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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진실진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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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진실진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9:28:53 60/112 삭제
    낯선 타지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아줌마이지만 노력해서 더 멋진 인생을 살도록 계획해 보겠어요.

    많은 글들 감사합니다.
    22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9:27:25 31/125 삭제
    영사관 직원 분께서 26km 라고 하신건데 google 지도로 그렇다고 하시면...죄송합니다. 제가 늙은 아줌마다보니 부족한게 많습니다. 요새 꽃보다 할배를 보고 용기를 받고 55세 아줌마가 떠난 배낭여행입니다. 우리나라 멋진 젊은이들 처럼 인터넷도 잘 못하고 부족한 게 많습니다.

    저도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날입니다. 글로만 읽으면 ' 아 그냥 칼로 찢겨서 가방 가져갔구나, 뭐 그거 갖고' 이렇게 느껴질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무서웠던 적도 무서웠던 곳에 밤늦게 있던 적도 없었습니다.

    세세하게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강도를 당하기 직전 근처 호텔을 찾아서 들어가려던 길이었습니다. 그전까진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숙소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영사관에도 드렸지만 사장님은 전화를 계속 수신거부 하시고 영사관은 연락이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철저하게 잘했더라도 강도 같은 범죄가 절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은 0% 일 것입니다.

    제가 화나는 것은 그 상태에서 전화를 안받고 수신거부하시는 사장님의 태도 입니다.
    전화라도 받았다면, 지하철로 어떻게라도 오라고 알려주셨더라면 절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 끔찍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겠죠.
    저는 그것에 대해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한국의 여행객의 숙박을 책임지고 운영하시는 분께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전화를 안받을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전화를 안받고 중간에 수신거부로 돌리는 극악무도한 짓을 한단 말입니까?

    본인이시라면 타지에서 외딴곳에 떨어져서 도움을 요청하는 한국인에게서 오는 전화를 빨간 버튼을 눌러서 수신거부를 할 수 있는건가요?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어떻게라도 도왔을 겁니다.
    21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51:39 4/29 삭제
    쵸콜렛케익 님 제가 위험하다고 느낀것은 그 주변의 수많은 집시들과 아프리카 흑인 난민들, 무너져가는 건물들로 이미 위험지역임을 알고 있었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사장님과 기사분이 계속 통화를 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숙소 근처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택시가 같은 곳을 5번이나 돌고 있는데 저는 그것도 충분히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내리면 근처이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데리러 오실 줄 알았지만 내려서 몇시간의 방황 끝에야 (사장님이 전화를 앤서링으로 돌리고 안받으셔서) 숙소와 몇십키로나 떨어진 곳임을 알았고 위험한 강도사건을 겪은 뒤에 경찰로 이송된 후, 영사관 직원께서 오셔서 " 여기는 영사관들도 손을 잘 못쓰는 우범지대다" 라고 하신뒤에야 알았습니다.

    저는 주소를 몇번이나 확인하면서 택시에서도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어줄 것을 부탁하고 사장님도 기사분과 통화를 얼마나 많이 하셨는데요...

    참으로 저는 안타까운 일일 뿐입니다. 부디 제 글을 좀 더 이해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38:41 3/19 삭제
    베스트까지 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외 가실 분들 좋은 여행하시고 또 읽어주신 분들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19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36:28 3/19 삭제
    행복한고래 님 그런 뜻이 아닙니다. 글을 읽고 주소도 모르고 갔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곳에 올린것은 급한 마음에 좀 읽어 달라는 간절한 마음에 비롯되서 올린거니... 다른 게시판 글들은 추후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왜 계속 같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 눌렀나봅니다..

    그리고 4040 님 말씀대로 주인사장님께서 전화 계속 고의적으로 안받는 것 맞습니다.
    제 전화 빼고는 받다가 또 끊더군요.
    18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31:55 3/28 삭제

    나체보급자 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위에서 댓글을 썼듯이 저는 여행 책을 읽고 인터넷도 조사해가면서 준비한 여행입니다.

    준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정말 애써서 준비한 여행입니다. 좀 더 따뜻한 시각으로 읽어주시고 동감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내린 곳은 파리 외곽으로 파리 여행을 많이 준비해 간 사람이라도 '세인트 데니스' 라는 곳은 처음 들었을 겁니다.
    (물론 민박 사장님도 모르시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영사관에서도 조심하는 극악한 우범지대에서 흑인들에게 정말 두꺼운 두사람의 두개의 칼로 어두운 밤 10시 반에 위협당하고 두개의 칼로 가방이 찢겨져 잘려나가면서 튕겨져 나간 공포는 잊혀지지가 않고 정신적인 충격은 아직까지 벗어나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해외로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쓰는 글이니 부족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의 한마디 조언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23:19 5/31 삭제
    숙소 위치 알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보내주신 주소 가지고 있습니다.

