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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hadoWzzz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5
    방문 : 2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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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zz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13.06.22 헤이리마을 출사... 인물사진 1장 후기. [새창] 2013-06-24 16:47:27 1 삭제
    모델 왼손 4번째 손가락에 끼여진 저것은 무엇인가??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9 18:54:17 0 삭제
    요새 좋은 항암제도 많이 나오고

    좋은거만 보고 지내면 오래오래 잘 사는 암환자 많음 ㅇㅇ

    오유보면서 지내면 더 좋게 될꺼야 ㅇㅇ

    탄거 먹지말고
    37 [익명][고민] 왕자님과 결혼했습니다. [새창] 2013-06-14 13:32:23 27 삭제
    개 훈련 시키듯

    훈련하면 됩니다
    36 생물) 효소 활성 조절 기작 질문이요.... [새창] 2013-06-14 02:10:21 0 삭제
    그냥 같은 종 내에서 Product의 결과가 같게 나오는 모든 효소를 Isoenzyme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니깐, 머 트립토판이 만들어지는 기작은 똑같겠죠. 결과물이 트립토판이니깐

    근데 거기서 쓰는 엔자임이 다르다는거.

    왜냐하면 트립토판이 필요한 곳이 한곳이 아니라 다른 여러곳에서 필요하니깐

    그 여러곳별로 환경적요인(ph,온도,영양분 등)이 다를꺼고, 그럼 그거에 맞는 효소가 다 다르겠죠.

    하지만 결국 그 다른 효소들이 만드는 프러덕트는 트립토판.

    이 때 이 다른곳에 있는 효소들을 서로 Isoenzyme이다 라고 부릅니다.
    35 질문) 개가 앞다리가 없으면? [새창] 2013-06-14 02:01:48 0 삭제
    다리가 선천적으로 없었는지, 후천적 사고로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적응의 결과라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

    앞다리가 없는 4족보행동물이 선택할수 있는건 크게 없죠

    뒷다리로만 서서 걷던가, 뒷다리로 밀고 머리는 땅에 대고 질질 다리로 밀던가, 아니면 머 구르건가..

    가만히 있어서는 살 수 없으니 3가지중에서 선택을 했을 것이고 그중 뒷다리로 걷는게 그나마 할만하겠다 싶어서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개들 뒷다리만 훈련 많이하면 저렇게 오랫동안 두다리로 서있을 수는 있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03:25:14 0 삭제
    Neuroscience?
    33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9:19 1 삭제
    아 차라리 글을 하나 쓸걸 그랬나...

    먼가 질문들어오면 답할정도의 지식은 있는데, 손으로 써내려가려니깐 막막하군요 ㅎㅎ

    아무튼 동성애라는 것이 "후천적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되고싶어서 되는게 아닌 "선천적 동성애자" 이기 때문에, 이는 치료도 불가, 이성애자하고 사귀라고 하는 것도 불가.

    동성애자입장에서 옆에서 다른 이성과 사귀라는 말은

    여러분에게 옆에 있는 동성이랑 사귀라는 말하고 같다는거...

    잊지마세요 ㅋ
    32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9:19 22 삭제
    아 차라리 글을 하나 쓸걸 그랬나...

    먼가 질문들어오면 답할정도의 지식은 있는데, 손으로 써내려가려니깐 막막하군요 ㅎㅎ

    아무튼 동성애라는 것이 "후천적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되고싶어서 되는게 아닌 "선천적 동성애자" 이기 때문에, 이는 치료도 불가, 이성애자하고 사귀라고 하는 것도 불가.

    동성애자입장에서 옆에서 다른 이성과 사귀라는 말은

    여러분에게 옆에 있는 동성이랑 사귀라는 말하고 같다는거...

    잊지마세요 ㅋ
    31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7:10 1 삭제
    그런데 확장해서 생각을 하면,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유전자를 케어하기 위해 조카를 키우는데

    만약 다른 남자놈이 다른 여자하고 짝짓기를 해서 애를 키우면, 그 애가 내 조카하고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는거죠.

