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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Ju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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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한가해서 써보는 옛추억 [새창] 2017-07-27 05:31:06 1 삭제
    수정으로 이어쓸려니 핸드폰 화면이 이상해져 댓글로 이어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급히 억지웃음을 지으면 갠찮다고
    손사례를 친다.. 머리속으로 잘못됫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도무지 상황은 나아지질 않는다..
    그렇게 어색한시간이 흐르고....
    이분위기를 바꿔보기위해 소주 한병을 시켰다..
    금세 소주잔 2개와 처음처럼이 왔고
    내잔을 따르며 그녀에게 묻는다
    "술 마실래?" 그순간 그녀는 놀란토끼마냥 눈이 커지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짓는다..
    "오빠.. 저 미성년자에요!"...........
    그녀가 지었던 표정을 이젠 내가 하고있다..
    그녀는 학교는 졸업했지만 빠른년생이라 아직까지
    법적으로 미성년자였다.. 이 황당한일덕에 우린
    웃음을 되찾았고 나혼자 소주를 마시며 그녀의 학창시절 얘기를 들었다.. 소주한병을 다마실때쯤 시간이 늦어져 그녀를 역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뒤 그녀와나는 서로 일하는 날짜가 맞지않아
    만나는날이 적어졌고 문자만 주고받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녀가 보고싶던 어느날 친구와 술을 마시다보니 과음을 한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후 침대에 누워 그녀생각에 빠있었다.. 그순간 그녀의 문자.."오빠 머해?"
    내손은 핸드폰의 통화버튼을 눌러대기 시작했다..
    전화넘어서 들리는 그녀의 당황한목소리..
    일본사람이기에 이렇게 갑자기 전화를 받는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당황한것이다.. 그리고 나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술취한 목소리도 한몫했을것이다.. 그녀에게 한국말로 애교를 부려본다.. 물론
    그녀는 뜻을 모르기에 나의 술취한 발음이 웃기다며
    연신 웃음만 짖는다.. 술이 취해서 였을까..
    "보고싶당.. 봄아(이름에春가들어가서이날만든애칭)
    보고싶다라는 말은.이해한 그녀지만 봄아라는 말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봄아라는 말의 뜻을 물었지만 난 대답하지.않고 연신 보고싶다고 외쳐다가..
    "사랑해 봄아... 나 좋아해줘 봄아"
    침묵이 흐른다... 분명 그녀도 알고있는 한국어다..
    얼마나.침묵이 흘럿을까.. 전화기 넘어 그녀의 목소리가 작게 들린다
    "나도좋아"
    심장이 멈추는 느낌이 든다.. 순간 머리속이 하얗게 되며 아무생각이 나질않는다.. 심장이 뛰는 느낌조차 없다.. 영혼이 나간듯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한마디를 더한다
    "피곤해 나 자야겠어! 오빠도 빨리자"
    다시 그녀의 말투는 일본어로 바뀌면서 통화가 끝이났다.. 그순간부터 몸이 움직이고 심장이 느껴지며 생각이란걸 할수있게 되었다.. 분명 지금 나의 얼굴은 실없이 방긋웃고있을것이다.. 그녀에게 "잘자! 내일봐"라고 문자를 보내뒤 행복에 뒤쳑이며 잠이든다..

    과음을 했지만 정신이 멀쩡하게 눈이 떠진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출근하는 사람답지않은 옷을입고 향수도 뿌리고 머리 손질을 한다..
    너무 일찍일어난 탓에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근을했다. 그녀가 오기전까지 열심히 오픈준비를 끝내고 오픈시간까지 놀기위해 소닉마냥 가게안을 달려다니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20분정도 흘럿을까 가게에
    그녀가 들어온다.. "봄아 안녕" 큰소리로 그녀에게 인사한다.. 그녀또한 나를보며 "오빠 오하이요!"라고 인사한다.. 그리곤 유니폼을 입으러 탈의실에 갔고
    그사이 나는 오픈준비를 거의 끝냈다..
    그녀가 나온후 몇가지 준비를 완전히 끝내고
    오픈까지 15분정도에 자유시간이 생겼다..
    레지(계산하는곳)에서 그녀는 나에게 봄이 라는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나는 메롱 거리며 그녀를 놀렸다..
    그녀가 조금 삐졌는지 손으로 내 옆구리를 꼬집는다..
    아프다... 이건 장난이 아닌 감정이 담겼는게 분명하다
    그녀는 두.세차려 더 꼬집었고 참던 나는 그녀가 꼬집을려는순간 손을 잡아챈후 나에게 당기며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그녀의 눈이 도끼처럼 변한다.. 여자의 배를 만졌다고
    매너 없는 남자라며 나를 때리기 시작한다..
    분명 그녀는 내가 아프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는것 같다.
    근데 난 아프다.. 하지만 얼굴은 싱글벙글이다...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그런생각이 든다

