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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리쌍사태 정리해보면 [새창]	2013-05-22 02:00:20	21/32	삭제
		오유사람들은 너무 딱딱해요...ㅠ.ㅠ 당신들이나 주변사람들 일이라 생각해보세요. 3억 가까운 권리금과 1억가까운 인테리어비를 2년 계약기간안에 뽑아낼 방법이 없어요. 그럼 당연히 임차인은 5년정도는 장사하게해줄걸로 믿고 계약을 한겁니다. 근데 건물주 바뀌었다고 그냥 나가라면 ...아니 1억 줄테니 나가라면.. 그동안 벌은돈에 1억 받을거 합해도 적자입니다. 평생 모은돈 간신히 뭐하나 해보려 투자했는데 거지되는겁니다. 보통 대다수 건물들은 건물주가 바뀌어도 별 문제없습니다. 월세만 제때주면 그냥 장사하게 해주거든요. 근데 이런식이라면 장사 잘되는 가게 있는 건물 사들여 내쫓고 비슷한 업종차려 몇달 장사하다가 권리금 3억받고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그다음에 건물을 친척 명의로 돌리고 또 내쫓고 또 잠시영업하다가 권리금 대박 받고 다른사람 들이고... 이거 가능합니다... 즉 리쌍에게도 전혀 문제가 없는건 아니란겁니다. 원론적으로는 권리금이란 제도 자체가 문제지만 연예인이라고 이런거 쉴드 받아서도 안됩니다.
	168	임차인은 건물주가 인기많은 공인인걸 이용해서 [새창]	2013-05-21 23:23:44	1	삭제
		이건 흔히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건물 매입전에 전 건물주와 임차인간의 구두협약등을 확실하게 짚어보고 임차인이 계약만료후 나가겠다는 동의각서라도 받고 인수했어야해요. 안그러면 아무나 돈있으면 잘되는가게있는 건물 사서 주인바뀌었으니 나가라하고는 같은업종 차려 꿩먹고 알먹고 할수있거든요.. 대개 새 건물주는 임대료만 내면 계속 장사하게 해주므로 문제가 발생 안하는건데 이건 좀 그래요...리쌍도 잘했다고만은 할수 없어여..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1 10:06:56	1	삭제
		글을 읽다 몰입하는 바람에 사실관계가 뒤죽박죽 잠시나마 착각속으로 빠질뻔...ㅠ.ㅠ 이러다 신춘문예 등단하시겠다는...ㅠ.ㅠ
	166	-흔한 자취남자의 반찬 5- [새창]	2013-05-21 05:12:00	0	삭제
		100g에 5백얼마..... 우리동네 재래시장은 돼지고기들여다 삼겹살 목살 팔고나면 나머지가 자꾸 쌓여서 불고기감 뒷다리살 세근(1.8Kg)에 만원 팝니다. 만원어치만 사면 간장양념 고추장양념 등등해서 한동안 먹어요...
	165	흔한 기러기 아빠의 현실 [새창]	2013-05-21 05:07:59	11	삭제
		마누라 애딸려서 보내고 마음껏 바람피며 즐기고사는 그런 기러기아빠도 있고요... 밤이 무서워서 마누라 애딸려보내고 그나마 얻은 자녀위해 벌어서 올인하는 불쌍한 기러기아빠도 있습디다...ㅠ.ㅠ
	164	5.18 그 당시의 사진들(※노약자, 임산부 주의, 잔혹) [새창]	2013-05-21 00:18:29	3	삭제
		당시 광주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에게는 투입직전 빡센 훈련과 정신교육으로 완전 흥분한 상태에서 술까지 먹였다는 증언이 있긴합니다만...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죠. 게엄군을 비난하시는분도 많은데 그들도 진압중 동료들이 돌맞고 쓰러지면 눈에서 핏발이 설겁니다. 젊은 혈기에 그상황에서 극도로 흥분하였으리라는건 두말할것도 없구요..자제력을 잃었겠죠. 그상황에 당신들이 그들 입장이어도 마찬가지였을거구요.. 지휘부를 비난해야지 일개 병사들은 그냥 상황주고 내몰린겁니다.크게보면 그들도 피해자예요. 그사람들이 그후로 세상 살면서 그때 자신들의 행동에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갈겁니다. 아마 마냥 편치많은 않을겁니다. 그들을 너무 뭐라하진 맘시다.
