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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라진선풍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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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선풍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용팔이???? 이젠 동팔이가 대세다. [새창] 2008-02-04 12:51:10 11 삭제
    제가 30조금 넘은 인생을 살면서 동대문에 딱한번 갔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여름방학직후 광난의 여름을 나기위한 아이템 마련으로 소문만 무성한 동대문에 갔었습니다.

    진짜 그때도 글쓴이 분이 당한 정도보다 쬐금 덜한 정도였습니다.
    그당시 인터넷과는 거리가 먼지라 전혀 사정을 모르던 저희에게는 그야말로 썅~소리 나오는 상황이였죠.
    이것들이 대구광역시민을 뭘로 보고 지방사람이라고 무시하는줄알고 진짜 몇번참다가 뿌리치고 가는데 궁시렁 거리는 쌍넘의 아자씨와 욕을 나누었죠.

    같이간 친구넘중 유달리 성숙한 외모와 구수한 욕솜씨를 가지고 있던 뚱땡이가 있었는데 처음엔 "뭐야~!"하며 지원온 옆 매장 점원들도 그넘의 구수한 욕이 너무나 맛갈났는지 그냥 쓱갑니다.

    그런 일이 있으니 정말 서울자체가 싫어지더군요 -_-;;
    그리고 솔직히 둘러보니 대구보다 더 비싸면 비쌋지 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대구는 손님들한테 절대로 그따위 짓거리 안합니다.

    영세상인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변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십여년 전 인터넷몰이나 밀리오네 자리조차 못잡고 동대문 상인들 잘나갈때도 그인간들은 똑같았습니다.
    380 훈미(?)정음 - 나라말싸미 미쿡에 달아... [새창] 2008-02-01 15:59:48 3 삭제
    더욱 꼴보기 싫은건 신문에는
    국내 학부모들 "영어 조기 교육 출국시기 늦출까?"
    국외 기러기엄마들 "귀국해서 적응하고 올까?"
    이런식으로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는 수치들로 그럴듯하게 그래프 그려놓고
    마치 국민들이 엄청 지지한다는 듯이 올라온 기사들..

    진짜 요즘들어선 뉴스, 신문보는게 너무 화가 나요.
    379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침! [새창] 2008-02-01 15:55:39 0 삭제
    흔히들 오해하시는게 위안부 피해자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물론 유럽, 러시아 등 서양권에서도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외국에서도 위안부 문제가 대두되었던건 우니나라가 아닌 그 외국의 피해자들때문입니다.

    강제 위안부의 가장 큰 희생자이지만 일본이 다른나라한테는 굽신거려도 우리나라가 아무리 난리쳐도 가만히 있는 이유는 박정희때 합의를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나라하 난리치면 툭하면 전에 보상했다는 근거 서류 내밀잖아요.

    앞으로 위안부문제가 세계적으로 더욱 부각되고 보상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실제적으로 보상받기 힘든게 사실이라는게 슬퍼지네요..

    378 저 페릿 파실분 저에게 싸게 파실래영?? [새창] 2008-02-01 15:38:35 2 삭제
    페릿 생각다시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격때문에 고민이신것 같은데요.

    페럿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동물입니다. 예방주사나 약값, 건강 진단, 피임 수술, 취샘 적출 수술, 거세 수술 등을 할 때마다 상당한 금액이 듭니다.
    (예방주사도 생후 3개월안에 4회접종하고 이후에도 매해마다 접종해야합니다.
    무엇보다 다른애완동물들보다 세균에 예민해서 발병이 쉽습니다.)

    먹이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페럿 전용 먹이를 줄 경우는 더욱 비쌉니다.
    (먹이도 삶은 쇠고기,달걀,바나나,당근,감자,양배추 같은것만 줘야하고 사람이 먹는음식은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보통 사료가격은 4kg이 15000~20000원선인데 어느정도 큰것은 2주도 못갑니다.)

    요즘 순간 귀엽다는 마음에 충동적으로 애완동물 사시고 나중에 후회하시는분들 많은데요. 애완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 살아숨쉬는 생명입니다.
    부디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세요.

    377 김연아 07 GPF LP 2연패 일본방송(한글자막) [새창] 2008-01-23 19:52:33 3 삭제
    일본이 선진국이라서 저리 김연아 선수를 칭찬한것은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 경기 모습을 중계하는 다른나라들도 다 칭찬 일색입니다.