    그렇게 티격태격 거리다 오픈시간이 되어 각자의 일을 하러 갔다.. 이날은 내가 퇴근시간이 한시간 빠른날이라 먼저 퇴근을 하게 되었다.. 퇴근하자마자 도보 30분거리의 신주쿠 꽃집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이름 모를 흰색의 꽃다발을 구입하고 다시 가게 근처까지온 후 그녀에게 문자를 보낸다 "퇴근하면 잠깐보자!"
    그녀의 퇴근시간쯤 답장이 왔고 나는 근처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이곳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10분정도 흘렀을까.. 그녀가 왔다..
    난 누가봐도 티나게 등뒤로 꽃을 숨기고 그녀앞으로
    다가가 꽃을 건내주었다.. "선물!"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가 나에게 되묻는다 "왜?"
    "곧있으면 성년식이니깐! 한국에서는 꽃이랑향수랑키스를 선물해주거든! 이건 미리주는 꽃선물!"
    그녀가 웃으며.꽃을 받아든다..
    "나머지 2개는 언제줄꺼야?"
    아마 이순간 난 나사가 한개정도 빠진것같다..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술에 가벼운 뽀뽀를 했다.. 그녀의 양볼이 붉어진다...
    "나랑 사귀자" 그녀의 대답도 듣지않고 난 다시 뽀뽀를 했다... 아까전과는 다르게 길게...
    이날이 우리의.1일이 되었다..

    사귀는 사이로 바뀌었지만 우리의 행동은 똑같았다..
    다른것이라면 장난칠때 스킨쉽을 한다던지..
    일하는도중 남들몰래 뽀뽀를 한다던지...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그녀와 나는 휴일을 맞추고.데이트 계회을 세웠다..

    계획은 이러했다 둘다 퇴근후 우리집근처 이자카야를 간후 간단히 마시고 우리집에서 같이 밤을보내고 다음날 오모테산도에서 데이트후 다시 우리집에서 자고 그다음날 같이 출근!

    데이트날 우린계획대로 이자카야를 갔고 그녀는 안주로 배를 채우고 난 반주하듯이 안주와 술을 마셨다..
    그리고 가게를 나와 집으로 향하였다..
    서로 티내지 않으려 하지만 분명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첫날밤이라는 긴장감으로 인해 난 내집임에도 어색하게 침대에 앉아서 그녀를 내 무릎위에 앉혔다..
    그리곤 그녀에게 키스를했다.. 아직 경험이 적어서 일까 그녀의 키스는 서툴었고 그모습이 난 너무나 사랑스웠다.. 밤이 깊었고 난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와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렸다.. 그녀는 잠옷으로 나의
    박스티(허벅지까지오는티셔츠)를 입었는데 길이가 길어 원피스를 입은것 같았다.. 사랑스러운 그모습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나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에 나의 손은 그녀에 가슴과 엉덩이에 향했다.. 우리의 키스는 1시간 정도 되었고 난 그다음으로 가기위해 그녀의 아래로 손이 향했다.. 그순간 그녀가 내손을 잡는다..
    "잠깐만... 화장실좀 다녀올께.."
    그녀는 급히 화장실을 향한다.. 화장실을 나오는 그녀.. 표정이 어둡다...
    그날 그녀는 생리를 하고있었고 피가 나오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러 간것이었다... 그녀는 연신 미안하다고만 한다.. 근 몇달전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 기간도(피가나오는날)도 뒤죽박죽이 되었다는것이다.. 그래서 오늘을 위해 일주일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생리는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난 그런 그녀를 꼭안아주었다.. 그렇게 우린 서로를 껴안고 잠이들었다..

