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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이즌도마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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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즌도마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중고책 판매하고 1년뒤 받은 문자 [새창] 2024-07-24 22:46:46 2 삭제
    혹시 버틀랜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conquest of happiness)이 아닌지요?
    45 부산버스 전설의 레전드 썰.manhwa [새창] 2021-09-08 12:25:29 1 삭제
    부산에서는 가끔 있을법한 얘기입니다. 51번 버스가 아직 같은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니 놀랍네요. 30년도 더 된 옛날 외갓집 가려고 많이 타던 버스였는데...
    44 정신과 상담하는 만화.jpg [새창] 2021-04-10 21:11:33 13 삭제
    만화의 메시지가 의미심장합니다. 저한테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정신과에 갖다 바친 돈이 천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정말로 저에게 도움을 준 정신과나 심리상담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매번 의사가 날 고쳐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이 의사 저 의사 찾아다니다가 결국 좋아지지도 않고 입원 치료하느라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 시절 휴학까지 하는 바람에 학교 친구들과도 잠시 인연이 끊기면서 더 외롭고 힘든 생활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나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며 지방 대학이라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여겨서 정신과 문을 두드린 것인데 공부로는 제 인생에 전환점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 책 읽고 이해하는 것이 남들보다 많이 느렸고 그게 단순히 지능이 좀 떨어져서 그렇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자존감은 많이 떨어졌는데 자존심은 워낙 셌습니다. 자존심이라도 셌던 것은 좋은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졸업 후 회사 생활에도 부침이 많았는데 유학 준비를 힘들게 해서 미국 유학에 성공했습니다. 유학 생활 중에도 부침이 너무나 많았습니다만 어찌어찌 잘 끝내고 지금은 미국에서 교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만 보면 어릴 때의 정신적 문제를 다 극복하고 잘 사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 영어로 강의하고 논문을 쓰고 하지만 사실 아직 활자를 읽는 것 자체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저에게 인생을 정의하라고 하면 "고통을 참는 시간" 정도로 정의하겠습니다.

    박사학위를 힘들게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서 서둘러 저에게 맞는 심리상담사를 어렵게 구해서 제가 처음 한 일은 그동안 제가 느끼는 모든 정신적 문제점들을 제 어린시절 경험부터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리포트 형식의 문서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신과를 옮겨 다니면서 제 어린시절 얘기부터 시작하느라 어디든 최소 한달은 보내야 했기 때문이죠. 정신과 의사들도 저에 대한 배경을 알아야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시간과 돈을 갖다 바쳐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정신과 의사도 어떤 심리상담사도 책임감을 가지고 치료를 해주는 사람보다는 그저 직업인으로서 저를 대했다고 느껴집니다. 방금 얘기한 리포트를 만들어 심리상담사에게 미리 전달하면서 제가 시간이 많이 없으니 제가 내담을 하기 전에 미리 꼭 읽어보시고 상담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전달했지만 첫 상담을 하면서 그때서야 자기 컴퓨터 이메일에서 찾아보고 다운받고 프린터에서 출력해서 읽어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평생 봐왔던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는 상담을 받는 그 순간에만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마치고 병원이나 상담원을 나서는 순간 그 사람들의 책임은 사라집니다. 저의 정신적 문제가 나아지길 바라면서 치료가 될 수 있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제 기억에 한 사람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 한 사람도 제가 유학시절 겨울방학 때 잠깐 나와서 세번 정도 밖에 상담을 할 수 없어서 지능검사, MMTI 검사를 급하게 시행하고 상담도 30분 정도만 한 채 끝났지만 그 모든 검사를 본인이 직접 가이드하고 제가 요구하지 않았는데 종합검사 결과 보고서를 만들어서 저한테 전해주면서 미국 돌아가서라도 상담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많은 신경을 써주신 분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국 돌아와서 그 분이 어디 갔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더군요.

