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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12:09 0 삭제
    그전엔 혼자 사셨나요? 돈은 지금 얼마 남으셨나요? 몸 상태가 어떠신데요? 병원치료가 필요한 수준이신가요? 일단 정신 똑똑히 차리세요. 어떤 안좋은 일이 있었든 다시 살아나는게 중요합니다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말씀하고싶으시면 하시고 안하고 싶으시면 하지마세요. 혹시 통장은 가지고 계신가요? 일단 정확한 님의 상태를 알아야 추석까지 버틸만큼 도와드리든 할것같습니다.
    212 [익명]정말 추석에 멘붕이네요 마음 컨트롤 하는법좀.. [새창] 2016-09-17 00:09:27 1 삭제
    눈치 보지마세요 남이 님을 사랑해야지 님이 완전해지나요? 님은 님 자체로 소중하고, 사랑하는 엄마가 있잖아요. 둘만 있으면 충분하죠. 손 잡아줄 사람 필요 없다고 하세요. 남이 내 자존감을 좌지우지하면 평생 그럴거에요. 님이 주인입니다. 저라면 외숙모든 뭐든 침이라도 뱉고 싸대기라도 갈길텐데 아쉽네요.. 다음엔 꼭 그렇게 하세요. 님이 왜 미움 받으면 안되요? 남이 무슨 상관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사는걸로 충분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211 [익명]정신병이 왔나봐요. 내 자신이 무서워요 [새창] 2016-09-17 00:05:04 0 삭제
    님 잘못이 아닙니다 생각이 드는게 뭐가 잘못입니까 힘내세요 괜찮아요 왜 힘든지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여기에다가라도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면 속이 좀 나아지실지 않을지~ 힘내세요!! 화팅~~
    210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03:16 0 삭제
    6일동안은 뭘로 식사 해결하셨나요?
    209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6 23:58:06 0 삭제
    금전이든 뭐든 잠깐이라도 도와줄 아는 지인은요?
    208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6 23:57:30 0 삭제
    돈이 아예 한푼도 없으세요? 찜질방 같은 곳에 있으실수도 없는지..
    207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6 23:52:24 0 삭제
    알바천국에 숙식제공 하는 곳 검색하면 많이 나오거든요.. 힘내십시요 다시 잘 살수 있습니다.
    206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6 23:51:23 0 삭제
    1. 원래는 어디 사셨나요?
    2. 아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정해서 들어가세요.
    3. 돈은 아예 없으신가요?
    4. 이도 저도 없다면 알바천국에서 보시든 숙식제공하는 공장에 들어가세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23:42:10 0 삭제
    단 한번이라도 상대를 깊게 사귄적이 있으신가요? 진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만난적이 있으신가요? 내 모든 것을 속속들이 보여줄 사람이 있으신가요? 멘사코리아 가입하셔서 그 사람들이랑 대화해보세요. 제 생각엔 거기서도 비슷하게 느끼실것같거든요. 모든 사람들은 개성이 있습니다. 타자의 자유를 긍정하세요. 님의 관계맺음을 위해서 왜 그사람들이 님의 입맛에 맞추어야 합니까? 님이 그 관계를 이상하게 느낀다면, 그 분도 비슷하게 느낄거고요.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너무 자기한테 매몰 되지마세요. 내가 상대보다 똑똑하다고 더 나은 사람도 아니고, 천천히 지켜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니체의 철학책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철학을 아예 공부해본적이 없으시다면 철학 개론서들도 좋겠구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 멘사코리아에 156으로 입회했고, 20살 넘어서 시작한 바둑에서 전국대회 토너먼트까지 갔습니다..
    203 [익명]안마방 이해간다는남친 ..헤어져야되나요 [새창] 2016-09-16 21:20:48 0 삭제
    성이 대체 뭐고 섹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애인이 없는 상태에서 돈을 주고 성을 사는 거겠죠. 섹스를 하고 싶은건 모든 남자의 자연스러운 본능이구요. 근데 돈을 주고 사느냐 사랑해서 하느냐의 차이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어쨌든 가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과 심정이 이해가 가는것은 별개의 문제같습니다. 이해야 갈수가 있죠. 섹스를 하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니까요. 자기는 안간다는데 그 사람의 생각까지 하나하나 님마음대로 할수는 없을것같아요. 물론 여성에게는 민감한 문제이겠지만, 알고보면 서로가 끝까지 교감하고 행복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일수도 있으니까요.. 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 이해가 가는 감정은 전혀 별개의 것 같은데요..
    202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3:19:41 8/12 삭제
    물론 비판할 거리도 한두개가 아니죠.. 그러니 젊은 학부 대학생들은 대부분 싫어하고.. 근데 오히려 만나본 교수들은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아무튼 그래도 여기 글에서는 나쁘게 해석할수가 있다고 해서 단정지을수는 없거든요. 평소에 글을 읽다보면 사실 여성에 오히려 더 우호적이기때문에.. 아무튼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3:15:03 8/14 삭제
    강신주는 일단 무례하죠. 자기 주장에 대한 확신이 엄청나고. 근데 철학자는 그래야만 철학자입니다. 그래서 욕도 많이 먹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자유, 약자와 타자에 대한 공감, 자본주의의 해체를 주된 논조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니 인기가 없을수는 없다고 봐요. 강단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고생하시지만, 효과만을 따졌을 때는 실제 대중에게 미친 영향에서는 지금까지만으로도 한국철학사에 이름이 박힐만하다고 봅니다.
    200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2:54:06 4/17 삭제
    해야한다고 한적이 없고요 강신주가 그런 시각을 가졌지 않았을까 하는겁니다. 어떤 철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남의 연구를 그대로 따라가고 주류편입을 위한 사람과 진짜 자기만의 철학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미쳤다고 했는지, 그 여성분은 어떤 분인지 알수가 없으니까 쉽게 가타부타 할수가 없습니다만, 그 점은 본인도 인정하셨고, 근데 고오급시계님께서 단정을 지으시고 말씀을 하시니 반발이 나오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성 남성 나누려고 여성이 철학을 한다면이라고 한건 아니고요. 타자와의 공감을 언급한건 강신주 본인이 자주 언급하는 이야기라서 말씀드린거고.. 오유만이 편견을 가진것인지는 모르겠네요.
    199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0 02:32:44 10/11 삭제
    타자와의 공감을 보통 여성적 감수성이라 하지 않습니까. 진짜 한 개인의 여성이 가진 감수성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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