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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다음은 내차례.TOP [새창]	2009-02-07 15:58:57	0	삭제
		1 금꽈배기 보단 커튼 묶는 끈과 매우 흡사함.
	515	일본 스타의 한국어 대화 [새창]	2009-02-05 20:58:32	0	삭제
		초난감Ω/님 글 읽고 저번 독도파문 일어났을때 글올렸다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글의 내용은 저희 집사람 둘째 형부이 일본계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지라 일본출장도 자주가고 일면에 3-4개월은 일본에서 근무를 하는데 독도사건 일어났을때 일본에서도 근무중이였는데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받을때였고 마침 술자리중 뉴스에서 그에 관련한 기사가 나왔더랍니다. 마침 술자리에 자리를 같이한 직장동료 일본인 한명이 "왜 한국사람들은 다케시마가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지 자신들은 이해할수 없으니 설명해달라" 라고 말을 했고 집사람 형부는 나중에 기회가 돼면 한번쯤 독도에 대해 일본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줄려던 차에 독도에 대한 대략적인 역사과 지리적 위치들을 일본사람들에게 설명을 하자 "독도는 너희들의 영토인건 아는데 그것이 '다케시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의야해 하더랍니다. 알고 보니 '다케시마'란 말은 독도를 가르키는 대명사가 아닌 독도처럼 본토에서 떨어진 자그마한 섬들을 가르키는 일반명사이고 이런 사실들을 잘 모르는 일반국민들은 완전 한국.일본 정치인들과 언론들에게 놀아나는것 같더군요. 무조건 일본이라면 쪽바리들이라고 싫어하던 저에게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라서 다른분들도 그런사실을 숙지하고 따지고 들자라고 말했는데 무지 욕먹었던 기억이 남... 아직도 왜 욕먹었는지 당쵀 모르겠음...
	514	B형남자친구라는 영화때문에 B형남자가 병신이 된 사건이 있었다. [새창]	2009-02-05 20:33:41	9	삭제
		전에도 혈액형과 관련되어서 개성을 따지는 글이 있어서 그때도 몇자 긁적였는데 또다시 같은 말을 하네요. 혈액형과 관련되어서 성격이나 개성을 파악하고 그것을 믿고 방송까지 나오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딱 2나라 뿐입니다. 그 기원은 세계2차 대전때 한 독일인 의사가 아리아인의 우월성을 의학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서 혈액형별 성격이나 신체적특성 학습도등 여러가지 관련성을 연구했지만 이 연구 자체가 인종차별을 기본 밑바탕으로 하고 있기도 하거나와 전혀 과학적인것도 아니므로 결국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걸 현대에 들어서 일본의 작가가 그 논문을 어쩌다 알게 되고 재미삼아 자신의 주변사람들 몇명을 대상으로 적용해보고 그걸 잡지에 실었는데 그게 유행처럼 퍼졌고 그걸 또 우리나라 여성/패션 잡지에서 그대로 올리고 또 퍼져서 사회 전반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온거죠. 그러니 혈액형이 어때서 성격이 어떻다느니 그런말 정말 무식한 말입니다. 눈 크면 겁많다고 쌍가마면 결혼 두번한다는 말처럼 흘려들을 말을 절대적인 사실처럼 자신을 평가한다면 얼마나 황당하고 답답하겠습니까. 혈액형 때문에 주변에서 말많아서 피곤하신분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위의 사실을 숙지하시고 개념 미탑제인 사람들한테 개념좀 탑제시켜 주세요.
	513	미친 매국노가 또 한건 했군요.. [새창]	2009-01-31 15:36:52	0	삭제
		다른건 몰라도 호텔의 양심우산 말하면서 "이런거 우리나라에서 하면 다 없어지죠"이거 정말 공감안됨. 저사람 일본말고는 외국 한번도 안가본듯. 우리나라사람들만 비양심적이고 일본사람들은 양심적인것 처럼 말하는데 일본말고 다른나라 조금이라도 다녀보고 좀 말했으면함. 일본이 마치 모든세상에 중심기준도 아니고 완전 제대로 병맛이네요. 섬나라 가더니 세계를 보는 시각도 그내들 닮아가는것 같네요. 하긴 소녀시대 카툰올린거 보니 지눈에 그렇게 보이면 남들도 다 그런줄 아는것 같은거보니 답이없음.
	512	노무현과 2mb의 차이 [새창]	2009-01-31 14:58:09	1	삭제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이거 진짜 절대 동감가네요... 5공 시절처럼 언론통제하면서 국민들 눈가리고 귀막고 입막고 할려고 하니 국민들 똑똑해지니 마음처럼안돼니 별놈에 말도 안돼는법 만들어서 막을려고하질 않나 진짜 외국언론의 말처럼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 캄보디아 급으로 끌어내리고.. 그래도 한가지 긍정적인건 MB이 때문에 국민들의 정치.정책에 관한 지식과 각종 헌법및 법률에 관한 지식 등 국민들의 상식을 높여준것. 하지만 한편으론 국민들이 지때문에 너무 식겁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좋은사람 뽑아서 나라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지가 기반을 잘 잡아놔서 그럴까봐 그게 걱정임.
	511	소녀시대 Gee 국악버전! [새창]	2009-01-31 14:25:48	0	삭제
		가야금이나 기타는 어느정도 아름다울거라 예상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장구를 저렇게도 연주할수 있군요. 와~~장구의 비트에 진짜 완전 매료되었음. 장구 사물놀이 이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 그런 악기인줄 알았는데 가야금의 청아한소리도 그렇고 기타의 멋진 선율도 좋지만 장구의 비트 진자 멋짐~!
