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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2:29:36	9/14	삭제
		님이 배우신 3년반 남짓한 기간보단 훨씬 오래 한것같은데, 글쎄요. 상단 글은 제가 느낀 바가 아니라 강신주가 느낀 80,90년대 상황을 어림잡아 한 말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철학자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강신주는 아무리 봐도 안타까움에서 한 말 같은데요. 단어 하나로 예시 하나까지 상대 기분맞춰 쓰는건 철학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197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2:17:08	3/15	삭제
		'그런데 공자를 연구하는 이유는 동양 철학에서 유학을 공부해야 주류라는 쪽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자가 아니라, 동양 철학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 중 유학 전공안하면 주류에서 배척된다 이 말이구요. 그 사회에 속해있던 분이니, 대부분 많은 여자들이 비판적 사고없이 유학을 전공하려는 사람들을 보고 나서 겪은 판단 일 겁니다. 여성이 철학을 한다면, 적어도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여성적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공부해낼수 있는 전공을 고르는게 페미니즘적으로도 좋다고 생각을 했겠죠. 공자를 전공한다면 그게 뭐 진짜 순수한 학문적 목적이든, 진짜 여성의 가치를 드러내는 일은 힘드니까요. 사실 제가 봐도 그런 사람도 많지 않고요. 강신주 본인이 노장전공이니 유가를 원래 배척하기도 하고.. 미쳤냐한 것도, 어떤 어감인지 진짜 미쳐서 미쳤다고 한건지, 반농담으로 미쳤냐고 한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예의가 왜 발라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설령 특정 동료 연구가에게 예의 바르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해서 그건 그들 사이의 문제이지, 크게 문제 삼을 일인가 싶습니다.
	196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1:07:08	25	삭제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하시는건 님의 개인적인 추측이시죠? 인터뷰 전문은 보고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어쨌든 여성이 들어가는 단어에 비판이 나오니까 감정적이 되실수는 있는데, 학문 자체가 열등하다고 한게 아니라 지금의 방향이 다른 철학적 가치에 비해 낮다고 말하는데요.
	194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0:53:42	36	삭제
		저 말에 대해 반박하실 분들은 일단 기사 전문은 보고 오셔야 할것같습니다 벌써부터 예감이 강신주가 논쟁의 중심이 될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01:16:05	2	삭제
		분명 손연재가 잘못한거 많죠.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는것도 확실하고. 근데 분명 어릴때부터 소속사에서 김연아랑 비교하며 안티를 양산해낸 점도 분명 있습니다. 손연재 안티는 처음 손연재가 수면위로 올라왔을때부터 꾸준히 있었구요. 성적 거품 이전부터 손연재 자체를 욕하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필요이상으로 인격적 모독을 하려는 분들도 있구요. 비판은 하되, 선을 넘는 욕은 지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손연재 개인에게 할 비판 이상으로 협회나 러시아에도 해야 할것같구요.
	192	노홍철, 무한상사 컴백 제의 끝까지 사양했다 [새창]	2016-07-30 20:39:47	4	삭제
		딸구랄님은 그래서 범죄 한번 저지른 사람은 다 어디 구석에 모아놔서 거기 살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이 그 좋아하시는 법에도 분명 범죄에 따라 차이를 두고 있고, 그 아래에는 경범죄들도 수없이 있습니다. 거기엔 아직 논의가 필요한것도 많고요. 시대 상황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요. 정의의 기준은 님이 내리는거 아니잖아요?
	191	건희씨 성매매 동영상이라니 [새창]	2016-07-21 22:41:27	107	삭제
		과연 삼성가의 언론장악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볼수있겠네요
	190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 [새창]	2016-07-21 22:40:25	9	삭제
		드디어...
	189	8년째, 공시생입니다. [새창]	2016-06-19 01:08:11	4	삭제
		건강이 얼마나 안좋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꼭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너무 많이 쓰는 말로 한 그루 나무에 사로잡히면 숲을 볼수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더 큰 세상이 있어요. 남의 기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지마세요. 님이 진짜 행복하게 사는게 진짜 부모님이 바라는걸 겁니다. 그냥 천천히 좋아하는것 하나하나 해가면서 진짜 중요한 것을 하나하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188	[익명]고민이에요 [새창]	2016-06-04 02:08:38	0	삭제
		단지 옆에 있을 사람이 연애의 대상이 필요한건지, 이사람이 없으면 안되고 이사람과 있으면 마음이 충만해지는건지. 잘 구분해보세요. 헤어질 선택도 할수있을때 선택해서 만나야 의미가 있습니다. 만날수밖에없고 헤어질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요. 부재의 고통으로서 사랑은 증명된다고 하네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02:06:19	0	삭제
		힘들고 행복해졌다가 다시 아팠다가 웃었다가 그런게 인생아닐까요? 계속 힘들어도 단 한번 웃을수 있는 그 순간을 위해 살아보세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옆에서 같이 버텨줄 사람을 찾을거에요
	186	[익명]미련남는게없다 [새창]	2016-06-04 02:02:15	0	삭제
		당분간 쉬어보세요 죽지는 마시고요. 천천히. 천천히.. 인생은 어차피 엄청 길잖아요. 천천히 뭐가 조금이라도 밝아보이는지 찾아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185	아까 글 올린 관종이에요 [새창]	2016-06-04 02:00:37	0	삭제
		예비형부가 남자친구 맞죠? 힘드시겠지만요. 세상에 많은 것들 더 좋은 것들 다 보고 만나야 이야깃거리도 많아지지 않겠어요??
	184	아까 글 올린 관종이에요 [새창]	2016-06-04 01:58:01	0	삭제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좀만 좀만 더 이야기 해봐요. 잘 살수있어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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