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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32:48	0	삭제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죠. 태어났으니 사는 거고, 기왕 사는 거 입신양명 혹은 종교적 귀의가 그 뜻이죠.
	2168	[익명]불혹이 되면 정말 유혹이 없나요? [새창]	2015-08-13 22:31:43	0	삭제
		아니요.. 불혹. 마흔인데, 그것은 유혹이 없다기 보다. 고집이 세진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옛날엔 이것저것 맞춰서 했었는데, 지금은 자기 고집대로 하는 게 있다. 정도? ㅎㅎ.
	2167	[익명]점쟁이의 말 때문에 신경쓰이네요 [새창]	2015-08-13 22:30:15	2	삭제
		사주와 팔자라는 것은, 역술 공부하신 분들은 다 말씀하시지만.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네가지 기본적인 성향과 여덟가지 방향으로 나누어지는 스탯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지만 사주팔자라는 것은 타고 난 것일 뿐, 이후의 인생은 자유의지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것이 정해져있는 삶이라면, 왜 사는지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사주보는 곳에서 말하는 말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가는 것이지, 그게 절대적 진리가 될 순 없습니다. 일례로, 제가 찾아갔던 곳에서 그러더군요.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거나, 부모님 때문에 힘들었겠어." 아뇨. 그런 거 없었습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데, 집에서 시키느라 하는거구만." 아뇨, 제가 공부 하고 싶어 하는 겁니다. "여자 복은 엄청 많지만, 스스로 멀리 하고 있구만." 아뇨, 여자 복 없고. 목말라 죽겠어요. ㅡ,.ㅡ 이런겁니다. 저거 다 제 얘기.. (크흡..)
	2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26:42	0	삭제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만큼 빛나는 사람은 없고, 남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은 사실 스스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작성자님 화이팅
	2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26:10	0	삭제
		완벽한 사람도. 만나는 사람은 부족한 사람일 수 있고. 부족한 사람도. 만나는 사람은 완벽할 수 있는 거예요. 작성자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작성자님 스스로의 매력을 조금 더 생각해주세요.
	2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25:08	0	삭제
		몸을 좋아하는 것 같죠? 여성으로서 빼앗긴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이기적인 면도 있는거예요 그거. "날 사랑하면, 참아주겠지." 라는 걸로 시험하는 거랑 일맥상통한거죠. 물론 작성자님이 잘못했다는 건 아니예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게 배워왔으니까 그런거죠.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이런 말이 있죠.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그 말은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다음 사람을 사랑할 때는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당신의 온전한 사랑을 표현하세요. 똑같은 남자들이야 있겠죠. 그래도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에게 맞춰줄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니 아낌없이 사랑하는 게 좋아요.
	2163	[익명]헐 이거 여친이 저에게 결혼할거냐고 물어본거에요? [새창]	2015-08-13 22:20:49	1	삭제
		빨리 데려가라고 하는거네 ...ㅡ,.ㅡ
	2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2:11:3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핰ㅋㅋㅋㅋ 작성자 어뜩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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