	510	아싸 10억 [새창]	2009-01-28 17:42:20	0	삭제
		전 저 광고 나올때 남편죽고나서 보험금타고 나서 행복해 하는 가족보다 솔직히 광고에서 나오는 10억이라는 사망시 보험금을 타기 위한 상품이 매달 보험비가 15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납니다.(자막으로 작게 나와서 모르시는 분들 많더군요.) 그걸보고 느낀게 남편개인 보험비로 150만원을 매달 지불하는정도의 경제력을 지닌 사람들이라면 남편죽어도 굶는일 없이 잘살겠다...이런 생각했음..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1-28 17:32:42	0	삭제
		신기전에 한장면이라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요. 신기전 보신분들중에 신기전은 그당시 시대에 사기템이라 라고 농담삼아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신기전이 물론 사실을 바탕으로 재현된것이죠. 그런데 영화처럼 그렇게 정확도가 높거나 살상력이 높지 않아 실용성이 없어서 실제적으로 살상용이라기 보단 심리적, 시각적인 위협용 병기 였다고 하더군요. 신기전 뿐만 아니라 실학자들이 고안한 발명품들중에는 "거중기"처럼 그 형태와 용도가 확실하게 남아있는것들도 있지만 이름만 남아있는것들도 있는데 그게 더 흥미로운것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비거(飛車)라고 말뜻 그대로 "날으는 수레"인데 그 형태와 작동원리는 남아있지 않고 단 군사용이였고 적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였다는 그정도만 기록되어 있는데 이거야 말로 조선시대 사기템이였을듯.
	508	김신영 - 폭식니즘 [새창]	2009-01-28 17:10:52	3	삭제
		저희 마누라도 김신영을 참 좋아합니다. 땡벌때는 그야말로 뒤집어 졌더랬죠. 특히나 김신영의 특유의 탄력으로 현란한 춤을 잘 추잖아요. 그래서 우리 마누라님은 김신영을 "탱탱볼" 같다고 비유를 한담니다.
	507	10년의 근성 　　　　　　　　　　　　　　　　　　　　(소리 주의) [새창]	2009-01-22 23:21:37	1	삭제
		수십 수백 수천 억원의 남의 돈을 제돈쓰듯 쓰고 사기당하고 외국에 퍼주고 그러고 그 빚을 또다시 우리에게 갚으라 하는 인간들이 1%만이라도 저분에 책임감을 탑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506	노통때와의 차이 [새창]	2009-01-22 23:17:47	5	삭제
		전 직업상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어렵다 어렵다 노통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노통때는 힘들다 하면서도 주말이면 나가는 차들로 톨게이이트에 차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런에 요즘은 주말이나 평일이나 크게 차이가 없네요. 그게 단순히 기름값이 올라서 그런것이 아니라는건 바보도 알겠죠.
	505	본격_여자들이_군대가면_안되는_이유.gee [새창]	2009-01-20 16:45:46	0	삭제
		전 우리나라 여성들도 군복무를 의무화 해야한다는 생각인 사람입니다. 단순히 여자가 군대안가서 배가 아픈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외치는 "권리"를 얻기 위해서는 동일한 "의무"를 수행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함. 현재 모병제가 아닌 징집제인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나라는 남녀에게 동등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하죠. 여성들도 이를 "아이낳는 여자를 혹사시킨다"라고 외치지 않고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로 여기고 수행하죠. 물론 타국의 경우처럼 동일하게 복무기간을 정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6개월에서 1년만이라도 단기사병의 형식으로 군복무를 수행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오히려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함으로서 한사람의 국민으로 동일한 의무를 지고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것이 여성들이 외치는 동등한 "권리"를 주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04	MB 가 미국가서 영어한거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빈수레 보아라 [새창]	2009-01-20 16:15:09	0	삭제
		한나라의 대표로 외국나가서 모국어가 아닌 말을 쓴다는것 자체가 개념없는 것. 한국이라는 나라의 대표로 가서 영어로 말하는 MB나 그걸 대단하다고 말하는것들이나 대체 기본상식은 어따가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음. 이 새퀴는 밖에 나갈때마다 지랄을 하고 옴. 옛말에 틀린것 없다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딱 임.
	503	좀 도와 주십시요. 굽신 굽신. (__) (--) (__) [새창]	2008-11-25 13:46:26	6	삭제
		마누라하고 저하고 안경 바꿀때가 됐는데 잘됐네요.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저처럼 20년가까이 안경을 착용한 분들은 알겠지만 가격이 어느정도 이하의 엄청 저렴한 안경테들은 거의 대부분 얼마 착용못합니다. 변색되거나 망가지거나..무겁거나 오래착용하면 귀등이나 귀 뒷부분이 아프다거나.. 악세사리 처럼 그냥 착용하시는 분들은 몰라도 실생활에 저처럼 안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 가격이 절대로 비싸다고 생각 안하실듯하네요.
	502	비교되는 두사람 [새창]	2008-11-25 13:32:05	2	삭제
		전 강병규를 절대로 선처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강병규를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강병규 처음에는 도박사실 자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에 출두해서 조사받을 때도 처음에는 도박사실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다가 실명계좌로 이체한 사실과 송금한 금액으로 보아 본인이 모를수가 없는 사실을 근거로 추궁하자 나중에서야 "불법인줄 몰랐다."라고 말한겁니다. 반성은 커녕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증거 나오자 불법인줄 몰랐다고 변호사 선임비 없다고 선처해달라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처음부터 불법인줄 몰랐다고 선처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안했다고 거짓말하다가 들키니까 봐달라고 하는 인간...선처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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