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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라진선풍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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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선풍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6 우울증 같은걸로 군대에서 귀가 조치 되면 사회에서 안좋나요? [새창] 2010-07-02 14:20:27 0 삭제
    군대가시기 전에 정신과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과라고 하면 괜히 색안경 부터 끼지만
    외국에서는 직장내에도 정신과 상담의도 있고 한데

    우선 본인 부터 정신과라는 곳에 대해서 감기걸려서 병원가는것 처럼
    심리적으로 아프니 정신과 간다는 생각으로 한번쯤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단순한 상담으로도 꽤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제 마누라도 우울증, 조울증 상담치료 받았음)

    정도가 심하면 약물치료도 병행한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면 그정도는 아닐것 같네요 (진짜 심한 사람은 본인이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죠)

    오히려 군대에서는 어느정도의 치료만 받아도 호전될수 있는데
    괜시리 사고 날까봐 귀가조치 시키진 않을까 염려돼네요.

    우선 상담치료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635 지식채널 E <별을 헤아리는 시인>.BGM [새창] 2010-06-30 18:10:13 1 삭제
    별 이름과 윤동주 시인의 사망일자는 분명 연관이 없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은 그 이름없던 별이 윤동주 시인의 마음을 흔든

    수많은 별들중의 하나이고 그 이름없던 별의 탄생과 소멸과정이 윤동주 시인의 그것과 흡사하였고


    소멸 한지 1000만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을 넘어 지금 우리에게 찬란한 빛을 보여주듯

    윤동주 시인이 남긴 그의 글귀 하나하나가 그가 없는 현재 우리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죠.


    지금 불리우는 그 별의 이름이 단순한 숫자의 배열일지도 모르지만

    프로그램의 제작자에게는 윤동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 날과 맞아 떨어졌고

    그점이 그에게 영감을 주어 이런 내용으로 만든거 아닐까요?

    윗글중 하나처럼 이건 과학프로그램이 아니라 한편의 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634 뉴라이트가 궁금하십니까? [새창] 2010-06-30 17:26:25 4 삭제
    이거 볼때마다 진짜 소름끼침...

    예전에 PD수첩에서 친일파가 독립투사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준적 있었음.

    그들의 조부나 증조부가 친일행동으로 쌓은 부를 그대로 세습한 사람들이 많음.

    자신들의 정치적 진출과 경제적 활동을 위한 친일파 조상을 독립군으로 만드는 기막힌 생각을 함.

    방법은 우선 그 지역의 자타공인하는 독립운동가의 기념비를 세운다고 가족이나 단체에

    승락을 얻어냄. 그리고 기념비를 세우면서 그 업적을 새기면서 은근슬쩍 자신의 조상의 이름을 끼워넣음.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이 지나면 이 기념비 자체가 증거가되어서 친일파가 독립군으로 바뀜.

    이런 일이 몇십년 전부터 행해져왔으며 실제로 친일파에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아

    그 후손이 독림유공자로 많은 혜택을 누림.

    그리고 그들이 이용한 진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이 사실을 알아차려도 이미 독립 유공자로

    선정되어버린 사람은 그 자격을 박탈하기가 엄청 어려워서 오히려 포기함.

    사건 당시야 그사람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친일파인데 사람들을 속인걸 알겠지만 사건당시의

    어른들이 하나둘 돌아가시면 완전한 독립운동가로 되어버림.
    633 ㅋㅋ 지금 미국에선 멕시코만기름 입막쩝니다. [새창] 2010-06-30 11:29:00 0 삭제
    왜 자꾸 현대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현대가 분명 나쁜노무시키회사이지만 이번 참사와는 거의 무관하지 않나요?

    시추선을 제작했다고는 하지만 운용기간이 이미 10년을 넘어섰고 더군다나 시추장비가 아닌

    시추공의 파손이 결정적인 이유이고 시추공을 제공하는 회사는 다른 기업인걸로 아는데..