    가장 큰 이유가 김연아선수가 나이못지않은 표현력과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것도 있지만 새로 바뀐 채점방식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피겨 스테이트 날이 두개로 점프와 회전수에 따라 사용하는 그립이 틀립니다.
    하지만 선수들 마다 사용하는 그립이 틀린데 이것은 스케이팅을 시작하면서부터 생기는거기때문에 그 방식을 바꾸는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전에는 사용하는 그립에 상관없이 기술만을 보았는데 바뀐 채점방식은 점프시 사용하는 그립까지도 그 채점에 반영하게 되었지요.

    아사다 마오 같은 경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이 있긴하지만 점프를 할때 기술에 상관없이 아웃그립만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두 그립을 정확하게 점프별로 나누어 사용하기 때문에 그 기술력이 더욱 인정되는것입니다.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그 연기력또한 뛰어나니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극찬을 하죠.
    프랑스 방송 한번보세요 일본해설가들보다 더합니다.
    계속 칭찬만 하다 끝날정도로 칭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설가들도 훌륭한 선수들 나오면 칭찬다 해줍니다.

    몇몇 스포츠들에서 우리나라해설가들이 분명 편파적으로 해설하는것을 자주볼수있는데요 그종목 해설가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축구의 메카 유럽? 유럽쪽 축구해설가들 보세요. 다른나라와 경기해설하다 욕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피겨해설진들이 아사다마오가 독보적일때 경기 해설하는거 보세요.
    김연아선수 해설하는 일본 해설진이랑 별다를것도 없습니다.
    376 베오베간 예쁘게 "미쳤던" 한 싸이코 소녀를 그리며를 보고... [새창] 2008-01-23 18:09:21 1 삭제
    피디수첩에서 저번에 나온건데
    인도인가 파키스탄 아줌마인데 정말 한국사람같이 생겼는데
    이상한 말하니까 경찰이 붙잡아다가 정신병원에 집어넣어서 7년동안
    병원생활하다가 풀려난거 정말 소름끼쳤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정말 무서운건 환자동의 없이 가족들 2인이상인가의 동의만 있으면 아무런 진단없이도 바로 정신병원행 ㅎㄷㄷㄷㄷ

    이런거 이용해서 사고로 부모잃은 조카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재산가로챈것도 있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엄청 많다는거...

    그도 그럴것치 정신병원은 일정수 이상의 환자를 보유하고 있어야지만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온다나 뭐라나..정말 무서운 대한민국..
    375 안티 많은 연예인들이 안티 한번에 없애는법 [새창] 2008-01-21 22:24:58 0 삭제
    전 연예인 남자 군대 이야기 나오면 진짜 의문점이 생기는건데..

    김종국이 왜 현역이 아닌건지 정말 이해가 안감.

    남들뿐만 아니라 자기입으로도 지는 엄청 건강하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버젓히 현역도 안가고 방송활동 저리 하는거보면 참 우리나라 사람들 속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엔 이휘재 연예사병 다녀오고 지혼자 군생활 다한것처럼 떠들고 다니는거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김종국 이후론 이해가 간다는...
    374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세계지도의 비밀!! [새창] 2008-01-21 22:19:13 0 삭제
    인공위성 사진보면 우리나라 크기가 지도 보다 무척 커보이던데....

    나만 그런가?
    373 은혜갚는 학 [스압] [새창] 2008-01-21 22:14:44 0 삭제
    개인적으로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를 본 이후로 그 어떤 충격적인 만화도

    동화책 수준으로 보인다는...

    너무 빠져들면 정신붕괴가 일어날수도 있을법한 만화...ㄷㄷㄷㄷ
    372 던파 해킹 피해 '나 몰라라' 배짱..... [새창] 2008-01-11 14:47:25 1 삭제
    기사 원문 읽어보면 던파측에서는 "개인 정보유출을 막기위해서 1.2.3단계의 보안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유저가 이를 번거로워해서 이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해킹 피해가 커진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보안프로그램 이용하라고 말하도 설마 괜찮겠지 하면서 사용 안하다 해킹당한사람이나 그걸 빌미로 배째라고 하는 사람이나 다 똑같다.
    371 청계천 물은 어디서 흘러들어오나요?!?! [새창] 2008-01-11 02:47:15 27 삭제
    전에도 건축이나 토목관련해서 글을 몇번 올렸던 사람입니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그런쪽으로는 관련글들을 많이 들어서 크나큰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듯하여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청계전이 전보다 깨끗해진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청계천이란 이름만 그대로일뿐 사실은 예전의 청계전은 지금 보시는 청계천이 아닙니다.

