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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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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1:59:18 2 삭제
    청소년 상담에 그런게 있나요? 하하.. 그렇죠. 몸이 비리비리하거나 얼굴이 못생겼거나,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기분을 나쁘게 잘하거나 여타 그런 종류겠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범죄의 피해자들에겐 대부분 원인이 있겠죠. 그정도의 말인것같네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1:51:43 0 삭제
    많이 힘드셨겠네요. 어머니에게 있어서 님은 딸로서의 존재죠. 그게 님인가요? 진짜 님인가요? 님은 님으로서 주체입니다. 나를 낳아준 하나밖에 없는 부모가 나를 못살게 굴고 동생들을 더 사랑하는것 같고 차별하는 것 같으면 당연히 슬플거에요. 그게 님에게 잘못해줬기때문에 그걸 알아서 동생들한테는 좀 더 신경을 써줬던지 진짜 님이 싫어서 차별을 한건지는 모르지만요. 설명회 또한 그날만 진짜 바쁜일이 있었는지 모르죠.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랑은 주는 사람 마음입니다. 진짜 차별을 대놓고 한다면 부모로서 자식의 인격형성이 못할짓을 하는거지만요. 그래도 부모도 자식을 처음 낳아보는거니까 서툰 점이 많았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사랑을 받는데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님이 먼저 손을 잡아주세요. 그리고 가족만큼이나 중요한 가치들이 세상에 나가보면 점점 많이 보일거에요. 그건 보셔야죠. 받는걸 의식하지말고 주체적으로 내가 뭘 줄 수 있는지 내가 뭘 할 수있는지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나중에 독립하시면 지금 생각하는건 큰 문제가 아닐거에요. 엄마가 차별한건(했다고 생각한건) 진짜 님이 생각하고 사고하는 님이 아니라 엄마의 큰딸이니까요. 특히나 지금은 고3이라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이기때문에 우선 이 슬픈 감정이 무엇때문인지 확실히 알아야 될것같아요. 힘내세요. 엄마랑도 진심으로 대화를 해보시구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9:36:27 0 삭제
    제 생각엔 일단 그분이랑 마음속깊이 이야기를 해보시구요. 아니다싶으면 안만나면 될것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일단 만나서든 이야기를 깊이 나눠보세요 그것도 싫어한다면 그냥 내버려두시구요 싫다면 잘살기를 바래주는것외에 달리 할일은 없을듯합니다.
    165 [익명]고민이네요 학원강사신분 있나요? [새창] 2016-05-27 03:00:06 0 삭제
    요즘은 학원 원장쌤들도 방과후로 바꾸는 추세고 어릴때 미리 경력쌓아놓으시면 나중에 능력에 따라 충분히 많이 버실수있어요 여유 시간도 많고.. 여성분이면 아이 낳은 후에도 하실수있구요. 물론 벌이야 케바케지만요. 특히 위에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게 좋죠..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2:56:28 0 삭제
    님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부모를 포함해서 만난 사람들이 미성숙했기때문입니다. 운이 너무너무 안좋았던거죠. 앞으로 운이 좋을지 안좋을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제가 보기엔 할수있을것같아요. 충분히. 글도 논리적으로 잘 쓰시고요. 발터 벤야민이 말하길 진보는 n+1이라고 합니다. 여러 발짝을 가려고 하지마시고 한번에 하나씩. 정말 아주 조금씩이라도 전보다 나아지려고 조금씩 조금씩 바꿔보세요. 세상엔 분명 좋은 사람도 많아요. 꼭 좋은 인연들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책도 읽으시고 운동도 하시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면 사회생활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때만큼은 생각하고 행동하지말고 행동하고 생각을 합시다. 힘내세요 화팅!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2:46:32 0 삭제
    아무래도 초중고 남자아이들의 공통된 관심사이자 고민거리겠죠.. 대부분 약육강식을 벗어날수가 없으니. 이건 동물의 본능이기도 하고 동서양 국가 막론하고 있는 문제죠.. 근데 사실 맞아도 별로 안아픈걸 알면 쫄지 않아요. 사실 센척 하는 아이들 대부분 별거없거든요. 자기방어가 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일뿐이지. 그런데 졸업을 해도 20살을 한참 넘어가도 그걸 못잊고 남자끼리 서열 가르려는 분위기는 대부분 그룹마다 다 있더라구요. 나이 들어도 조금씩은 남아있으니까 아예 신경을 안쓰는 스타일이 되시지 못할것같다면 자신감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보심이 좋을것같네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2:12:17 0 삭제
    똥밟은겁니다.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난거죠. 그사람 딴에는 님도 1도 2도 다 사랑한다고 느낄수 있으니 아껴주고 있구나 좋아하고 있구나 느낌을 받은건 진실일지도 모르죠. 아니면 연기에 속은것일수도 있구요. 하루라도 빨리 알게 된게 다행이고. 싹 잊으세요. 당분간은 마음을 추스리고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분명히 지금의 트라우마를 깰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가 분명 있을겁니다.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1:59:31 0 삭제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남자친구분은 왜 만나고 계시나요? 님 장난감 아니잖아요
    160 [익명]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싫다. [새창] 2016-05-27 01:55:26 0 삭제
    저도요 당분간은 좀 쉬세요~
    159 [익명]습관적으로 나를 까내리는 친구 [새창] 2016-05-27 01:54:48 1 삭제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158 [익명]여자친구와의 문제 갈피를 못잡겠습니다..(장문, 요약있음) [새창] 2016-05-27 01:52:00 0 삭제
    글쓴분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섬세한 분인것같네요 님도 잘못한것 없으시고 여자친구분도 잘못한것 없으시고, 아마 여자친구분이 쪼은다라고 말한것도 너무 세세히 하나하나 모순점이 드는 때마다 비슷한 일이 반복되니까 하는 표현같아요. 물론 여자친구분의 표현도 기분을 순간 상하게 하는 게 있으신 편같습니다만, 클럽간다는 것도 진짜 간다는것이라고 보기도 좀 그렇구요.. 그래도 좀 더 나한테 사랑을 표현해달라고 배려해달라고 하시는 정도는 괜찮을것같아요. 그리고 본문글 내용이 만약 저한테 일어났다면 그냥 물한잔 마시면서 생각하고 넘어갈정도의 문제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이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157 [익명]친구가 고양이 사진을 계속 보내요. [새창] 2016-05-27 01:41:58 0 삭제
    그정도로 많이 보낼정도라면 그 아이를 자랑할 만한 주변 사람이 많지 않으신가봐요. 그래도 님입장에서도 생각하는게 필요한데.. 돌려서라도 본심을 표현해보는게 어떨까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1:35:42 0 삭제
    한발짝씩 고쳐나가봐요 잠시 숨고르고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1:34:49 0 삭제
    인연이란건 원래 존재하는게 아니잖아요 인연이라고 서로 느끼면 그냥 인연인거죠 놓치고 말고 할 유형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154 [익명]고민이네요 학원강사신분 있나요? [새창] 2016-05-27 01:32:45 0 삭제
    계속 비슷한 일 하실 생각이면 차라리 방과후 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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