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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브금] 강아지와 고양이.jpg [새창]	2011-10-12 01:10:02	0	삭제
		아 정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들이네요 ^^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우리 강아지를 떠나 보낸지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희 엄마는 앞으로 절대 반려동물 안 키운다고 하십니다 ㅠㅠ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시지만 너무너무 정들었던 녀석을 떠나보내시더니 더 이상은 반복하시지 않고 싶으신가봐요.. ㅠ 아 오늘따라 그녀석이 참 그립네요..
	8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새창]	2010-03-18 01:36:50	0	삭제
		러블리님, 정말 공감가요! 친구얘기도 그렇고 한국에서 놀이문화가 거의 술자리인 것도요.. 가서 있다보면 저도 조금씩 적응이 되겠죠.. ^^ 이렇게 오유에서 생각지못하게 미국에서 그것도 동갑내기 분들 만나니 넘 반가워요 ^^
	7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새창]	2010-03-17 13:49:45	1	삭제
		pathos님 감사해용~ 처음 이렇게 고민 털어놓고 얘기해보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 다 잘 되겠죠?! ^^
	6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새창]	2010-03-17 13:47:36	0	삭제
		감사합니다 asds님, 미국에서 이렇게 오유인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 nj 사시는군요, 저는 west coast쪽에 있는데, 이번텀에 졸업했구요 (저희는 세메스터가 아닌 쿼터제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졸업생입니다. 정보 감사해요, 사회생활은 처음이고 더군다나 제가 사춘기와 오랜 시간을 보낸 미국이 아닌 정말 "집"이지만 오랫동안 떠나있었던 한국에서 다시 시작한다는게 막상 너무 두려웠어요. 하지만, asds님 말 듣고나니 안심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5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새창]	2010-03-17 09:51:35	1	삭제
		위에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asds님 네, 저 여자구요, 중요한 점 지적하셨어요. 제가 그냥 고민하다 끄적거리다보니 그 부분을 깜빡했는데요, 한국의 공동체 문화와 미국의 개인주의 문제요.. 아무래도 사춘기 시절을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미국에서 보내고 (다행히 탈선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기 문화에 더 물들게 되어버렸지요. 제가 한가지 정말 걱정되는 문제 중 하나가 한국의 술자리 문화입니다. 저는 술을 잘 마시지도 못 하고 별로 즐기지도 않습니다. 기껏해야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한잔 하는정도지, 폭음은 싫어하구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끝나고 회식문화가 업무의 연장이라는데.. 그거에 적응하는 것도 겁나고.. 뭐 그런 디테일 한 걱정들도 있고요.. 부모님과도 제 사소한 걱정들에 대해 얘기를 해봤지만, 다 잘 될 거라고 얘기해 주시고, 현실적인 얘기는 못 들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또래 오유인들은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참고로 전 85년생입니다 ^^
	4	헉!! [새창]	2006-01-23 20:08:08	2	삭제
		걍 유먼데 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시는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 저런 큰 트럭들(특히 저렇게 포크레인이나 무거운 짐들 많이 싣는 차들) 뒤에 너무 바짝 붙어가지 마세요. 떨어지면 솔직히 자기차 부서지고. -_- 그래서 안전거리 확보하나보네요. 저도 저희 엄마랑 운전하고 가는데 바로 앞차가 짐을 가득 싣은 용달트럭 이었는데, 갑자기 트럭에서 박스가 우르르 -_- 다행히 좀 떨어져서 가던지라 사고는 면했지만 정말 바로앞이었으면 바로 사고 났을수도 -_-. 오유분들도 조심하세요 ^^
	3	공부를 잘해야만 출세하나요 방황하는 중고딩들에게. [새창]	2005-11-02 12:25:21	0	삭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그러나 성공은 성적순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중학교때 공부 많이 안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그렇게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보면 참 쉬웠던 것들인데.. -_- 그땐 왜 그렇게 싫었는지.. 후~ 지금 중고등학생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말은, 지금 해놓으면 나중에 절대 후회할 일 없을거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직업에 있어서 선택도 많아질 것이고, 무엇보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거에 대해 상당한 매력을 느낄수 있을테니까요 ^^
	2	"좌절금지" [새창]	2005-11-02 12:17:31	0	삭제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미국 어디에 계신지. 5개월밖에 안되셨으면 앞으로도 힘든일이 많을텐데, 벌써 이렇게 한숨내쉬고 계시면 안되죠 ^^ 홧팅이구요~ 저도 지금 유학한지 햇수로 6년째인데.. 같은 미국에 있으니까 친구하면 좋잖아요 ㅎㅎ
	1	★대학교에 대한 오해...(공감글) [새창]	2005-10-12 11:56:42	5	삭제
		진짜 논스톱처럼 대학생활 하다간 퇴학당할듯.. -_- 저는 지금 미국에서 대학생활 하는데, 저도 솔직히 들어오기 전엔 낭만적인 -_- 대학생활을 상상하면 꿈에 부풀어 왔는데..(참고로 고등학교도 여기서 나왔어요) 제가 생각한 대학생활은 주말마다 친구들 만나서 캠핑도 가고 파티도 하고.. 시간나면 읽고싶은 책도 많이 읽고..-_- 지금 2학년인데 진짜로 저렇게 상상대로 해본적이 손에 꼽힐정도? 학기 시작할때마다 컴터 앞에 앉아서 자리비는 수업 신청할려고 기다려야되고 시작하기 무섭게 쏟아지는 과제들... 장난아닙니다... 고등학교때 논스톱 비디오를 빌려봤는데.. 헐~ 지금은 걔네들처럼 한번이라도 놀아봤으면 하는 소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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