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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콩콩달콩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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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콩달콩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독박육아한다고 푸념하는 아내 [새창] 2018-09-06 15:51:43 24/148 삭제
    괜한 글을 써서 기분 상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육아로 고생했던 때 생각하면서 아내가 불만을 갖는 이유를 생각해보려 했던건데...
    남편만 고생해야 하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서로 위로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글에서 묘사된 정도도 충분히 육아를 함께하고 있다는 건 동의해요.
    저는 육아를 힘들게 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맞벌이 시작했다가 휴직 준비중인데 남편이 너무 속상한 말들 많이 하거든요. 육아휴직 중에 편의점 알바라도 해서 돈 벌라는 말도 하고...
    몇분의 댓글을 보니 다들 저희 남편이랑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집안일 하는 것 보다 회사 다니는 게 훨씬 힘들어요. 그리고 회사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요. 회사에서 가정을 위해 일하는 아빠들, 아이를 보는 엄마들 오늘 하루 수고했다 하면서 꼬옥 안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꼬~옥
    68 독박육아한다고 푸념하는 아내 [새창] 2018-09-06 07:48:37 12/211 삭제
    남편이 회사에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퇴근 후에는 뭐든지 함께 했으면 하는 거에요. 밥도 같이 차리고 애도 같이 씻기고 뭐든 같이 노력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느낀 독박육아는 그랬어요. 남편이 날 존중해주고 나를 위해 애쓴다는게 느껴질 때는 몇시간도 며칠도 아이 혼자 보는 것을 견디지만 남편이 날 무시하고 나의 노력을 무의미하게 생각하면 몇분조차도 못견디고 도망가 버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니가 하는 게 뭐 있냐, 청소는 도우미가 거의하고 우리 빨래는 내가 하고 겨우 밥 정도 차리는데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이런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입 밖으로 나오면 되돌릴 수 없지요.
    동일한 시간을 아이와 보낸다면 공동육아일까요? 서로 배려하면 육아의 정도나 시간을 비교하지 않더군요. 저도 함께하는 연습 중 입니다.
    67 조리원에있을때 면티입나요 수유티입나요?? [새창] 2018-03-01 16:53:21 1 삭제
    조리원에서는 조리원복이 나와서 필요할때마다 새거 달라해서 입으시면 됩니다. 조리원 퇴원하시고 모유수유하시면 수유티 입으시는게 편해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4:23:40 1 삭제
    15개월 비글딸내미 키워용~
    아직 소리안지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처음엔 애기밥이 제손에만 뭍어도 바로 닦고 또 먹이고 닦고 먹이고... 익숙치못한 숟가락질에 음식 흘리면 으으으....
    오늘 아침에도 폭발해서 난리쳤는데 반성합니당 ㅠㅠ

    저도 독박인데 최근에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어요.
    의외로 어린이집에서는 잘 먹는다해요. 저 이외의 어른 앞에서는 얌전히 말도 잘듣고;;;;
    애랑 엄마랑 단둘이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가도 엄마한테 익숙해지고 편해서 더 투정부리는걸까 싶기도 해요 ㅠㅠ
    아는분은 아예 김장매트 위에서 애기밥 먹인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아이 키우는데 정답은 없지요.
    그저 공감하고 위로 드립니다 ㅠㅠ
    65 뭐든 첫단추가 가장 중요합니다요~! [새창] 2017-10-03 23:57:44 1 삭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대화하고 풀고 지나가려 했는데 나중에 가니 별거 아닌 일로 울고불고 난리치는 현실성 없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어려워요 사람도 어렵고 시댁은 더 어렵고...
    64 백신품절이라 걱정.. [새창] 2017-05-29 17:46:32 0 삭제
    얼마 전 테트락심도 재고가 없다고 난리였는데;;;;;
    왜 자꾸 이런 일이 ㅠㅠ
    63 아이 사마귀 보이면.. 바로 치료하세요... [새창] 2017-05-29 17:45:28 50 삭제
    제가 바로 산증인입니다!!!!
    아토피!!! 사마귀!!! 빼앰!!!!!
    제가해도해도 또 생겨서 레이저로 지지고 볶고~
    허벅지에 동전만한 흉터 아직도 있어요 ㅎㅎㅎㅎ
    아기들일수록 사마귀 바로바로 치료하세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7:42:57 48/37 삭제
    저라도 그럴거에요 ㅋㅋㅋㅋㅋ
    61 요즘 육아지식 따라가기 힘드네요 [새창] 2017-05-29 17:41:55 26 삭제
    공감해요... 한동안 그래서 힘들었는데 유투브 돌아다니다 보니 어떤 전문가가 그런 말 하더군요..
    "아이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먹고 잔다면 엄마는 역할을 다 한거에요.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엄마에요."
    우린 이미 훌륭하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60 단유중이에용 [새창] 2017-05-28 21:34:07 0 삭제
    그러다 갑자기 또 찾거나 하더라구요 ㅎㅎㅎ 시원섭섭하시겠어용~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21:32:03 2 삭제
    저희 남편도 그런 편이에요.. 아빠육아 서적 사놓고 방치 중 ㅠㅠ.. 남자들은 충격을 받아야 바뀐다는데 참 어려워요ㅠ
    58 육아상담을 받고싶은데... [새창] 2017-05-25 18:04:09 1 삭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며칠새 애기가 계속 다치고 칭얼거려 힘들었는데,
    병원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힘들지않냐고 엄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힘들때라고 힘든만큼 아기가 이뻐진다고.... 미안하다고..
    남편도 휴가내고 하루종일 도와줘서 마음이 많이 진정됐어요. 아기도 오늘은 잘 자네요 ㅎㅎㅎ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감사해요.
    56 육아상담을 받고싶은데... [새창] 2017-05-25 17:58:39 0 삭제
    ㅎㅎㅎㅎㅎ 지역마다 지원이 다르더군요 저희 지역은 구청도 보건소도 별다른 상담이 없네요;;; 남편과 잘 해보기로 했어요 ㅠㅠ
    55 아..오늘도 멘붕이네요 [새창] 2017-05-25 17:55:03 0 삭제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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