    16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8:22:18 5/24 삭제
    라바브부 님 조언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15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8:20:16 20/50 삭제

    민박집 사장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숙소 주소 가지고 있습니다.
    14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8:15:49 35/106 삭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더불어 한인민박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책임감을 가지시고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에 와보니 네이버의 흔한 좋은 말뿐인 후기와는 반대인 민박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런던도 그렇고 시설이 사진과 훨씬 달리 열악한 곳도 많고
    여행객이 위험에 처했을 경우 ( 짐을 잃어버린다거나 길을 잃어버린다거나 소매치기 등) 눈 깜짝 안하고 남일 보듯 하는 사장님들 많습니다.

    저의 경우, 사고 당일 경찰서로 온 영사관 직원이 '내이름은 파리' 민박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만취한 목소리로 뭔 말인지 모르겠는 소리를 한두마디 하시고는 끊은게 지금까지의 통화의 전부입니다. (지금은 23일 사건은 17일. 일주일간 아무 연락 없음.)


    앞으로 다른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외의 한인 민박 시스템이 정확한 검증과 등록하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8:08:19 42/104 삭제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내린 세인트 데니스 라는 곳은 북역으로부터도 26km 정도 떨어졌지만,

    본래 예정이었던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은 파리 내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가 내린 파리 외곽 북쪽 우범지대와는 40km 정도 떨어진 정말 말도 안되는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민박집 사장님께서 제가 아프니 어떤방법으로 찾아가면 좋겠냐고 여쭤봤을때, 택시를 타고 오라는 말을 했고
    주소까지 보내오셨기 때문에 당연히 택시로 민박집까지 가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위험을 감안해서, 근처 3,4등성 호텔 데스크 리셉션에 가서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탔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극악한 결과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12 꼭 읽어주세요 공포스러운 프랑스 파리 여행 [새창] 2013-09-23 18:08:05 41/117 삭제
    밑에 준비를 안하고 갔냐고 여쭤보시는 분들...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사장님이 아니길 바라면서..
    (지금 내이름은 파리 카페에 후기글 올렸는데 2번 지워지고 탈퇴당했습니다.)

    저는 55살 된 아주머니 입니다.

    민박집에 이미 예약을 했고, 파리는 초행길이었고, 지도를 가지고 지하철을 따라 민박집 가는 길을 공부했지만 몸이 너무 아프고 짐이 많고 열이 많이 나서 이동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타고는 길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예약된 사장님과 기사분을 통화 시켜드렸습니다.
    저는 택시 기사분과 민박집 사장님과 6번이나 통화를 하면서 길을 찾았기 때문에 당연히 길이 다를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11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7:46:22 4/28 삭제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내린 세인트 데니스 라는 곳은 북역으로부터도 26km 정도 떨어졌지만,

    본래 예정이었던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은 파리 내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가 내린 파리 외곽 북쪽 우범지대와는 40km 정도 떨어진 정말 말도 안되는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민박집 사장님께서 제가 아프니 어떤방법으로 찾아가면 좋겠냐고 여쭤봤을때, 택시를 타고 오라는 말을 했고
    주소까지 보내오셨기 때문에 당연히 택시로 민박집까지 가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위험을 감안해서, 근처 3,4등성 호텔 데스크 리셉션에 가서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탔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극악한 결과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10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7:42:55 13/38 삭제
    저는 55살 된 아주머니 입니다.

    민박집에 이미 예약을 했고, 파리는 초행길이었고, 지도를 가지고 지하철을 따라 민박집 가는 길을 공부했지만 몸이 너무 아프고 짐이 많고 열이 많이 나서 이동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타고는 길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예약된 사장님과 기사분을 통화 시켜드렸습니다.
    저는 택시 기사분과 민박집 사장님과 6번이나 통화를 하면서 길을 찾았기 때문에 당연히 길이 다를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9 공포스러운 파리여행 조심. 양심없는 한인민박. 꼭 읽어 주세요. [새창] 2013-09-23 16:01:16 7/35 삭제
    제발 읽고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서 서울로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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