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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난열받았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6
    방문 : 1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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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열받았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할머니가 떠난 노점에는 할머니 곁을 지키던 유기견 두 마리만 남았다. [새창] 2013-06-29 02:50:37 11 삭제
    십수년전 제가 사는동네 시장앞에 노점상 할머니가 계셨어요.

    야채를 팔고계셨는데 매일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시곤했죠...

    자식들도 있다는데 정말 악착같이 버실려고 애를 쓰시던분인데...

    어느 추운 겨울 새벽에 저는 지나치며 그분을 봤습니다.

    보통은 9시넘어 나오시는데 그날은 새벽부터 혼자 나와계시더라고요.

    전 그냥 무심코 지나쳤어요. 참 노인네 악착이시네 이추위에...하면서...

    근데 아침나절에 119가 와서 실어갔답니다.

    밤에 늦게까지 혼자계시다 정신을 잃으셨고 그래서 동사하셨다는...

    자식들도 있는분이 왜 그리 사셔야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참 안타까웠어요.

    악착같이 장사하시긴해도 좋은분이셨는데...ㅠ.ㅠ
    303 과일찹쌀떡의 달인] 반도의 흔한 대기업의 횡포 [새창] 2013-06-27 23:41:06 4/8 삭제
    바른말을 해도 감성을 자극하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으면 블라먹는게 오유라는....
    난 내댓글쓸때 블라먹을 각오를 했는데 빨강포션님은 생각 못하셨나봐요....ㅠ.ㅠ
    세상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거고 억울하게 당하는것도 많고요...
    그냥 힘없는 사람들은 있는자에게 채이고 없는자에게도 손가락질 받고 그러면서 한세상 살아가는거예요...
    302 과일찹쌀떡의 달인] 반도의 흔한 대기업의 횡포 [새창] 2013-06-27 23:24:46 6/21 삭제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뭐든 기술자는 자본을댄 동업자에게 결국은 먹히는게 이나라의 진리입니다.
    저도 젊었을때 그리 당해 쪽박찼구요...
    그런데 그 아이템 자체가 문제입니다.
    일본에 동일한 과일 찹쌀떡이 있습니다.
    무슨 독창성을 주장하기도 좀 그렇고요...
    다만 상표나 뭐 먼저 주도적으로 창업했고 TV에 출연했다등의 정황만으로 소송을 이어가기도 힘든상황으로 보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돈없고 기술이나 아이템만 있고 전주가 따로있는 상황의 창업의
    대부분의 결과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젊은분이 낙담하실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저의 젊은시절이 생각납니다...ㅠ.ㅠ
    절망하지 마시고 최대한 노력해보십시오.
    단 너무 오래 끌지는 마세요...
    건투를 빕니다.....
    301 [소리有] 구남친 앞에서 부르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새창] 2013-06-27 20:33:51 8 삭제
    아이비랑 사귀다 아이비가 매니저인지하고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진걸로 아는데...
    참 휘성도 팔자가 기구하구나.....
    300 RC 비행기 조종 甲 [새창] 2013-06-27 17:38:02 1 삭제
    이거 엔진 아니고 배터리로 나는 아주 경량의 기체같네요.
    엔진 사용하면 일단 속도가 빨라 저리 컨트롤이 안됩니다. 기체 무게도 상당하고요...
    299 백지영, 27일 오전 유산..가족들, 충격으로 큰 슬픔에 빠져 [새창] 2013-06-27 15:07:07 46 삭제
    뭐 아직 40도 안됐으니 요즘 기준으로는 그리 노산도 아니라는...
    방송 쉬고했어야할걸 너무 무리가되었는지...
    아직 나이가 있으니 조만간 또 좋은소식있겠죠...
    298 김연아 갈라 '이매진'의 V 는 사탄에게 보내는 신호 (스압) [새창] 2013-06-27 01:05:44 6 삭제
    김연아가 하나님 자리를 넘본대 ㅋㅋㅋㅋ
    저것들은 대가리 똥만 찼네...ㅠ.ㅠ
    297 친딸 내연녀와 성폭행 [새창] 2013-06-27 00:59:45 0 삭제
    인간이 이럴수도있나?.......ㅠ.ㅠ
    296 길가다가 커플 울린 얘기.ssul [새창] 2013-06-26 19:23:34 3 삭제
    친구녀석이 rotc할때 모텔 근처 골목에서 동기들과 서있었는데 타학교 ROTC가 여친하고 둘이 지나가려고하니까
    갑자기 "공주님 여관가신다 길을비켜라!" 하고 소리쳐서 결국 대판 싸움나서 저쪽학교ROTC동기애들 몇명하고 이쪽 일행들하고
    치고박고 난리가 났었다는...
    근데 그친구 그때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지도 모른다고...그냥 튀어나와서 한말이고 하고나니
    아차싶긴했지만 기죽기 싫어서 난투극까지 간거라고...
    295 입금 완료!!..jpg [새창] 2013-06-26 19:15:20 0 삭제
    저런거 쉴드는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특히 여자분들 이 해야합니다.
    왜냐면 어찌돌아가는지 다 아는 남자들 입에서는 쉴드치는 소리가 목구멍 밖으로 안나와요. ㅎㅎㅎ
    294 똥팔아서 1억번 여자 (후기포함) [새창] 2013-06-26 18:13:51 0 삭제
    먹었대...ㅠ.ㅠ
    293 상추때문이지만 건들면 안되는곳 [새창] 2013-06-26 17:16:20 0 삭제
    베란다 심은 상추 몇번 잘 뜯어먹었는데..
    지금은 밑에 잎은 다 따먹고 대만 길죽하게남아 다 짓무르고 썩고해서 뽑아버려야겠다는...
    292 어머니 사진 복원해주실분 없을까요.. [새창] 2013-06-26 14:25:03 25 삭제
    가운데분 얼굴이 수시로 바뀌네요.ㅎㅎㅎ
    이건 어머님의 고증이 있어여하는 작업같은데....
    아님 저분 나온 다른사진이라도...
    291 진짜 남자는 여자를 사지 않는다[BGM] [새창] 2013-06-26 12:35:59 1 삭제
    사지않으면 감언이설로 꼬득여서........?

    외모가 오징어거나 감언이설이 안되거나 하면 어쩔....ㅠ.ㅠ
    290 서유리님 잔나 코스프레.jpg [새창] 2013-06-26 12:01:22 2/7 삭제
    역시 코스하는 여성분은 ㅅ ㄱ 가 풍만해야 코스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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