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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9:15:09	29	삭제
		1998 폭동을 겪었던 어느 교민의 대한항공에 대한 증언 http://www.indoweb.org/love/m/bbs/board.php?bo_table=memo&wr_id=526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9:06:57	59	삭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도네시아-한국을 오가는건 대한항공만 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의 빙신짓의 배경엔 정부의 무능도 한몫했죠. 정부가 나서서 교통정리를 했어야 하는데......인니 교민들한테 "기다리라" 고만 하고 대사관 직원들은 군용헬기로 대사관 옥상에서 가족들과 빠져나감...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9:01:07	76	삭제
		98년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 안한상태였으니까 언론만 막으면 사람들이 알겠나 하는 심보로 저지랄 한것같고, 2004년에는 SNS등은 없던 상태였으니 걍 잠깐 일부 경험자들만 들끓다가 말겠지 하는 심산으로 저런것 같습니다. 뭐 땅콩사건이든 위와같은 티켓값 사건이든 널리 알려진다고 대한항공이 망하겠나요. 게다가 항공사는 화물운반수입도 상당한데.... 제가 직구한 물건들중 상당수도 대한항공을 통해 들어왔겠죠. 하지만 어찌됬든 대한항공측에서는 앞으로는 국민의 이목이란걸 조금이나마 신경은 쓸테고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때 최소 저지랄은 다신 안하겠죠.... 그러면 그거 나름대로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걸음씩 뭔가 나아지는거죠.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7:02:52	102	삭제
		그때 인니 폭동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화교가 사는 저택에 쳐들어가서 그집 딸을 발가벗겨놓고 친부와 남자형제들이 윤간하도록 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반인륜적인 범죄가 일어날 정도로 극심했어요. 게다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인니사람들이 구분하겠나요? 한국 교민들이 겪었을 공포는 정말이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티켓값을 현찰로 1200불받았다고 하는데(2000불이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한사람이면 몰라도 처자식들 혹은 늙은 부모까지 합치면? 게다가 현찰로???? 걍 폭도로 변한 현지인들한테 맞아죽으라는 소리죠......
	13	안녕하세요! 현직 요가강사입니다. [새창]	2014-12-09 17:47:16	0	삭제
		오~~ 답변 감사합니다. ^.^ 요새 병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엑스레이는 정말 얼마 안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찍어볼려고 했습니다. 남자요가강사라니, 멋지세요 >.<
	12	안녕하세요! 현직 요가강사입니다. [새창]	2014-12-09 17:19:12	0	삭제
		제가 그림처럼 똑같이 양반다리로 앉으면 오른쪽 무릎이 왼쪽보다 약 8cm정도 더 올라가 있습니다. ㅠㅠ 좀 심한것 같은데 요가로 교정하기보단 차라리 척추/골반 교정 클리닉을 가야 할까요? ㅠㅠ 바벨봉을 어깨에 걸치면 어깨도 오른쪽이 2.5cm 더 올라간데 보입니다. 요가한지 3달쯤 되어가는데 교정효과는 아직 하나도 못본것 같네요...흙...
	11	서양의 동양인 차별 [새창]	2014-12-05 10:40:39	71	삭제
		한국에 외국인(특히 동남아계)를 타겟으로 한 폭력사건이 없는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해서가 아님...... "우리 한국사람들은 외국인들한테 폭력은 적어도 잘 안휘두르는데 쟤넨 수준낮게 왜저럼?" 그건 어디까지나 그 동남아 외국인들이 "하층 노동자"이기 때문이죠.... 만약 그네들이 한국서 자리잡고 사업하고 장사하고, 그거보고 우루루 몰려온 자기네 동포상대로 비즈니스 일으키고 서울 좋은집에 살면서 독일차 끌고 다녀봐요. 어케되나.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03:18:07	2	삭제
		하이바라님// 제 주위 사람중 하나도 전기기구를 잘못 만지다 감전된적이 있긴 해서 100% 죽는다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만약 꿈속에서 그 아주머니가 권하던 빈자리에 앉았다면.... 죽었을것 같습니다. ㅠㅠ
	7	읽어주세요 저희동네 납치사건.. [새창]	2013-05-16 03:13:32	0	삭제
		일단 베오베로....ㅠㅠ
	6	읽어주세요 저희동네 납치사건.. [새창]	2013-05-16 03:13:32	0	삭제
		일단 베오베로....ㅠ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03:11:26	7	삭제
		토우차우님// 무려 10년전 일이랍니다. ^^;; 당연히 당시에는 선배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었지요.ㅎㅎ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03:09:22	1	삭제
		그 선배는 학생회실 TV 플러그가 벗겨진 상태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망가진지 얼마 안되어서, 늘상 학생회실에 출입하던 대다수 선배들도 미처 인지하고 있지 못했었어요... 무척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콘센트 머리와 전선사이에 반대방향의 힘이 가해서져 분리가 되어있었던것 같아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02:55:36	7	삭제
		육십육쪽/ 아, 그렇네요.... 허허헛~ 선배, 고마워요!! ㅠ.,ㅠ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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