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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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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10:19:14 1/33 삭제
    내가 어떤 학문을 발명했는데
    그 학문의 근거가 스스로 발명한 학문 자체에 있다면
    그 학문은 끝난 거예요. 내가 한 말이 옳은 이유는 내가 전에 말했기 때문이야, 이런 거죠.
    진화론이 근거라고 들고 있는 것이 바로 스스로의 주장이에요.
    진화론 바깥에서의 증거가 있어야 학문이 되는데
    그 나마 진화론의 최종 근거라는 것이 ' 모든 것은 논리가 아닌 우연으로 ' 시작' 되었다라는 거니 스스로 두번 죽은 셈이죠.
    88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10:14:51 1/34 삭제
    여러분이 믿고 있는 진화론의 근거가 자연 선택이나 뭐 그런 메커니즘을 과정이자 근거로서 드는데 인문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제기할 문제가 생깁니다.

    애당초 그런 기작이 왜 생겼느냐는 거예요.
    논리 안에서 논리를 보강하는 체계 안에 갇혀있지 마시고
    논리 바깥에서 논리 전체를 보세요.

    애당초 시작이 뭡니까?? 이유가 뭡니까??

    진화론은 왜 빅뱅이 생겼는지 몰라요. 그 과정 첫 단계는 우연이라고 설명할 뿐입니다. 그 낙서같은 우연이 논리적으로 작동해서 문학 작품을 만든다, 문학 작품의 논리성을 봐라, 그 얘기하는 거예요. 나의 말의 근거는 내가 문학작품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데 있다, 라고.

    진화론이 참이라면 아무 것도 설명 못한다가 답입니다.
    종교까지 가지 않아도 인문적 메타 논리면 끝납니다.
    87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10:09:27 1/32 삭제
    진화의 과정은 다른 방식으로도 설명 가능해요.
    그러니 진화의 근거라는 게 실은 애매모호하고 없는 겁니다.
    자연선택의 근원이 뭐죠??
    이런 저런 필요때문이라고 하겠죠.
    그런데 그 필요는 애당초 왜 생겼나요??

    메타 논리ㅡ 왜 자연 선택이 필요합니까?? 이미 구성된 세계가 있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생물 포함 구성된 세계는 어떻게 생겼나요?

    우연이죠~~ 진화론 결론이에요.

    진화론의 문제점은 학문의 첫 단계,
    즉 세계는 논리적으로 구성되었다라고 하는
    믿음을 깨부수는 데 있어요.
    86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10:02:41 3/38 삭제
    논리가 모두 우연히 정교하게 들어맞는다, 우연이 논리를 생산한다

    일상에서 말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텐데,
    교과서에 실리면 진리라고 하죠.
    옛 시대에 추앙받던 과학들이 그랬고 현대에는 진화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하는 기작을 설명하는 것은 수백 수천가지 방식으로 설명 가능해요. 그러나 기작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우연인가, 외부 힘의 결과인가.

    진화론이 계속 문제되는 이유는 모든 논리적 과정을 설명한뒤
    그 근원은 우연이었다고 하는 겁니다. 빅뱅이 뭐죠? 우연이죠~
    그 우연이 모든 논리의 근원이라는 겁니다. 우연이 논리를 지배하고
    우연이 논리를 창조했다는 거예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면 우연이 창조자라는 얘깁니다.
    진화론의 문제는 낙서가 문학작품을 만들어 내왔다고 주장하며
    문학작품의 논리성을 설명해온 데 있는 거라구요.
    85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55:44 1/36 삭제
    논리적으로 우연이 작동하고 있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이 그겁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84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54:44 1/39 삭제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실질적으로 모든 학문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우연의 산물이니까요.
    즉 논리를 지탱하는 모든 것이 우연이 되어 합리를 추구하는 모든 활동이
    실질적으로 의미와 방법을 잃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간단한 이야깁니다. 우연히 이루어진 세계엔 논리따위 필요없어요. 의미없는 낙서들에 논리가 적용안되는 것처럼!!!
    83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51:52 5/47 삭제
    진화론의 함정은 논리의 바깥에 나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못 본다는 얘기죠.
    메타 논리- 즉 논리의 바깥에서 논리의 프레임을 봐야 하는데
    이건 인문 학자들이 언제나 문제삼는 과젭니다

    당장 진화론의 논리가 우연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에 대한 반론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스스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에 가치를 둔다면서,
    다른 학문까지 파괴하는 ' 모든 것은 우연의 산물' 이라는 소리 하지 말구요.
    자가당착의 절정이 진화론입니다.
    82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46:38 3/34 삭제
    학문을 우연히 만들어진 뇌의 활동을 근거라고 내세운다는 건,
    미친 짓이에요. 근거가 생명인데, 그 근거가 우연이라니!!!!!!!!!
    인문적으로 검토해 보죠. 진화론의 근거가 논리나 합리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연한 뇌의 활동이라면

    우연히 그어진 낙서를 믿으라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죠??
    진화론은 그 맹목성 때문에
    일종의 종교입니다. 근거를 언제나 우연으로 제시하는.
    81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42:24 3/29 삭제
    쉽게 말해 교과서의 모든 글자가 우연히 찍힌 것에 불과하다면
    그런 책을 읽어보고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겠죠.
    진화론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논리를 생산해내는 뇌의 작용도 우연히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면
    그 우연한 것들에 귀를 기울일 가치가 어디있어요??

    엄격히 말해, 진화론에
    의 전제에 반대되는 입장을 가져야 학문 활동이 가능합니다.
    80 베오베 간 진화론 VS 기독교 요약 [새창] 2013-08-19 09:39:18 1/31 삭제
    만물이 우연히 생겼다면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뇌의 작용도 우연의 산물이죠.
    우연의 산물을 무슨 확신을 가지고 믿을 수 있죠??
    꽃잎을 하나 하나 떼면서 사랑한다, 안 사랑한다,그리고 나온 결론을 믿는 것이나 다름없잖아요.
    진화론은 모든 논리의 총 근거를 우연(히 나온 생각), 으로 만들어서
    학문의 입지를 스스로 파괴해 버립니다. 이것이 인문 학자들마저 의아케 하는 과학 논리의 맹점이죠.
    79 강간으로 출산한 생후 4개월 아기 살해한 母 검거 [새창] 2013-08-15 03:52:20 26 삭제
    생긴 아이는 어쩔 수 없죠. 낙태는 살인이기도 하지만 모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요. 그 한 번에 불임이 될 수도 있고 몸이 못쓰게 될 수도 있다 함.
    강간의 경우라 해도 낙태시 몸이 상하는 것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낙태 아니라 입양을 하도록 정책적인 유도를 해야할 듯한데 국가가 직무 유기를 하는 문제인 듯 하네요. 강간이면 낳았다해도 기를 의무는 없는 거고 책임있는 엄마가 됐다고 하면 안 되죠. 안 됐지만 이 경우의 아기는 말 그대로 몸을 빌렸을 뿐이라서 국가의 정책으로 해결해야지 개인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면 직무 유기ㅇ예요.
    78 강간으로 출산한 생후 4개월 아기 살해한 母 검거 [새창] 2013-08-15 03:43:29 36 삭제
    이 경우 무조건 입양이 답인데
    입양 절차가 바뀐 후로 미혼모들이 입양시키는 일이 확 줄었다는 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었어요. 이거 입양 절차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법을 고쳐야 하는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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