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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수없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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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없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20:43:42 0 삭제
    어쩌면 존박 트위터에 물어보면 명쾌하게 답변해줄지도.... ㅋ

    개인적으로는 농심보다 풀무원이 재료도 깔끔하고 농심처럼 사고도 없어서 더 안심되기는 해요,
    4295 이 시각 서울 시청 광장입니다. [새창] 2013-12-19 20:13:02 2 삭제
    오늘 아침 뉴스 헤드라인

    "소신대로, 원칙대로 하는 정치가 잘못 됐다고 한다면 불통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묵묵히 지금처럼 걸어가겠다"라는 요지의 뉴스가 다음 메인에 있었죠,

    정말이지 경마장의 말보다 더 일방적이고 하나밖에 안 보이는 정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정부, 정부라 하기보다 유신과 독재의 情婦가 더 어울릴 듯한 정부,

    추위에도 더 뜨거워지는 의지와 마음들에게 고개 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__)
    4294 오유 클럽 개장합니다!(BGM) [새창] 2013-12-18 19:41:45 3 삭제


    4293 천안) 가구점 강아지들 시월이..누가 훔쳐갔어요.... [새창] 2013-12-15 15:32:52 10 삭제
    저번에는 애들 끼리 놀러 다니다 돌아온 경우지만 이 경우는 정말 애타시겠어요,
    어떻게 이름표까지 있는 애를....

    다시 돌아오게 되면 앞으로는 되도록 천막처럼 상가랑 붙어 있게 집을 만들어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동료분들께서도 무척이나 아낀다고 하셨는데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요,
    시월이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울지, 첼시는 또 시월이 걱정에 얼마나 근심 걱정일지...

    첼시보다 시월이가 여리여리하고 아가처럼 보여 시월이를 데려간 듯한데
    아마도 잡아먹지는 않고 키우고 싶은 생각에 그랬으리라 생각하지만
    말도 없이 데려가면 도둑놈이지, 정말, ㅠ_ㅠ

    그냥 도둑도 아니고 생명을 훔쳤고
    몇 개의 목숨들이 지금 제 생활 못하면서 전전긍긍하니 도둑들 중에서도 정말 질 안 좋은 도둑이네요,
    꼭 찾으실 수 있기를 바라요!
    4292 미해군 장교입니다. 너무 외로워요. [새창] 2013-12-01 00:35:06 4 삭제
    Falling Slowl

    이 노래 들으시면서 따뜻하고 뭉클하게 주무시기를,
    4291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후 입원환자 36명 사망” [새창] 2013-11-30 17:16:23 3 삭제
    의료민영화를 위한 사전 제거 작업이라고밖에 안 보임.
    4290 [BGM][이미지]강아지들의 도시 [새창] 2013-11-30 17:14:18 0 삭제
    파리에 갔을 때 가이드가 했던 말이 기억 나네요.
    파리에는 개들도 많고 개들 똥도 많다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할 때는 '파리에 똥이 많아 미안하다는 말을 줄여서 파리똥이라고 하면 된다고. ㅎ

    쉐이야, 보고 싶다, 엉엉,
    4289 이제 스물한살인데 하반신 마비라네요 [새창] 2013-11-18 13:23:04 80 삭제
    이미 자신은 그렇게 될 것이고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듯하네요

    내가 28살 때 오도방 타다 사고가 났어요
    지갑에 있던 돈도 다 탈탈 털렸는데 그래도 신고는 해줬는지 뇌호흡은 안 됐어도 살았어요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물론 그 전에 중환자실에 있다 이인실에 있다 육인실로 옮겨져 겨우 정줄 차릴 때 해준 얘기지만요

    머리가 심각하게 다쳐서 뇌손상이 못해도 2% 이상 된다고요

    2%면 별 거 아니네 할 수도 있겠지만 뇌는 그게 엄청나거든요

    여튼 뇌손상 때문에 오른쪽이 반신불수 될 확률이 높으니 그에 대해 대비하라 하더라고요

    나는 분명히 말하는데 애기들 옹알이 하는 것처럼 들리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사람들은 내가 뭐라 하면 그냥 기저귀-성인이었어도 몸을 못 움직이니 기저귀만 차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터 보고...

