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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논의] 에퀘스트리아 진실. 음모론 [새창]	2013-10-23 04:07:55	0	삭제
		종합해봤을때 애플카르텔의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난편이 아닙니다만, 소규모병력답게 철저하게 유리한지형에서 철저하게 유리한방법으로 전투했기에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369	[논의] 에퀘스트리아 진실. 음모론 [새창]	2013-10-23 04:06:48	0	삭제
		애플루사의 땅을 하나의 성으로보고 이야기하면, 성의 중요요건으로 수직적으로 높을것, 수평적으로 좁을것, 그리고 자급자족이 가능할것을 꼽는데, 이 조건들이 성립할때 성은 3,4명의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플루사는 수직적 요건은 만족못하며, 반면 수평적으로는 버팔로들이 스스로 마을정도 크기의 방진으로 달려들어주었죠. 마을을 포위하고 돌진하지 않고요. 자급자족은 필요한 부분이 아니구요. 때문에 애플루사 성은 한명정도의 역할을 맡았다 볼 수 있겠네요. 또한 버팔로들의 원거리 전략이 돌진뿐이라는 점 또한 큰 리스크죠.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대비책도 세우지 않고, 또 원거리 공격능력자체도 없습니다. 두 집단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벌려져있는진 추측이 불가합니다만 대략 한 필의 포니당 두마리 버팔로를 저격할수 있는 정도로 잡도록 할까요. 그리고 전투장소가 애플루사에게 매우유리한 마을내부였다는 점. 갖가지 함정과 온갖곳에 파이를 숨겨두고, 심지어는 집 내부에서 기습을 가하기도합니다. 철저하게 애플루사들의 방식으로 싸우게된거죠. 마지막으로, 돌진하지 않는 버팔로는 근접전에서 한마리 포니와 비등한 전투력을 갖는다는걸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백병전도 비등비등하므로, 버팔로들의 가장 중요한 카드는 돌진공격이었던거죠. 그러나 이 역시 애플루사 각종트랩, 저격으로 인해 대부분 무산되었구요.
	368	새벽 3시 20분 루나가드 체크 [새창]	2013-10-23 03:32:06	0	삭제
		체크
	367	[논의] 에퀘스트리아 진실. 음모론 [새창]	2013-10-23 03:00:40	0	삭제
		1. 몇마디 적자면, 연극때는 각 종족별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옷을 입은듯 싶네요. 각 지도자의 의복을 보면 전투종족 페가서스들의 수장인 허리케인 사령관은 갑옷을, 어스포니들의 수장인 푸딩헤드 총리는 시골이미지에 맞춘 갈색 옷과, 보석을 좋아하는 귀족적인 이미지를 가진 유니콘의 수장인 플래티넘(그리고 래리티^^7)에겐 고급스런 로브를 입혀주었죠. 추가로, 비교적 품위있는 작업인 날씨를 조정하는 작업을 맡은 페가서스들은 좀 더 품위있는 옷을 입고있습니다. 그리고 옷이란게, 꼭 주요 부위를 가리기 위한것만은 아니죠. 누군가에게 자신을 뽐내거나, 추위 및 더위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방어적인 수단도 갖추고있는데, 그 당시 세 종족간의 불화를 고려했을 때 방어적인 목적으로 착용했을거라 예상됩니다. 정말로 옷에 방어력이 붙어서 이얍! 때리면 하얏! 튕겨나간다는 의미가 아니고, 자신의 신체를 가림으로서 위안을 얻는게 목적인거죠. 그리고 모든 포니들이 서로 친목친목하게된 지금에와서, 누가 자신을 노릴 일도 없으니 옷은 방어적 의미를 상실하고 결국 악세사리 정도의 물건으로 전락하게 된걸테구요. 또한 로얄가더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지휘체계가 무너짐으로서 발생하는 혼란의 틈을 체인즐링군단이 파고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단장급 지위인 샤이닝아머는 이미 크리살리스에게 넘어간 상태고, 셀레스티아 공주마저 무릎을 꿇었으니까요. 잘 짜여진 방진은 정면승부에서는 강하지만 내부에서부터의 혼란에는 굉장히 약한 법입니다. 결국 지휘체계가 무너져 뿔뿔이 흩어져버린 로얄가더들은 각개격파당한거지요. 전쟁에서,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숫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법칙이 있습니다. 양 쪽 사수의 명중률이 40%일때, 10:5의 싸움은 단순히 2:1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한번 경합을 치르고나면 8:1이 되고맙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지요. 게다가 일부 체인즐링은 로얄가더들을 상대하지 않고 메인식스며, 일반 시민들을 괴롭힐 정도로 숫자가 많았으니… 결론적으로, 그냥 셀레스티아가 무능합니다.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3:43:26	0	삭제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3:43:02	0	삭제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3:42:43	1	삭제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3:42:26	0	삭제

	362	[BGM] ☆★☆★ 포니게 베오베 갯수 두자릿수 돌파 ☆★☆★ [새창]	2013-10-22 23:39:29	0	삭제
		짞짞짞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2:08:49	0	삭제
		으앙 쥬금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1:42:23	0	삭제
		추가로 그랜드 갤로핑 갈라의 갤럽gallop은 말이 달리는속도의 이름.
	359	이건 게시물 제목을 뭐라 지어야 할지 몰라서 걍 올림 [새창]	2013-10-22 15:23:37	0	삭제
		마이 리토루 포...니..
	358	포니 타로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22 15:02:03	0	삭제
		12월서코는 풍성하네요. 예매해얄듯
	357	[단편]이를, 닦다. [새창]	2013-10-22 14:52:33	0	삭제
		1, 11 두분 다 감사드려여:D
	356	진화하는 이퀘걸 [새창]	2013-10-22 12:47:0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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