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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정출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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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출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남녀 간의 대결로 몰고 간 건 일베지 여자들이 아녜요 [새창] 2016-05-22 14:12:29 0 삭제
    정말로 성평등주의를 지향하신다면, 그것을 누가 하느냐로 핑계댈게 아니지 않나요. 메갈과 여시에 대체 뭐가 그렇게 쌓였나 의문입니다.
    대체 이번 사건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평소에 여성 남성은 동등했는데 쟤네가 대결하려들자낳!!!! 이런 생각은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예비군 처우 개선은 '집단'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문제잖아요, 폭력과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세번째 댓글, 추모의 장에서 '저사람은 죽엇지만 저랑은 상관없어요!!!빼애액!!!'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 변호하려 드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직접 봤습니다만 저걸 보고 화내지 않는 편이 이상하다고 보네요...
    저열한 증오발산의 장이라, 저열하다는 표현 참 좋아하십니다. '여성혐오에 의해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상처를 입었으며, 이 살인사건도 그의 일부이다. 나는 여성혐오를 적극반대하며 그 사회적 폭력을 증오한다.' 이렇게 말을 바꾼다면 어떻게 말씀하실 건가요? 본인이 여성혐오의 일부임을 알고 계시면서 피해를 입기 싫어 실드치시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357 남녀 간의 대결로 몰고 간 건 일베지 여자들이 아녜요 [새창] 2016-05-22 14:05:19 0 삭제
    ? 사건에 대한 파악이 잘못된듯 하네요. 포스트잇 읽어는 보셨나요...
    이 범죄가 여성에 대한 사회적폭력의 팽배와 그 분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말로요?
    '여성이 나를 무시하면 폭력은 정당하다.' '남성은 여성보다 힘이 세니 노리지 말아야지...' 이것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구요??
    356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14:01:49 0 삭제
    확실히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에 거부감이 많네요.
    "우리 사회는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의 관점이 팽배해있고 그에 따라 여성에 대한 폭력 또한 심한데, 그 가해자는 (통계상으로도 단순히 범행 동기 문제에서라도) 남성인 경우가 많다. 또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폭력이 여성혐오를 규정하는 말이라면, 모든 구성원은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고 우리는 모두 거기에 젖어 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자신이 직접 겪은 여성혐오에 대한 거부감으로 그런 말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거나, 여혐에 동참하더라도 심각한 폭력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 남성의 경우, 그 행동을 지양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고 폭력의 대상이 아니기에 그에 둔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대다수 남성은 극히 조금이라 해도 가해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 남성집단(개인적 남성이 아닌)을 '가해의 가능성이 있는 무리'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성을 조심하고 무서워해야 할 존재로 여기도록 만들어져오지 않았는가." 정도로 풀이해주시면 좋겠네요.
    남성도 당연히 사회적 인식의 피해를 받지만, 그것이 실제 강간, 살인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여성보다 월등히 적지요. 실제 완력도 강하고, 사회적인식도 그렇고,,,'남자라서 살아남았다'는 그런 의미라고 봅니다.

