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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흔한 막내 사원의 일처리 [새창]	2016-02-05 13:17:15	4	삭제
		그리고 글 퍼온 분이 자극적인것만 잘 골라 퍼오셨네요 감사합니다
	342	흔한 막내 사원의 일처리 [새창]	2016-02-05 13:11:24	21	삭제
		안녕하세요. 저 글을 쓴 성격 더러운 사수입니다. 누가 오유에 올라왔다해서 걱정반으로 들어와봤어요. 원래 오유 눈팅유저였고.. 여러분의 댓글 잘봤습니다. 출처적어주신 글쓴이 분께 왜 퍼갔나 원망도 들지만 뭐.. 퍼가지말라고한적도 없으니.. 일단 댓글을 읽어보니 저나 제 회사 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당연히 아는거 없는 상황에선 여러 의견이 나올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하나하나 답변 해드리긴 그래서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페이가 낮은편은 아니었습니다. 막내가 친구들보다 많이 받는다고했구요. 동종업계 친구들 중에서도 페이가 괜찮습니다. 사무실 분위기 이야기하시는 분 있었는데, 사장님이 불같은 성격이시지만 그건 저한테만 해당하는거고, 막내에겐 정말 상냥히 가르쳐주셨(ㅠㅠ)습니다. 막내가 집이 멀어서 부득이하게 야근해야하는 2일 빼놓고 모두 조기퇴근시키거나 정시퇴근시켰습니다. 모바일이라 글이 들쑥날쑥이네요 감안해주시길 사실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막내도 저희집과 사이가 나쁘게 나간것도 아니라 원글을 쓴 트위터에서 저에게 멘션으로 막내욕을 하시는 분들을 자제시키거나 답변하지않고 블락하고했습니다. 이건 뒷담화가 맞습니다. 사실 트위터에서 가볍게 웃고자쓴글이었는데 알티가 엄청되서 겁났습니다. 전 막내가 엄청 신기하고 또 걱정됐습니다. 실수가 잦아지자 정말 걱정됐습니다. 혹시 집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일이 싫은건지 부드럽게 수차례 물어봤지만 그냥 본인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막 싸우고 나간것도 아닌데 오히려 글을 올려 사이가 나쁜것처럼 느껴져 카톡을 못하겠더라구요. 막내는 그냥 잔일이 많은 저희집에 어울리지않았을 뿐이라 생각하고 아쉽게 나간겁니다. 저희 모두 그녀가 그만두기전까진 내보낼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막내가 잘하면 막내인가요? 그건 경력자지 막내가 아니에요 타래글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제가 취하아아압? 취합을 몰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한적 없었습니다 그저 흠칫한 후 다시 설명하는 일의 반복이었지요. 그리고 시시콜콜 적은 이유는 적다보니 기억이 났고 재수없게 들리시겠지만 원래 기억력이 좋은편이라 3년전에 발주한 옷 원단이 어딘껀지 물어보면 대답도 잘하는 편입니다. 제 글이 그녀에게 상처가될까 걱정되네요 오늘 카톡으로 용서를 빌어야겠습니다 오유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착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일로 상대에 대한 배려를 늘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341	[펌]썸남과 뷔페갔다가 확 깬 ssul [새창]	2015-04-10 07:18:53	331	삭제
		모자란 놈이 판녀 싫다면서 그와중에 판에서 글보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07:49:10	0	삭제
		본문보고 속터졌는데 소수의 댓글보고 항암제 챙겨먹음
	339	패션쇼중 모델이 갑자기....... [새창]	2015-03-16 13:45:43	4	삭제
		퀴어아이에 나왔던 카슨 아닌가욬ㅋㅋ 맞는 것 같은뎈ㅋㅋㅋㅋㅋ 고운 제스쳨ㅋㅋㅋㅋ
	338	남도일급 함정수사.jpg [새창]	2015-03-15 00:32:52	9	삭제
		아 왜 남의 글에서 싸우고들 그래요ㅠㅠ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21:17:08	17	삭제
		아! 저는 포인앤드 어플을 통해 지인의 강아지를 찾아준 사람이에요. 거짓말처럼 일주일만에 어플을 보니 헬쓱해진 강아지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3:37:16	55	삭제
		아 진짜 저 예전에 알바다닌데 같이 다녔던 애 생각나네요. 진짜 그런 애들은 똥이에요 똥! 피하거나 치워버려야힘.. 걔도 식탐쩔었는데 어느정도냐면 같이 도시락을 먹으면 자기꺼 다먹고 제가 먹는 컵라면을 쳐다봐요. 쳐다보면서 "언니 그거 국물 좀 주세요" 해서 줬더니 용기에다 자기 먹던 밥 말아서 먹어버림 ㅠㅠ 두어번 줬더니 나중엔 자기 밥을 아예 남겨놔요. 남겨놨다가 제가 라면 다 먹을때쯤엔 자연스럽게 그릇을 자기쪽으로 당김. 어떤날은 제가 국물까지 다 먹었더니 자기 남겨놓은 맨밥 어떻게 먹으라는거냐며 어이없단듯 말하길래 질려서 그다음부터 점심시간엔 혼자 나가서 먹었어요. 그아이도 오유하려나 아직도 이름 기억난다 ㅅㅅㅎ 너 부모님한테 다시 교육받고오렴 사람 밥먹는데 불편하게하지말고
	334	오늘도 평화로운 신차인증 [새창]	2015-01-29 15:26:34	1	삭제
		우와앙 추카추카! 하면서 댓글내리다가 순간 인상찌뿌려졌네. 무슨 상황인지 잘모르면 예의있게라도 물어보든가. 안운하세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6:02:13	2	삭제
		소름까진 아니구요 그냥 '이렇게 생각해봐도 재밌네' 정도네요. 괜히 태호피디 위험할까봐 걱정도 되고..
	332	생활 속 꿀팁! 21가지 [새창]	2015-01-06 01:22:00	52	삭제
		끓인물을 얼음틀에 바로 부으라는게 아니고 물을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얼리란 소리겠죠.... 그리고 마지막은 마시멜로우를 이용해서 가루를 더 보송보송히 유지하는 법인듯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14:33:23	5	삭제
		잘못해놓고 변명만 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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