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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3
    방문 : 10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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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숨어 사세요 [새창] 2013-11-04 12:08:59 1 삭제
    피해자에게는 아예 상담이고 응원이고 필요없도록 법 집행 수준을 처음부터 적절하게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18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숨어 사세요 [새창] 2013-11-04 12:07:30 2 삭제
    법적 조치가 미흡해서 생겨나는 분노이니만큼
    솔직히 이런 문제는 시민 운동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롭게 형벌이 집행되었고 정당한 보상이라는 사후 조치가 있다면
    피해자들의 응어리도 어느 정도는 해갈이 되겠죠.

    사법 기능을 담당하는 국가에 해결을 요구해야 제대로 풀릴 문제입니다.
    우리는 성에 관련한 형이 너무 미약해서 실질적으로는 오히려 범죄 방조/권장 국가나 다름없어요.

    말뿐이라도 사과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지만
    그것도 충분하지 않다는 걸 공동체 구성원 모두 알 필요도 있구요.
    117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숨어 사세요 [새창] 2013-11-04 11:49:54 19 삭제
    피해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해자가 눈 앞에서 그에 응당한 벌을 받는 겁니다.
    그렇게되면 상담이고 뭐고 필요도 없구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벌도 받고 충분한 보상도 해야 가해자의 숙제가 끝나는 건데
    법적 조치도 미흡하고 보상은 더더욱이나 없으니 말뿐인 사죄가 더욱 분노를 일으키는 거죠. 이건 사회적인 윤리이자 법 문제이기도 해요.

    용서를 구할 때는 그에 응당한 댓가나 보상을 스스로 짊어진다는 각오가 있어야 하는데... 위에 오해하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면 실은 이것도 기독교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가해한 것을 회개한다면 충분히 보상하라는 것. 용서도 의무지만 이것 역시 의무예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9:22:22 1 삭제
    잘 씻어서 껍질 째 먹는 자연 식품 한 박스.. 그것만 잘 씹어 먹어도 영양소 대충 맞출 수 있어요. 감자라든가 고구마라든가 가스, 전기 등 연료값 들이지 않고 날로 그냥 먹어도 됩니다. 싫증나면 무라든가 푸성귀라든가 간간이 먹어주면 돼요.
    웬만한 자연 식품은 껍질 째 먹으면 영양소 얼추 맞습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그걸 깎아먹으니 이것 저것 다른 것을 더 먹어야 하는 거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9:07:33 1 삭제
    작성자 고운 마음은 알겠는데 이대로 하면 식원성 증후군 걸리기 딱 알맞거든요. 걱정이 너무 돼서 댓글이 직설적으로 나왔네요.
    작성자 마음 상했으면 미안해요. 마음이 아파서 그래요. ㅠㅠ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9:04:27 2 삭제
    참 멸치 다시다는 제가 할 말이 없네요.
    방사능 때미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 마세요 그냥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9:02:42 2 삭제
    요리를 해서 먹는 건 맛 때문인데
    맛 포기하고 걍 쌀이나 채소나 생식해 버리면
    필요한 먹거리 양도 줄어들고 정말 돈 안들어요.ㅡ영양소 흡수율 때문에
    많이 안 먹어도 되고 식욕도 줄어듭니다ㅡ
    명현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 이후부터 피부 좋아지고 체력 좋아지고
    몸과 머리가 맑아지죠. 계산하면 쌀보다 라면이 비싸요. 건강도 엉망되고.
    일부러 생식하는 사람도 있는데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돈과 건강과 시간 세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하는 생식 완제품이 아니라
    재료를 직접 씻어 먹는 생식을 말하는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라면이 쌀보다 비쌉니다. 이거 돈들여 몸 버리는 짓이에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22:12:22 0 삭제
    아빠의 이동이라고 미국에서 나온 책이 있어요.
    전업 주부 역할을 하는 남자가 같은 역을 하는 미국 내 아빠들을 인터뷰한 기록인데
    정말 하늘이 아빠에게 전업을 맡겼구나 할 정도로
    운명적인 사연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다들 참 좋아보였어요. 고정관념이 깨져나간다고 할까~
    생각이 나서 추천해요. 물론 번역서요 ^^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1:33:20 2 삭제
    여전히 문제있다는 나라의 국민들 눈으로 봐도
    더욱 이상하고 더욱 이상한 나라ㅡ 우리가 '너무 한참 나간' 나라라는 건 이의없습니다. 남이 더러우니 우리도 더러운 건 당연해, 라고 자위할 수준이 아니죠. 각성!!!!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1:25:39 5 삭제
    예를 들면요 선진국에도 우리나라에도 성차별이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아랍에서 명예 살인 당하는 것이나 ' 차별' 이라는 점에서 같으니 다 같다고 하면 웃음이 나오겠지요? 민주당이나 새누리나 타락한 정치인이 있으니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며 새누리를 찍어도 민주당을 찍는 것이나 결과가 같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우리가 여전히 평등하지 않은 나라 국민의 관점에서 봐도 ' 더욱 이상' 하다는 점, 그 점에 주목해야 해요. 그 정도가 지나치니 독재자의 딸이 귀환하고 독재를 지지한다는 인구가 엄청난 숫자로 있지 않습니까. 남의 눈을 빌려서 자신을 본다는 점이 사대주의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순기능이 많아요. 보다 객관으로 나아가는 성찰의 기회란 말입니다.
    108 [새창] 2013-10-07 20:29:37 0 삭제
    결혼 안 한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몸에 기혼자와 같은 성적 쾌감을 학습시켜 계속적인 충족을 더더 원하게 만들어 괴롭게 하니까요.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 딸은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예요.
    당연한 것이라고 교육받은 세대에게는 이해 안 되는 소리겠지만
    훈련에 따라 자유로와질 수 있습니다. 성적 갈망은 할수록 늘고 자극 안 할 수록 줄어듭니다. ' 모든 남자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읽어보세요. 이론서가 아니라 사례집입니다.
    107 [새창] 2013-10-07 20:22:44 0 삭제
    잠깐만 좋지 지루됩니다. 진지먹고 쓰면 결혼 후 성생활과 결혼 관계 자체를 그만큼 망가뜨리는 연습이에요.
    106 [익명]마누라가 전 야동을 안보는줄 알아요... [새창] 2013-10-07 08:39:03 0 삭제
    흑인 노동 ㅡ 흑인 노예 노동
    105 [익명]마누라가 전 야동을 안보는줄 알아요... [새창] 2013-10-07 08:38:20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25989

    얼마 전?? 에 베오베 올라왔던 ted 강의 입니다.
    개인적으로 야동에 관대한 건
    옛날 미국에서 흑인 노동에 관대하고
    산업화 시대 아동 노동에 관대했던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라고 봅니다.
    야동이나 포르노는 분명히 결혼만 아니라
    생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뇌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데가 너무 없어 망연하지만 세상이 바르게 굴러 가면 반드시 대중화된 지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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