    자세하게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632 이상한여자(사이코)를 단번에 구별해 낼 수 있는 질문3가지 [새창] 2010-06-25 10:06:45 7 삭제
    본문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은데요
    그렇다고해서 사이코 다 아니다 이렇게 흑백논리로 구분짓는건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우울증"을 들수 있겠는데요.
    심리치료 받으러 가서 상담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속되게 말해서 개나 소나 다 우울증 입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에 대한 회의나 직면한 현실에 대한 고민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는게 정상이니까 말이죠.
    오히려 그런 고민이 없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다만 이런 고민이나 걱정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생각하는 정도의 수위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약물치료가 필요하거나 단순한 상담치료를 요구할수도 있고 아니면 별도로 치료가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이상한 여자"라고 명명한 여자분들의 특징도 똑같다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위에서 말한 "이상한 여자의 특징"들도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과 1사이에도 0.9 ,0.99,0.999....0.5,0.55,0.555 이런 수처럼 무한한 숫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본문에서 나온 행동 패턴들 중에 한두가지가 들어 맞는다고 해서

    "아 저 사람은 감정이나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어느 한 부분이 0 이기 때문에
    고칠수 없으니 내가 피해를 보기전에 멀리하자" 이건 솔직히 아니라고 보네요.
    631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짤리게 생겼음요... [새창] 2010-06-24 10:43:03 31 삭제
    업무에 관련된 술자리어서 늦었다면 회사에서도 그렇게 대응하진 않을텐데...

    내용봐서는 그건 아닌것 같고 그냥 사적인 술자리였던것 같네요..

    남자친구분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한참 쉬다가 들어간 자리인데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철이 덜든게 아니라 책임감이 없는듯 하네요.

    결혼전이라 하니 잘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630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짤리게 생겼음요... [새창] 2010-06-24 10:43:03 2 삭제
    업무에 관련된 술자리어서 늦었다면 회사에서도 그렇게 대응하진 않을텐데...

    내용봐서는 그건 아닌것 같고 그냥 사적인 술자리였던것 같네요..

    남자친구분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한참 쉬다가 들어간 자리인데도
    그렇게 행동한다면 철이 덜든게 아니라 책임감이 없는듯 하네요.

    결혼전이라 하니 잘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629 아 미치겠다 [새창] 2010-06-24 10:30:59 0 삭제
    좀 심각하네요 ...
    우선 동생분하고 맨정신일때 차분히 이야기 한번해보세요.

    언니분이 그냥 동생분 건드리기 싫다고 넘어가니까 동생분이 "아 이래도 돼나보다"하고
    생각하고 생활할수 있거든요. 그렇게 괜찮네하고 지내다가 언니분이 참다참다 못해 뭐라고하면
    지금까지 잘 있다가 괜히 트집잡는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술먹고 실수하는건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이니 민감하게 반응할수도 있으니까
    먼저 생활문제점 같은거부터 말을 시작해서 어느정도 대화후에 말꺼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대화하면서 동생분이 먼저 소리높이면서 화낼수 있지만 글쓴이분이 이성잃지 말고 차분히
    말을 이어나가면 상대방도 결국 차분해지니 절대 같이 언성 높이면 결국 말싸움만 하는거지
    절대로 대화가 안돼니까 대화가 끝날때 까지 차분하게 대화하세요.

    동생분이 밖에서 언니분 욕하는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자신도 알기때문에 일종에 자기합리화
    할려고 다른사람들에게 일종의 동정+응원? 그런걸 받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네요.

    자기가 잘못됐다는걸 알기에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위로 받아서 "그래 내가 잘못한게 아니야"이런걸 느끼고 싶어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밖에서 언니를 나쁘게 말하는거고요.

    제일 우선적인건 동생분하고 차분히 대화해보시고 동생분이 수긍하지 않는다면
    다른남매분이 없다면 부모님에게 상의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물론 부모님과 상의할때는 부모님에게 대략적인 말씀만 들이고 자세한 내용은 동생분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씀하세요.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이야기하면 자기 잘잘못을 떠나서 오히려 소외감 때문에 자칫하면 역효과 날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동생분과 차분히 먼저 대화해보시고 그래도 안돼면 부모님과 상의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628 좀 더 와닿는 원유 유출. [새창] 2010-06-24 09:28:18 11 삭제
    아랍거지/ 시추선은 현대에서 제작했지만 이미 10년넘게 운용해온 장비라서
    시추선 자체의 문제로 보긴 어렵다고 하던데요.
    시추선이 아니라 그 시추선을 운용하는 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에 현대에게 까지
    직접적인 타격이 오긴 힘들듯
    627 너무한거 아닌가 솔직히 [새창] 2010-06-23 11:49:44 0 삭제
    월드컵때 자책골 넣고 귀국한후 총살당했다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마치 사실인것처럼

    말들하는데 자책골 넣고 총살당한 선수는 없지 않나요?

