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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르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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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1 07:33:01 1 삭제
    큰 짐을 덜어내셨군요.
    누구나 다 겁쟁이죠.
    이 글을 시작으로
    덜 겁쟁이가 되시겠네요.
    너덜너덜한 과거를 안고 갈 수 있어지는 게
    나이를 먹는 건가 싶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46 [익명]남자 나이 서른셋에 새로 시작할수 있을까요 [새창] 2014-02-01 07:03:23 2 삭제
    KFC 커넬 할아버지가 KFC를 창업했을 때가
    60세였을 때라는군요.
    힘내세요.
    45 [익명]아버지에게 10여년만에 한방 먹였습니다 [새창] 2013-12-29 04:29:31 56 삭제
    글이 되게 안타까운데
    무언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글쓴이가 댓글들을 보면 깨닫고 성장할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일에는 본질과 현상이 공존해요.
    이 글을 예로 든다면 식구들의 행동이 본질이 되겠고,
    글이 쓰여진 어조나 어투가 그 현상이 되겠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질에 있어서
    글쓴이가 왜 분노하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내용을 서술한 방법에 있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감정적이고 거친 표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글쓴이가 누나를 때렸다는 사실도 다른 이유가 될 거에요.
    보통 본질이 중요하긴 하지만
    때때로 그 것이 드러나고 전해지는 방법으로 인해
    보는 사람을 다르게 느낄 수 있어요.
    글쓴이의 감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겠지만
    화풀이라는 표현이 무조건적으로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진정하고 본인이 쓴 글들을 되짚어 보세요.
    세상의 어떠한 일이든 감정적으로 대처해서 더 나아지는 일은 거의 없어요.
    지금 글쓴이의 태도를 무작정 고수한다면
    글쓴이는 아버지의 행동 또한 이해해야 합니다.
    아버지도 감정적으로 격한 상황에서 그러한 일들을 하신 거니까요.
    화가 나겠지만 굳이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그렇다고 말하고 싶네요.
    조금 진정하시고 가급적 객관적으로 살펴보세요.
    불필요한 감정과잉은
    문제의 본질을 흐릴 수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 감정적인 태도를 지양하면
    그만큼 성숙한 태도로 문제를 바라보고 나아가서는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분노는 스스로를 잡아먹어요.
    글쓴이 자신을 아꼈으면 좋겠네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3:59:48 1 삭제
    착하다는 개념의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싫고 괴로운데 참고 참아주고 하는 것은
    대상을 향한 애정이 있어야 희생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거에요.
    본인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
    그 인내의 선은 스스로 정해야겠죠?
    그리고 만만해 보여서인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인과응보가 있을 거에요.
    어떠한 경우든 대가는 치르기 마련입니다.
    이유없이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그 대가를 피해갈 수 있진 않을 거에요.
    생각 많이 해보시고 본인만의 결론을 내시기 바랍니다.
    43 [익명]아버지에게 10여년만에 한방 먹였습니다 [새창] 2013-12-29 03:39:14 10 삭제
    속에 있는 말을 한 것만으로 한방 먹였다는 표현을 하는 글쓴이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간 많이 참고 견뎌왔겠지요.
    글쓴이의 태도에 식구들이 놀랐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에요.
    하고 싶은 욕이 한참이겠지만
    직접 하지 않는 배려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설 만큼 참느라 고생 많았어요.
    오늘 이렇게 글로 뱉는 것으로 가급적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본인 스스로가 강해지도록 해보세요.
    함께 격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족이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글쓴이의 삶이 불행하다고는 할 수 없을 거에요.
    어떠한 방면이 됐든
    물론 나쁘지 않은 것으로
    능력을 쌓으세요.
    스스로를 지키고 살아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든 이길 수 있고 지날 수 있어요.
    괴롭고 힘들겠지만
    현재 글쓴이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세요.
    분명히 훨씬 강해지고 성장한 본인을 만날 날이 있을 겁니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글쓴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어요.
    본인이 강해져야 내 식구도 지킬 수 있어요.
    잘 자라서 훗날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42 [익명]인생 왜 사는 걸까요 [새창] 2013-10-14 04:10:22 2 삭제
    왜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요?
    삶에 대한 왜라는 물음에는 적합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반복하거나 심화할수록 오히려 공허만 커지죠.
    내가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을 산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거기에 왜를 적용하느냐 어떻게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괴로움이 이유이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을 한다면
    우리 이전에 수천년을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그런 물음이 없지는 않았을테고
    지금 글쓴이의 삶을 사는 글쓴이나 저나
    존재할 수 없었겠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왜보다는 어떻게의 영역 안에 있는 삶인 것 같아요.
    우리 잘 자고 잘 일어나서
    또 힘 내서 잘 살아봐요.
    41 [익명]죽지마세요. (혐오사진 자해사진 주의) [새창] 2013-10-14 03:53:22 8 삭제
    사진으로 보여주기까지
    긴 시간과 큰 용기가 필요했겠지요.
    이럴 수 있을만큼 건강해지셔서 참 좋네요.
    이렇게 괴로운 일들을 겪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누구나 이런 흔적 하나씩은 겪어가면서
    삶을 사는 건가 봐요.
