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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애릉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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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몇년만에 접속했는데 닉네임보고 깜짝 놀랐네요 [새창]	2021-10-08 22:02:37	9	삭제
		오왕! 아이디도 가입일자도 다 탐나네요
	454	모르는사람에게 집해드렸습니다. [새창]	2020-04-20 22:35:01	0	삭제
		아..저번에 혼내드리느라 샀던 로션 애기한테 쓰고 있는데 진짜 로션 너무 좋아요 향도 좋고 애기 얼굴에 피부염 생겼던 곳에 바르니까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히 촉촉해지고 그래서 진짜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453	그네타기 고수 [새창]	2020-03-27 08:45:59	39	삭제
		어우 보고났더니 손에 땀이...ㄷㄷㄷㄷ
	452	매일유업에서 손편지 받은 네티즌 [새창]	2020-03-25 21:37:39	5	삭제
		수술 후 병원매점에서 파는 실리콘 빨대 같은 것을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흔히 팔더라구요~ 삶아서 사용할 수 있고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보다 잘 휘어져서 환자분득에게 더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451	김구라가 잘나가는 연예인과 못나가는 연예인 만났을때 차이.gif [새창]	2019-12-29 18:19:24	71	삭제
		조세호도 저렇게 말하기에는.... 방탄 정국 안유명 할 때 꽃놀이패 방송에서 그 어린애 대놓고 무시하고 민망하게 만들고 몰아가고 그러던데? 난 조세호가 지금 정국 만나도 그때같을지 차암 궁금하네에~
	450	펌글) 사기당했을때는 경찰에 신고하지마라. [새창]	2019-08-27 06:34:37	0	삭제
		고소하는 법
	449	넷우익들도 반박하지 못하는 한류 전성기 [새창]	2019-05-06 21:55:38	13	삭제
		아...맞아요 일본식 중식당 정말 맛있어요!!! 한국중식당에서는 못 봤던 메뉴도 있고 평생 먹어본 중식중에 제일 제 입에 맞았던 중식을 일본에서 먹을 줄이야!!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7:28:34	6	삭제
		저도 모유가 아예 1도 안나와서 초유도 정말 5방울 정도만 먹이고 도저히 안되서 완전분유로만 키웠는데요 지금 현재 18개월인데 정말 잔병치레 일절 없고 감기 지금껏 딱 2번 걸려봤고 그나마도 26시간 내에 털고 일어나더라구요 장염 걸린 적 없고 중이염 걸린 적 없고... 영유아 검진에서 언제나 99퍼센트 98퍼센트 찍는 건강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건강체질은 부모 유전자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447	의대생이 알려주는 라섹정보 [새창]	2019-03-26 17:53:53	10	삭제
		저도 전에 렌즈를 오래껴서 렌즈 부작용으로 안과 갔다가 간김에 아예 라식 라섹 상담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딱 한마디 하시길래 그대로 마음 접었습니다. "저희 집 식구들은 다 안경쓰고 다녀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31 08:13:33	20	삭제
		아..진짜 해병대분들 의전 하시는 건 정말 멘붕 본식보다 의전이 더 길죠 ㅋㅋ 처음 한두단계 까지는 다들 재밌게 보시는데 마지막까지 가면 하객분들도 적당히 해라!!!하고 소리지르시죠 문제는 그 모든 걸 다 하고 나서 원판촬영 할 시간이 무지무지무지하게 부족하다는 겁니다 ㅠ 중간에 끼인 식에서는 정말 곤란해지더라구요 그럴때 예식장 실장님들은 오셔서 작가만 엄청 쪼아대요 내가 의전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의전행사하실분들은 꼭꼭 마지막 식으로 해주세요~~
	445	직업병을 하나씩 말해보쟈.jpg [새창]	2018-12-29 20:39:28	12	삭제
		전직 웨딩사진촬영 작가입니다. 좋은 장소만 가면 머릿속으로 플롯 그리고 있어요. 여기는 조명이 이렇게 비치니까 이 각에서 찍어야되겠네. 이걸 걸고 찍어야겠네... 현직 애기엄마입니다. 바닥에 흘린 작은 부스러기들 기어코 찾아내서 돌돌이로 밀고 다녀요. 애기 입으로 들어갈까봐. 저희 남편은 수학학원원장인데 자다가 판서하면서 수학공식 이야기해요. 뭐라구요?하고 잠꼬대 하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하...그것도 모르냐 하고 면박줘요 ㅠ 남편이 낚싯관련 사업도 해요. 도시어부를 편하게 못봐요. 저건 쉬운 물고기네 뭐네 화면만 보고도 5짜 걸었다 저건 입질보니까 돌돔이다 막 이래요. 남편이 식당을 운영해요. 편하게 밥 먹어본 적이 없어요. 고기를 무슨 부위를 썼네 단가가 어쩌네 저쩌네. 집앞 슈퍼에서 식재료 사면 잔소리해요. 공판장가서 사면 얼만데 이러면서. 그건 20인분이고...
