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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최진영 미니홈피에 올라온 악플 '권백수' [새창]	2008-10-14 18:43:42	0	삭제
		장난으로 ㅊㅋㅊㅋ 올린다음에 바로 지웠다고 지금 후회한다고 글 올려놨음. 지눈에는 저렇게 입에도 못담을 욕을 적어놓은게 달랑 "ㅊㅋㅊㅋ"로 보였나보내요. 진짜 저 같으면 본보기로라도 꼭 처벌하겠음.
	485	질문좀할께요 ㅠ [새창]	2008-10-14 18:38:41	0	삭제
		어이쿠..이런...아무래도 가짜일것 같네요. 내수품이던 수출용제품이던 품질보증서는 모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영어인지 자국어인지 차이죠. 보통 수출하는 나라의 언어로 보증서를 만들어서 A/S시에 일종의 확인을 하는거죠. 만일 일본내수용품을 구매했을 경우 한국에 들어와서 A/S를 할경우 수리는 해주지만 국내 판매업체를 통해 구매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수리 비용이 늘어나는 정도입니다. 물론 보증서가 없어도 국내 판매없체를 통해 A/S가 가능하지만 이역시 국내판매업체를 통해 구매한걸 입증못하므로 수리비가 비싸지죠. 아마도 구매하신 제품이 정말 정품이라면 생산라인에서 빼돌려진것이나 완제품중 결함이 있어서 폐기처분되는것을 빼온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런것 역시 보증서가 없죠. 백화점에 판매처에 가셔서 "선물받은건데 A/S 할려는데 확인좀 하러 왔다"라고 말하면서 한번 감정 받아보세요.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9-30 20:43:34	6	삭제
		이건 뭐 자기집은 도둑든적 한번도 없으니 경찰 필요없다고 하는 놈같네.. 군대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존재한다는걸 좀 알았으면 하는 새퀴네요
	483	군대폐지 알몸 이놈.. [새창]	2008-09-30 20:43:34	62	삭제
		이건 뭐 자기집은 도둑든적 한번도 없으니 경찰 필요없다고 하는 놈같네.. 군대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존재한다는걸 좀 알았으면 하는 새퀴네요
	482	러시아에서도 개무시 당하고 있는 우리의 위대한...ㅆㅂㄹㅁ [새창]	2008-09-30 20:38:43	0	삭제
		아..푸틴 따까리 하는 시끼한테 까지 호구 취급 받네... 동네 창피해서 도대체 내놓을수가 없다.. 나가면 사고치고 나가면 쥐무시당하고 당쵀 이걸 어찌해야 할까나..
	481	[베스트 요청] 미국 대학 신문에 독도 광고가 나오다. [새창]	2008-09-24 15:23:22	2	삭제
		대한민국 국민이 철저하게 오해하고 있는 독도와 일본의 인식~!!! 저도 얼마전 일본계 제약회사에 근무하시다 지금 일본에 파견교육 가있는 둘째 매형한테 이번 명절때 와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흔히 독도를 일본식으로 죽도인 "다케시마"라고 불리우고 있고 일본인들도 다케시마가 자기네 섬이라고 대다수 국민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커다란 오해가 생깁니다. 저희 둘째 매형도 일본에서 요즘 독도문제로 TV토론도 하고 언론에 오르내리다 언쟁이 한번 벌어졌는데 "다케시마"는 명백히 일본땅이라고 한국의 태도를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며 반색을 해서 지도까지 꺼내서 독도를 손가락으로 집으며 "거리로 봐도 우리나라 국토인 울릉도와 바로 옆에 있는데 어째서 일본이 영토권을 주장하느냐?"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언쟁을 하던 일본인들이 "거기는 너희들 땅인거 아는데 왜 다케시마를 너희 땅이라고 말하는거냐?"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즉, "다케시마" 우리나라 말로 "죽(竹)도"는 독도를 가르키는 명칭이 아니라 일본 전역에 걸쳐 흩어져있는 외딴섬을 통칭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일본인들에게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로 명칭을 써서 일본국민들의 감정을 격양시키는 일본정치인들도 말종이지만 이런 기본적인 오해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말뿐인 외교정책을 펼치는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참 함량 미달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외국보단 이런 단순한 오해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 국민들의 이해시키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480	월미도 아폴로디스크 ㅋㅋㅋㅋ [새창]	2008-09-20 15:39:45	0	삭제
		탄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모두들 아저씨의 말에 빠져들고 있어..
	479	미친 중국...이건 유머다 유머~ [새창]	2008-09-20 15:17:49	0	삭제
		진짜 중국 머리 한번 잘 굴렸네요.. 저 법이 공식화 된다면 대부분의 중국에 진출한 일반 중소기업들은 기반시설을 위하여 중국에 투자한 돈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기술공개를 할것입니다.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는 인건비와 세금혜택도 있지만 중국이라는 엄청나게 큰 신흥시장을 목표로 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시설비를 포기하더라도 자신들의 가장 커다란 상품인 기술력을 지키기 위해서 중국에서 발을 빼겠죠. 물론 기반시설인 생산라인은 철거또한 그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거의 온전히 놓아두고 말이죠. 나중에 이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화가 되어서 외국기업들이 다시금 자신들의 기반시설을 돌려받는다해도 이후에 분명 중국에서 이들기업에 대하여 보복성 조치들이 취해질것이고 결국 표적이 된 기업들은 헐값에 중국에게 기반시설을 양도하거나 기술공개를 할수 밖에 없겠죠. 물론 각종 거래의 국제규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효력은 없죠. 특히나 중국같이 세계의 모든 기업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신흥시장의 경우에는 훗날 자신들의 진출을 위해서라도 강건너 물구경일 테니.. 단순 무식한 방법이지만 제대로 자기네 배불릴줄 아는놈들이네요... 명박이가 쭝궈넘들 단순무식한 머리 반만 따라가도 미국넘들한테 이렇게 털리지는 않을듯.