    글쓴이의 용기와 친절이
    분명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6:13:57 19 삭제
    무엇보다도
    지금 이 상황에서 결혼하려는 남자의 태도가 중요해요.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본인이 주체가 되는 가정을 새로 이루는 것인데
    어떤 자세로 임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사랑해서 결혼하긴 하지만
    결혼생활은 책임과 의무로 점철된 것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래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6:11:40 58 삭제
    솔직한 심정으로
    아는 사람이었으면 절대적으로 말릴 것 같네요.
    돈 때문에 파혼을 고려하니까 속물이네 하는 죄책감을 우선 버리시고
    문제의 포커스를 다시 설정하세요.
    이 문제는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에요.
    글쓴이의 혼인관계가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라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상황 안에 있어서 오히려 판단이 흐려질 수 있어요.
    글을 보니 나이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더더욱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아 정말 안타깝네요.
    38 [익명]ㅅㄹㅌ때문에 죽겠네요 ㅠㅠ [새창] 2013-10-10 06:19:52 0 삭제
    ↑ 맞아요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실험자의 락앤락같은 반찬통도 유리제품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미국의 어떤 여성은 자신이 마시는 물에 환경호르몬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
    특수한 경로로 정수된 물을 상당량 보유해서 마시더군요.
    상당히 나아졌다고 결과가 나타났었죠.
    환경호르몬이 자궁내막을 불필요하게 두텁게 해서
    그만큼 통증이 커지는 것이라고 했었던 것 같네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06:08:40 0 삭제
    아토피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지 여부는 모르지만
    호호바 오일이나 시어버터를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호호바 오일이 피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이라고 해요
    시어버터는 정말 버터같아서 보습을 넘어서 끈적거리는 정도라 건조한 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사서 쓰고 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우리나라 분이 현지 봉사활동으로 생산하시는 아프리카산 시어버터도 사용해봤는데
    정말 버터같아서 보습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는데 혹시나 싶어서 링크를 넣어봅니다.

    http://kr.iherb.com/Now-Foods-Solutions-Certified-Organic-Jojoba-Oil-4-fl-oz-118-ml/900
    제가 사용하는 호호바오일인데 검색창에 jojoba oil 로 검색하면 다른 브랜드 제품도 나와요.
    아이허브 사용방법은 웹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매가 불편하시면 간혹 중고나라같은 데서 찾을 수도 있어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55109833
    이건 비정제 시어버터인데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 취지로 생산되는데다가 품질도 괜찮아요.
    두 제품 다 저한테는 좋았는데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고려해 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가려운 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36 [익명]저는 목사님 딸입니다. [새창] 2013-08-12 02:39:55 9 삭제
    목회자의 가족으로 사는 것 참 힘들 거에요.
    직업인의 삶이 개인의 삶과는 또 다른 것이고
    자녀들은 선택의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의 삶이 정해지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은
    일종의 기능적인 성격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목적과 동기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
    크리스찬이 가지는 세상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부모님은
    직업의식 이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그 가르침을 따르고 계시는 거에요.
    연예인들이나 정치가들처럼
    자기의 얼굴을 내보이고 사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좋건 나쁘건 대중의 의견과 평가가 따르기 마련이에요.
    그게 그들의 직업에 수반되는 일종의 책임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종교인도 개인의 신앙을 떠나서
    직업 자체에 뒤따르는 결과가 있습니다.
    교회가 욕 먹는 작금의 현실은 물론 슬프지만
    분명 원인이 있을테고
    혹여 그것이 다른 누군가로 인한 결과라고 해도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함께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글쓴이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비슷한 경우를 보고 겪게 될거에요.
    슬프고 때로는 억울하겠지만
    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거나 같이 미워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게 크리스찬으로 사는 길인 걸 잘 알고 있지요.
    글쓴이의 삶을 사느라
    또 앞으로 살아가느라
    괴롭고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글쓴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할게요.
    같이 기도해요.
    35 후라이팬에 곰팡이 폈는데 버려야 하나요 ? [새창] 2013-08-01 19:01:15 0 삭제
    혹시 철수세미로 닦아서 팬 표면에 흠집이 많이 생겼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급적 새로운 팬을 쓰는 게 좋구요.
    팬에 흠집이 생기면 그리로 양념이나 수분이 엉기면서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사람 몸에 안좋은 성분도 녹아나오구요.
    가급적 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고 관리를 깨끗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팬 수명도 길어져요.
    34 후라이팬에 곰팡이 폈는데 버려야 하나요 ? [새창] 2013-08-01 18:54:27 1 삭제
    음식이 아니라 팬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찜찜하시면 고기 굽기 전에 비계로 한번 둘러서 기름기 돌 때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써보세요.
    33 후라이팬에 곰팡이 폈는데 버려야 하나요 ? [새창] 2013-08-01 18:50:37 0 삭제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 파우더가 있으면 물기 약간 더해서 닦으시면 되구요.
    이미 설거지를 하셨다니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곰팡이가 핀 원인이 팬에 남아있는 찌꺼기 때문이라서
    그 잔여물도 없애셔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에 담가서 불려 없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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