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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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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씁니다 [새창] 2016-06-04 01:56:00 1 삭제
    남의 눈으로 보는 세상. 내 눈으로 보는 세상. 남눈에 맞추면 노예. 내눈으로 보면 주인공. 이렇게 될수도 있고 저렇게 될수도 있어요 행여나 저사람이 날 병신으로 보면? 그게 나랑 뭔 상관이 있나요? 그사람이 불쌍한거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님 인생의 주인공은 님이에요. 어차피 남은. 내마음대로 안됩니다. 남인생의 주인공도 남이기때문이죠. 님이 아무리 멋있게 해도 그 사람이 님을 욕할수도 있어요. 님 마음대로 안되는것에 집착하지마시고, 님의 눈으로 주인공으로서 삶을 사세요. 시간낭비하기에는 너무 할수있는게 많아요.
    182 아빠가 제 다이어리를 훔쳐봤어요 [새창] 2016-06-04 01:51:09 1 삭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적은 것을 남이. 특히 가족이 본다면 당연히 힘들겠죠. 아무리 아버지라도 그건 보시면 안되는겁니다. 그래도 이미 보셨으니 어떡하겠어요. 아버지입장에서 더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힘내세요
    181 [익명]89년생입니다. 힘든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새창] 2016-06-04 01:46:59 0 삭제
    남들보다 못하다고 왜 죽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나대로 괜찮습니다
    180 [익명]잘생긴 남자 앞에서는 과도하게 주눅듭니다. [새창] 2016-06-04 01:43:08 0 삭제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당연히 신경쓰이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마음이에요. 겉모습은 껍데기일뿐 진짜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죠. 서로의 겉모습을 자른 상태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님을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무시하면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지 님이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외모에 집착하며 살기에는 세상에 더 중요한게 많습니다..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2:20:05 0 삭제
    하기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근데 하고싶은데 몸이 안되서 기운이 없는건 치료를 받으셔야죠. 조금씩 조금씩 부담가지지말고 천천히. 하지만 정신은 맑게. 힘내세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2:16:53 1 삭제
    님하 독립하세요 님 인생. 님이 결정해서. 혼자 한번 살아보세요. 다니지 싫으면 다니지말고. 하고싶은건 해보고. 그래도 됩니다. 성인이니까요. 쫄지마세요. 한발짝씩 앞으로 가봐요. 부모가 뭐라하면. 내가 해준게 얼마인데 그러면. 내 인생이 자기들마음대로 하려고 해준거냐 하시고. 말귀 못알아들으면 나중에 다 갚는다 하고 뻔뻔하게 나가세요. 님이 님이 님의 삶은 님겁니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2:12:51 0 삭제
    금기에 대한 욕망. 혹은 동물로서의 욕구. 님이 특별한건 아닙니다. 다만, 그게 실제로 일어났을 때 과연 기쁠까요? 슬플까요? 죄책감 가지지마시고 집착하지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별로 의미없어질지도 몰라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2:09:22 0 삭제
    힘드시겠네요 예전 글도 보니 많이 힘드실것같습니다. 일단은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생각을 깊게. 뭐가 원인인가. 나는 얼마나 힘든가. 자세히 들여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남은 어차피 님을 크게 신경쓰지않습니다. 부모님한테 확실히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전학가세요. 사실이라면요. 아니면 계속 힘들게 사시는것보다는 한번 굳게 마음먹고 말 하는게 낫습니다. 심리상담하시는 분한테 도움을 청해보시구요, 아니면 학교에 상담선생님 있으면 도움을 청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지금 조금만 더 버티세요 나쁜 마음먹지말고. 졸업하면 더 좋은 세상이 열릴게 분명합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날거구요. 힘내세요~ 남에게서 보이는 나로 나를 정의하지마세요. 나는 내가 생각하는게 나입니다.
    173 바둑질문받겠슴니당! [새창] 2016-05-28 18:37:58 0 삭제
    연구생 출신인가요? 아니더라도 어릴때 학원다니면서 바둑대회 많이나가셨나요? 바둑시작하고 얼마만에 8단까지 오르셨나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2:16:25 1 삭제
    그리고 부모님의 눈에서 님을 찾지마세요. 그건 노예이고 아이입니다. 남이 나에게 하는 감정으로 내가 피해를 입는다는건 그만큼 내가 그사람을 신경쓰고 있다는 뜻이고요. 나를 사랑하느냐 아니냐보다 중요한건 내가 사랑하느냐 아니냐죠. 주체적으로 사랑하세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2:10:14 1 삭제
    엄청 죽어라 치열하게 산다음에요. 진탕에도 뒹굴고 행복에도 겨워보고 한다음에요. 죽을때 '아이고 수고했다 이제 좀 쉬겠네' 하면서 웃으며 죽는거요.
    170 [익명]술취했는데 성추행 당했어요 [새창] 2016-05-28 02:08:49 0 삭제
    어떤말로도 쉽게 위로가 안될것같네요..
    님이 전혀 의사가 없었다면 성추행이죠. 술을 마셨든 안마셨든. 넘어가지마세요. 일단 전화나 카톡으로 왜그랬냐고 물어보고 사실정황 확인받은 후에 고소하세요. 벌을 받든 안받든 적어도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피해를 받아야겠죠. 님의 감정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근데 정말 싫고 끔찍하고 트라우마가 될것같으면요.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2:05:02 1 삭제
    아무튼 부모님한테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가족. 물론 좋은 말이지만, 전통적으로 학습된 매개체의 성격이 강해져서 실제 이외의 가치관이 많이 끼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님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분이에요. 억지로 그 이상의 가치를 둘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이제 님도 어른이고 동등한 인격체로 쳐다보시길 바랍니다. 책도 많이 읽으시고 좋아하는것 많이 많이 하세요. 나중에 돌아보면 씁쓸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죽음을 고민한 것 역시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별하든 말든 상관없어. 나는 당신한테 이런것도 배웠으니 남한테 상처주지않고 행복하게 사랑을 전파할거야. 더 좋은걸 할거야. 무시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정말 님을 싫어하는지, 편견없이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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