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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익명]태어날때부터 삶이정해져있다는거..저만 그리느끼나요? [새창] 2016-05-25 00:41:10 1 삭제
    주체성이 약하다는 뜻 같이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0:39:53 1 삭제
    님도 그 오빠분처럼 하셔야 됩니다 님은 계속 바라고 오빠만 계속 이해하다보면 그건 동등한 입장이 아니죠. 언젠가는 추가 기울거에요. 돌보는 관계가 아니라 동등하게 사랑해야되니까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0:37:06 1 삭제
    고3때 스트레스 안받는것만해도 행복한거죠 같이 노력해가세요~ 행여나 휘둘리지는 마시고요 주체로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0:35:18 0 삭제
    이혼이 답인건 아닌데 아이들이 걸린다. 하지만 결국은 무기력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다. 일단 정신차리세요. 애들 걱정 하시는 분이 뭐하십니까? 님이 정신 차려야 애들이 살죠. 아니면 그냥 핑계꺼리구요. 무기력증 때문에 님 애들도 망치실 생각입니까? 물론 애들은 님이 망친다고 망쳐지지도 않고 스스로 잘 자라겠지만 적어도 보조는 잘 해줘야죠 낳았으면요. 책임을 져야되요. 무서워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어른답게 아이들 엄마답게 님 인생의 주체답게 한번 도전이라도 해보세요 행동은 해보고 생각하세요 쫄지마시고요 분명 벗어나면 지금보다 많이 밝아질 겁니다 세상이. 가만히 있다가 끝내기 싫으면요 님은 그러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74 [익명]유머스럽고 재치있고 센스있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 우울하네요. [새창] 2016-05-25 00:29:12 1 삭제
    님만의 개그감에 빵빵 터질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같은 말을 하더라도 자신있게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남의 반응에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0:26:58 0 삭제
    남자친구 사랑하세요? 같이 있으면 마음이 충만해지고, 없으면 너무 고통이 심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외로우신 분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집착을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랑을 하는지 알고 싶으면요. 한번만 딱 헤어져보세요.
    1년후 만나기로 해놓고요. 1년 후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그대로라면 사랑하는 겁니다. 근데 열에 아홉은 아닐거거든요.
    그리고 사실은 못헤어져서 사귀는 경우가 많거든요. 왜 못헤어지느냐? 두렵기 때문이죠.
    이미 남자분은 님을 4번이나 때렸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때릴지 모르죠. 근데 사랑은 상대에게 주관적이 되는거거든요. 상대가 진심으로 바꾸길 원한다면 바꿔야 되는거거든요. 근데 안바꾸거든요. 이제 때리고요. 나보다 더 아끼는 보석이면 때릴 수는 없어요.
    님도 진심으로 남자분 자체를 사랑한다면 남자 분 자체를 받아들여야 되구요. 울지말고 웃지도 말고 감정만 앞세우지말고 당분간 혼자 생각해보세요. 헤어질수도 있으면서 만남을 선택할때 비로소 님이 선택한 진짜 사랑이지, 만날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의미가 있을까요. 왜 헤어지자고 하는지 진짜 남자친구를 사랑하는지 왜 사랑하는지 진짜 사랑하는게 맞는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00:26:38 0 삭제
    죽음? 아무것도 없는 상태잖아요. 이미 태어나기전에도 비어있었고, 언젠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모든 것은 끝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요? 끝이 없다면 무한히 지속된다면 별로 재미가 없을것 같은데요.
    끝이 있으니까 이 순간은 한번 뿐이니까.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까.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하고.
    이 순간이 그만큼 값져지는거고. 선택도 더 신중하게 이 시간을 더 아껴서 아껴서 주어진 시간에 행복도 있고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진창에 빠질때도 있고 이 모든 것은 내가 행한 이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죽더라도 내가 이렇게 행하고 살아왔던 것 자체는 없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모든 것을 바쳐 살아가다가 죽을때가 되면 "아 수고했다" 하구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많은 성인들이 내린 결론들입니다. 무서워하지마세요. 아픔이 아니라 끝이 나는것 뿐 입니다. 꽃이 피다가 지듯이.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죠. 그래서 지금 이순간이 의미가 된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사는 인생 집중해서 제대로 살아봐야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1:14:11 1 삭제
    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은 실질적인 나의 안위에 대한 것이구요. 현실에서 일어나서 희생을 당한 일인데 비유라고 해도 좋지 않네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1:10:54 0 삭제
    혹시 해결이 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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