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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3
    방문 : 10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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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 식물계의 이브이 [새창] 2024-05-15 21:52:23 1/12 삭제
    생각은 우연이 창출하는 질서라면 과학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343 식물계의 이브이 [새창] 2024-05-15 21:50:39 1/29 삭제
    진화론의 문제가 한둘이 아니지만
    제일 큰 문제가 1. 우연이 질서를 구축한다,
    2. 무생물이 생명체를 창출한다 예요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면 진화론은 성립 안 되죠

    진화론이 과학계의 종교가 된 거,
    솔직히 현대의 미신이라 봅니다. 각 시대마다 주류의 미신이 항상 있죠진화론은 크리스트교/유신론을 부정하려고 발명한 이론이고
    유신론이 사라지면 쓸모가 다해서 불가지론이 대세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학계의 솔직한
    342 돌잔치에서 당한 공개 처형 [새창] 2023-11-16 22:46:15 1 삭제
    이거 일본 2ch 오래된 건데
    우리나라 얘기로 각색했네요

    버벅이는 사람한테 비웃음의 폭소에서 위화감이 안 느껴지나요?
    이지메 특화국이라 좋은 날에 역시 잔인하게 사냥감을 찾아서 즐기는구나 이해되는데요.
    341 토스 복주머니 가져가세요 [새창] 2023-09-28 13:14:23 0 삭제
    추석맞이 복주머니 받아가세요
    340 민주당) 급합니다 [새창] 2022-04-25 03:38:35 1 삭제
    https://www.ddanzi.com/free/733592745
    339 이스라엘은 어떻게 탄생했나. 사울왕 이야기 요약 [새창] 2021-04-19 09:42:44 2 삭제
    첫 부분만 보고 댓글 답니다.

    왕이 있기 전에도 이스라엘은 대대로 최고 지도자들이 있었어요. 초기 다른 문명과 마찬가지로 임명직이었다가 잦은 전쟁으로 세습되는 왕정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진 겁니다.

    최고 지도자가 선출직이었다가 세습 왕정으로 바뀐다는 점은 여러 문명이 같은데, (예: 로마, 한반도 ㅡ공화정에서 왕정으로+ 화백회의)
    그 원인이 강한 국방력을 열망한 때문이었다고
    사례가 분명히 밝혀진 거의 유일한 사례라고 보여요.

    왕정으로 바뀌면 세금과 절대 권력 때문에
    백성들의 허리가 부러질 거라고 경고받지만
    그래도 군대를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외침에 모든 것이 묻혀버리죠.
    그 이전의 지도자들도 장수를 겸했지만
    이웃의 침략국들이 모두 절대 왕정이니
    군사력의 강약이 절대 왕정의 유무에 있다고
    착각을 한 모양입니다.

    좀더 읽다보면
    (검증된) 임명직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보다
    세습 왕조가 다스리던 시기,
    이따끔씩 나타나는 망나니 왕들의 국가적 위협이 비교불가였다는 반전이 드러나죠.
    338 일본 문화가 이해 안되는 판녀.jpg [새창] 2020-11-29 19:41:11 39 삭제
    방화 살인 폭력 전쟁 강도의 기록은 시대 안 가리고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시대 안 가리고 나오면 다 인간의 본성이라 너그럽게 봐줘야 하나요??

