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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라진선풍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0-13
    방문 :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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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선풍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카누,나홀로 출전한 ‘이순자’ [새창] 2008-08-21 22:24:28 0 삭제
    "봅슬레이"라는 영화 아시죠?
    눈도 없는 자메이카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종목에 나가서 자신들의 자비로 대회에 출전 낡고 낡은 봅슬레이카를 타고 동메달을 획득한 실화를 영화한 거죠..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작년 동계올림픽때 우리나라분들이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비용으로 낡은 장비도 없어서 남의 장비 빌려서 태극기 마크만 붙이고 출전해서 동메달 획득했었죠.

    그분들은 이번에 나라에서 지원해 줄라나 모르겠네요.
    455 어머니!! 어머니이-! 제발 월요일 아침은 오징어 덮밥해주세요! [새창] 2008-08-21 22:06:39 0 삭제
    "야심작 정열맨"

    내가 봤을때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와 호적할만한 작품이 한국에서 나왔다고 자부할수 있음.

    마치 전골에 고기인줄 알고 마구 앂어버린것이 된장 덩어리였을때 느끼는
    공허함을 만화를 보고 느끼긴 이번이 2번째임.
    454 그럴싸한 이야기... [새창] 2008-08-15 17:45:53 0 삭제
    저 애니가 단순히 전쟁속에서 일본이 되었든 다른 나라가 되었든 전쟁의 포화속에 휘말린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이 었다면 저도 그러려니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 소년의 아버지는 태평양함대 소속의 장교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것에 대한 소년의 자부심과 동경도 표현될뿐아니라
    아버지의 전쟁중 죽음까지도 미화시킨것을 보고 섬찟하더군요.

    보통 지브리에선 환경오염이나 단순한 판타지 가족영화인데 유독
    '반딧불의 묘'는 일본의 자기변론적인 사상이 너무 짙었죠.
    물론 그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서 외국에선 망한 작품임.
    453 뭐... 우린 끽해봤자 소년원 가니까 괜찮아 ^ ^ [새창] 2008-08-15 17:33:28 1 삭제
    우리나라 보다 인권에 훨씬더 민감한 외국에서도 어린이 및 청소년, 성범죄 관련자들은 인간 취급안합니다.

    감옥에서 나와도 평생 딱지붙이고 살아야하고 기물파손에 폭행당하는거 다반사지만 경찰도 신경안써주고 평생을 괴롭힘속에 살아야함.

    한 사람이상의 인생을 망쳐놓고 자신은 그냥 산다는것이 말이 안돼기에 외국에서도 그런 인간들은 인간으로 취급안함.

    뭐하면 인권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우리보다 훨씬 인권에 대해 앞선 정책을 펼치는 나라에서 성범죄,아동관련 범죄자들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런 인간들 인권을 운운했으면 좋겠음.
    452 한나라당의 근원은 친일 -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보입니다 [새창] 2008-08-15 17:24:25 1 삭제
    매번 느끼는거지만 라이토 같은 최후를 맞이 하더라도

    데스노트 주웠으면 한다..
    451 "광복절 특사 한분 소개 합니다 ." [새창] 2008-08-15 17:21:49 1 삭제
    경제인 협회에서 건의한 인물 다 풀려났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대통령 특별 사임권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떠들더니
    결국 지 마음대로 한 느낌이 안들래야 안들수 없네요.

    특별사임 선발 기준은 10년뒤에나 공개 된다고 하니 뭐이런 병..
    450 저는 방금전까지 조선족이 한국인인줄 알았습니다. [새창] 2008-08-15 17:18:28 4 삭제
    하긴 먼 옛날 타국으로 피난가듯 여러나라 뿔뿔히 흩어져서 세대를 이어오고
    정작 자신들은 한국 땅도 못 밟아보고 한국말도 서툰 외국인 2-3세대들도 올림픽하면 다들 우리나라 응원하던데...

    조선족들이 북한이나 한국응원하는건 못봤음.
    한국말하는 중국인이라는게 딱 맞을듯.

    조선족들은 이미 그들의 관념자체가 자신들의 뿌리가 한반도라는걸 잊어버린 사람들인것 같음.
    449 우리 재정부장관 만수횽이...... [새창] 2008-08-12 20:43:53 0 삭제
    국민들이 뼈 빠지게 돈벌어놓은거
    중소기업죽이고 대기업살린다고 고환율 정책 지랄떨다가
    결국 너무 올라가서 환율 낮추려고 외국넘들한테 윗돈주고 원화 사오느라고
    1조원 그대로 외국인들 손에 고이 바쳐드렸음.

    그런데도 아직도 지들 잘났다고 큰소리 치니 진짜 뇌가 없는것 같음.

