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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익명]나를 이해시키고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욕심이 들어요. [새창] 2016-05-26 23:37:04 0 삭제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고, 남의 기준과 상관없이 내가 힘드면 힘든거죠. 자연스러우신 것같아요. 그래도 현실에는 직면하셔야되요. 치열하게. 진창에 뒹굴든 뭘 하든. 일단 나가세요. 안나가니까 못나가니까 그 감정이 쌓여서 힘드신것같아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ggatsby1620&logNo=220638456914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김수영 시인의 시입니다. 힘내세요~
    137 [익명]뭘까요 이 여성분 [새창] 2016-05-26 23:31:44 0 삭제
    오빤데 너라고 부르나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29:45 0 삭제
    엄청 잘생기지않는 이상 왠만큼 생겨도 그런일 잘 없죠
    135 [익명]사람들 눈을 못쳐다보겠어요.. [새창] 2016-05-26 23:28:15 0 삭제
    보는 자는 지배자, 보여지는 자는 피지배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보지 못하는건 그만큼 주체성이 약하다는 뜻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스로 주체성이 강해진다면 해결이 될것같은데, 남에게 보여지는 나를 상상하지말고 님이 남을 보세요 그냥. 님한테 보여지는 남들을 보세요. 주인공은 강자는 눈치보지 않습니다. 님인생의 주인공은 님입니다. 눈치보지마세요. 쉽진 않겠지만 현실적인 대책이라면 무엇인가에 하나라도 자신감을 가질수있는게 생긴다면 좋을것같습니다.
    134 [익명]고민은.아닌데 물어볼곳이없어서요 [새창] 2016-05-26 23:21:50 0 삭제
    30도 정도는 왔다갔다하져 근데 돌아가는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보면 돌아간정도? 다시 고치고..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19:07 0 삭제
    지금 딱히 정해둔 목표나 회사가 없으시면 가세요 또 갈구면 그만두면 되죠 머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18:06 0 삭제
    누구에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16:29 0 삭제
    평소에 사이는 어떠셨나요? 이런일이 전에도 있었나요?
    그걸 떠나서 보자면 굳이 상황에 따라 생각해보면 일단 후배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님이 와도 되냐고 묻고 안되면 라면먹으면 된다고 하니 오지말라고 할수가 없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래서 짜증이 난거죠. 짜증이 난 사유가 이거라면 님을 너무 만만하고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보물은 원래 그렇게 대할수가 없거든요. 그 분이 님을 사랑하지만 너무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졌기때문에 쉽게 대하는것이거나 사랑을 모르거나 평소에 쌓인게 있거나 그것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겠죠.. 서로 감정이 풀리면 대화를 해보세요 깊게
    130 [익명]야동 본 후 이런 생각 정상인거죠??ㅠㅠ [새창] 2016-05-26 23:09:51 1 삭제
    사회적으로 학습받아온 죄책감이죠. 성을 금기시여겨왔고 더럽게 여기는 일부 문화에서.
    근데 자연스러운 거에요 성욕은 스스로 어느정도 컨트롤만 할수있다면요 님은 아무 잘못도 안했습니다
    129 [익명]사회 부적응자인지 판단좀 해주세요.. [새창] 2016-05-26 22:38:53 0 삭제
    님이 스스로 주체를 못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에 의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했다면 전혀 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면 730일 엄청 많이 다니셨구요 8개월이면 240일. 바꿀때 됐죠. 이상할거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딱맞는 것을 찾을지도 모르죠. 회사 자체가 안맞으신거 일수도요.. 아니면 내면 깊은 곳에선 혹시 다른게 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2:34:44 0 삭제
    계속 환생하고 싶네요 잼나겠다 근데 보신게 실제로 있었던 전생인지 확신하실수 있는 근거는 뭔가요? 그리고 보이시는게 삶의 과정이 눈으로 보이시는건가요 아니면 머리에 모든 기억이 확 박히는 그런 형태인가요? 어느 시대 사람이 많나요? 외국사람은 없나요? 외국어도 알아듣게 되나요?
    127 [익명]여친에게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새창] 2016-05-26 21:44:57 0 삭제
    물론 유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님이 더 잘 보살펴주고 항상 잘 신경써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진짜 사랑한다면 보듬어주세요 모든걸 바쳐서. 한번 그렇게 말해봤으면 됐잖아요. 이제 더 아껴주세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1:42:55 2 삭제
    아픈 사람인데.. 피해의식이 상당히 강하고 감정의 분출구를 찾는것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의 도움을 빌린다해도 모든 해결이 되진 않을것같아요.. 완벽히 접근이 금지된다면 모를까 실정법상 오히려 더 피해의식을 자극시키는 결과가 될 것 같고,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대화할때는 좋게 좋게 하고 하루라도 빨리 연을 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어머니 휴대폰 번호도 바꾸고요. 도망치는게 아니라 조금의 피해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벗어나는게 당연한거죠. 그 다음에 이사 올 사람은 남자분들로 찾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여자분들이라면 또 피해를 입을테니..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 그 집 어머니를 만나서 이야기해보는 수도 있겠지만 역효과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사실을 들어줄만한 주변 남자가 있다면 꼭 말씀해놓으시구요
    125 부평에서 이유없이 얼굴에 침을 맞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6-05-26 21:34:15 11 삭제
    주폭은 정신차리게 따끔하게 해야죠 고생하셨네요 사이다 기대합니다~
    124 [익명]군대 때의 사상과 습관을 저(남동생)에게 강요하는 친형 [새창] 2016-05-26 21:29:59 1 삭제
    원래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는데 군대에서 상명하복의 관계를 느끼고 군림하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지배욕까지 더해진것같네요.
    싫은거 억지로 하면 안됩니다. 집에서 나가세요. 집에서 지원 못받으면 알바라도 해서 고시원이라도 살면 되니까 일단 나가세요. 형이랑 싸워서 이 형을 완전히 설득할 자신이 없다면요. 일단 죽어라 설득해보고 최대한 바꿔보려고 해도 안된다면 나가는 수 밖에 없겠죠. 근데 그걸 못한다면 사실 그만큼 힘든건 아니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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