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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1년안에 극복하래요... [새창] 2017-10-29 23:44:53 7 삭제
    저도 몇년전 갑자기 아빠 돌아가셨지만 장례식 이후로 아빠때문에 힘들다고 친구들한테 얘기한적 없어요. 고등학생이던 동생도 물론이고. 가끔 아빠가 꿈에 나오시면 친한친구한테 아빠보고싶다~ 하고 끝. 내 슬픔은 내 슬픔이에요. 가족들이랑 나누시던가 하고 친구들한텐 그만하세요. 친구 중에 님 같은분 있는데 힘들어요. 본인은 친구들에 아픔에 얼마나 귀기울이고 계신것 같아요? 본인이 엄마 돌아가셨으니까 젤 아픈것같아요? 그건 본인 일이기 때문이에요. 좋은친구 두신것 같은데 그만 서운병에서 깨어나세요.
    384 불합격 - 대기번호 - 합격 - 장학금 [새창] 2017-10-08 00:45:54 1 삭제
    마름마름이들 ㅠㅠ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17:47:13 2 삭제
    이미 마음먹으셨다니 응원드리지만
    다리 괜찮아요~ 그렇게 굻고 못난지 모르겠다는
    382 성형하시고 자존감 높아지신분 계신가요 ? [새창] 2017-09-30 00:12:58 17 삭제
    전 성형을 해보지 않았지만 주위에 글쓴분과 같은 이유로 수술한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전혀요... 뭐 몇몇은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그냥 자존심만 더 높아지고 그에 대비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 갭이 커질수록 좀...옆에서 보면 안쓰러울 정도 누가 외모에 대해 조금의 말이라도 하면 다시 고칠부분 알아보고...그렇게 하나 둘 성형하는 곳이 늘어나더라구요.
    381 남이 보면 의아해하는 자신만의 식습관! [새창] 2017-09-29 21:44:23 0 삭제
    앗 제가 해산물 안먹는 범위가 더 넓다는것 빼고는 저랑 넘나 똑같은것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21:47:37 55 삭제
    예전 알바하는데서 청소해주시던 이모랑 이야기하다가 ㅋㅋ 이모 아들네 놀러갔는데 며느리 과일준비하는 동안 아들이 벌떡일어나서 밥먹고난 상을 들어서 치우는데 어이가 없고 너무 기분나빠서 당장 집에 돌아오셨다고 ㅋㅋ 여긴대구고 거긴 서울인데 ㅋㅋ 저한테 나중에 시집가서 그런짓 하지말라 그랬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런짓은 대체 어떤짓인지 ㅋㅋㅋ
    378 파리바게트 털리는중 [새창] 2017-09-25 19:54:28 1 삭제
    파스쿠찌도 spc계열인걸로 알아요 ㅋㅋㅋ
    376 청춘시대2) 유은재 여러모로 아쉬워요 [새창] 2017-09-14 02:02:54 0 삭제
    실제로 어려요. 97년생인가 그럼.
    375 친구들이 말려서 색조 몰래 사시는 분 계세요?ㅋㅋㅋㅋㅜㅜ [새창] 2017-09-09 00:34:52 5 삭제
    색조 스튜핏!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3:32:59 20 삭제
    성공만 해본분에 말이네요 ㅎㅎ 인생에 더 굴곡이 있으면 아마 맘이 조금은 바뀌실것 같아요. 제가 글쓴님보다 어리지만 비슷한케이스를 옆에서 봤거든요ㅎㅎ바로 저희 이모부 ! 젊을때 굉장히 벤처로 성공하셔서 떵떵거리며 사시다가 한번 실패하시고 다시 더 큰 성공을 하셨는데 (평생일 안해도 될정도)젊을때 실패해본적 없는 이모부가 딱 님 같았 ㅋㅋ 그래서 어린마음에도 좀 ㅋㅋㅋ지금의 이모부는 완전 달라요. 너무 세상을 좁게 보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그개미들이 있어 꼬박꼬박 안밀리고 택배가 오고 마트도 운영되고 님이 누리는 많은 것들이 개미들 덕인것도 있답니다.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2:46:41 24 삭제
    이 글이 사실이라면 그것도 소름이겠지만...
    나름 국내 굴지의 대기업 다니는 배웠단 인간들이 사내 인트라넷 캡쳐해서 돌리기나하는게 더 소름...
    372 하얗게 불태웠어...했던 책 알려주세요 :-D [새창] 2017-09-02 08:10:48 0 삭제
    동감!
    371 말안하면 모른다는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새창] 2017-09-02 08:08:02 28 삭제
    안 익숙하다. 말안해주면 진짜 모른다는데 결혼할때까지 거친 사회화과정이 있는데 여자만 그런능력이 특화돼서 생긴다? 그냥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고 배려심도 없는거죠. 솔직히 거슬릴 정도로 박스가 현관에 쌓였다? 그걸 어떻게 몰라요 눈에 보이는데.. 사무실이라도 모를까요? 요새 여자들도 시집가기전엔 집안일 안해요 ㅋㅋㅋ 결혼후에는 내가정이다 생각하니까 책임감으로 하는거지. 꼬장꼬장한 종갓집 출신에 아들귀하게 여기는 집에서 자라신 이제 환갑되신 저희 아빠도 알아서 하셨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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