    그 결과 삼촌은 여자가 아닌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조카와 경쟁할 유전자를 만들 다른 남자를 내남자(!)로 만들어서

    애초에 유전자적 경쟁을 없애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전 이거보면서 진짜 엄청나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이해가 되셨을련지 모르겠네요..

    그거있잖아요.

    게이는 내 라이벌을 줄여주니 선이고, 커플은 악이라는 거.

    그걸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내 유전자를 보존시키기 위한 방법인 게이는 "내 유전자적 입장"에서는 선이고, 커플은 악이 된다는거.
    30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7:10 21 삭제
    그런데 확장해서 생각을 하면,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유전자를 케어하기 위해 조카를 키우는데

    만약 다른 남자놈이 다른 여자하고 짝짓기를 해서 애를 키우면, 그 애가 내 조카하고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는거죠.

    그 결과 삼촌은 여자가 아닌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조카와 경쟁할 유전자를 만들 다른 남자를 내남자(!)로 만들어서

    애초에 유전자적 경쟁을 없애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전 이거보면서 진짜 엄청나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이해가 되셨을련지 모르겠네요..

    그거있잖아요.

    게이는 내 라이벌을 줄여주니 선이고, 커플은 악이라는 거.

    그걸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내 유전자를 보존시키기 위한 방법인 게이는 "내 유전자적 입장"에서는 선이고, 커플은 악이 된다는거.
    29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4:48 1 삭제
    그리고 저기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중에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바로

    "사회성"이 유전자에 박혀서 그 사람을 동성애자로 만든다는 것이였습니다.

    착한삼촌의 게이설이였나... 정확히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유전자라는 건 이기적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자기자신을 복제해서 다음세대로 넘겨야만 하지요.

    그럼 당연히 반박이 나오는 것이, 동성애자 비난할때 쓰는 "너네는 짝짓기로 애 못낳아서 세대전달 못하니깐 비자연적인거야" 라는 거죠.

    하지만 분명히 과학적으로 100프로는 아니여도 유전적 원인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라는 의문에서 나오게 된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내 유전자를 다음세대로 전달하느니, 내 조카를 잘 키워서 그 녀석이 세대전달하는게 편할거야" 라는거죠.

    내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보내면 50퍼를 보낼 수는 있지만, 그걸 키우고, 위험에서 지키고 하는데 에너지 소비가 많죠.

    근데 내 누나가 조카를 낳았으면,그 아이는 내가 낳은 아이하고 유전자 전달 비율은 같은겁니다.

    (어차피 나랑 누나는 아빠,엄마한테 한쪽씩 유전자를 받았으니, 조합은 다르더라도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 구성자체는 비슷한거고

    어차피 짝짓기로 다음세대로 전달하면 내가 가진 유전자의 절반밖에 전달이 안되니깐 비율이 25~50퍼센트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힘들게 내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차라리 내 조카를 돌보면서 그 아이를 건강하게 하는게

    내 유전자를 보존하는데에는 어쩌면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거죠.
    28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14:48 20 삭제
    그리고 저기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중에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바로

    "사회성"이 유전자에 박혀서 그 사람을 동성애자로 만든다는 것이였습니다.

    착한삼촌의 게이설이였나... 정확히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유전자라는 건 이기적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자기자신을 복제해서 다음세대로 넘겨야만 하지요.

    그럼 당연히 반박이 나오는 것이, 동성애자 비난할때 쓰는 "너네는 짝짓기로 애 못낳아서 세대전달 못하니깐 비자연적인거야" 라는 거죠.

    하지만 분명히 과학적으로 100프로는 아니여도 유전적 원인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라는 의문에서 나오게 된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내 유전자를 다음세대로 전달하느니, 내 조카를 잘 키워서 그 녀석이 세대전달하는게 편할거야" 라는거죠.

    내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보내면 50퍼를 보낼 수는 있지만, 그걸 키우고, 위험에서 지키고 하는데 에너지 소비가 많죠.