    그 말 들은 이후로 내가 그렇게 사는 것도 싫고 더 싫은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서 무척이나 노력했어요
    배고파도 절대 간병인에게 도와주지 말라 하고 안 되는 숟가락 젓가락질 하고
    -아마 간병인 분께서는 무척 힘들었을 거예요, 그냥 밥 먹이고 재우면 되는데 고집 있어서 자기 혼자 먹고, 잘 먹는 것도 아니고 다 흘리면서 먹으니 옷도 갈아 입혀야 하고, ㅠ_ㅠ-

    그렇게 5개월을 지냈더니 말하는 것도 나아지고 몸도 조금씩 움직이게 되고 지금은 체력이 떨어져서 조금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
    허위에요

    기적이라는 것은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닌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퇴원할 때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지금까지 본 환자들 중에 투병의지가 정말 뛰어났던 사람이라 흐뭇하고 고맙다고요

    [사실 말하자면 지금도 소송 걸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해요, 휠체어 타지 못하게 했으면 아이도 낳을 수 있었을 텐데, 괜찮으니까 타라 하고 그로 인해 아작 난 내 골반 ㅋㅋㅋㅋㅋㅋ ㅋ]

    그래도 중요한 점은 투병의지에요
    포기하지 말고 남친도 붙잡고 싶으면 붙잡으세요

    싫다고 하면 거기까지가 끝인 것이니 잘 됐다 생각하시고요

    더 예쁘고 잘 지내실 수 있어요
    그러니 난 안 돼라는 생각보다
    흥, 너희가 그렇게 말해도 나는 그렇게 안 될 거야!!! 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웃긴 것을 봐도 ㅎ라 해도 배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면 마약류 진통제 맞아야 하는데 그게 30분 넘게 걸리고, 그 시간 동안 아프다고 징징거리면 그게 더 아파서 무표정으로 고통을 견뎌야 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포기하지 마세요

    정말이지 세세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 듯해 줄일게요

    지금도 오른쪽 손놀림이나 맛이나 차가움과 뜨거움 느끼는 게 달라요,
    열역학적으로 보면 별 문제 없는데 내가 느끼는 게 그래요,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나는 이상하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왜 그런지에 대해 알고 나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할 뿐이죠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우선 매트부터 갈아달라고 하세요
    에어메트라고 있는데 그게 욕창도 덜 생기게 하고 압력 차이로 느낌도 다르게 하고 더불어 그 느낌 덕분에 세포들도 반응하게 되거든요

    힘 내시는 게 아니라 이겨내세요
    자기가 자신에게 굴복하는 거, 사실 눈물 날 만큼 힘들고 세상이 꺼지는 듯한 괴로움이잖아요

    나도 그런 적 있어요
    살짝만 움직여도 아파 죽을 듯한 게 아니라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할 정도였는데 침대를 흔들면서 이년 저년 하면서 욕하던 술 취한 인간도 있었고요 ㅋ

    나 집에 가서 죽을 거라고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나 좀 데려가라고, 이젠 그만 편해지고 싶다고 한 적도 많아요

    아가씨, 참 어린 나이에 힘들겠지만 살다 보면 물론 좋은 일만 있지는 않지만 나쁜 일도 겪으면서 세상도 자신도 알아가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더불어 되도록이면 주변 사람들에게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경우에는 저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지 아는 데에도 아무 말 없는 게 더 속상하고 괴로우실 수 있으니까요

    말이 횡설수설 길었는데요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병이나 아픔이나 힘듦은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해요,

    팔팔한 청춘이라 더 힘들겠지만 충분히 이겨내리라 생각해요,

    ^______________________^
    4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12:44:05 11 삭제
    늦었어
    차라리 대선 전 4-5월에 출마했다면 맹바기보다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을 텐데

    중간에 도미한 일도 그렇고
    정치인 안철수는 그리 좋지가 않음

    학자이자 한 인격체로는 좋지만

    더군다나 사퇴할 때 시기가 참 오묘하기도 했고... ㅠ_ㅠ
    1
    4287 [알싸펌] 박원순,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사고 발언 논란 [새창] 2013-11-17 11:44:49 21 삭제
    남들이 말하면 객관성과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큰 문제인 듯,

    주관이 모여 객관이 되고,
    객관이 모여 주관이 되는데


    자, 이제 롯데 2차가 비행장 옆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럼 그때는 뭐라 할까?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허가를 내준 게 이메가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아도 그게 무슨 문제냐 했다가
    막상 이번 일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어찌할지,

    --------------
    서울시장이 마음에 안 들면 - 서울시장 탓
    롯데에게 잘 보여야 하면 - 기상변화 속수무채
    마음에 안 드는 장성이면 - 졸속한 상하복무식 업무체계의 문제