	163	[익명]서서히 죽어가는 느낌 [새창]	2013-05-20 05:22:58	6	삭제
		당뇨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주변에 오랜기간 당뇨에도 불구하고 식사조절과 인슐린 투여로 정상적으로 잘 살고계시는분 여럿 봤어요.. 그냥 님은 스스로를 죽이고있다고 보여집니다.... 왜죠..?
	162	수면유도제는 약국에서 바로 살수있나요?? [새창]	2013-05-20 05:11:35	0	삭제
		집사람이 일시적인 불면증으로 그거 먹어봤는데... 처방전없이 약국서 살수는 있던데... 별 효과 없던데요... 물론 증상에따라 다르겠지만....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05:10:11	0	삭제
		세상을 다 증오하시는군요... 안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다 님의 큰아버지같다면 세상이 살아서 맛보는 생지옥이겠지요. 일단 그곳에서 탈출하시고요... 새출발 하세요. 인간 아닌것들하고 어울려 사시니까 자꾸 증오와 미움만 생기잖아요. 인성이 파괴되고있어요. 빨리 도망치세요.
	160	북한스럽네요...jpg [새창]	2013-05-20 04:53:34	3	삭제
		뭐 "지금 북한에선" 인가하는 북한 실상 알려주는 TV프로에서본 지도자동지 현장지도 기념비인가 그거 생각나네요... 이거 박통때도 이짓은 안했는데.....ㅠ.ㅠ
	159	티코 튜닝.ing [새창]	2013-05-20 01:44:24	4	삭제
		진지먹자면 ... 티코 오픈카..프레임 강도가 안나와 전복되면 타신분들 전원 황천길.....ㅠ.ㅠ 우리나라 자동차관리법에 개조는 불법이라 실제 길에서 달릴수는없겠지만.....
	158	한승연 비닐사건 [새창]	2013-05-19 20:51:55	4	삭제
		한승연의 이번 5.18과 무도관련 트윗에 일베충들이 기분이 몹시 상했나봅니다 ㅎㅎㅎ 아주 떼로 몰려와 개XX 연게처럼 댓글이 달리네요...ㅋㅋㅋ 꺼져 일베충 들아!!
	157	우리동네 치킨집'무, [새창]	2013-05-19 20:40:36	0	삭제
		저런건 계속되면 영업정지까지도 갈수있을듯...
	156	518국립민주묘지에서 반성한 (전)일.베충의 쪽지 [새창]	2013-05-19 03:54:15	40	삭제
		당시 대학생으로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위에 북한군 개입 운운한 버러지에게 욕한번 걸지게 해주고싶습니다...ㅠ.ㅠ 게엄령 선포되고 전국이 검문검색으로 개미하나 빠져나갈틈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같은 대학생들은 남녀 불문하고 밖에만 나가면 검문검색을 당해 가방속까지 다 털리고 주머니 다 뒤집어까야했던 상황인데 특히 남자들은 심하게 검문당했는데 대규모 북괴군이 어디서 어디로 들어왔다 나갑니까? 심지어는 당시 광주나 전남쪽이 고향인 하숙이나 자취하던 친구들이 가족들 소식이 궁금해 집에 갈래도 저 지역이 외부와 차단되어 접근은 커녕 소식조차 듣기힘든상황이었는데.... 나이도 몇살 안쳐잡순 어린 벌레들이 싸지르는거 보면 참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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