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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국최고미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1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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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최고미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보배드림옥수수사건 [이말년님그림] [새창] 2013-11-12 08:19:02 0 삭제
    내 기억엔 로드런너스 였는데
    loadrunners 인가
    21 수업시간 쫄깃함이 사라진다.jpg [새창] 2013-09-22 17:46:43 0 삭제
    그나마 나같은 꼴통은 내 번호인 날은 공부라도 했다
    20 미래의 딸... 아빠가 미안해... [새창] 2013-08-22 07:07:34 0 삭제
    울 아들은 나 똑 닮았는데 울 딸은 지애미 닮아서...머리숱이 읍당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08:55:44 5/28 삭제
    블라먹을거 예상하고 한마디만...
    저도 제 아이가 뛰놀기전엔 싫었지만
    제 아이들이 뛰어놀때가 되보니 남의 아이들이
    뛰어노는게 결코 못된짓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마세요
    문제있는 부모가 있긴하지만 아이들은 뛰며 노는게
    정상입니다
    장담컨데 아직 부모가 되지 못하신분들
    나중에 입장이 바뀌시면 이런글에는 충분히
    공감하게 되실겁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12:47:40 43 삭제
    나도 어느덧 팀장이라 새삼 느낌이 다르네요.
    이제 입사 7년차에 대리 2년차인데 어쩌다보니 팀장 달았습니다.
    밑으로는 5명 있고요.
    밑에는 선배도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선배도 제끼고 팀장됐습니다.
    저도 주말 야근은 밥먹듯이 하죠. 작년엔 휴가 하루 다녀왔습니다. 월화수 휴가 냈는데 월요일 저녁에 복귀 했죠.. 일터져서..
    제가 하는일은 현장에서 관리자 역할이다보니 밤샘 작업, 주말작업 시도때도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업무가 힘들면 내무생활이 편하고 업무가 널널하면 내무생활이 빡세지 않습니까.
    저희는 업무가 힘들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정말 자유스럽습니다.
    8시 출근 5시 퇴근.
    4시 50분 되면 다 퇴근 시킵니다.
    말이라도 전기세 아까우니까 얼른 가라고 합니다.
    전 남아서 밀린일 하죠. 밀려있는일 기껏해야 한시간이면 다 됩니다. 많으면 그날 야근해서 끝내버리고.
    팀장이니까, 책임자니까 맡아서 하는거 아닙니다. 팀원들은 각자 맡은 위치가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죠.
    그건 담당자에게 일임하여 책임지게하면 다들 맡은바 충실히 합니다.
    팀장이 할일은 아래에서 안되는일은 직접 도맡아 처리해주고 사고치면 막아주고 힘든일은 분배해주기만 하면됩니다.
    가이드라인은 당연히 제시해야하고.
    내가 팀장이면 밑에 부하들보다 서류를 잘만들겠습니까, 엑셀을 잘할까요, 파워포인트를 잘할까요, 관련업체 담당자와 친하기를 할까요.
    어떤것도 팀원들보다 자세히 알지 못하고 업무 능력이 훨씬 뛰어난건 아닙니다. 단지 팀원들이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 없애주고
    있는 장애물 넘어쳐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힘듭니다. 팀장이 책임지고 해야한다는거 엄청 부담스럽습니다.
    큰 사고 하나씩 터지면 정말 욕나오는거... 시원하게 해버립니다.
    시원하게 욕 한번 하고 어쨌든 팀장이 해결하는거니까요.
    얼마전에 부하직원 700만원짜리 큰 사고 하나 쳤습니다.
    욕 뒤지게 하고 그 뒤로 절대 언급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끝이고 해결은 팀장 몫이니까요.
    일 거지같이 하는 후배직원있습니다.
    팀원들끼리 부딪혀서 싸우고 냉냉한 분위기 어쩔수 없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다 모아서 술 마시면서 서로 풀고 화해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여긴 사회니까 도태될 사람은 도태되어야 합니다.
    그사람 하나로 인해서 다른 팀원들의 사기저하, 불만, 불평 다 안고 갈수 없습니다.
    과감히 업무 배재시켜버립니다. 어디가서 청소 시켜버리지요.
    다수를 위해서 하나를 버려야하는 경우입니다.
    팀장이 맡아서 해야지요. 어려우면서도 쉽습니다. 이성이 시키는데로 하면 됩니다.
    요즘은 정말 힘듭니다.
    자잘한 사건사고도 많고 밀린 업무에 정신이 없고
    일에비해 사람도 부족하고 내려오는 지시는 많고...
    년차에 비해 아직 모르는것과 팀장이라는 자리가 너무 부담스러울때도 많고...
    점심시간이 끝나갑니다.
    또다시 바쁜 업무가 시작됩니다....
    오늘 그냥 쓰다보니 구구절절 막 흘러나오네요...