    실상은 이러합니다.
    청계천의 복구사업을 대대적으로 한건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경복구의 사업자체가 특성상 상당한 기간과 비용과 노력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MB은 이를 자신의 역임기간내에 성과를 내고자 정말 엄청난 일을 저지릅니다.

    각종 오염물질과 노폐물들로 썩어가는 물바닥을 어느정도 퍼낸다음 그위에 비닐을 깔고 콘크리트를 부어 "거대한 수족관"을 만들어 버립니다.
    거기에 물고기 풀어놓고 양수기로 물퍼올리고 조명 설치하자 사람들은 청계천이 다시 태어났다고 토목관련 건춘관련 상들을 다 퍼줍니다.

    그때 건축, 토목관계자 분들은 전부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을 껍니다.
    보통 토지에 비닐을 깔고 콘크리트를 부어 양생하는 경우는 편법입니다.
    통상적으로 어떤 구조물을 만들던 기초가 있어야 함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 보통 버림콘크리트라고 하여 말 그대로 기초를 만들기 위해 초석이 돼는 발판을 만들고자 그냥 들이부어 경화시키는 것이죠.
    그런다음 그위에 기초를 만들고 구조물을 그위에 세웁니다.

    이 버림콘크리트는 기초를 만들기위한 표면의 평탄화와 기초콘크리트가 경화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바닥이 흡수하지 못하도록 일종의 방수층 역활도 합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버림콘크리트의 타설 비용과 양생기간 등의 이유로 흙바닥위에 잡석을 깔고 그 잡석 사이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비닐을 깔고 타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건축물에 관한거지 청계천처럼 토목구조물에는 해당돼지 않습니다. 특히 하천같은 지반이 무른 지층에는 단단한 지층이나 표층이 나올때까지 강재,콘크리트말뚝을 박아 고정시킨뒤 구조물을 타설하거나 상당한 두께의 지층을 들어낸후 조강포틀랜트콘크리트(상당히 빠른시간에 굳어버리는성질)를 사용하여 기초를 만들고 구조물을 완성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하나같이 비용이 상당히 드는 공법들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정말 너무 길것 같아서 줄이고 최대한 쉬운 말들로 썻으니 동일 직종 종사자분들은 감안 하시고 읽어주시길 ㅡㅡ;;)

    청계천 복구 비용에 들어간 비용들은 다 위의 공법들을 적용하여 산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용된건 단층이나 2층건물처럼 저층 건물에나 쓸법한 비닐깔기로 시공하였습니다. 복구사업당시 부실공사와 자재빼돌리기 등으로 뉴스에서도 몇번나왔었습니다. 그럼 그 비용들은 다 어디 갔을까요?

    그런 의문들은 점점 묻혀가고 드디이 청계천이 뉴스에 떠들썩하게 나왔습니다.
    현재는 곳곳에 부실시공으로 인한 균열과 침하로 조만간 또 엄청난 돈을 들여서 보수를 해야만한다더군요.

    이보다 더 큰문제는 언젠간 그 얇은 콘크리트층을 들어내면 그 밑에 감추어져 있던 썩은 흙들이 문제가 되겠죠..

    벌거숭이산 녹화시킨다고 녹색페인트 들이붓는 중국인들이랑 그런 사람들이랑 틀린게 과연 무엇일까요.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농담조차도 요즘들어선 정말 씁쓸할 뿐입니다.
    370 사신은 사과만 먹는다며..-_- [새창] 2008-01-04 11:45:58 1 삭제
    얼마전 골든벨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다이어트한다고 요즘 채식만 한다고하자 다른사람들이 "김신영씨 지금이 너무 귀여워요 왜 살을 빼요~!" 이러자

    옆에서 김태현씨가 웃으면서
    "코끼리도 채식만 합니다."
    이말 듣고 대략 뒤집어진 -_-;;;
    369 [조심] 닥터피쉬카페 조심하시길. [새창] 2008-01-03 19:40:09 3 삭제
    강원도 오지의 냇물에만 가도 토종 피래미들있죠?
    물에 발 닮그고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 우글우글 모여들어서 발 각질 먹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곳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만 피하고 금방 경계심풀고 달려들더군요.
    과자에도 환장하고 덤벼들고 발에도 환장하고 덤벼들더군요.