    근데 내 누나가 조카를 낳았으면,그 아이는 내가 낳은 아이하고 유전자 전달 비율은 같은겁니다.

    (어차피 나랑 누나는 아빠,엄마한테 한쪽씩 유전자를 받았으니, 조합은 다르더라도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 구성자체는 비슷한거고

    어차피 짝짓기로 다음세대로 전달하면 내가 가진 유전자의 절반밖에 전달이 안되니깐 비율이 25~50퍼센트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힘들게 내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차라리 내 조카를 돌보면서 그 아이를 건강하게 하는게

    내 유전자를 보존하는데에는 어쩌면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거죠.
    27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08:05 1 삭제
    그럼 선천적 동성애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이야기로 위에 동영상에서 "gene' "hormone" 'Birth order" 가 나왔는데

    우선 유전자는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영향은 있다는 건 맞는데, 100프로는 아니다가 거의 결론으로 나왔고

    호르몬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성관련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이성에 눈을 뜨고, 짝짓기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이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을 가한다라는 논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임펙트팩터가 높은 논문이 아니라 신뢰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호르몬 또한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옛날 김조광수가 인터뷰 할때 말한게 있는데, 다들 사춘기에 옆집누나가 목욕하면 그거 훔쳐보려고 가는데,

    자기는 그 시기에 그걸 보는 것보다 그걸 훔쳐보면서 흥분하는 옆에 있는 호감가는 남자인 친구가 좋았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와 같이 생각을 해보면 처음부터, 그러니깐 태어나서 성 정체성을 가지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호르몬에 의해서

    2차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 동성애를 깨닫게 된다는 거죠.

    위에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내 몸이 그렇게 반응하도록 태어나 버린 것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선천적" 원인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26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08:05 22 삭제
    그럼 선천적 동성애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이야기로 위에 동영상에서 "gene' "hormone" 'Birth order" 가 나왔는데

    우선 유전자는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영향은 있다는 건 맞는데, 100프로는 아니다가 거의 결론으로 나왔고

    호르몬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성관련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이성에 눈을 뜨고, 짝짓기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이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자극을 가한다라는 논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임펙트팩터가 높은 논문이 아니라 신뢰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호르몬 또한 영향을 끼친다는거죠.

    옛날 김조광수가 인터뷰 할때 말한게 있는데, 다들 사춘기에 옆집누나가 목욕하면 그거 훔쳐보려고 가는데,

    자기는 그 시기에 그걸 보는 것보다 그걸 훔쳐보면서 흥분하는 옆에 있는 호감가는 남자인 친구가 좋았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와 같이 생각을 해보면 처음부터, 그러니깐 태어나서 성 정체성을 가지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호르몬에 의해서

    2차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 동성애를 깨닫게 된다는 거죠.

    위에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내 몸이 그렇게 반응하도록 태어나 버린 것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선천적" 원인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25 과학의 눈으로 본 동성애 [새창] 2013-06-13 03:02:56 1 삭제
    제가 동성애자에 "치료"가 된다라는 말을 쓴 이유는, 이 "후천적 동성애자"는 일종의 정신병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깐 동성애 자체가 정신병이 아니라, "정신병적 원인"에 의해서 동성애자가 되 버린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남자의 경우 - 동성포르노, 군대생활 속에서 성폭행이나 성추행 적 성모욕감, 특수성교자세(구강성교,항문성교)에 더 쾌락을 느껴서, 여성기피증 등
    여자의 경우 - 역시 동성포르노, 계속해서 여성들과 겹쳐 생활할 경우 친구로서의 감정을 이성적 감성으로 느낌, 남성기피증, 집안내 폭력(주로 부)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후천적 동성애자들은 이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동성애자에서 이성애자로 바꿀 수 있다는거죠.

    정확히는 원래 이성애자였는데, 삐뚤어져서 동성애자가 되었다가 그걸 바로 잡아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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