    아마 소문에 근원은 미국월드컵때 콜롬비아 선수가 소문의 근원일듯 한데..

    자책골 넣고 귀국한뒤 유흥가에서 시민한테 총격받고 죽은게 이상하게 와전된듯.
    626 남편의 월급 [새창] 2010-06-19 11:29:30 0 삭제
    32살 마눌은 30살 아이없는 부부입니다.
    윗분들 말들이 진짜 공감 됩니다.
    차량이 꼭 필요하시면 경차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경차는 소득세,취득세 면제에 금리도 4%선 입니다.
    이번에 마눌이 차가 필요해서 요번에 마온 마티즈 구입했는데 경차가 이점이 많은듯합니다.
    우리는 차가 2대라 혜택은 못받지만 1가구 1차량으로 경차면 유류구매카드도 받을수 있고요.

    그리고 아이계획은 아직 없으시다니까 반전세 말고 평수가 작은데로 전세로 옮기시던지 아니면
    원룸전세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저희도 월세로 있다가 전세로 옮기니 가계지출 부담이 확줄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장 큰것은 남편분의 직업이 가장 크고 우선적일듯 하네요.
    남편분 전공이 어떤지 몰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29살이시라면 솔직히 2교대 생산직이라고 해도
    괜찮은 처우 받는곳은 입사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어중간한 처우의 생산직보다는 차라리 직업훈련소에 다니시면서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시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합니다.

    요즘 현장 하도업체들 중에서도 젊은 기술자들 찾아보기가 힘든데 앞으로는 더욱 그런게 가속화 될테니 전망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급여가 초봉이라고 하여도 현재 남편분의 급여보다 50-60만원이상 더 받으실수 있고요.
    625 숙제 대행 다음 지식인의 답변 ㅋㅋ [새창] 2010-06-15 18:17:16 4 삭제
    숙제 도움 요청한 학생이 도대체 몇살이길래 저정도 글도 해석을 못할리는 없을텐데...

    어려운 단어나 문장으로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완벽하게 해석 못하고 띄엄띄엄 단어만 봐도

    대충 내용파악할수 있는데...

    생각하기 싫어서 도움 요청했다고는 하지만 올라온글 어떤 내용인줄은 알려고 해석도 안해보고
    감사~감사~연발. 내가 다 갑갑하네.
    624 남한강 인문지리기행 후기 - 무법천지의 4대강 공사현장!! [새창] 2010-06-15 09:04:20 0 삭제
    멸종위기종 꽃에 대해서 "담양쑥부쟁이"가 아니라 "단양쑥부쟁이" 아닌가요?

    어릴적 단양에서 지낼때 강변따라 흐드러지게 핀 자주빛연분홍 꽃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건
    어린마음에도 너무나 아름다웠었는데...

    요즘은 가보면 청주댐 공사이후로는 장마때는 물만 보이고 물빠지면 모래사장이다가 갈대만 잔뜩..

    단양지역에서의 고유종이였지만 청주댐공사이후 사라졌다가 저 지역에서 발견돼었는데
    그것도 이제 사대강 때문에 없어지게 생겼다고해서 정말 안타깝고 염려스럽네요.
    623 사는게 즐거운 두리 [새창] 2010-06-15 08:29:52 2 삭제
    차두리 주사 맞을때 옆에서 동료들이 얼굴 표정 볼려고 하는게 더 웃김 ㅋ
    622 돋는 코스프레 [새창] 2010-06-13 09:55:16 0 삭제
    마크로스와 인랑, 헤일로 진짜 퀄러티가 ㄷㄷㄷㄷ

    헤일로는 사진찍는 연출까지도 멋지내요.

    건담한분은 혹시 장난감 사진찍어서 올린거라고 생각할까봐 일부로 얼굴 내놓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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