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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순이익" 차이점 정리!
[새창]
2015-07-28 17: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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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면 적절한 비용을 써서 돈을 벌거나 잃거나 하게 되는데 그 결과를 분기별로 요약하여 발표하는 것이 손익계산서이다.
손익계산서의 주요항목은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등이 있다.
매출액이란 해당 분기동안 기업이 판매한 상품, 서비스등의 총액을 말한다.
이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된다.
매출 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원가란 통상 상품매출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기업을 제품을 만들때 그 제품에 들어가는 원재료등의 비용을 말한다.
즉 직접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만을 말한다. 광고비나 직원들의 인건비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의 비중이 낮을 수록 수익력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매출 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나온다.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의 비중이 작아야 많은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
즉 제품을 팔기위해서 들어가는 인건비, 광고비등을 적게 사용해야 많은 영업이익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아래 공식으로 산출한다.
경상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당기순이익 =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세금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은 기본 영업활동과 관계없는 자산의 평가이익, 손실, 이자비용, 이자소득등을 포함한다.
특별이익, 특별손실은 영업외비용, 수익에도 포함되지 않는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만 발생하게 된다.
기업의 영업외수익이나 영업외비용, 특별이익, 특별손실등은 기업의 핵심적인 영업활동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영업력을 비교하고 할 경우에는 영업이익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31
★ "영업이익" & "순이익" 차이점 정리!
[새창]
2015-07-28 17:1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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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총이익(Gross Profit) = 매출액(Revenue) - 매출원가(Cost of Revenue)
*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 매출 총이익 - 판매비 및 관리비
* 경상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eg. 은행 이자)
* 순이익(Net Profit) =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세금(eg. 법인세)
❈ 일반적으로 "순이익(Net Profit)"은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의 70~80% 수준.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22:4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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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만 알아도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알면 유용합니다.
수학이 쓰이는 곳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안 쓰이는 곳이 없을만큼....
그런데, 자연현상이나 생활에서 쓸모있게 필요한 수학은 대부분 고등학교 수준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가르치고 싶어도 못가르칩니다.
예를들어,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복리, 연금 계산 문제들도 학생들은 어려워하지만, 정작 은행들에서는 그렇게 간단하게 계산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문제들이 응용문제로 많이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죠....
100원의 차이도 구분해 내어서 물건을 싸게 구입한다던지?.... 어떻게 돈을 써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하는지?....
그런 발상법이 수학공부에서 나왔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미분은 간단하게 말하면 변화율을 구하는 것입니다.
물체가 이동할 때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위치(속도)를 미분하면 그 순간에서의 속도(가속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로케트나 미사일의 운동을 살펴보는데 중요합니다.
적분은 미분의 역과정으로 미분방정식을 푸는데 쓰입니다.
미분방정식은 어느 함수와 그것을 여러번 미분한 함수들로 이루어진 방정식으로 과학에서 대부분의 문제들이 미분방정식을 푸는 것으로 귀착됩니다.
가장 단순한 보기로는 지수적 증가나 감소의 문제, 단진동 문제 등이 있습니다.
27
부끄럽지만 책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3-11-19 02:2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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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에 선정된 <부자들의 생각법 - 저자 : 하노 벡>
지난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 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약한 독일 경제 전문가가 자본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현상을 심리학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꿉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자들의 생각법>의 저자 하노 벡은 그것이 ‘생각’의 차이 때문이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똑같은 돈을 벌어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돈에 허덕입니다.
그는 이런 결과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증명해 독일 금융계의 주목을 받았고,
독일 씨티그룹이 수여하는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독일에서 출간된 경제·경영·금융 관련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 상의 심사를 맡았던 독일 씨티그룹 파생 상품 총괄 책임자 더크 헤스의 말입니다.
“심사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정말로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책인가? 심사 위원 8명이 만장일치로 이 책을 뽑았습니다.
재산을 늘리는 데 이보다 확실한 도움을 주는 책은 없습니다.”
26
방정식 쉬운 문제 도움주실 분 ㅜㅡㅜ
[새창]
2013-11-07 00:40: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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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립방정식 이네요..
오유지식인에는 똑똑한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댓글이 훌륭합니다.
25
[수학]확률계산 질문있어요!
[새창]
2013-11-06 19:44: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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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1)*(n-2)*...*1 = n!
n*(n-1)*(n-2)*...*(n-r+1)
n*(n-1)*(n-2)*...*(n-r+1)*{(n-r)*(n-r-1)*...*1}/{(n-r)*(n-r-1)*...*1}
P(n,r)=n!/(n-r)!