    2~30대 남성에 대한 사회적 대책은... 여기서 말하면 논점을 흐릴것같아요. 남성이건 여성이건 청년 문제는 심각하고, 그에 대해 각자에 맞는 대첵이 세워져야겠지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바뀌어야하고 그들을 해치지 말아야한다(글로 적으니 안타깝네요)에 대한 논의에, 청년 남성을 가져오시는 건 조금 낯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355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13:47:16 0 삭제
    1,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성혐오에 대해서는 정의가 완전히 이루어져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반ㅡ성평등주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폭력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을 남혐, 새누리당혐, 박근혜혐 등과 연관시키는 것은 조금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차별하고 폭력에 노출시키는 행위, 그것을 정당화하는 생각들. 이것이 널리 퍼져있는 것이 여성혐오라면, 위의 셋은 동일한 특성을 보이지 않죠. 인종혐오나 성소수자 혐오등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2. 제 마음속의 남성은 1번도 2번도 아닙니다. 남성 집단에 대해서는 대화를 시도하고 함께 변화를 이끌어갈 대상,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남성 개인에 대해서는 불안과 기피가 앞서기는 합니다만, 사회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가 아니며 개인에 대한 인식은 그 남성 개인 스스로가 결정할 일이지요.(첫인상이 모든 걸 결정하지는 않잖습니까.)
    덤으로 남성에 대한 사랑 안받아도 살아갈수 있기는 합니다... 절 이성애자로 가정하시고 하신 말씀 같은데요...;D
    354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13:36:58 0 삭제
    네, 말하고자 한 의도 정확히 캐치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여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의견은 소수네요.
    앞으로 그것이 사라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소한 것같지만, 2.에서 제 의도는 이것이 사회적 환경의 원인임을 부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부끄럽네요.
    여험은 사회적 폭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꺼낸 말이었어요
    353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13:34:17 0 삭제
    인식의 변화 없이 구조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나요? 저는 두가지가 상호 의존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지금 하려고 하는건 여성혐오에 대한 인식의 (재)정립과 그것을 위한 대화이니, 굳이 비유하신다면 무단횡단 대책회의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352 남녀 간의 대결로 몰고 간 건 일베지 여자들이 아녜요 [새창] 2016-05-22 04:28:58 1 삭제
    남혐이 극에달한 사이트=나쁨 =>포스트잇 추모=나쁜 사이트에서 주도함=나쁨
    이렇게 되는건가요?
    추모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경계할 일이 맞지만 포스트잇 추모 자체를 나쁜 일로 몰아가는것은 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351 남녀 간의 대결로 몰고 간 건 일베지 여자들이 아녜요 [새창] 2016-05-22 04:25:43 1 삭제
    여성이 약자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여성을 중심에 두는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여성만이 사회적 약자이므로, 여성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나요?
    그건 이기주의라고 하긴 그렇지않나요. 지나친 진영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350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4:20:09 1 삭제
    제가 과거의 경험을 꺼낸 의도는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차원의 문제이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또한 필요하다.' 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남성을 단순 기피의 대상으로 보지 않아요. 개인적 공포 이전에,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인간'으로 존중하기 때문에 대화와 서로간의 생각 교환을 원한 것이었습니다.
    이게 집단혐오인가요? 단순 기피가 아니란 말씀에서 가시가 보입니다.
    349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4:11:27 1 삭제
    의도를 곡해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스스로 너무 감정이 앞섰습니다.
    저는, 구조적 모순을 개인이 뜯어고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무수한 개인이 이루는 사회가, 개인에 의해 바뀌지 않을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도로 개인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48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4:08:06 0 삭제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 스스로 존경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진지하게 마무리지으려 했는데 왜 마지막에서 빵터지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남녀 간의 대결로 몰고 간 건 일베지 여자들이 아녜요 [새창] 2016-05-22 04:04:40 1 삭제
    대기하던 중 지나간 남성 6명은 그냥 내버려두고, 여성1명이 지나가자 그때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자라서 죽었고, 남자라서 살았습니다.' 적어도 이번 사건에는 들어맞지 않습니까.

    또한 '여성'에 대해 일어난 증오범죄들을 다룰 때, 그것은 약자의 틀이 아니라 여성의 틀에서 묶어져야 하겠지요. 어디가 저열한 증오발산인가요?
    346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3:58:26 1 삭제
    할만큼 했다...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저는 선생님을 모르지만, 선생님 스스로 여성혐오에 대해 찾아보고 거기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주신다면 좀더 완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부로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345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3:55:15 1 삭제
    늑대한테 크게 물려본사람이 늑대를 보고 섬찟해 뒤로 물러나는 것이, 비난받을 행동인가요?
    저는 늑대에게 돌을 던지거나 손가락질하며 욕하지 않았습니다.
    전자가 기피나 트라우마라면, 후자가 집단혐오고 폭력이겠지요.
    344 여혐과 남혐,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6-05-22 03:52:02 1 삭제
    2.현재 치료중이고, 선생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장애요인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조차 부정당하는 경우가 많아 포함시킨 겁니다.

    3. 혐오가 존재한다고 해서 사람들을 몰아세울 생각도 없습니다. 저도, 남을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음을 알고 있어요.
    저는 혐오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인식해왔기에, 그들과 대화해보는 것이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했기에 질문한 것입니다. 그것이 혐오를 극복하는데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여겼기에요.
    오히려 선생님의 말씀이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는 혐오를 가지고 타인을 악인으로 몰으려 하는, 트라우마 소유자> 로 저를 단정짓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편견이고 선입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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