    다음날 점심쯤 눈을 떳다.. 일어나자마자 내품에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그녀를 깨운후
    우린 외출준비를 했다.. 우리가 간곳은 오모테산도
    유명한 카페에서 밥과 디져트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시부야로 넘어가서 또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거리를 걷던중 향수가게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난 그녀를 데리고 가게 안을 들어가 여러가지 향수를 시향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드는걸 그녀에게 선물했다.. 그녀는 성인식은 아직 한달정도 남았으니 그때 사달라고 했지만.. 왠지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같은 기분이들어 바로 결제를 하고 그녀에 손에 쥐어주었다.. 그리고 저녘이 되어 그녀는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복통이 심해져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서였다..

    다음날 만난 그녀의 안색이 좋지 않다..
    걱정하는 내모습을 보곤 오히려 그녀는 웃으며
    나에게 장난을친다.. 나보다더 어른스럽다..

    우린 틈틈히 시간난때마다 다음 데이트 계획을 세웠다.. 휴일일 맞추고 그전과 같이 퇴근후 우리집에서 자고 다음날 데이트를 하는 계획이었다..
    데이트날만 오길 기다리며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랬다.

    그시절 난 행복이라는 감정에 젖어 시아가 좁아졌다..
    데이트날!
    둘다 오전파트까지라서 일찍 퇴근후 소소한..
    남들과 똑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중 그녀는 살것이 있다며 여러매장을 둘러보곤
    모자하나를 집어들고 계산을했다.. 지극히 평범한
    비니모자를.... 난 왜 이런걸 사냐며 좀더이쁜걸 사자고 했지만 그녀는 이게 좋다며 결국 그 모자를 샀다.

    그리고 집에 도착후 그녀와 나는 샤워를 한후
    난 맥주캔을 마시고 그녀는 녹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술을 다마시고 난 그녀를 안고 침대로 향했다.. 그날 그녀는 나를 눕히고 내위에 올라타
    "안아줘" 라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웃는얼굴로... 조금은 이상한 어찌보면 울것같은 얼굴로... 그녀를 꼭 껴안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
    그녀는 내 품속에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오늘 섹스를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자기가 아파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생리가 멈추질 않아 병원에 갓더니 자궁에
    이상이있어 한동안 치료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만나는것도 자주못볼것 같다고 한다..

    묻고 싶은건 많았지만 그녀를 보고 있으면 말이 나오질 않았다...

    그후 그녀는 바로 일을 그만두었고 그녀와 만나는 날도 적어졌다.. 문자 답장도 점점 늦어졌고..
    그녀와 점점 멀어지는것 같았다..

    결국 난 그녀에게 보고싶다고 때쓰는 날이 많아졌고
    그녀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나를 점점피하는것 같았다..

    조금더 시간이 흘러 나의 집착은 더심해졌고
    그녀는 자기집 근처에 오면 잠깐을 볼수있다고
    말했다.. 그녀와 나의집거리는 1시간정도..
    조금이라도 빨리보고싶어 서둘러 그녀가 사는곳 근처 역으로 향했다..

    역을 나오자 마자 보이는 그녀 많이 야위었다..
    그녀와 나는 역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와 녹차를 마셨다.. 그녀는 항상 녹차를 마셨다..
    카페에서 우린 손만 잡은채 앉아있었다...
    먼가 이상한 분위기... 말이 나오질 않는다...
    얼마나 시간이 흘럿을까.. 그녀가 핸드폰이 울린다..
    부모님이다.. 통화가 끝나고 집에가야할것같다고 말한다.. 카페를 나와 오늘은 자기가 바래다 주고 싶다며
    함께 역으로 향했다..