P(9,4)=4!*C(9,4)
P(n,r)=r!*C(n,r)
P(n,r)=n!/(n-r)!
C(n,r)=n!/{(n-r)!*r!}
24
미분-적분할때 궁금한점
[새창]
2013-11-05 04:27: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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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x)= arctan (x)+c
f (0)=0=c, f (1)=arctan (1)=pi/4
23
불쌍한 이과생 미분좀 도와주세요 ㅠ_ㅠ
[새창]
2013-11-05 04:1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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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1/n = h 로 치환하면, {f(1+3h)-f(1-h)}/h
즉, {f(1+3h)-f(1-h)}/h
={f(1+3h)-f(1)+f(1)-f(1-h)}/h
22
디폴트vs양적완화축소
[새창]
2013-11-02 13:36: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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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양적완화 축소문제가 금융시장의 핫이슈로 만드는 이유는 금융시장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하려는 계략입니다.
이 문제하나로, 미국 금융 메이저들은, 시세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가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 무기가 될지 상상해 보셨나요?
이전에, 그리스 디폴트 문제로, 유럽에서,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면서, 시간 질질 끌면서, 시장을 좌지우지 했던 기억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스 문제로 유럽이 이득을 봤을까요, 손실을 봤을까요?
전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결정적인 이슈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면서, 금융시장을 자기의 입맛대로 손질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자기들만이 정보를 독점하는 상황에서, 엄청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왜, 양적완화 문제를 질질 끌까요...
금융시장을 통제하기 위한 아주 악랄한 조작행위입니다.
결국 양적완화는 축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연준은 손해보지 않을 것입니다.
21
거시경제를 보다가
[새창]
2013-10-28 02:5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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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정책 시행 전에는 노동 수요와 노동 공급이 균형상태를 이뤄서
노동 시장상태에서 적정 임금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을 정책적으로 올린다면
수요감소(일자리 감소) / 공급증가(구직자 증가)가 발생하게 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5:5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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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체크카드에 VASA나 MASTER 로고가 박혀 있다고 해서 다 쓸수있는게 아닙니다.
은행별로 카드사별로 다들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체크카드 왼쪽윗편에 INTERNATIONAL 글짜가 찍혀 있어야 하고,
글짜가 있더라도 해외에서 사용할수있는 핀코드 6자리를 은행에 문의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체크카드는 종류에따라서 해외에 현금인출기(ATM)에서 현지화폐 인출 기능만 되는게 있고,
그냥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쓸수있는 체크카드가 따로 있습니다.
체크카드중에는 해외에서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쓸수있는 카드는 많이 없습니다.
꼭 카드사나 은행에서 문의한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04:00: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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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은 자동차가 아닙니다.
아발론은 바람이 깍아놓은 하나의 예술품 입니다.
비싼차 필요 없어요...
운전기사 두지 않을 거라면, 이런차가 제격입니다.
제 친구가 몰고다녀서 몇번 시승해 봤는데,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적을 떠나서, 도요타가 자동차는 잘 만듭니다.
18
왕초보입니다ㅡ
[새창]
2013-10-24 15:58: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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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 주식의 차이는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차이입니다.
주식이란,
회사를 운영하려는데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 마련하기 어려울 때 주식이란 것을 만들어 그것을 팔아서 돈을 모으는 것.
예를 들어 똘똘이가 삼성전자 주식 1주 100만원 짜리를 갖고 있다면 똘똘이는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는 회사에 투자할 때 투자한 금액만큼 주권을 갖게 되는 것.
주주의 권리는 회사로부터 받을 경제적 이익에 대한 권리가 있으며, 회사 경영참여와 경영활동 감시에 관한 권리 등이 있습니다.
또, 주식등을 사고 파는 장소를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펀드란,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되는 투자자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 및 채권투자는 개인이 하기에는 전문적인 면이 미흡할 수도 있어 전문적인 머슴을 부리며
재테크를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종의 머슴은 크게 두 종류.
하나는 일꾼 머슴(펀드 운용사)와, 판매 머슴(판매사로 은행 증권사 등)
그리고 이렇게 일을 시켜 먹는펀드는 다시 주식을 위주로 하는 성장형, 채권과 병행하는 안정형, 채권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신에 운용사와 판매사에 머슴 품삯 (대체로 신탁보수와 수수료를 연 2-2.5%내외) 을 줍니다.
펀드는 다시 주식을 위주로 하는 성장형, 채권과 병행하는 안정형, 채권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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