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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미모정도 확인법 [새창]	2017-08-25 12:11:08	2	삭제
		아닙니다. 그 친구 인간적으로 되게 매너좋고 괜찮은친구에요. 예쁜애들 옆에 있어보면 알거에요. 받는 관심만큼 입에 자주 오르내려요.
	369	영어 실력이 많이 오른것 같아요 [새창]	2017-08-24 19:20:42	54	삭제
		저도 좀 무서움. 예전에 그 짓눌러버리고 싶은사람 입장에 있어봐서... 난 딱히 별 신경도 안쓰고 있는데 상대방이 저런 생각가지면 피곤해요. 그리고 본인이 티 안낸다고 해도 느껴져요 ㅠㅠ
	368	미모정도 확인법 [새창]	2017-08-24 16:55:49	11	삭제
		근데 꼭 그렇지도 않은게 제가 고등학교때 친하던 애가 정말 이쁜애였거든요. 뭐 걍 이쁘장하네 정도가 아니라 우리학교에서 쟤 정도면 젤이쁘지 소리나올 정도고 남고애들도 알음알음 걔를 아는정도? 근데 그 친구는 처절하리만치 예쁘단말 듣고 싶어했어요. 제가 성격이 좀 털털해서 남자애들 처럼 친구가 저런말하면 장난으로 넘기고 그러는데 제가 딴애들처럼 이쁘다고 찬사안하니까 대학와서 술먹고 그러더라구요 ㅇㅇ이는 눈이 높으니까 나같은 얼굴은 예쁘다고 생각되지도 않지? 그러면서 울었음. 제 생각엔 자존감 문제고 이쁜애들이 평범한애들보다 그런점에선 취약해요. 이쁜애들도 살이 갑자기 찔수도 있고 피부가 뒤집어 질수도 있고 뭐 그래도 여전히 이쁘지만 그 변화에 대한 말은 가혹하거든요. 너 왜이렇게 됐냐느니 옆에서 듣는 내가 다 짜증날 정도로 사람들이 평가해요. 그래서 더 외모에 집착하고 ㅠㅠ 이쁘게 사는것도 참 피곤할겁니다.
	366	전 여성 운전자입니다 [새창]	2017-08-20 16:59:05	25	삭제
		글쎄요. 전 운전한지 이제 막 3개월 됐는데 뒤에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면 무시하면서 칼치기하고 깜빡이 안넣고 걍 들어오는건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특히 택시 버스!!! 깜박이 넣고 들어갈려고 하면 일부러 속도 더 높이고 밟는것도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특히 40대 후반~ 50대 아저씨들..... 자기가 잘못해놓고 창문열고 따라왔다가 딸뻘이니까 뻘쭘해하시는데 그러지마세요ㅠ
	363	조리원..과연 비싼가? [새창]	2017-08-16 01:46:13	17	삭제
		닉값하시네 ㅋ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9:58:41	20	삭제
		저도 댓글쓴분 말에 공감하는데 글쓴이분도 이해가요. 사람이 평가를 받다보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제 친구는 글쓴이와 반대로 못났다가 성형후 이뻐진 케이스인데. 이쁘다는 말도 한번씩 들으니 자신감이 뿜뿜해서 옆사람보다 내가 이쁘고 이세상 모든 사람보다 자기가 외모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하다가 좀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자존감... 평가하는 문화가 자꾸 이런사람을 만드는것 같.....ㅠㅠ
	358	지방 사는 대학 친구 집에 가보고 너무 놀랐어요. [새창]	2017-07-29 17:02:45	26	삭제
		의외로 좀 있어요 ㅋㅋㅋ 저도 대구 살지만 범어동이면 ㅋㅋㅋ웬만한 서울지역애들 성적 씹어먹으니까 전교일등같은 개소리 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
	357	신입사원..ㅎㄷㄷ [새창]	2017-07-17 20:54:15	25	삭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눈물을 삼키며 일했다. 라는 말이 굉장히 잘 한 일처럼 두고두고 회자되고 면접 스터디나 면접 관련 서적 한번만이라도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아이가 아픈데 일이 바쁜상황에서 어떡할거냐는 질문 ㅋㅋㅋ 물론 모범답안도 예상하신대로ㅋㅋㅋ 신입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문제죠 뭘.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21:39:13	27	삭제
		와 여기 대단하신분들 많네요 ㅋㅋ 격떨어져 보일까바 돌려까기 스킬 ㅋㅋㅋ 근데 그게 더 격떨어져 보여요. 천박함은 멀리 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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