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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크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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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크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신혼인데 색시가 너무 우울해합니다 [새창] 2016-11-09 12:42:26 53 삭제
    ㅋㅋㅋ 옛날 생각나는 글?이네요...귀여운 새색시 새신랑이네요~~^^답은 시간이 약이구요....
    이제 결혼11년차인 아줌마는 신혼때 자다 일어나 엄마보고싶다고 엉엉 울어서 신랑이랑 자다말고 택시타고 친정갔더랬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고마웠던 순간이였네용...
    뜬금없이 새벽에 자다일어나 우는 절 달래다가 그럼 집에가자고~가면된다고 울지말라하고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양해구하고 친정 갔어요ㅋㅋㅋ
    지금은......친정에서 자고가자는 신랑 뿌리치고 집에 와요!!!
    친정도 불편해진 아줌마가 한마디 하고갑니당~~^^
    62 질문)시어머니/ 장모님댁이 바로 옆이라면? [새창] 2016-05-09 16:24:45 0 삭제
    이게...사람마다 다를듯 싶어요.
    저는 크게 끔찍하거나 하진 않을듯...이건 저희 시부님들은 절대 저한테 전화해서 오라가라 안하시구요...집에도 안오시구요...그래서 제가 갑니다ㅋㅋㅋㅋㅋ지겹도록....
    이것도 시집살이 안시키시고 손님?대접해주셔서 그래요 남편도 무조건 제편들어주고요....
    이런경우는 제가 정말 복받은경우라 끔찍하거나 싫은게 아닌거고 대부분은 며느리는 사생활이 없죠ㅡ.,ㅡ
    시댁 차로 20분거리 친정 차로 10분거리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결혼생활 10년동안 5번도 집에 안오셨어요...
    그래서 저흰 저희가 찾아가는 써비쓰~ㅋ오히려 양쪽집에서 귀찮아하시는....ㅠㅠ제경우는 진짜 복받은 케이스지용...
    61 육아는 정말 힘들기만 한가요?..ㅠㅠ [새창] 2016-04-04 17:49:38 0 삭제
    힘들기만 하면 엄마들 다 뛰어내리쥬~~~너무 걱정마세요.....
    육아지옥이라고 할만큼 힘든건 맞지만 그만큼 이뻐요..ㅎㅎ
    괜히 자는 애기 발에 쪽쪽거리고 이뻐죽겠어~~~~혼잣말하고 그러는거 아니쥬...이뻐요!!!!
    군대간다 생각하세요!!! 나는 입대중이다 백일참고 돌지나고 그러다 세살되고 다섯살 되면 점점 더 이뻐져요...물론 레벨업도 합니다..ㄷ ㄷ ㄷ ㄷ ㄷ
    백일동안 싱크대에 서서 국그릇보고 울고 애 안고 울고..ㅋㅋㅋ3일 못씻은 몰골보고 울고...그래도 다~~~지나갑니다...ㅎㅎㅎ
    지금은 11살 5살된 아이들 보고있으면 너무 빨리큰다...아깝다...해요.....
    애기 커가는동안 엄마도 조금 더 크더라구요.너무 두려워마세요....출산 잘 하시고요......
    마지막으로.......................헬게이트오픈 축하합니드아~~~~~크흡...(죄송...)ㅎㅎㅎㅎ
    60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20:49:27 63 삭제
    첫째때도 서운함 없이 잘 했지만.....둘째 임신중에 진짜 ㅁ먹고싶은게 아니라 입버릇처럼(식탐대마왕이라..)아..**먹고싶다..아...**맛있겠다....이걸 지나가는 말로 많이 했는데, 어느날 주말 늦잠자고 일어나니 잘잤엉??하며큰아이랑 같이 거실에 그냥 한번씩 말했던 음식들을 부페처럼 촤르륵 차려놨더라구요....폭풍감동......ㅠㅠ
    물론 진짜 먹고싶은건 당연히 그때그때 다 챙겨주셨음...ㅋㅋ
    이것보단 남편은 아이들 갓난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육아참여 적극적이라는점이 제일 감둉~~^^지금 행복하지만 다음생엔 서로 자유롭게 살자고 합의봤어요..!!!!ㅋㅋㅋㅋㅋ
    59 제주도 장기숙박?! [새창] 2015-04-14 19:40:03 1 삭제
    제주도 한달살이 검색해보세요...
    아이랑 작년에 한달살이 다녀왔는데 숙소 많았어요..
    오피스텔 빌라 단독. 게스트하우스까지 종류별로 있어요..
    모든 용품은 다 숙소에 ㅇ있는거 썼고 옷, 생필품 정도만 택배로 며칠전에 보냈구요...
    교통 여행루트 마트 등 여러모로 알아보고 가세요. 저는 아이랑 한달 학교 다니느라고 한 집에서 지냈는데 생각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 힘들어요..ㅎㅎ
    56 딸 주기 아까워 음식을 숨기는 엄마 [새창] 2014-07-23 10:44:18 53 삭제
    저 엄마 방송 봤는대 남편이랑 욕 하면서 봤어요..아이 너무 불쌍했어요....ㅠㅠ
    진짜 사실이라면 욕 먹어도 싸요!!!아이 지금 알바하는 돈에서도 어느정도 달라고...딸은 그 돈도 준다고 하더라구요...이영자씨가 솔직히 딸 시집가면 주려고 모으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긴 딸 시집가도 한푼도 못준다고!!!!!!이런!!!!!아...글 쓰면서도 욕 나오는....
    저도 아이 둘 있는 엄마고 마인드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들도 그 좋은기운 받고 자라는거다 내 인생은 내가 가장 중요하다!!!!이지만......
    아이가 먹는거 아깝지 않아요..오히려 먹믄거보면 잘먹어 이쁘다 더먹어라 더먹어라...조금 부실하게 먹으면 내내 신경쓰일 정도지요.....저 엄마는 진짜.......아이는 왜 낳았을까....
    딸아이가 참 착하다...그래서 더 불쌍하다.....싶을정도......에혀....말을 말아야지......
    55 부모님들 기운 한번만 불어넣어 주세요 [새창] 2014-07-23 10:35:30 10 삭제
    이 글을 보려고 어제 제가 태몽 꿨나요...ㅎㅎㅎ
    바다에 돌고래 떼가.....그 태몽 여기 두고 갈께요....^^ 아이가 둘인 전 이제 필요 없거든요...크흡....ㅋㅋㅋ
    아자아자!!!!!
    51 어린이집 귀요미 일화 3 . txt [새창] 2014-06-13 10:00:54 0 삭제
    이런 분들이 아이들의 선생님 맡아준다면 엄마들,아이들이 참 행복 할텐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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