    집사람하고 가족들하고 같이 갔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집사람은 처음에는 신기해 하더니 느낌도 이상하다고하고 우글우글 몰려드는 피래미들이 징그럽다며 안하더군요.
    지역사람들 말 들어보니 사람구경못한 피래미들은 그런다더군요.
    올해 여름에도 갈예정인데 꼭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봐야겠네요.
    368 중국 절벽에 매달린 하늘사찰 [현공사] [새창] 2008-01-03 19:30:12 4 삭제
    정말 놀라운 건축물이네요.

    하지만 건축과 건축재료학을 좀 아시는 분이라면 그리 놀라워 보이진 않을듯합니다.

    이유인 즉~! 기록상에 남아있는 저 사찰의 역사로 보아 우선 저 사찰이 지어질 당시에는 저렇게 건물의 하단부분을 나무기둥으로 받치고 있지않았을겁니다.

    건물을 지을당시만해도 절벽의 높은 부분에 어느정도의 공간을 활용하여 밑바닥을 다듬어서 건물을 온전히 바닥에서 지어올렸을겁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건물의 하중으로 인하여 암석의 풍화작용을 가속화시켜서 바닥의 밑부분이 떨어져나가자 그 하중을 견디기 위하여 나무기둥을 끼워넣은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찰에 사용된 기둥들은 비교적 같은 굵기와 균일한 길이를 보이는 반면 절벽과 사찰 밑바닥을 받치는 기둥들은 그 굵기와 크기 각도들이 들쑥날쑥합니다.

    사찰을 처음지을당시부터 만일 저렇게 사찰을 세웠다면 현재보다 훨씬더 균일한 굵기와 각도, 길이를 나타내었을겁니다.

    또한 입구부분의 사찰들은 바닥의 마모상태가 심각하여 건물을 지탱할수 없었는지 근래에 들어서 암석과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바닥을 보강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기둥을 받친 사찰들 아래 절벽부분에도 보강한 흔적들이 뚜렷히 나타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건물아래쪽 벽에는 다른곳과는 달리 암석이 부서져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조각들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아마도 얼마간의 세월동안은 저렇게 가느다란 나무기둥으로 아슬아슬하게 세워져있는 장관을 더 볼수 있겠지만 바닥의 풍화가 더이루어져서 건물이 더이상 나무기둥으로는는 버틸수없게 된다면 입구부분의 건물과 같이 바닥이 콘크리트와 암석으로 메워져 아슬아슬한 장관을 볼수 없게 되겠지요..

    하지만 건조한기후에다 더군다나 햇볕이 잘들지 않는위치라서 목조건물이 유지되기에는 진짜 천연의 방부제 역활을 한듯하네요.

    절벽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만들어져있는 길이나 좀더 그 모습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근래에 들어 만들어진것들로 보이는 일종의 관광상품들이 눈에 보이지만 그 옛날 저런 오지에서 저런 기발한 건축물을 유언 한마디로 만들었다는것이 좀 황당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하네요...
    367 개명 신청된 이름들이랍니다... [새창] 2007-12-21 01:54:23 3 삭제
    몇몇 이름은 진짜 뜻을 풀이하면 좋은데 한자 발음과 성씨 때문에 어색하거나
    그때는 괜찮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나온 외래어라든가 비속어 때문에 이상한것은 어쩔수 없다지만.

    자식이름을 뭐 저렇게 장난도 아니고 저따위로 했나라는 생각이 드는 이름들이 꽤 있군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자식이름을 호적에 올렸는지 원...
    일부러 컴플렉스 가지라고 지은듯한 이름도 있고
    "최대쌍녀, 최소쌍녀"이분들 자매인듯 싶은데 진짜 부모들 얼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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