	444	나의 결혼식 에피소드... [새창]	2017-10-22 15:23:42	12	삭제
		ㅋㅋㅋ저는 결혼식 본식 스냅 찍는 사람인데 진짜 결혼식 시즌 되면 모든 스탭들이 다들 초긴장 상태죠 ㅋㅋㅋ 특히나 식장들이 유독 몰려있는 동네가 있더라구요 저희 지역은 터미널이랑 공항 앞 그쪽에 촬영 잡히면 저희도 3시간 전부터 가 있어요 무슨 사고가 터질지 예측을 못하니까 플래너님들이 최대한 일찍 가서 대기해주시라고 부탁부탁 하시더라구요 혹시 사고터지면 백업 좀 해주시라고 한번은 가장 식이 많았던 날 가장 복잡한 터미널 앞 도로 8차선에서 제대로 크게 사고가 났다더라구요 그것때문에 그 근처 식장 5개 전부 동시에 멘붕에 빠졌는데 차들이 전부 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 결혼식 시간이 다 되었는데 전세버스도 멈춤...오고있던 하객들 승용차도 멈춤...대중교통 이용하던 하객들도 갇힘...오고있던 스냅작가님들도 갇힘...차안에 있던 신랑신부님도 갇힘... 다들 멘붕상태에서 여기서 차를 버리고 달려갈까 하고 고민하셨다더라구요 다행히도 저는 그 전에 도착했는데 신부대기실에 신부님 친구분들이 다들 도로에 갇혀 못 오셔서 촬영도 거의 못하고 멘붕이셨죠. 특히나 바로 앞 타임 신부님은 주례 선생님이 갇혀서 못오셔서 이거 어떡할거냐고 울고불고 ㅠ 정말 결혼식 날은 에피소드들이 어마어마 한 것 같아요
	443	시누 문제로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10-20 12:36:44	7	삭제
		근데 진짜 이번 글과 댓글들 읽어보면서 작성자님께서 진짜 나이에 비해서 똑부러지신 듯 해요. 나이 훨씬 더 많아도 여기저기에 치이기만 하고 어떠한 행동고 못하고 그냥 짜증나 힘들어 우울해...하고 손놓고만 있는 사람들 있는데 작성자님은 시부모님 앞에서 조분조분 할 말 정리해서 잘 말하시고 남편한테도 이러이러한 부분 정리해달라 말 잘 하시고... 당장은 상황이 복잡하고 힘들겠지만 작성자님이 워낙 똑순이시라서 앞날이 밝을 것 같아요. 저보다 한참 동생이시지만 인생으로는 선배이시니 저도 보고 배울 점이 많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친정가서 안정되면 후기 또 올려주세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3:34:26	15	삭제
		......이혼 못한 건 본인들 결정이구요 작성자님은 이미 마음의 결정하셨다면 독해지셔야 할 듯 합니다. 막말로 그쪽은 같이 살 사람들이고 한 패 인데 작성자님한테 유리한쪽으로 정리 해 줄 리가 있나요. 그냥 작성자님 조용히 떨궈내려고만 하겠죠. 손해배상비든 뭐든 절대 한푼도 작성자님께 안들어가게끔 하겠다는 저쪽 남편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저쪽 남편은 본인이 평생 끼고 살 와이프이니 흠집 내기 싫어서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망가진 작성자님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줘야하나요. 상간녀남편이 작성자님 남은 인생 챙겨줄것도 아닌데 뭘 어찌 정리를 해주겠다는건지...ㅠ 암튼 머리 복잡하시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ㅠㅠ
	441	결국엔 이혼하는게 맞겠죠? [새창]	2017-10-17 22:57:26	16	삭제
		경제적인 문제(결혼전 말했던 상황과 다름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문제해결을 하지 않음 그리고 반려자인 작성자에게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숨김 ) + 출산직전까지 일해줬던 와이프의 노고에 대한 무시(무임금노동에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없었음) + 전처의 아이문제(가장 큰 문제) 경제적인 문제 하나라고 보기에는 좀 힘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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