    글쓴님 팀장은 성숙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어디든 단체 생활속에 맞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다고 팀장이라는 위치의 사람을 끌어내릴수 있는 방법이나 기회가 있지 않잖아요.(가끔 있지만..)
    어르고 달랜다고 될일도 아니라면 좀더 위로 올라가는 방법...
    업무적으로 엿먹이는 방법, 정당한 방법으로 힘들데 만드는 방법은 많이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사람도 한가정의 가장이고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다고 불쌍하게 생각하실거 없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다른 많은 이들의 처자식이 힘들어질수 있으니까요.
    냉정하지만 사회생활이니까...

    아따 오늘 말 많네..
    17 삼양라면과 유학생 [새창] 2013-08-13 12:27:19 1 삭제
    제가 알기로는 컨테이너에 한가득 실어보낸걸로 알고 있음(20피트)
    해상운송으로 보낸걸로 알고 있었네...
    16 3박4일간 연대에서 지원해줘서 개꿀빤썰.. [새창] 2013-08-13 09:30:16 0 삭제
    헐 좋지 않은 기억이 살아난다...

    울 중대도 그 지랄했는데...

    소대별로 각출해서 주말도 없이 나무에 줄 묶고 줄다리기 연습하고

    동료 목마태우고 앉았다 일어났다 매일 지랄하고 정예멤버라고 무조건 우승이라고 예정했지.

    시합 시작전 나는 줄다리기 준비로 줄서있는데 울 중대장이 어디서 뚱뚱한놈 하나 데려오더니

    나보고 빠지라고 하고 뚱땡이 넣었다.

    울중대 우승했지. 참여자들 다들 포상휴가 3박4일 갔지.

    나는 외박 가라더라.

    이 개새끼..
    15 설국열차 속도? [새창] 2013-08-10 10:28:49 7/13 삭제
    설국열차 좀아닌것같더라
    내가 평가할만한 인물은 아니지만
    내 시각에선 별루...
    sf중에제일 어이없는건 우주에서 싸우는데
    소리가 나는거..
    14 대구가 얼마나 덥냐면요 [새창] 2013-08-10 06:07:22 0 삭제
    아침에 회사와소 똥싸고 있는데도 끈적거린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07:58:29 1/81 삭제
    절대 공감...안됨
    남자라면 자고로 멋진 몸이 되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목적은 해변이 되야합니다
    작성자님은 그 목적을 상실하신겁니다
    어느새 목적잃은 제네거가 되신겁니다
    12 성진국 막장드라마 甲 [새창] 2013-08-06 11:15:08 12 삭제
    개족보네
    11 섭폭기념 ^_^ [새창] 2013-07-26 09:16:38 0 삭제
    어제 30분만 있으면 생일이라고 하던 상대편 있었는데 혹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2 13:23:22 14 삭제
    님도 부모님 되면 똑같이 됨.
    누구나의 부모님들을 평하하는건 아님.
    우리 부모님도 힘들게 우리 키우셨음.
    그런데 내가 부모가 되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게 되보니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엎어지고 엎어치고 싶고 뒤집고 싶고 그만두고 싶지만
    컴퓨터 바탕화면의 아이들 웃는 모습과 퇴근시간 가까워오면 아빠 보고 싶다고 전화하는 아들때문에
    정말 더럽고 더럽지만 참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10:14:58 0 삭제
    올해 서른 넷 입니다.
    저를 비롯한 주위의 비교를 해드리자면,
    대졸자 친구들은 은행, 대기업, 중소기업 등 이런곳에서 연봉 4~5천 정도 받으며 일합니다.
    고졸(대학중퇴) 친구들은 큰회사의 협력업체, 농사, 공장, 아버지 사업.. 이렇게 단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아직까진 우리 사회가 어쨌든 대학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고졸 대기업 생산직이 맘편하고 좋고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현실이이렇다고요..
    좋은 회사, 큰회사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명항이 틀리니까요..
    8 친구의 없어진 목요일 [새창] 2013-06-07 13:24:24 1 삭제
    살면서 딱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친구랑 무슨 내기를 했어.
    한두시간 이따가 내가 틀렸어.
    그 친구가 뭘 사주래.
    왜?
    내기 했잖아. 뭐 사주기로.
    내기한건 기억나는데 뭘 사주기로 한적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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