    더큰 문제는 앞으로 얼마나 더 까먹을지 그게 걱정임.
    448 이명박 대통령의 사라진 태극기 [새창] 2008-08-11 22:31:41 1 삭제
    병신짓도 가지가지
    447 (유머맞음.ㅋ) 전기차 국내 시판...도로주행 논란 [새창] 2008-08-11 22:30:43 1 삭제
    가장 중요한건 전기 자동차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순수 전기로만 운행하며 단거리용이 현재 자동차와 동일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가 몇년전에 포드사에 의해 시범적으로 한 도시에서 운행되어 무척이나 커다란 호응을 얻었었죠.

    무공해라는것과 가솔린엔진과는 격이 다른 무소음에 가까운 소리와 승차감과 가정용 개별충전기까지 개발했지만 정작 본국인 미국에서도 뉴스에도 못 오르고 그냥 어둠속으로 사라졌죠.
    그런 엄청난 자동차를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자동차를 사장으로 끌고간건 개발사인 포드 자동차죠.

    정유회사와 그에 관련된 비리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니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제목이 "전기자동차 죽이기"인가 그렇습니다.

    아마도 나중에 석유고갈되면 그때야 그 기술 다시 내놓고 실컷 팔아먹겠죠..
    446 MB 실시간 구라 들통나 부시에게 굴욕당해 [새창] 2008-08-08 15:37:45 1 삭제
    ◈행복Full◈님 제가 들어도 논의했다고 부시가 분명히 긍정하는데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신게 있는거 같은데 명박이가 군사적지원없이 공병과 의료단 파병을 한다고 했는데
    공병과 의무대 자체가 군대입니다.

    명박이는 전투병력 안보내니 파병이 아니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부시쪽에서 원하는건 민생안보와 시설복구를 위한 병력을 원하는겁니다.

    한마디로 공병대와 의료대를 원하는거죠. 그러니 부시는 당연히 원하는거 얻었으니 논의했다고 말하는거고 명박이는 전투병력아니니 파병아니라고 국민들한테 거짓말 할려고 했다가 저리 되었다고 봅니다.
    445 저 숙제다햇어요. 검사해주삼^^* [새창] 2008-08-08 15:28:56 0 삭제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였네요.
    인터뷰 끝나고 진짜 부시가 2MB 어깨를 토닥이는것도 아니고 사정없이 팍팍칠때
    진짜 아무리 작지만 한나라의 수장을 저리 대하나 하고 성질이 좀 나더군요.

    노무현한테는 맨날 빌빌 기던게 2MB 한테 깝작대니 진짜 성질나더군요.

    하지만 더 열받는건 그러면서도 뭐가 좋다고 실실 웃어재끼는지 그놈에 입을 확 박음질 하고 싶더군요.

    아프카니스탄 파병 문제도 국내외 언론 의식해서 장단 맞춰줄수도 있는데 이어폰도 빼고 비웃으면서 아주 너 엿돼봐라 하고 말하는게 딱 보이더군요.
    444 원더걸스 사인회 장면.왕따당하는 한명 [새창] 2008-07-30 16:23:42 0 삭제
    문제는 저 당당한 표정~!
    443 미 쇠고기 홍보 45억, 그 가치는? [새창] 2008-07-29 17:11:38 1 삭제
    전 이와중에도 청와대와 여당위원들 청와대 수뇌부에게 한우시식이라며 자기들이 키운 소 4마리를 잡아다 먹기 좋으라고 구워서 주는 농민들도 한심스럽습니다.

    정작 자신들에게 가장 큰 협력자이자 소비자인 국민들은 한우농가 자신들을 대변하면서 물대포 맞고 군화발에 밟히면서 촛불들고 있는데

    정작 그런 의견은 무시하고 자신들을 가장 힘들게 만든,만들고 있는 장본인들에게 한우 먹이고 그걸 자랑이라고 티브이 나와서 광고하는 농민들이 정말 원망스럽더군요.

    그리고 자꾸 광우병괴담이니 뭐니 말만하지 말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광우병의 위험이 괴담이라고 입증할 자료를 왜 정부에서는 제시하자 못할까요?

    이러는 와중에도 청와대에 무상으로 한우 넣어주시는 한우농가 분들 정말 정신좀 차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42 작살무개념응급조치 [새창] 2008-07-29 17:02:38 5 삭제
    저도 어렸을때 콘센트에 가위 꽂아넣어서 텔레비젼 망가뜨려서 어머니한테 진짜 엄청나게 타작당한 기억이 있습니다.(110v라 가위날이 들어갔음;;)

    차라리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했으면 감전되어서 덜 혼났을텐데 가위는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 본인은 전혀 아무런 타격이 없었으므로 어머니의 빗자루 스윙 강도가 평소보다 2배는 넘었던 걸로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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