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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	[익명]제발 크게 아팠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6-09-17 03:49:02	0	삭제
		큰 병인것보다 님을 남편이랑 회사에 이해시키는게 더 안아프지 않을까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47:09	0	삭제
		나랑 남편때문에 살아보세요
	226	웹툰작가하려면 영업 같은 거 1년쯤 시켜보고 했음 좋겠네요 [새창]	2016-09-17 03:45:32	8	삭제
		웹툰작가가 저렇게 말하는게 잘못되었지만, 영업사원들이 필요 이상으로 굽신거려야 하는 현실 역시 좋다고 생각은 안됩니다. 판매자와 수요자로서 갑을 관계로 나뉘는건 신분제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업사원은 그 회사의 것을 팔기위해 계약된거지만, 웹툰 작가는 개인사업자에 가깝죠. 네이버나 다음은 출판사처럼 자리만 빌려줄뿐이고. 그래서 회사가 소송을 건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인 것 같구요.
	225	미드하나 못보게 하는 숨막히는 일상...ㅠ 이거 이상한거 맞죠? (내용) [새창]	2016-09-17 03:24:41	0	삭제
		성인 ADHD의 경향에 집중력 부족 외에 다른게 있나요? 님 인생은 누구거죠? 님 것 맞나요? 가족 것이 된 채 사는건 아닌가요? 님이 걱정되는건 백번 이해한다고 칠게요. 근데 님의 태도, 움직임 하나 하나 간섭하는것에는 님이 저항을 하셔야 됩니다. 님은 자유가 있어요. 적어도 타자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선생이라고 하셨는데, 님이 가르치는 아이도 억압당한채 살아야 되겠습니까?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15:13	0	삭제
		무슨 연락하는것도 어장이라고 합니까.. 그러면 남자는 여자친구 외에는 어떤 여자와도 연락을 안해야 하나요? 이런 애인지 어떤 애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일단 사귀셨으면 그 사람에 대해 깊게 알게 되지 않나요? 님은 아니라도 그사람은 님을 정말 깊게 사랑할수도 있는거거든요. 진짜 우리 가볍게만 만나자 서로 동의하고 만나는거 아니면 그런 마음 갖지마세요.. 님이 혹시 상처받을까봐 님도 방어기제로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모든걸 바치지 못한다면 제대로 사랑의 기쁨을 느끼지도 못해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죠..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09:22	0	삭제
		님이 돈을 벌수있는데 독립을 못하시는건 독립을 안해도 될 정도로 힘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나가세요 완벽히 준비하고 나가는 독립은 거의 없어요. 고시원에서 살수도 있고, 쉐어하우스에서 살수도 있겠죠. 그러면 어떻습니까. 근데 그것보다 덜힘들것같으니 집에 있는거죠. 두려워마세요. 독립별거아닙니다. 깊게 생각해보셔요..
	222	[익명]고향가서 연락없는 남친 이해해야하나요? [새창]	2016-09-17 03:03:30	1	삭제
		당일날 톡했고, 그다음날 '서로' 안했고 그다음날은 오빠가 톡했고, 오빠가 연락을 더 많이한것같은데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02:37	0	삭제
		님이 가만히 있으니까 엄마가 계속 때리는겁니다. 님이 반항하잖아요? 엄마는 처음엔 놀라더라도 더이상 그러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님이 진짜 집에있는게 좋은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03:01:41	0	삭제
		아니요 어머니가 잘못하시는겁니다 이해하지마세요 서로 사랑한다고해도 어머니의 사랑방식이 잘못된거에요 진짜 사랑한다면 상처를 줄수는 없거든요. 집 나가세요. 님인생의 주인공은 님이에요. 님은 어머니 노예가 아니에요. 님이 어머니한테 받은게 있다고해도 그건 어머니가 원해서 님을 낳아서 준것이지, 님이 받고자한게 아니니까 죄의식 가지지 마시고요. 님의 인생을 사세요. 성인이잖아요. 독립하세요.
	219	[익명]저 성형중독될것같아요..이미 성형중독인지도? [새창]	2016-09-17 00:39:08	0	삭제
		왜 예뻐지고 싶으신가요?
	218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35:52	2	삭제
		부산 근처이신가요? 쉼터에 전화는 해보셨나요? 제 생각엔 딱히 가입절차가 있을것같지는 않거든요. 다 받아줄것같은데.. 일단 가서 숙식은 해결하셔야죠. 힘든것보단 낫잖아요. 힘들다고 도움 청하신거잖아요. 힘들기가 싫은거잖아요. 맞죠? 힘들기만 하는것보단 가끔은 웃을수있는 삶을 살고 싶으신거잖아요? 상담을 원하시면 제가 들어드릴테니 내일 아침 되면 전화해보세요 노숙자지원센터소망관 부산시 동구 초량3동 1145-10 엠마오빌딩 051-464-4602 화평생활관 부산시 영도구 대교1가 24-2 051-412-0191 부산보현의집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1421-6 051-506-0146 삼복의집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690-34 051-312-0675 다대중앙교회노숙인쉼터 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 592-3 051-263-0695 금정희망의집 부산시 금정구 금사동 50-1 051-526-1033 내일 아침에 전화해보세요 정 필요하시고 의지가 있으시면 차비 없으시면 제가 빌려드릴게요. 계좌로 뽑을 수 있는 카드는 가지고 계신가요? 위에 시우민님도 연락을 해보신다고 하니 지금 지역도 말씀해주세요
	217	웹툰, 게임 중독 사촌 남동생..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9-17 00:28:54	0	삭제
		막상 좋아하는 웹툰, 게임이 있는지 아닌지 정확히 물어보셨나요? 계속 붙잡고 있다면 뭔가가 있을것같은데요. 일단 깊이 대화하는게 우선이구요.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건 알아두셔야 해요. 무슨 병을 고쳐야하는듯이, 내가 사범대생이니 무슨 책임감을 느껴서 계도 시켜야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안되고 일단 공감해주시는게 우선일것같아요. 다른 재미있는것도 많다는것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학교생활은 어떤지도 물어보시고 일단 친해지는게 우선일것같네요.. 남자라면 그나이 때 권투나 격투기 종류를 보내보면 성격이 확 바뀔 가능성은 있을겁니다. 저도 겉으로 보이는 성격으로는 확실히 바뀌긴 했고요..
	216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22:12	0	삭제
		지금은 휴대폰으로 쓰시는건가요? 밧데리는 많이 남아계신가요?
	215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19:08	0	삭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근데 혼자 사시다가 왜 갑자기 노숙을 하게 되셨는지.. 지역은 어디세요? 노숙인 쉼터가 있다고 하네요. 지역에 따라 정신과 치료와 치료도 해준다고 합니다.
	214	[익명]노숙6일차 [새창]	2016-09-17 00:13:28	0	삭제
		실업급여나 기초생활급여나 국가에서 지원받을수있는곳이 없을지.. 그리고 이번 주말부터 일할수있는곳도 꽤 있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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