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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막애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7
    방문 : 26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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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블러셔를 사긴 해야하는데요.. [새창] 2015-10-06 21:05:26 0 삭제
    ㅇㄹㄸㅇ 페이스메이크업 50프로 할인이라서 오늘 매장가서
    쿠션이랑 그냥 브러쉬형 두가지 블러셔 테스트 해 봤아요.
    브러쉬는 제가 잘 사용을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쿠션 블러셔는 양조절도 나쁘지 않구요 일단 바를 때 파운데이션 밀림 현상도 없고 촉촉해서 괜찮았어요.
    일단 가격이 4천원이라서 그냥 일단 질렀습니다. ㅋㅋ
    244 [BGM] 나 웨딩홀 알바했었는데, 기억에 남았던 결혼식얘기 해줄까 [새창] 2015-10-06 00:57:14 65 삭제
    아...저도 기억에 남는 결혼식 축가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요?
    저는 본식 스냅을 촬영하는 사람인데
    신부대기실에 양가 부모님 모셔와서 신부님과 함께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런데 담당플래너님께서 저에게 조용히 시아버님 영정사진 한장을 부탁 하시더라구요.
    미리 신부님과도 전부 다 이야기 되신 상황이시라고
    알겠다고 하고 신부님께 잠깐만 자리 양보 부탁드리고
    아버님 영정사진을 촬영해드렸습니다.
    촬영 후 신부님께서 저에게 감사하다 하시면서
    아버님께서 말기암이라서 결혼을 좀 서둘렀다 하시더라구요.
    아...그런 사연이 있으시구나...했습니다.

    본식이 시작되고 축가 순서가 되었습니다.
    사회자가 소개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아버님.
    시아버님께서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자라준 아들과 이쁜 며느리의 결혼식을 볼 수 있어 제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행복하고 멋진 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축가는 멋진인생 이라는 노래입니다."(사실 노래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요. 가물가물...멋진인생인지 행복한 인생인지 둘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교양있는 아버님이셨고 노래제목도 멋져서 저는 가곡을 부르실 줄 알았는데
    뜻밖에 나온 엠알은 뽕짝
    아버님께서 어색한 몸짓으로 관광버스춤을 추시며
    정말 너무 행복하신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시면서 재밌게 춤도 추시더라구요.
    어느 식장에서도 웃음이 먼저 터졌을 상황
    하지만 펑펑우는 신부를 시작으로 식장은 눈물바다...ㅠ
    촬영하는 저도 대충의 상황을 알기에
    촬영하면서 눈물이 눈물이 ㅠㅠ
    다들 눈물을 훔치시면서 함께 박수 쳐 주시고
    아버님께서는 스포트라이트 받으시면서 몸치음치 엉망이신 뽕짝을 부르시며 너무 밝고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이...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43 저녁 먹고는 커피안마시나? [새창] 2015-10-05 22:00:42 0 삭제
    헐...누군가 사용하셨나요
    ㅠㅠ사진이 안올라와서 저도 몰랐어요
    242 저녁 먹고는 커피안마시나? [새창] 2015-10-05 21:01:39 0 삭제
    ㅋㅋ다들 추천만 하시지 마시고 드세요 ㅋㅋㅋ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18:47:39 0 삭제
    헐...
    솔로입니다.
    이번 추석때도 잔소리 듣고온 노처녀입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18:46:06 185 삭제
    예전에 그냥 일상적인 검진 때문에 산부인과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떤 아주머님께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매를 데리고 오셔서 둘 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추겠다 하시더라구요
    딸은 그러려니 랬지만 초등학생 아들까지 맞추시겠다는 그 어머님보고 참 멋져보이시더라구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16:39:33 22 삭제

    저....저도 흔한 포토그래퍼 착샷 ㅋㅋ
    저는 눈화장 하고 싶어요 ㅠㅠ
    238 (추억의 화장품) 이거 써본 사람 열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5-09-16 20:58:13 1 삭제
    아...이때는 쪼그만한 1천원짜리 립스틱도 팔고 그랬는데
    어차피 립스틱 끝장 보기 전에 다른 립스틱 사고 그러니까
    그때 되게 실용적이게 잘 썼는데 ㅠㅠ
    왜그랬어 미샤...그때의 널 사랑했는데...ㅠ
    236 서양에서 귀엽다고 난리난 짤방 [새창] 2015-09-13 03:50:07 0 삭제
    옴마야 ㅋㅋㅋㅋ깜짝이야 ㅋㅋㅋ저희집 고양이 사진이 보여서 깜놀~!
    235 뽐뿌난민입니다. [새창] 2015-09-12 19:52:53 6 삭제
    뽐뿌난민 여러분~~~!!!
    이곳이 저희가 말씀드린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이란 이런 것이다~~!!하며 몸소 보여주시는 것이니 놀라지 마세요.
    234 [왕중왕] 립라커 (틴트)편. [새창] 2015-09-10 22:56:52 0 삭제
    저도 이거 진짜 인생템~!!
    핑크는 5개째
    코랄은 2개째 쓰고있어요.
    아이메이크업에 힘을 과하게 줘서 립이라도 좀 차분하게 가자 할 때도 바르고
    아무것도 안바른 내 생얼이 슬플때도 바르고
    립에만 힘주고 싶을때도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틴트 발라도 발색이 살아나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핑크는 저에게 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었고 코랄은 좀 더 짙은 느낌이라서 자연스러움은 살짝 떨어져요
    립을 바른 듯 안 바른 듯 살짝 티만낼때 바르기 좋아요
    233 ☆9월 첫번째주 지름 보고를 해봅시다☆ [새창] 2015-09-07 10:38:39 0 삭제
    레브론파데 컬러스테이 180
    더쌤 버건디 립스틱
    참존 뉴콘
    괜시리 분위기 타사 토니모리 음영섀도 2개
    방금전 코코넛에서 브라운립 2개
    에뛰드 섀도우3개 ㅠㅠ
    전 지름신 축에도 못 끼네요
    232 더샘 버건디 립스틱 후기 [새창] 2015-09-04 19:34:41 0 삭제
    네. 입술위에 한번 슥슥~~~ 칠했는데 제대로 발려있는 느낌이에요.
    립스틱이라는 물건 자체를 몇년만에 사서 제가 그동안 립스틱의 느낌을 몰랐던 걸까요?
    원래 립스틱이라는 물건 자체가 이렇게나 발색이 잘되는 녀석인지 첨 알았어요.
    231 더샘 버건디 립스틱 후기 [새창] 2015-09-04 19:32:31 0 삭제
    저는 더샘이라는 브랜드에서 돈주고 뭘 사본 자체가 어제가 첨이었어요.
    근데 뭔가 모르게 믿음이 막 생기네요 ㅋㅋㅋ
    아 어제 샘플지로 같이 준 필링제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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