    여튼 같은 일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다르게 유포할 수 있는 게 언론인데

    ---
    세뇌는 별 다른 게 아님,
    처음에는 거부감을 갖다가도 계속 들으면 '어, 그런가?' 하다 '어, 그런가 보네'라고 하는 게 세뇌임

    암세포가 다른 세포들에게 전이되는 과정도 비슷함
    다른 세포들과 비슷하게 꾸민 뒤, 나도 너랑 같은 애야, 하면서 자꾸 건드리면 어? 그래? 하면서 경계를 풀면
    그때부터 미친 듯이 다 잡아먹음,

    암세포 같다는 말이 왜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면
    우리는 건강한 항체를 포기하고 암을 키우고 키워 더 이상 전이될 곳도 없다고 보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함,

    판도라의 상자에서 마지막에 나온 희망의 진실된 이름은 '헛된 희망'
    4286 [익명]가족들한테 파혼을 어떻게 알리죠.... [새창] 2013-11-17 11:17:15 7 삭제
    개고생하다 이혼하는 것보다 파혼이 훨씬 더 낫습니다

    파혼했다고 하면 아마도 부모님께서는
    '그러게 이년아, 그렇게 하지 말라 했을 때 하지 말지 왜 이렇게 일을 벌여서....' 등등의 말씀을 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이시지
    결코 작성자 분이 잘못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십니다,

    정말 딸을 아끼지 않으시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그런 말씀조차 하지 않으실 테니까요,

    어쩌면 별 말씀 없이 '그래, 알았다'하고 끝내실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일이 많았으면 그리 난리치면서 결혼 승락얻어낸 아이가 파혼을 결심했을까 하고 별 말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 역시 가뜩이나 힘든 결정했을 따님을 위한 부모님의 마음이죠
    힘든 상황에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

    토닥토닥,
    자신을 사랑하니 앞으로의 미래를 막연히 느끼기에 고집부리지 않고 파혼하셨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지나온 시간들 만큼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한 시간들을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되니 잘했다고, 괜찮다고,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타인들의 위로가 아닌 자신이 자신을 위로해주고 힘내라 격려해주는 일일 테니까요,
    4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20:40:05 0 삭제

    케익은 다른 분께서 드렸으니 이거 드시고 든든하게 주무세요,
    내년에는 더 많은 오프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직접 들으시기를 바라요~ ^______________________^
    4284 제 마음같아요 [새창] 2013-11-05 20:38:33 1 삭제
    언젠가 버섯멍뭉이 님에게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주어지면 파릇파릇 물을 담뿍 머금은 연초록 새잎들을 틔워내실 거예요, ㅎㅎㅎㅎ
    4283 대부분 사람들의 평범한 학교생활.jpg [새창] 2013-11-05 20:35:08 0 삭제
    우와, 굉장한 짤방 시리즈를 봤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20:32:28 94 삭제
    또 블라 엄청 먹겠지만,
    할 말은 해야겠음,

    다들 사기 당하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순진할 뿐, 사기꾼이 나쁜놈이라 하시는데
    사기꾼들이야 원래 그런 놈들이고 사람 가지고 장난치면서 자신들 이득 보려는 놈들이기 마련인데

    순진한 사람들이 잘못 없다면 이메가와 바그네를 찍은 어르신들도 잘못 없습니다,
    순진하게 본질은 모르는 채 잘 먹고 잘 살게 해준다 했고,
    어려서 부모 잃고 힘들게 자랐으니 불쌍해서 찍어주고 지지하고 그럴 뿐입니다,
    불쌍할 것 하나 없고 안타까워야 하지 왜 생각도 못하고 사나 화낼 필요도 없는 것이죠,

    사기치는 놈들보다 무언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겠다 싶으면 앞뒤 안 재고 달려드는 사람들의 무식함과 생각없음이 나는 더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다단계니 신천지니 피라미드니 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것들이 판을 치고 박정희가 여전히 최고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파레토법칙처럼 세상의 사람들 중 2만이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8은 별다른 생각없이 감정에 의해 감정을 생각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단순한 인간들로 이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유든 어디든 아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 일의 경우 재빨리 사태 파악한 분들께서 의심된다는 글 올리시고 댓글들 다시고 그러면서 빨리 마무리 됐지만
    만약 오프일 경우-피라미드, 다단계, 네트워크, 약장수 등등-에는 실질적으로 금전적 손해를 상당히 봤을 경우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댓글 다신 분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정보에 어둡거나 순진하고 멍청한 사람들일수록 그런 피해가 더 크게 되겠죠.

    온이든 오프든 무조건적 의심보다는 차근히 냉정히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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