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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1	매력적인 푸른빛, '히아신스 마코앵무'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10-31 14:51:18	1	삭제
		쟤네들도 만지면 움츠러드나요? 파랑과 노랑의 대비가 참 잘 어울리는 새들이네요 올려주시는 게시물들과 동물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4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14:08:13	1	삭제
		이때 알았지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흑,
	4189	불쌍한 삵...ㅠㅠㅠㅠ [새창]	2013-10-31 11:01:55	0	삭제
		삵도 고양이과인가요? 노는 습성이 냥이들하고 비슷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4188	계모에게 맞아 숨진 8세 딸 갈비뼈 16개 부러져..... [새창]	2013-10-31 11:01:02	12	삭제
		아가, 미안하다.... 다른 친구들은 즐겁게 소풍 준비를 하고 있었을 시간에..... 미안하다, 다시는 무엇으로도 태어나지 말고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ㅠ_ㅠ
	4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1:05:18	0	삭제
		별 다른 건 없고 읽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면 될 듯해요, 나도 그런 거 잘 못하지만 타인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처절하게 개인적이 되던가 처절하게 공감을 끌어올리도록 하던가 답이라는 것은 없는 듯해요 누군가는 좋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싫다 하기도 하잖아요. 같은 글을 두고도 그렇게 갈리는데 모든 사람에게 맞출 수도 없고 맞추려 하면 본인이 하고자 했던 말도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비평에 대해 한쪽 귀는 막고 한쪽 귀는 열어둬야 한다는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되도록이면 관념을 구체화시켜 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대체적으로 구체적 언어를 쓰셨지만 꿈, 그릇, 우묵, 시린 연기. 몽유, 허공, 서글픈, 설레이는 등등.. 저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에 그만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지만 구체적이지 못한 구체는 허공에 붕 뜬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하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시에 대해서는 눈 먼 장님이다,라고 김수영 시인이 했던 말이 문득 떠오르면서 흑흑,
	4186	여러분은 꿈이 뭐에요??? [새창]	2013-10-26 10:52:53	1	삭제
		나는 꿈이 도서관에 방 하나 욕실 하나 주방 작게 하나 만들어서 평생 공부만 하고 생각하고 글 읽고 쓰고 하는 게 꿈이었어요, 육중한 벽돌로 지은 3층짜리 도서관, ㅋ
	4185	좋은 책을 추천받고 싶어요 [새창]	2013-10-26 10:51:14	0	삭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좁은 곳에서 나오는 깊은 통찰, 지금 나이에 읽어도 더 나이 먹고 읽어도 좋은 책 더불어 어린 왕자, 플란더스의 개, [플란더스의 개는 동화 아닌데 개가 나온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동화로 분류.... ㅠ_ㅠ]
	4184	[답시] 딸기를 씻다 [새창]	2013-10-25 13:35:31	1	삭제
		아... 그런 거였군요. 혹시라도 나는 못 나서 넘버 10이 아닌가 싶어서 한 얘기고 고맙습니다, 헤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 안 달겠다며!!!!] 노일영을 그리 표현하시다니... 그 표현법을 생각하실 때의 마음, 생각들을 떠올려보세요, 구름이 뛴다, 구름이 접힌다 접히는 구름 뛰는 구름 흔들리는 거리 거리는 흔들린다 커튼 사이로 흔들리는 낙타의 발굽 발굽을 따라 커튼으로 오는 낙타 으헤헤헿헤~
	4183	남자와 여자의 대화 패턴.swf [새창]	2013-10-25 11:48:23	0	삭제
		어익후, 진지 너무 먹어서 죄송해요, 강제 다이어트 실시!!! ㅎㅎㅎㅎㅎ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들 맛점하세요~ 헤헤,
	4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1:27:36	5	삭제
		본글과 상관 없는 댓글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도 있고 고전의 경우 꼭 역사교과서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 시대상과 생활 등등을 알 수도 있고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뇌의 활동을 일깨워주기도 하면서 더 깊은 생각, 더 많은 생각, 더 넓은 생각을 하게 해주기도 하죠, 책을 읽다보면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면 그 책을 읽고 그에 반하는 자신의 논리도 자연스레 만들어 가게 되고 여러 가지로 좋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느낌을 받는 것부터도 그렇고요,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는 '왜?'가 빠져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부러워 하지 말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 갈 초석을 지금부터 마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뛰는 아가는 없으니까요. 다른 나라가 날고 긴다고 하면 부럽기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을 비하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일이 선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100년 후에는 후대들이 그런 기쁨을 당연스레 여기며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랄 뿐,
	4181	삼천원이절이렇게 글을쓰게하네요 [새창]	2013-10-25 11:05:34	2	삭제
		아..... ㅠ___________ㅠ 윗분들 말씀처럼 동사무소나 구청 가셔서 도움요청해보세요 귀찮기도 하겠지만 조금만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려요, ㅠ_ㅠ
	4180	아들의 성적표를 받은 아버지.avi [새창]	2013-10-25 11:00:51	63	삭제
		우리나라 부모님들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음, 물론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다시는 같은 잘못 안 하게, 그게 왜 잘못된 일인지에 대해 깨우치게 하면서 혼내고, 나 초딩 6때 도내 개인1위로 선수 생활하면서 개학 일주일만 수업 들어가고 소년체전 나갔다 등교하니 그날이 도학력고사, 훗날 반에서 나만 100점이었는데 엄마는 별 말씀도 없으시고 "그래. 잘했다. 계속 그렇게 해야지."라고 하심. 난 그때 공부 잘하던 애들한테 얼마나 질시를 받았는데.... ㅠ_ㅠ 중고딩 때도 전교 10등 안에 들어도 언니는 몇 등... 이런 말씀하시고.... 엄마, 난 그때도 운동하고 있었잖아, 개처럼.... 새벽부터 수업도 못 들어가면서.... ㅜ_ㅜ 내가 잘못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별 말 아닌 칭찬이 아이에게 얼마나 힘이 될 수 있는지 아마 다들 경험으로 인해 알 수 있을 듯하네요. 아이에게 기대치를 높게 걸어도 좋겠지만 그걸 아이에게 실현시키려 강요하지는 마세요, 자신의 이상은 자신이 실현시켜야지 자신의 아이라 해서 자신의 부속품이거나 몰모트는 아니니까요,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맙시다, 비굔는 허위라 생각하는 1人
	4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0:51:30	3	삭제
		순간이지만 가슴에 깊숙히 찍혀 있을 사진 한 장, 그리고 사람들 마음속에 퍼지는 찡함,
	4178	2차고기나눔 재추첨 [새창]	2013-10-25 10:49:05	0	삭제
		추천! 정말 고기가 필요한 자취하는 대학생, 생활이 힘든 분, 고기 영접한 지 오래된 분들에게 가면 좋겠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
	4177	남자와 여자의 대화 패턴.swf [새창]	2013-10-25 10:47:39	6/36	삭제
		남자도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그냥 거울 보여주면 되잖아..... 여자 까는 영상물인가.... 나도 방법적이거나 문제해결적 측면에서 얘기해주면 오히려 고마울 때가 많은데,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 상황에서는 그 외의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이 좁아지게 되는데 그걸 객관적으로 분석만 해줘도 대략적으로 내가 어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서 고마운데 저런 단편적인 것들로 여자는 어떻다, 남자는 어떻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남자나 여자나 공감해주고 같이 문제 해결할 수 있게 다양한 모색을 할 수 있다면 좋지 않나? 진지는 아침부터 카레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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