    소아 성애는 피해 아동의 일생을 계속적으로 파괴하는 큰 트라우마입니다. 주디스 허먼의 트라우마, 라는 심리학계의 명저가 있는데 읽어보시죠.
    337 멸망한 고대 도시, 소돔의 정체는? [새창] 2020-05-10 12:02:21 4 삭제
    롯의 딸들이 지네 아버지에게 한 짓을 보면
    왜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수 밖에 없었는지, 교육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게 됨. 남자들이 그 모양이었는데 그 동네서 자란 여자라고 멀쩡했겠느냐는.
    그럼에도 가족 중에 의인이 있다면 희망이 이어진다는 성경의 공식대로, 롯이 아버지로서 있는 한 그 가족은 망하지 않았음. 시작은 불미했지만 나중에 놀랍게도 메시아의 족보에 저 후손이 들어감.
    악이 온 세상 온 동네를 휩쓸어도
    의인 단 한 명의 존재만으로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게 되는 거임.
    334 이희호 여사가 고인이 되시고 많은분들 읽으시라고 옛이야기 썰하나... [새창] 2019-06-13 00:26:35 4 삭제
    김대중 이희호 님 부부에 대해서는
    장본인들의 자서전으로 결혼 과정이
    더 확실할 수 없게 분명히 그려져 있어요.
    이희호 여사님 "동행"이란 책 읽어보시고
    김대중 님 자서전도 보세요.
    김대중 님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잘못되어 있으신데
    부모님 잘못이든 작성자님 잘못이든
    이 글은 그냥 내리시는 게 낫겠습니다.
    김대중 님은 박식하고 논리적인 정치가이긴 했지만 그 이전에 유능한 청년 사업가였고
    ㅡ책만 읽는 백면서생이 아니고
    평생 정의를 위한 피가 끓어오르는 열사였던 분
    달변에 주위 사람들의 신망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어린 시절부터 인싸 중의 인싸였던 분입니다
    사별로 끝났던 첫번째 결혼도
    김대중 님의 적극적인 대쉬로 이뤄진
    당시로선 드문 경우에요ㅡ
    이희호 여사와의 재혼도 연애 결혼 맞구요.

    김대중 님에 대한 관심은 고마우나
    비슷하지도 않은 인물을 창작해낸 건 마음이 아프네요.

    김대중-이희호 님 두분을 모른다는 건
    우라나라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생짜로 모른다는 뜻이니까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0 20:33:02 0 삭제
    https://ko.m.wikipedia.org/wiki/외경


    개신교는 정경만을 인정하자,
    가톨릭은 정경도 보고 외경/위경까지 같이 보면 뭐 어때, 하는 차이입니다.
    정경은 신뢰도 100%
    외경/위경은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참고 서적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332 4시간 요리한 결과물 [새창] 2017-10-14 10:50:55 4 삭제
    고기가 타서 숯이 된 거면 못 먹습니다.
    식물이 탄 거랑 달라요.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1:27:30 1/32 삭제
    동생을 보니 출생 후 몇 년 동안 다달이 육아 지원금을
    나라에서 주고 있던데 꼭 남자 양육비만 생각해야 하나요?
    저출산으로 국가 지원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겁니다.
    미혼모 경우라도 지원 당연히 해주지 싶은데 미혼모 대상 복지 시설이나
    구청 복지과에 문의해도 솟아날 구멍을 찾을 것 같네요.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양심을 지키는 가치와 비교할 수는 없잖아요.
    여기 낙태가 불법이고 살인인 거 모르는 사람 없을 텐데
    양심을 지우라는 설득이 길기도 하네요.
    정 어려우면 출산 후 입양이라는 선택도 있으니 손에 피를 묻히고
    평생의 죄의식에 쫓기는 길은 피하세요.
    살인죄 저지르고 얼마나 편안하며 얼마나 웃을 수 있을까요?
    쓰니님 처음 결단이 힘들어도 옳은 길이에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21:09:42 16 삭제
    부부 성클리닉이 있어요.
    상담 받으시는 게 좋을 텐데
    남편이 싫다고 하면 혼자서라도 일단 상담받으세요.
    전문의 조언이 아무래도 가치있지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야동 두둔하시는 분들,
    야동의 궁극이 발기부전인 거 아십니까.
    가상의 성관계를 하느라 실제의 성관계를 못하게 되는게 야동의 신체적 효괍니다.
    심리적으로는 일상의 행복도가 낮아진다는 조사가 있구요.
    한데 제 사적 소견을 덧붙이면 가장 큰 폐혜는
    딴 게 아니고 양심이 마비된다는 겁니다.
    영상을 통한 대리 충족이지만 죄짓는 걸 즐기는 습관. 불륜을 행복하게 여기는 감정이 자꾸 자라나는 거. 이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구가 이렇게 많은 것에 충격받습니다.
    여러분은 의로운 사람이 남의 가정 파괴하는 영상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남이 뭐라든 남이 어떻든
    내 양심이 인간에게 저질러지는 명백한 잘못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 훈련!!!을 자주 한다면
    그게 가장 큰 인생의 손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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