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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현대차vs명장 대결...빵터진 댓글! [새창]	2015-01-06 23:15:13	1	삭제
		다음댓글 보다보면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재미진댓글 많아요. 이 센스꾸럭지들...ㅋㅋ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23:05:20	140	삭제
		예전에 아주잠깐 선배회사가서 영화판일 한적있는데요, 선배가 술자리하고오더니 토악질을 하더군요.ㅋ네임밸류있는 영화감독이 술자리서 지가 따먹은(;;;) 여자배우 읊으면서 자랑을 하는데 "야, 걔는 내가 전화만 딱 하면 빤쓰도 안입고 달려와.ㅋㅋ" 이런수준... 지금도 티비나와서 그 감독이 요번 지 영화는 인간의 내면을 심도있게 고찰했고어쩌고 하는거보면 헛웃음나옴. 그영화보고 지삘대로 해석한 영화리뷰 블로거들도 같잖아보이고..에휴.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0:56:15	0	삭제
		Biay/// 오~ 표까지 이렇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53kg까지 들어봤구요, 5번 이상은 도저히 연속으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저도 여자 트레이너처럼 80~90kg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걍 목표를 하향조정하고 평소엔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근처 신경외과 꼭 가보고, 거기서도 갸웃거리면 대학병원으로 가볼게요!! ㅠㅠ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0:43:29	0	삭제
		1. 저게 보기좋다니 저 놀리시는거죠? 으아앙!!!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말벅지 사진은 일부러 힘 딱 주고 제일 굵어보이는 각도로 찍은거예요. 그냥 서서 힘빼고 찍으면 한달전 사진보다 좀더 굵은느낌만 있는정도입니다. 근데 한달전엔 암만 저자세로 찍었다 한들 저렇게 굵어뵈진 않았을 거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으으....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0:35:17	0	삭제
		장경인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감각이 둔한곳은 아래와같이 허벅지 앞쪽입니다. 근데 물리치료 받고나서부터는 가만히 있어도 좀 저릿저릿하고 매운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ㅠㅠ 더 큰 병원엘 가야하나......아참, 이런건 신경외과를 가야하나요? 정형외과 의사쌤 이 바보야!!!!!!!! ㅠㅠㅠㅠㅠ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00:31:00	0	삭제
		아니 근데 선천성 근육체질이라고 치더라도.....기껏 한달했다고 저렇게 되나요? -.-;;;;;;; 아, 그리고 평소 운동 싫어하던 집순이였습니당.....집앞에 유명한 산이있는데도 십오년간 단 한번도 입구근처도 안가봤을정도로...
	26	친일파에게 연좌제라니 무슨 소리냐! 연좌제 말도 안된다. [새창]	2014-12-25 07:43:06	3/28	삭제
		자다가 막 일어나서 뭔가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머리가 아직 굳어있어 정리가 안되네요. 암튼 친일잔당들 때문에 고통받아 짜증나시고 분통터지시는 오유인들이 많으신걸로 아는데 우리 조상이 물려준 "좋은 업"을 누리고 살았으니 "나쁜 업"도 우리같이 감당해 보십시다들...... 이땅에 태어난이상 숙명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리조상들이 물려준 "조금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리역시 미래의 후손들에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의무가 있다고 믿으며...... 메리 크리스마스!!!!
