 막상 만나면 녹아내림... 그 이유는 자신이 예쁘다는걸 알고 그걸 이용할줄 아는 사람이기에... 어떻게 보면 생각없는것 같아도 진짜 무서운사람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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