    역앞출입구.. 그녀가 갑자기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곤 힘을준다.. 그녀의 키가 작아 겨우 닿는손 난 무릎을 굽혀 그녀와 눈높이를 맞췄다..
    그순간 볼이 따뜻해진다.. 볼에 그녀의 입술이 느껴진다.. 활짝웃는 그녀얼굴... 답답했던 마음이 없어진다..
    다시한번더 입술에 뽀뽀를 한후 그녀는 나를 출입구쪽으로 밀어 어서 가라고 제촉한다...

    이순간이 그녀와 마지막이란걸 알았다면...

    그녀는 나에게 "アホ 바이바이"라고 인사한다..
    그런 그녀에게 난 "문자할께 답장 빨리해!"
    라고 말한뒤 전철을 탓다..

    답장은 없었다... 몇일이 흘러 같이 일했던 그녀의 친구를 찾아 그녀의 소식을 물었다..
    그날 그녀의 소식을 듣고...
    그녀가 좋아하던 녹차를 마시며 그녀가 입었던
    박스티를 보며 하루종일 울었다..
    56 한가해서 써보는 옛추억 [새창] 2017-07-27 03:05:53 0 삭제
    그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굳이 변명을하자면 추억을 되짚어 쓰다보니 저글도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마지막 멘트는 그냥 써본건데 논란이 되는순간 바로삭제하겠습니다..
    55 [본삭금]입문카메라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새창] 2016-11-23 22:20:33 0 삭제
    입문자가 바로 중급기 사용하는건 상관없을까요?
    54 [본삭금]입문카메라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새창] 2016-11-23 22:18:59 0 삭제
    혹시 중고구입시 주의해야 할점은 없을까요?
    잘 모르는상태라 중고 구입은 약간 겁이나는 상태네요 ㅜ
    53 [본삭금]입문카메라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새창] 2016-11-23 22:17:09 0 삭제
    그럼 일단 번들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화각이 먼지 몰라서 ㅜㅜ
    52 ㅂㅅㄱ)헤드셋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2-04 17:59:37 0 삭제

    조작판
    51 ㅂㅅㄱ)헤드셋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2-04 17:59:29 0 삭제


    50 불어해석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5-29 17:08:36 0 삭제
    뜻이번역기랑다르네요. 감사합니다
    49 불어해석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5-29 05:47:52 0 삭제
    번역기를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48 여자노래를 찾습니다 [새창] 2013-02-05 21:44:24 0 삭제
    ▲감사합니다! 가사맞은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셨는지...ㅋㅋㅋ
    47 여자노래를 찾습니다 [새창] 2013-02-05 19:03:23 0 삭제
    노래는 좋은데 아닌것 같네요ㅜ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한여름에 눈이내리면 헤어져요?
    무슨동물이 머머하면 헤어져요?
    이랫던것 같아요..
    46 맥주를 차게 마시려면 얼음을 넣으면 좋다 [새창] 2010-06-16 20:00:41 5 삭제
    피카소Ω // 제가 롯데리아에서 일했습니다.. 주는게 맞니습다... 근데 3개줘봐야 필요도 없으니 일부로 말도 안하는거죠.. 3개받아봐야 먹지도 않으니 욕심부지리말고 살때 양파랑 치즈받아서 섞어드세요 ㅋㅋㅋ 젤 맛있음..! 아.. 이글에 스파이가 있는거 같아..
    45 오유 와우하는분중에 투기장이나 전장 하시는분은 없나요? [새창] 2010-06-15 22:29:47 1 삭제
    접기전엔 2:2 도법 으로 열심히 했지만...
    복귀하고 나니.. 다른분들이 템이후덜덜이라..
    게다가 2:2는 검투사 칭호도 안준다고해서 GG
    44 이쯤에서 서버별 유저 조사 [새창] 2010-06-15 22:26:01 0 삭제
    굴단 호드 도적"만경반점" 님들 /입장 오유 나 심심해요 ㅠㅠ
    43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입니다 [새창] 2010-06-15 20:43:42 0 삭제
    1분안에 만들 계란말이를 하트만든다고 10분걸릴 기세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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