    지금 제가 제가 가진 정신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나머지 인생에 수치심, 열등감, 두려움,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지 않고 직장에서 조금만 부침이 덜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현재 외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든 그 수준만 뛰어넘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저에게 맞는 정신력 강화 훈련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 그 수준을 파악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때로는 유동적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힘들게 사는 분들이 자신의 정신적 근육이 그보다 현저히 낮아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부담스럽고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뭔가 나보다 쉽게 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며 심한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선천적으로 떨려서 중국집 배달전화할 때도 말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들어보셨겠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해야 하는 모든 일들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수준과 요구되는 수준을 맞추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등감, 수치심, 분노와 싸우느라 정신 에너지를 너무나 많이 소비해버리기 때문에 정작 우리가 공부나 업무에 써야할 정신 에너지를 개발하지 못하고 항상 미니멈에 맞추느라 급급하게 되면 삶이 두배로 힘들어집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정작 피하게 되면 영영 극복하고 능력이 배양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제 지능지수가 괜찮더군요. 지능검사하면서도 문제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분명 답변시간이 길었을 텐데 제 IQ는 128이었습니다. 공부를 게을리 해서 지방대에 간 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고 성취도가 낮으면 일단 몰아치기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건 미련한 짓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제 전공도 원래 공대인데 인간심리에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심리학과 공학이 융합된 인간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친 건 우연이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제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수년간 정신과 의사들과 심리 상담사들과 많은 실패를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처럼 박사학위까지 따야 고칠 수 잇는 건 아니지만 본인의 마음을 본인이 보호하고 치료하려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부모님의 그릇된 기대나 언행이 본인의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면 멀리하는 것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수치심과 분노의 감옥에 갇혀 사는데 그 감옥을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을 굳이 효도한다고 자주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내 한계를 극복해서 마음이 편해졌을 때 만나도 됩니다. 같은 의미로 날 불편하게 만드는 친구나 동료들과 억지로 어울릴 필요 없습니다. 내 한계를 파악하는 것도 어렵고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에게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찾지만 그들은 거의 대부분 그 문제를 알면서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치과나 내과에서 치료받고 뭔가 잘못되면 손해배상이라도 요구할 수 있는데 정신과는 상담이 끝나면 그걸로 책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치료나 상담효과를 기대하고 간 사람 입장에서는 참으로 속편한 직업이구나 생각되기도 하지요. 최소한 저는 노이로제나 정신과 문제가 있는 사람이 정신과 치료나 심리 상담을 받고 완치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의사나 법관이 되기 위해서는 성적이나 여러 요구능력치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평범한 사람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 자체가 의사나 법관이 되는 것처럼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냥 몰아쳐야 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자존감을 살아나도록 하고 내 무의식에 무엇이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명상을 하거나 꿈을 기록하거나 무심코 하는 행동들을 기록하는 '나를 들여다 보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도달할 목표치, 기존에 부담스러워서 기피했던 일 같은 것을 조금씩 이를 악물고서라도 완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정신적인 능력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인간으로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살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38 그 옛날 웃고 울던 TV 만화 영화 [새창] 2020-05-18 15:02:27 1 삭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란 만화가 있었는데 도마뱀 송 "도마뱀~ 도마뱀~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낸다. 도마뱀~ 도마뱀~" 중독성 있는 노래라 한때놀이터에서 이 노래 부르던 애들이 많았던 기억이... 그래서 엄정화 누님이 부른 포이즌이란 노래가 이 도마뱀 송을 배꼈다는 설이....
    37 여친과의 말싸움 필승법 [새창] 2017-11-25 06:44:20 7 삭제
    여: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남: 만약 내가 모른다면 어쩔건데?
    여: 헤어져.
    남: (눈을 더 크게 뜨며) 그럼 만약 내가 안다면 어쩔건데?
    여: 뭔데?
    남: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 어쩔건데?
    여:....

    이런 식으로 IF...THEN... 구문을 만들면 됩니다. 다음을 위해...
    34 평택 현덕지구: 중국사람들한테 아예 국토를 내어주는 건지 [새창] 2017-02-21 15:21:07 0 삭제
    유커타운, 중국계 국제학교, 중국 친화도시 등의 얘기 등을 보니 중국관광객 뿐 아니라 중국 사업주 및 소규모 투자자 등이 직접 들어와서 살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도 이 도시가 중국사람으로 가득 채워지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33 김문수 "세종대왕 동상 치우고 박정희 동상 세워야" [새창] 2015-07-21 01:05:32 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광화문 지나갈 때마다 마음놓고 가래침 뱉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동상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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