	478	한국인들의 오해 [새창]	2008-09-20 14:53:42	0	삭제
		진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면 하루 1번씩 읽으면서 우리의 위치와 나아갈길을 생각해 보게끔 만들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이토록 짧지만 우리나라를 정확하게 말한말을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477	아...... 여자친구........ [새창]	2008-09-18 19:33:44	2	삭제
		생기면 마냥 좋을것 같을 때가 좋음... 아놔 그런데 왜 눈물이 ㅜㅜ
	476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새창]	2008-09-18 18:30:47	8	삭제
		교통사고 중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구제해주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 VJ특공대에서인가 그곳이 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후의 차량 파손상태나 위치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사고당시를 재현해서 실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일을 해결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식적으로도 스피드 마크가 없다고 과속이 인정이 안된다는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스피드 마크는 과속을 가늠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지 과속을 측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글을 보아 매우 큰사고였던것 같은데 충분한 증인이 있다고 하시니 그것이 가장 유리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증인들 확보하시면서 변호사 선임은 하지 않으시더라도 변호사나 기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시거나 상담한번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안타깝지만 교통사고의 가해자 피해자가 뒤바뀌는경우 본인이 직접증명할수 밖에 없는것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입니다. 혼자 고민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말을 입증한 선례들이 많으니 참고하셔셔 꼭 진실을 밝히세요..
	475	심하게 넓은 우주 [새창]	2008-09-18 16:49:27	1	삭제
		샘닐이 나오는BBC우주 다큐멘터리에서 한 말이 있죠. "지금 제손에는 한 웅큼의 모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래알갱이의 숫자는 얼마일까요?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든 알갱이를 합친만큼의 100만배가 넘는 숫자의 별들이 이 우주에는 존재합니다." 듣고 전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짐작도 할수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474	제발 칠곡 홈플러스에 민원 좀 넣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새창]	2008-09-11 16:15:59	0	삭제
		민원이고 뭐고 당장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세요. 와이어설치같은건 인터넷으로 조금만 수고하시면 충분한 수의 증인들이 참석해 줄껍니다. 설령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었다고는 하나 갓 돌지난 어린아이가 130KG에 달하는 냉장고를 넘어지게 설치한 홈플러스의 명백한 책임입니다. 어느 변호사를 찾아가보세요 홈플러스가 안전대를 설치했던 안했던 간에 130KG가 넘는 위험한 물건이 갓돌지난 아이 혼자의 힘으로 넘어지게 설치한 홈플러스가 100% 과실입니다. 얼마전까지 대구살다 이사왔는데 물론 고속도로 타느라 칠곡홈플러스 올8월달에도 갔었지만 매장안에 어느곳을 막론하고 안전바나 와이어 설치된것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단지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것 밖에 없다니 그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473	대박 보이스피싱 ㅋㅋㅋ [새창]	2008-09-11 16:08:05	0	삭제
		워...저 말투 누가 들어도 조선족인거 알겠다..속는 사람들 과연 있을까...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만 봐도 금방 티날것 같아...-ㅅ-;;
	472	방송에서 간간히 나오는 '시골인심'이라는 말 너무 싫어요.. [새창]	2008-09-10 22:02:41	14	삭제
		전 1박2일이나 요즘 패밀리가 간다 이런거 보면 야채나 과일 따는거 나오는데 도와주기는 커녕 농작물 망치는 장면도 나오고 주인 허락도 안 받고 길가에 있는거라고 마구잡이로 가져오는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런거 보니까 개념없는 사람들이 생겨서 휴가길에 길가에 근접한 과수원보면 차 세워놓고 따고 걸리면 오히려 "이거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시골인심 예전같지 않다~!"이러면서 던지듯 돈던지고 내빼는 사람들 생기는 것 같음. 엄연히 서리는 같은동네 사는 애들이 누구친구네 누구 삼촌네 과일이나 수박 한두개 따먹는 거지 생판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 농작물은 고추 하나만 따도 엄연한 절도라는걸 아시길~! 과일가게 주인없다고 자판에 놓인 사과 집어가는 거랑 과수원 주인 안보인다고 나무에서 사과하나 따는 거랑 하나도 틀릴것 없음. 둘다 돈받고 파는 물건임. 길가다 과수원 아저씨한테 사과 맛있어 보이는데 몇개만 파세요 하면 그거 돈받고 파는사람 거의 없이 그냥 맛있게 드세요 하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은 시골임. 물론 그렇다고 그냥 오는사람은 없겠죠 ^^; 그게 바로 정이고 시골인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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