	25	친일파에게 연좌제라니 무슨 소리냐! 연좌제 말도 안된다. [새창]	2014-12-25 07:38:29	7/37	삭제
		연좌제의 정의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가족이 저지른 죄를 물어 법적 처벌을 할 수 없다) 그외 내용들에 대해선 대체로 공감 하나 약간의 이견이 있습니다. (살인범이 자식에게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고 사형당했을땐 자식을 비난하면 안된다) 법으로 따지자면 작성자님의 말이 일면 타당합니다. 하지만 법은 최소한의 도덕 이지요. 저는 한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순간, 더 나아가서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합쳐지는 순간부터 "자식은 부모의 모든 업을 물려받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말이지요. 한마디로 "운명공동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에 태어나는 순간, 저는 "저보다 먼저 태어난 한국인들이 쌓은 업"을 물려받았습니다. 그중에는 "좋은 업"도 있어 배고파 굶어본적 없고 "나쁜 업"도 있어 독재잔당들을 살려둔 선생님(말그대로 나보다 먼저 이땅에 태어난 사람)들때문에 여러모로 고통받고 있기도 합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친일파를 살려둔것도 아닌데 왜 그 잔당들 때문에 제가 고통받아야 하나요? 졸라 억울합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면 이것도 씨바 연좌제 입니다.^^;;; 자, 이렇게 생각한 저는 남대문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으로 달려갑니다.... 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이지 이 땅에 태어나서 친일잔당들에게 고통받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대단히 성숙된 자질과 소양을 갖춘 민주시민 입니다. 저는 당신국가와 같이 수준높은 국가에 어울리는 구성원입니다. 당신네 나라로 귀화하고 싶으니 당장 절차를 밟아 주세요" 직원:"저기....혹시 부모님중 한분이 스웨덴분 이세요.....? -.-;;;;" 제가 한국인으로 태어난 이상....한국인으로써 누릴권리가 있는 "좋은 업"이 있고, 또한 감당해야 할 "나쁜 업"이 있는 겁니다. 부모자식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가족은 운명공동체이며, (법 밖의) 연대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왜 "좋은 업"의 대표적인 예인 "재산상속"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왜 "나쁜 업"의 대표적인 예인 "살인자의 자식까지 비난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지요? 살인자의 자식에게도 우리모두 같이 돌던져요~~라는 말이 아닙니다. "부모가 살인의 죄값을 법적으로 치루어"서 감옥에 가고, 재산을 피해자 가족에게 양도함으로써 그 자식은 "부모의 보살핌이 없는 삶"을 사는 것으로 자신에게 물려진 "나쁜 업"을 어느정도 해소하게 되었을때, 그제서야 어느정도 그 자식은 "부모의 일일뿐, 나를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말할 자격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치룬 법적 책임"이 만약 "피해자 가족의 분노를 충분히 상쇄시키지 않는 수준"이었다면 그 살인자 자식에게 돌아가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정당한 것이라고 봅니다. 아...뭔가 횡설수설 정리가 안된느낌인데 캠핑갈 준비해야해서.....이만... 작성자님 넘 열받지 마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
	24	개포고 대자보 당사자 후기글 [새창]	2014-12-23 22:01:04	4	삭제
		뉘집자식인지 부모님이 부럽단 생각이들었어요. 그리고 난 나중에 내새끼가 불의에 맞선다면 응원해주고 지지해줄수 있는 부모가 될수있을까 반성했습니다. 학생 완전 멋져!!!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12:56:42	0	삭제
		저도 이거 궁금함...... 밑에님이 설명해주시리라고 믿고....ㅡㅡ;;; 안그래도 질문글 하나 쓸려고 했는데, 님 찌찌뽕!!!!!!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봐.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12:48:43	0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불안해하지말고 계속 운동 할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_+ 나중에 꼭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ㅎㅎ
	21	흔한 호주의 물가 [새창]	2014-12-17 12:41:18	5	삭제
		동경에 중상류층이 사는 주택가 슈퍼마켓가격이랑 하나로마트가격이랑 별차이 음슴.....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싱가포르하고 비슷하거나 쪼께 싼 정도임.... 일본 고급 백화점서 봤던 알록달록한 폴란드 도자기....요새 울나라도 유행이던데.....남대문서 1.7배 가격에 팔더라. 근데 울 부모님은 안믿을려고 하심. 왜냐면 믿기 싫거든. ㅎ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12:07:54	1	삭제
		원래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이 상했을수록 예전보다 더 안빠져요. 저도 요새 운동중인데 두달동안 하나도 안빠졌어요. 그러다가 3달째부터 느릿느릿 내려가더니 6달된 지금 3kg 빠졌습니다. 예전에 이정도로 운동했으면 10kg은 빠졌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체지방은 좀 빠졌지만 그만큼 근육이 붙어서 안빠진것처럼 보일가능성도 많아요. 전 굶어서 뺀적은 없는 케이스였는데도 그랬어요. kg보다는 줄자로 잰 신체사이즈를 보세요. 눈바디라고 하죠. ㅎㅎ 인바디도 수시로 재보지 마세요. 3개월 텀이 있는 데이터가 아니면 별로 의미 없더라구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살빼봤자 병아리 모이만큼 먹으면서 다이어트했으면 그거 안하느니 못한거예요... 꼭 3대 영양소 챙겨드시고, 기초대사량만큼은 드세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1:56:40	90	삭제
		http://cultpd.com/3735 와....파다보니까 더 엄청난걸 발견...... 여러분. 이래도 정치와 내 삶은 관계없는거라고 하실렵니까? 독재좀 하면 어때, 피묻은 밥주걱이라도 내 밥그릇에 밥만 넣어주면 되지. 이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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